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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동주택관리업무 질의응답 사례’ 전파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원활한 공동주택관리 및 입주민 권리 등의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업무 관련 질의응답 사례’를 정리해 각 단지에 전파했다.
주요 질의응답 사례를 보면 공동주택 대수선·철거행위 등에 대한 행위허가 대상 여부 업체 선정에 따른 입찰자격 관련정보 장기수선계획 정기조정 기간 공동주택 증설에 따른 동의 범위 등의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질의응답 사례를 전파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공동주택관리업무에 도움을 제공해 올바른 관리문화가 정착되길 바라고 구청의 공동주택관리 담당 실무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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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65세 미만의 장기요양 서비스’ 신청 자격 확대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1월부터 ‘노인장기요양법’에 의한 65세 미만의 장기요양 서비스 신청 자격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노인 등”이란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65세 미만의 자로서 치매·뇌혈관성질환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를 뜻한다.
여기서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 인정 범위에 루게릭, 다발경화증 등 3개 질병을 추가해 65세 미만의 장기요양 서비스 신청 자격을 확대한다고 한다.
이에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장기요양보험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제도일 뿐만 아니라 노인성 질병에 따른 개인 맞춤형 제도로서 보다 폭넓고 안정적인 제도로 거듭났다고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노인장기요양 보험이 많은 어르신에게 보다 나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노인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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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한파 대비 취약계층 종합대책 수립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계속적인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관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야외에서 노숙을 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이동이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공원 일대를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지원 및 시설 연계를 하고자 담당자와 지구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유난히 한파가 길어지고 있는 이번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 고생을 하고 있어 마음이 안타깝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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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광주시 보건소,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광주시 보건소,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AANEWS] 지난 11일 경기 광주시 보건소 관계자 2명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기관탐방을 실시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작년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지역 사회 밀착형 보건소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일산동구보건소는 광주시 보건소 관계자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발전을 위한 면담을 갖고 지역사회 중심재활 프로그램 의료기관 간 정보처리 체계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 사업 등을 사례 위주로 설명하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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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서울시의 일방적인 상암동 소각장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에 강력 항의
고양시, 서울시의 일방적인 상암동 소각장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에 강력 항의
[AANEWS] 고양특례시가 서울시의 일방적인 상암동 소각장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1월 11일에 공고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 개최 재공고’와 관련해 서울시에 강력히 항의하고 상암동 소각장 건립을 포함해 고양시 관내 서울시 기피시설에 대해 진정성 있는 협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에 1,000톤 규모의 소각장을 신규로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고 입지 결정을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야 하고 고양시도 영향권에 포함되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야 한다.
지난 12월 5일 서울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고양시에 협의를 요청했다.
서울시의 일방적인 사전등록 및 인원수 200명 제한 등 자율적 주민참여를 제한하는 결정으로 인해 고양시는 12월 23일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시는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기로 했으며 서울시의 주민설명회 개최 방식에 대해 논의한 끝에 주민설명회 장소 대관 및 수용 불가를 통보한 바 있다.
고양시는 주민설명회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는 것인데 사전등록에 인원수를 제한한 것은 주민설명회 취지에 적합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서울시를 방문해 주민설명회 참여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고 고양시와 사전에 협의를 요청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고양시에서 지난 1월 5일 공문으로 요구한 설명회 장소와 사전등록 생략, 민방위 교육장에 수용 가능한 인원까지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조건을 무시하고 설명회 장소를 일산동구 설문동의 동양인재개발원으로 하고 참여방식에 대해서는 사전등록 유지, 인원수 200명 제한을 당초와 같이 고수하며 고양시 의견을 무시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인접 지자체인 고양시와 협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서울시에서 하는 행정은 고양시와 협의를 하는 게 아닌 거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장소를 대관해서 진행하는 주민설명회를 물리적으로 막을 수 없는 상황으로 되도록 많은 고양시민들이 주민설명회 참여 및 유튜브 생중계를 시청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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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진심을 담은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
동두천시 중앙동, 진심을 담은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사례관리 서비스가 수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0일 전했다.
통합사례관리는 건강, 안전, 경제, 돌봄, 고용, 일상생활유지 등의 항목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큰 위기에 직면한 사각지대 가정에 개입해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날 때까지 장기간 복지 자원을 제공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사례관리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주민과 장기간 라포를 형성하기 위해 진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으며 표면적으로 드러난 문제와 욕구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응어리까지 치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통합사례관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상호 신뢰와 믿음이 필수적이다 지금처럼 관련 업무 수행 시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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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협력 봉사단체 마임봉사회, 사랑의 기부음식 전달 봉사
소요동 협력 봉사단체 마임봉사회, 사랑의 기부음식 전달 봉사
[AANEWS]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마임봉사회가 소요동 취약계층 16세대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물품배송 MOU를 체결하고 배달 봉사에 나선 마임봉사회는 이날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소요동 저소득 취약계층 총 16세대를 방문해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신년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은숙 회장은 “각자 생업으로 모이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꾸준한 봉사로 소요동과 주민분들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시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과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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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계약심사제도 운영으로 11억원 예산 절감
신안군청
[AANEWS] 신안군은 2022년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해 1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등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 금액의 적정성을 사전에 심사·검토하는 제도이다.
신안군 심사대상은 공사 1억원 이상, 용역 5천만원 이상, 물품 2천만원 이상의 원가심사와 계약금액 3억원 이상의 사업 중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계약금액이 10%이상 증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597건 1,363억원의 심사를 통해 1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지난 5년간 절감액은 120억원에 이른다.
현재 계약심사 지속시행으로 표준품셈 적용이 표준화되고 사업부서 담당자 업무능력 향상 등으로 계약심사 절감율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의 목적·성질·규모 및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추진해 부실시공 예방과 건전한 재정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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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명절 선물 장성 ‘레드향’ 어때요?”
“색다른 명절 선물 장성 ‘레드향’ 어때요?”
[AANEWS] 장성군이 열대과일 레드향을 출하했다.
모양은 감귤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고 붉은색을 띤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 촉진, 동맥경화 예방, 항산화 등의 효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가 따뜻한 제주도나 전남 일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장성군은 2017년부터 신소득 유망작목 육성의 일환으로 레드향, 천혜향 등 만감류와 애플망고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레드향은 재배가 까다롭고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꾸준한 기술 지도를 해왔다.
현재 46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품종의 아열대 과수 농사를 짓고 있다.
올해 들어 레드향이 본격적인 수확 시기를 맞이해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조금은 색다른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장성 레드향이 제격”이라며 “장성군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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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삼구친목회,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동두천시 중앙동 삼구친목회,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삼구친목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삼구친목회는 과거 중앙동의 전신인 생연3동 9통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조직한 모임이며 회원들 간의 단합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선향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월 9일 마익수 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여 있는 위기 가구를 지원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자발적으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구친목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지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