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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고령군, 2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AANEWS] 고령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22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이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고령군 내 안전취약시설 등을 민간전문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점검하고 보수·보강 조치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으며 올해는 고령 관내 안전취약시설 131개소를 점검해 현지시정 21건, 22건의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고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주민 참여 실적이 우수했다는 평가와 함께 도내 시·군 중 86.5점으로 가장 고득점을 받아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과 300만원의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것은 고령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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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 진행
서면,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 진행
[AANEWS] 경주시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1일간 지역 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공익직불제는 기존 기본직불제에서 공익기능을 강화해 2020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농업인에게 농업활동을 통한 먹거리 안전, 환경·생태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17가지 의무사항을 부여하고 있다.
농업인 의무교육도 17가지 의무사항 중 하나로 미이수 할 경우 올해 신청한 직불금의 10%가 삭감되어 지급된다.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을 실시하기 전 서면의 교육 미이수자는 전체 신청자의 30% 정도로 이번 찾아가는 교육이 바쁜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 사정으로 당일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서면 농업인은 8월 24일 10시에 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참석하거나 농업교육포털에서 이수하면 된다.
이진복 서면장은 “지금까지 대면교육과 모바일 전화를 통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으나, 미이수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셔서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모든 농업인들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이수해 농업인으로서 의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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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업조수입 1조원시대 달성을 위한 초석 마련, 2024년 주요 농정시책 회의 개최
성주군 농업조수입 1조원시대 달성을 위한 초석 마련, 2024년 주요 농정시책 회의 개최
[AANEWS] 성주군은 내년도 농업조수입 1조원시대 달성을 위해 2023. 8. 14 10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2024년 주요 농정시책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년 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원대 달성·2023년 6천억원 달성 도래에 따라 2023년 영농환경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2024년도 분야별 주요 농정시책을 수립 하기위해 농정과·농업기술센터·산림축산과 및 기획예산실 총 4개과 실과장 및 팀장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농업인력 육성 및 지원 참외조수입 6천억 시대 정착을 위한 지원 확대 농민 기본권 강화 식량생산 및 과수특작 분야 지원 확대 농산물유통 다각화 및 유통·수매시스템 스마트·자동화 추진 6차산업 및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산업 활성화 축산업 선진화를 통한 미래축산 기반조성 가축전염병 발생 ZERO화로 청정축산 구축 기상환경변화 대응 과학영농 실현 등 총 10개 분야 사업이다.
특히 2023년 농정분야 주요쟁점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참외·식량·과수특작 분야 확대 지원, 저급과수매시스템 전면 개편, 꿀벌 집단 폐사관련 문제,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문제’등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 추진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할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농가가 당면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각 사업별 문제점 및 대책사항을 세부적으로 분석·보완하는 열띤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각 부서별 주요대책을 논의 후, “2024년도는 성주군 농법·농정의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청년농업인 적극 육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안정적 정착, 스마트 참외시설 확대 지원, 담배가루이·흰가루병 등 병해충 문제 총력대응, 언론·유튜브 활용 등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 저급과수매시스템 전면 자동화, 6차산업 및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산업 활성화, 수정용 꿀벌 안정적 공급, 참외하우스 토양관리 대책 등 9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부서별로 제시한 2024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문제점 및 대책사항을 세부적으로 보완해 내년도 사업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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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심산문화축제’성주에서 열려
제12회‘심산문화축제’성주에서 열려
[AANEWS]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제12회 심산문화축제’가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산어록, 성주지역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전시, 독립을 주제로 한 공연 등 다채로운 전시·공연프로그램을 운영했고 특히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미션지를 이용한 체험 행사와 바람개비, 그립톡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곽명창 해설사의 전시해설, 독립군가 플래쉬몹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많은 참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심산 김창숙 선생은 성주군 대가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겸 교육자로 성주군에서는 심산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숭모제, 경전암송대회, 추모식등을 개최하며 심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8월 15일 광복절을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닌 국운이 걸린 역사의 고비마다 앞장서 나라를 위해 싸운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고 심산 김창숙 선생의 고귀한 뜻을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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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재경향우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쾌척
초전면 재경향우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쾌척
[AANEWS] 성주군 초전면 직원들은 8월 15일 초전초에서 열린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맞아 고향을 찾은 체육대회 참가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했다.
이에 초전면 재경향우회 유정희 회장이 호응해 고향 성주의 발전을 위해 1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쾌척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재경향우회장의 고향 사랑에 감사를 전하고 “작지만 보내드리는 답례품에서 고향의 향기를 느끼시기 바란다.보내 주신 기부금은 성주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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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광복절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광복절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AANEWS]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첨성대 일원에서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했던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시민들의 애국심과 긍지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회원 20여명은 첨성대 일대 골목골목 가정집 뿐 만 아니라, 상가 곳곳에 태극기 꽂이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도 직접 달아줬다.
지회에서는 준비한 태극기 200개와 나라사랑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광복절에 꼭 태극기를 달아달라고 당부했다.
임한혁 협의회장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매년 나눠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국경일마다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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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극단, 제2기 시민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경주시립극단, 제2기 시민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AANEWS] 경주시립예술단과 경주시립극단이 제2기 시민연극교실 참가자를 9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시민연극 교실은 연극의 기본 이해와 신체훈련, 발성을 경험해 보는 ‘들어서기’, 직접 희곡을 읽고 등장인물로 연기해 보는 ‘올라서기’, 마지막으로 직접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보는 ‘펼쳐보기’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모집은 선착순 20명이며 공연은 9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로 총 11주 동안 29회에 걸쳐 펼쳐진다.
시민연극교실은 20세 이상 경주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전문 연극인이나 관련 전공자, 제1기 경주시민연극교실 수료생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시민연극교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주시립예술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한길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은 “작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2기 시민연극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시민연극교실은 시립극단 단원들이 프로그램 전체를 진행해 기존 전문 연극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 위주의 연극 교실이 아닌 연극 제작 과정을 직접 준비하며 무대에 오르는 체험형 교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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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미용인 위한 미용아카데미 운영
경주시, 지역 미용인 위한 미용아카데미 운영
[AANEWS] 경주시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5회에 걸쳐 지역 미용인들을 위해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경주시지부가 주최하는 미용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에 초빙된 강사들은 지역 미용협의 사무실에서 각 분야별 우수 숙련자로서 지역 미용인들에게 유행에 맞는 미용기술과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최신유행커트, 올림머리, 손상 복구펌, 복구염색으로 분야별 이론·실습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앞서 교육 참여 인원은 지역 미용 영업주 100명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접수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교육신청 및 문의는 미용사회 경주시지부로 하면 된다.
장세용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미용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미용업 영업주들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들의 대도시 이탈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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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경북도 우수기관 선정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AANEWS]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점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을 표창하는 것으로 경주시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경북도 내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재난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매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경주시는 노후·위험·취약시설 105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가 하면 보수·보강을 위한 긴급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주낙영 시장과 김성학 부시장이 추진 점검 회의를 통해 실효성을 높이고 여러 차례 현장점검에 동행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던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경주시는 안전점검의 실효성 및 기관장 참여점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북도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지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 안전점검의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 실적 안전점검 환류 적절성 안전점검 결과공개 및 이력관리 노력도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평가 결과 경북도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경주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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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2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경주시, 제2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AANEWS] 경주시가 지역을 대표하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6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한다.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계속 생산가 가능한 기념품이 공모 대상이다.
다만 이미 상품화된 유사제품 및 모방품, 보관·운반이 곤란해 상품화가 어려운 제품,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제품 등은 응모가 제한된다.
공모전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9월 19일 20일 양일간 경북도 관광홍보관으로 방문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10일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일반시민이 온라인 및 현장 투표로 참여하게 돼 다양한 시각이 반영된 심사가 이뤄진다.
시상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장려상 6점 등 총 11작품 에 1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는 우수 입상작에 대해서는 경주시 직영 기념품 판매점 전시와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관광컨벤션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은 “지역을 상징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 발굴을 통해 지역관광 홍보는 물론 경주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