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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문중학교, 남면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양주시 남문중학교, 남면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AANEWS] 양주시 남문중학교는 지난 4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석원 면장, 이희빈 교장, 학생대표 2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남문중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한 ‘감악축제’에서 설치한 먹거리 부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이다.
이희빈 교장은“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수익금을 전액 이웃돕기를 위해 기부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성금을 전달해주신 남문중학교 교장 이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청소년들의 이웃사랑을 실감했다”며 “이러한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하고 성금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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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53명 발생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5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5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8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 10대 6명, 20대 6명, 30대 5명, 40대 7명, 50대 9명, 60세 이상 18명이며 지역별 분포로는 거창읍 36명, 면 지역 14명, 타지역 주소자 3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 확진자 수가 정체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나, 중국발 코로나19 확진자 및 미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 등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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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상공협의회, 새해 첫 업무로 아림1004운동 참여
거창군 상공협의회, 새해 첫 업무로 아림1004운동 참여
[AANEWS] 거창군은 5일 거창군 상공협의회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301만2000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상공협의회는 관내 기업체 대표와 상공인으로 구성되어 2012년부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총 6회에 걸쳐 1525만2000원과 코로나19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왔다.
최순탁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관내 기업과 상공인들이 앞장서기 위해 뜻을 모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거창군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계묘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이웃사랑이 거창하고 풍요롭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아림1004운동본부와 함께 열심히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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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위생점검 실시
영광군,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위생점검 실시
[AANEWS] 영광군은 설 명절 대비 군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3일부터 1월9일까지 제조·판매업체 위생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산업과 위생팀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설 명절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 건강진단서 발급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전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수거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 조치하며 고의적인 불법 행위로 판단될 경우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영광군 관계자는 제조·판매업체의 자체 위생점검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위생적인 영광군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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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인 초기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2월 3일까지 관내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농지원분야 보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귀농인 농가 주택 수리비, 창업지원, 현장 실습 교육 등 총 6종 31개소로 신규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자격으로는 영광군 전입 5년 이하 신규 귀농인으로 만 65세 이하의 세대주이어야 하며 신청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로 농업창업: 귀농 농업창업 지원, 귀농인 창업농 지원, 귀농 창업 활성화 지원 주거 안정: 귀농 주택 구입·신축 지원,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 역량 강화: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지역민 화합: 어울림마을 조성사업 등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들에게 초기 영농기반을 지원해 영광군 귀농인들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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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법어업 지도·단속 사전예고
영광군, 불법어업 지도·단속 사전예고
[AANEWS] 영광군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관내 수산자원보호와 어업질서확립을 위해 1월부터 5월까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특별단속 대상은 무허가·허가구역 이탈 조업을 통한 실뱀장어 불법어업 불법포획 실뱀장어 유통·판매 행위 등이며 집중단속 대상은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불법어구 적재·사용·유통 어선법 미표기 어린물고기 등 불법수산자원 포획·채취·유통 어구의 규모·형태·사용량 등 수산관계법령 위반행위 등 이다.
수협 및 어촌계, 주요 항포구, 수산물 판매소에 대해 적극 지도 및 홍보를 병행하고 2월부터 서해어업관리단, 전라남도,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육해상 합동단속을 함으로써 우리군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어업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준법 어업질서확립을 위해 홍보·계도 활동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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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안내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2월 3일까지 신청·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31억 7650만원을 예산으로 3개 분야, 38개 사업, 10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진흥기관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농업인에게 조기 보급해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노동력 절감 드문모심기 재배단지 조성, 기능성 쌀귀리 품종 조기 보급 및 생산단지 육성, 딸기삽목묘 대량증식 기술, 맞춤형 미래전략 소득작목 육성, 상사화 신품종 육성 시범 등에 대한 시범사업을 신청·실시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2월 3일까지 읍·면 농업인 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광군으로 되어 있는 농업인으로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새 기술 수용 능력 등이 높은 농업인이어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기술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맞춤 시범사업을 농가에 보급해 풍요로운 농산어촌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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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식어업인에 전기요금 인상액 50% 지원
영광군, 양식어업인에 전기요금 인상액 50% 지원
[AANEWS] 영광군은 “농사용 전기요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6억원을 투입해 전기요금 인상액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사용을 사용하는 양식어업인으로 내·해수면 양식, 수산종자 생산 등 약 80어가가 혜택을 받게 되며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사용한 전기요금 인상액의 50%를 지원한다.
영광군은 사업 세부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는 1월 말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해당 어가에 양식업 허가증, 전기요금 납부내역서 등 사전준비를 당부했다.
전기요금 지원 배경은 한전에서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농사용을 비롯해 산업용과 일반용, 교육용 등의 전기요금을 ㎾h당 일률적으로 12.3원 인상해 생산 단가 상승 등 어가 경영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용도별 전기요금 인상률은 산업용 16%, 교육용 13%, 일반용 12% 수준인 반면, 육상양식장 등 수산 분야에 주로 사용되는 농사용은 36%로 상대적으로 인상률이 높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으로 약 10%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요금 상승으로 어려운 양식 어가의 경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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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본격적인 오후 11시즌 동계 전지훈련 시작
구례군, 본격적인 오후 11시즌 동계 전지훈련 시작
[AANEWS] 국립공원 1호 지리산과 전국 제일의 청정하천 섬진강 등을 품은 전남 구례군이 동계 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2월 말부터 태권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필두로 해 축구, 씨름 선수들이 잇달아 방문했다.
이 중에는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를 배출한 광주대학교 축구팀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례군과의 끈끈한 인연으로 이번 시즌에도 방문해 훈련 중인 광주대 축구팀은 조규성 등 유명 선수들을 발굴, 각종 대회 우승컵을 휩쓰는 등 대학 축구 최강팀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구례군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8종목, 117팀, 연인원 약 2만 2천 명을 달성, 18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얻은 바가 있다.
아울러 2022년 전라남도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 구례군이 보유한 천혜의 환경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긍정적인 상승효과를 일으켜, 전지훈련차 방문한 팀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군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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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 지원’ 하남시, 고용 한파 녹였다…2023년 청년 지원 ‘총력’
‘맞춤형 취업 지원’ 하남시, 고용 한파 녹였다…2023년 청년 지원 ‘총력’
[AANEWS] “하남시의 맞춤형 취업 지원 덕분에 새 직장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게 됐다”하남시에서 운영하는 하남 일자리센터가 지난 2022년 고용 소외계층인 중장년, 새터민 등 하남시민 3천여명의 취업을 도우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 경영 악화로 고용 한파가 우려됐지만, 하남 지역사회에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및 중장년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준 하남시가 있었다.
치열한 재취업 준비 끝에 건설 현장 안전보건 관리 업체 사무직으로 입사한 한 구직자는 지난해 하남시가 운영한 ‘중장년 재도약 일자리 서포터즈’의 재취업 컨설팅 지원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중장년 재도약 일자리 서포터즈’는 일자리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아이디어로 ‘2022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에 선정돼 3년간 도비 2억여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고용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1대1 집중 재취업 컨설팅을 통해 생애경력설계, 전직지원상담, 직업심리검사, 모의면접, 동행면접 등을 진행해 자신감과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게 지원했다.
재취업 컨설팅을 받은 한 참가자는 “일대일 집중 재취업 컨설팅을 통해 지원하려는 기업의 평정요소를 고려한 실전 같은 모의면접을 치른 덕분에 실제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말했다.
이처럼 ‘중장년 재도약 일자리 서포터즈’를 통해 160명이 재취업 컨설팅을 받게 되면서 총 147건의 취업 성공이 이루어졌다.
하남시에 정착한 한 새터민 역시 집중 취업서비스 도움을 통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취업 성공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역 특성과 취업시장을 이해한 것은 물론 생애경력설계 등을 통해 자신감을 높인 결과다.
집중 취업서비스를 받은 한 새터민은 “대한민국에서 새터민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불안감을 상담사가 잘 이해해주어서 큰 위로를 받았다”며 “특히 지역에 대한 정보와 함께 취업시장을 이해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고용 소외계층이 적극적인 취업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배경에는 하남시의 현장밀착형 구직 지원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먼저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구인기업 관리를 통해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지난해 총 15개 기업을 방문해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 등을 연계하며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취업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구직자를 찾아가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활동 기회를 확대했다.
일자리상담실에는 지난해 총 67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23명이 취업하는 결실을 맺었다.
지난 11월에는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내일을 만나는 날, 하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 7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하남시는 구직자가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58개 참여기업 중 우수·강소기업 20개가 참여하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그동안 쌓은 취업 지원정책 노하우와 올해 신설된 청년일자리과 및 청년명예시장제를 본격 운영,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한다.
먼저 시는 관내 만 18~34세 청년 80명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플러스 프로그램’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도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1~2개월간 교육을 받으며 프로그램 이수 시 50만원의 인센티브를 수령한다.
또 5개월간 진행되는 도전플러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은 참여수당으로 5개월에 걸쳐 월 50만원씩 총 250만원을 받으며 이수 시 5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도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 하남시, 운영기관 3자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일대일 기초상담 건강검진 및 생활 관리 심리검사 및 상담 진로 관련 검사 및 컨설팅 직업체험 직업기초능력 강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달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선정 시, 추가경정예산을 1회 편성해 사업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올해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한 어학시험 응시료도 지원한다.
관내 만 19~34세 미취업청년은 토익 등 취업 필수 스펙으로 분류되는 19종의 어학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최대 3회, 회당 1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지난해 ‘중장년 재도약 일자리 서포터즈’의 재취업 컨설팅 지원 등 고용 소외계층의 취업을 도우며 다양한 성과를 창출헀다”며 “하남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구직 지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새롭게 신설된 청년일자리과와 청년명예시장제를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한 개인 역량개발로 청년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