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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마두도서관, 포토에세이에 담은‘고양’전시회 진행
고양 마두도서관, 포토에세이에 담은‘고양’전시회 진행
[AANEWS]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2022년 고양 향토문화 프로젝트‘순간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수강생들의 에세이집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고양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순간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고양시에서 살고 자라며 겪은 일상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두도서관은 2022년 10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번의 강의와 에세이 합평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로 수강생 13명의 작품을 담은 포토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은 “내 일상에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다”며 “포토에세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고양의 모습, 추억이 깃든 장소를 사진으로 담아보고 글로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사진을 통해 나를 만나고 소중한 일상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출간된 책은 마두도서관에 비치해 일반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는 2월말까지 마두도서관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3층 향토문화자료실에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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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국토교통부에 하향 요청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고양시가 조사·산정하는 개별공시지가에 기준이 되고 개별공시지가는 조세 부과기준이 된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고양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총 2,628필지로 지난해보다 6.1% 하향했다.
하지만 시는 시민들의 조세부담을 우려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는 입장이다.
고양시는 2일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해 감정평가사, 세무과 등 10명의 전문가로부터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 시민들의 조세부담 가중을 우려해 표준지공시지가를 하향 요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고양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하향 의견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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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동참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에 현판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정된 단체와 가맹점은 행신치매전담형 주간극복센터 행신요양원 신일슈퍼 3개소에다.
이 사업의 취지는 지역을 잘 아는 단체, 가맹점을 동참시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
지정된 선도단체 등은 치매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긍정적인 인식 전파를 실행하며 특히 지역을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서에 연계해 안전 을 확보하는 등 그 역할이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며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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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건축사 재능기부 평가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건축사 재능기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일 경기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의 부실시공과 위법시공 등 각종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건축신고 처리 시 건축사를 지정해 추가 비용없이 건축상담 및 지도·점검해 건축물의 품질향상과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분기별 추진실적과 현장지도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기술지도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수립,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특례시는 사업계획수립 정량평가 정성평가를 높이 평가받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까지 협조해 준 고양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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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계묘년 신년 참배’ 진행
고양특례시 ‘2023년 계묘년 신년 참배’ 진행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현충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고양특례시장, 간부공무원 그리고 고양시 11개 보훈·안보단체장들이 함께하는 새해 첫 행사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앞에 다짐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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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투자환경 조성, 첨단산업 육성…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이동환 고양시장, “투자환경 조성, 첨단산업 육성…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AANEWS]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일 오후 고양시 관내업체 ㈜루트로닉, 고양드론앵커센터, 마두어린이집 등 주요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새해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레이저 의료기기업체 ㈜루트로닉을 방문해 황해령 회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경제상황,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시 토종기업인 ㈜루트로닉은 국내1위 레이저 의료기기 첨단기업으로 2006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꾸준히 성장해 고양시 제조기업 중에 최초로 2022년 4월에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전환됐다.
이 시장은 “중첩규제로 인해 관내 기업들이 공장설립 등 기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장설립을 위한 적극 행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투자환경 조성, 첨단산업 육성, 해외기업 유치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개장 예정인 화전동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찾아 준비상황을 살폈다.
고양드론앵커센터에는 드론R&D센터, 실내비행장, 입주기업지원, 드론아카데미 등이 마련되며 드론제작, 서비스 및 시제품 개발, 투자유치, 드론교육을 지원한다.
앞으로 TS한국교통안전공단 드론 실기 시험장, UAM 클러스터와 함께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두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집 운영현황과 보육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고양시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94개소를 비롯해 총 628개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시는 23년까지 탄현역 어린이집 등 시립어린이집 7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새해 집행부가 편성한 사회복지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1조 2513억원으로 전년대비 819억원 증가했다”며 “막대한 규모와 비중을 차지하는 복지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복·비효율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맞춤형 합리적 복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부모급여을 확대 지원하고 출산지원금 등 출산 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집 확충, 시간제 보육서비스, 야간 연장형 어린이집 운영으로 보육의 틈새를 메워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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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공시
고양특례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공시
[AANEWS]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글로벌 자족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의 2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을 공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고양최적형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경제자유구역 연계형 일거리 창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균형 일자리 지속가능 일자리를 위한 여건 조성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고용률 68.5%, 취업자수 565,000명, 취업자 대비 상용근로자 비율 67.0%, 고용보험 피보험자 35.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매년 6,0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00~60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인구 100만명이 넘는 대도시지만 3중 규제로 개발제약이 많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베드타운형 도시이다.
비임금 근로자가 많고 도·소매업 등 소규모 서비스업 종사자가 많기 때문에 코로나에 대응해 재정일자리 공급으로 고용률이 상승했지만, 이제는 일자리 발굴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민선 8기 고양시는 공공주도의 재정일자리는 효율화하고 민간 주도의좋은 일자리 발굴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한 바이오 정밀의료분야, 방송영상산업·마이스 산업, IP산업 등 시의 전략산업·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송영상산업은 고양시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꼽힌다.
시는 총 사업비 1,085억원을 투입해 영화·드라마 종합 전문촬영단지를 조성하는‘고양영상문화단지 조성 사업’, 국비 109억8천만원을 지원 받아 조성되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등 방송영상·콘텐츠 분야 인프라 구축 추진으로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래 신산업인 드론분야에서도 ‘드론 실기시험장 공모’ 대상지 지정,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선정 등으로 드론·항공산업의 핵심 거점 가능성을 확인했다.
새해에는 고양드론앵커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드론·항공산업의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의 미래를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자족시설 확보를 위한 공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고용이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도시, 글로벌 자족도시 고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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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시무식 생략하고 찾은 ‘골목’에서 ‘경로·돌봄 소통’ 행보 이어가
김경호 광진구청장, 시무식 생략하고 찾은 ‘골목’에서 ‘경로·돌봄 소통’ 행보 이어가
[AANEWS] 2일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시무식을 생략하고 자양4동을 찾아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경로·돌봄’에 나섰다.
아차산 해맞이 방문객을 위한 안전관리 현장을 살피며 새해를 시작했던 김 구청장은 시무식이 아닌 ‘골목 경로·돌봄’으로 새해 두 번째 행보를 이어 나가며 주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골목 경로·돌봄’은 지난 11월, 중곡3동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김 구청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민생현장을 직접 찾는 ‘골목 소통’을 계속해왔다. 이번 자양4동 방문은 ‘골목 경로·돌봄’으로 주민들과 만나는 네 번째 자리였다.
이날, 김 구청장은 자양4동의 제4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덕담을 들으며 따뜻한 오후를 보냈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느끼는 불편한 점이나 건의 사항은 편하게 말해달라”며 “바로 해결하기 위해 언제든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소통 매개체’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자양4동의 반지하 주택에 사는 한부모 가정에 방문했다. 국민기초수급자로 생계·주거 지원을 받고 있는 아버지는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어 근로 능력이 없으나 초등학생 딸을 부양하며 살고 있다.
김 구청장은 부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이들을 격려했다. 동시에, 집안을 돌아보며 필요한 게 없는지 직접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건강을 잘 챙길 것을 당부했는데, 동행한 방문간호사는 혈압과 혈당 등을 검사하며 건강상담을 병행하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불필요한 절차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가정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2023년에도 민선 8기 역점사업인 ‘골목 소통’을 계속 이어간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 돌봄 경로 경청 봉사 등을 ‘골목’에서 실천하며 주민들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한 바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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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참여
오성환 당진시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참여
[AANEWS]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가운데 오성환 당진시장은 2일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를 방문해 시연을 펼치며 제도 홍보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돼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 관광상품, 지역 상품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사용되며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국 5,900개 지점 농협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오성환 시장은 “고향 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돼 당진시 재정이 보완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모금된 기부금이 시민들의 복리 증진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제반 절차를 이행하고 지난달 답례품 공급업체 공고를 통해 모집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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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2023년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7억5천7백만원을 확보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과일 채소 등 국내 신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에서 1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시는 올해 세 번째로 연속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통한 건강도시 아젠다 달성과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우처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천 원, 3인 가구 6만9천 원, 4인 가구 8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지급된 바우처카드는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기창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도 공모에 선정되어 고금리 시대에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식생활과 관내 중소농가 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진시 먹거리계획과 연계해 지속적인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