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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계묘년 새해 맞이 충혼탑 참배
전진선 양평군수, 계묘년 새해 맞이 충혼탑 참배
[AANEWS]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양평읍 갈산공원에 위치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출발했다.
이번 신년 충혼탑 참배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영태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및 부서장 ,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양평군의회 윤수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과 군의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충혼탑 참배 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2023년 시무식에서 전진선 군수는 “지난 한해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양평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공직자와 양평을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치우침 없이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중용의 도’를 마음에 품고 전진해 나가며 한 걸음씩 전진해 4년 뒤 여정의 끝에는 양평의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완성할 수 있도록 양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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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31일까지 접수
함평군,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31일까지 접수
[AANEWS]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사업’ 외 7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외 39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사업별 신청 기준에 적합한 주민 및 단체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2월 중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 농법과 저탄소 농법 등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교육을 연계 실시해 농업 신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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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월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확보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월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확보 강조
[AANEWS] 송인헌 괴산군수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정부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올해 괴산군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정부재정증가율 전년도보다 감소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373억원, 17% 증가한 2569억원을 확보했다”며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것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23년도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도록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정부 각 부처 중점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24년도 정부예산 확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민원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복합민원 처리상황’ 문자 공지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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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부 대형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경제산업지도 대변화 예고
경주시, 정부 대형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경제산업지도 대변화 예고
[AANEWS] 경주시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경주시는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투자유치 확대,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 등으로 예산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
여기에 정부합동평가 1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연속 최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올해 예산은 1조8450억원으로 2018년 민선 7기 1조1480억원 대비 5년 만에 61% 증가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주 경제지도 대변화를 예고하는 시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살펴보자경주·포항의 형제의 강이자 환동해 상생의 강인 ‘형산강’이 지난해 12월 환경부 주관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홍수 안전, 하천 환경개선은 물론 친수공간까지 조성한다.
형산강 36㎞ 구간에 사업비 4,942억을 투입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치수안정을 위한 형산강 상류 하도준설 중류지역인 안강읍에 저류지와 서천교 인근에 복합친수레저공원 조성 하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와 형산~제산 연결교량 조성 장군교형산강철교 리모델링 생태계 보전 및 교육 목적의 생태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이다.
이번 新형산강 프로젝트는 형산강 발전을 골자로 추진된 ‘형산강 에코트레일’과 ‘형산강 프로젝트’에 이은 세 번째 전략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확정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호진 경주부시장이 경북도 근무 당시 고향인 경주발전을 위해 장기사업으로 계획했던 형산강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가 국토부 주관 공모사업인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지난해 12월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한다.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은 신경주역 일원에 113만2529㎡ 면적, 총 5407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1년까지 광역교통 연계 융복합 자족도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경주시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가철도공단과 민간투자 사업자가가 함께하는 민·관합동개발로 추진된다.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추어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기업창업지원을 위한 업무기능과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의 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 상업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글로벌 문화역사도시 경주가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에 나선 것이다.
지난해 12월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에 따라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APEC정상회의 개최 최적지가 경주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경북시장군수협의회를 비롯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지역 사회단체, 해외 자매우호도시 등에서도 경주 유치 지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화랑마을에서 ‘APEC 유치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11월에는 ‘해오름동맹도시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는 회의 개최지 강점으로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의 보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세계 정상 경호에 유리한 보문관광단지 구역 등을 내세운다.
올해는 재계, 언론·문화계를 총 망라한 민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활동을 더욱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자동차 부품산업의 잠재적 위기를 새로운 도약과 혁신의 계기로 만들고자 도내 노·사·민·정과 함께 힘을 합쳤다.
이 프로젝트는 경북도를 비롯해 경주, 영천, 경산에 소재한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 대혁신으로 지역 상생의 미래차 부품산업 수퍼 클러스터를 조성해 산업 및 노동 전환에 따른 일자리 유지, 인력양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방이 주도하고 민간중심에 정부 지원을 더한 내생적 지역 발전 모델로 도-경주-영천-경산의 거버넌스와 노사민정의 공동 노력으로 지역혁신 투자일자리 상생 모델이라 평가할 수 있다.
지역 참여기업은 ㈜다스, 에코플라스틱㈜, 영신정공㈜ 등 3곳과 경주상공회의소와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주지부도 함께 참여한다.
경주시를 포함한 경북도·경산·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에 지난해 12월 공모 신청을 했다.
최종 선정되면 기업에게는 R&D 및 사업화 지원, 설비투자 지원, 지방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근로자에게는 조직문화개선, 고용환경 개선, 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경주는 6기의 원전,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고준위 임시저장소 등 원전의 전주기 사이클을 보유하고 있는 원전메카이다.
시는 동경주 지역 150만㎡ 부지에 2030년까지 총 3170억원을 투입해 SMR 등 혁신원자로 제조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과 집적화, 혁신형 i-SMR 수출모델 공급망 구축 등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세계 원전수출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착공한 SMR 1단계 사업인 ‘문무대왕 과학 연구소’가 순항 중에 있으며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소형 모듈원자로에 적용할 수 있는 ‘초임계 CO2 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협약’ 체결, 산학연·유관기관과 ‘경주 SMR 국가산단 유치 협력 및 지역 상생발전’ 협약 체결 등 SMR 국가산단은 경주가 최적지임이 분명해졌다.
특히 SMR 국가산단 입주의향 및 설문조사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원전 관련 우량강소기업 225개 기업에서 참여의향을 밝혔으며 1천여명 이상의 석·박사 전문 인력 상주, 배후단지 조성, 고용창출 등 미래 원전 먹거리 산업의 효자로 부각되고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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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공직자 청렴 서약식 개최
금산군, 공직자 청렴 서약식 개최
[AANEWS]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군수, 이종규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장, 읍·면장 등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부패근절을 위해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할 것 금품·향응·편의를 받지 않으며 청렴성에 의심받을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을 것 지위를 이용한 갑질, 권한 남용, 부당 요구를 하지 않고 학연·지연·혈연 등에 부당한 특혜를 주지 않을 것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등을 하지 않을 것 신뢰와 소통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 등 청렴 실천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군은 신뢰받는 올해 희망군정을 위해 전 부서 입구에 청렴서약서를 게시해 공직자의 부패 척결 및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대내외에 드러낼 방침이다.
박 군수는 “이번 공직자 청렴 서약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할 것”이라며 “올해 신뢰와 공정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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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기준 542명 늘어 지속적 인구성장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의 인구가 2022년 12월 한달동안 98명이 또다시 증가해 2022년 12월말 인구수가 8만 1,455명으로 집계됐다.
매년 1,500여명 정도 인구수가 급감하던 양상이, 민선8기 정성주호 출범 이후 청년층과 장년층의 인구유입으로 급격한 자연감소에도 불구하고 2022년 하반기들어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2022년 12월 기준 전년 대비 542명 증가 로 지역의 미래발전 원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위기이다.
특히 김제시의 인구증가가 더 유의미한 이유는 2022년 하반기 동안 미래발전에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청년층 인구가 14,214명에서 14,493명으로 279명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김제시의 인구증가 추세는 국내인구가 2019년 11월 이후 계속 감소하고전북 도내 주요 시단위 인구수도 2022년 1400명에서 1500명 정도 각각 감소한것과 비교해 볼떄 대단히 이례적인 현상으로 평가된다.
이는 김제시의, 안정적인 청년 정착을 위해 결혼부터 출산·양육·교육지원, 신혼부부 주거지원 3종지원 정책, 효행장려금 등 전 생애에 걸친 인구정책들이하나로 어우러진 패키지 형태로 지원, 타시군 보다 다양하고 심도깊은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결과가 지속적인 인구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3년 한해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을 위해“문화, 교육, 일자리, 정주여건개선, 생활인구확대 등 모든 분야에서 김제시 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인의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해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김제형 인구정책을 펼쳐 나가 김제의 잠재력을 현실로 극대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앞으로 축소사회 대응과 김제시 미래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전북권 4대도시 초석마련을 위한 인구정책 프로젝트’ 및 청년농 인구유입을 위한 새만금 농생명용지내 임대형 스마트팜 연계 사업발굴 등‘지방소멸대응기금 신규사업 발굴 추진 ’등의 특색있는 인구정책을 펼쳐 나가 “인구증가 분위기”를 계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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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소 구제역 예방을 위한 보강접종 실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구제역 청정유지를 위해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4주간 관내 소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예방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보강접종을 실시한다.
금번 접종대상은 22년 10월 구제역 일제접종 당시 접종하지 않은 임신말기 소, 새로 태어난 송아지 등 317농가 1,897두로 전업농가는 김제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 후 자가접종하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농가와 전업농가 중 65세 이상 노령 및 병원 입원 등 접종이 어려운 농가는 수의사로 구성된 6개 접종반을 투입해 예방접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축산진흥과는 소 구제역 보강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읍면동에 보강접종 대상농가별 접종개체번호를 사전 알림하고 백신접종 사전예고 문자 발송과 마을방송 등을 통해 일제접종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구제역 백신 미접종 개체는 가축시장 매매와 도축장 출하가 제한되고 구제역 모니터링검사에서 항체양성률 기준 미달시 5백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확인검사 등 농가 관리가 강화된다.
축산진흥과 강달용 과장은 “축산농가가 구제역 예방접종을 준수한다면 질병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보강접종 대상 농가는 기간 내 100%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농장 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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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상반기 시민정보화교육 운영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지역주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023년 상반기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김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과정별로 이번 달 9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및 Windows 10, 인터넷, 한글 2018, 한글 2018 , 엑셀 2019, 엑셀 2019, 파워포인트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김제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과정과 고급과정을 별도로 편성해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작년 교육 당시 만족도가 높았던 스마트폰 활용 교육 횟수를 늘려 수강생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지난해 24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수강생을 증원해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과 이진우 과장은 “요즘 사회는 인공지능, 키오스크 등으로 대표되는 무인화 시대의 도래에 따라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으면 생활 속 단순한 불편을 넘어 경제적 손실도 입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며 “우리 시민들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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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2023년 토요문화 행사’운영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립도서관은 토요문화 행사로 매주‘책 읽어주는 토요일’과‘무료영화상영’을 운영한다.
책 읽어주는 토요일은 도서관에 오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책 읽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원활동가의 재능기부로 매주 선정한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1층 아동열람실에서 매주 토요일 11:00에 선정된 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자원활동가가 지정된 책 한 권을 읽어준 후에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오면 추가로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무료영화상영은 김제시립도서관에 소장중인 영화목록에서 상영을 해 주는 형태로 아동영화일 경우 3층 1강의실, 성인 영화일 경우 5층 4강의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한다.
기존의 무료영화상영은 전체관람가 아동을 위한 영화상영이었다면, 지난해 12월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3년부터는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15세 관람가 청소년 및 성인층을 위한 영화를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아동 영화와 성인 영화를 번갈아가며 상영할 예정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소연숙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공간 및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요일 문화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사고력 향상은 물론 도서관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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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달빛황토광장 공개
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달빛황토광장 공개
[AANEWS] 금산군은 지난 2일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금산산림문화타운에 달빛황토광장을 선보였다.
광장은 휴양객이 많이 통행하는 숙박시설과 캠핑장 구간에 조성됐으며 빛을 주제로 야간에 빛나는 토끼, 달, 다람쥐 등 장식물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무장애나눔길 이용객들이 광장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기며 안전하게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설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겨울철 산림문화타운 운영시설은 숲속의집, 캠핑카 전용 캠핑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며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하지 않은 경우 여유 공간이 있으면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림문화타운 시설들의 접근성 및 이용객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달빛황토광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체험 등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