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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이 2022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제도 개선 및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해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 7명 선발했다.
심사기준은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부문이다.
최우수상에는 도시개발과 손일웅 주무관이 선정됐다.
손일웅 주무관은 지난 2019년부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노후주택개량 지원 제도를 적극 개선·활용해 누수, 동파, 난방, 재난위험 등 긴급보수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자의 현장확인 후 신속히 지원 여부를 결정,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타인 소유 주택의 무료 임차인은 실질적 거주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가주택과 동일하게 지원하고 월세입자의 경우 세입자가 처리해야 하는 소액 보수비를 50만원 한도로 지원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농정과 최성현 주무관, 건강증진과 박지원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산림자원과 김완수 담당, 농업기술과 박홍륜 주무관, 시설관리사업소 김용구 주무관, 자치행정담당관 이광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2023년 상반기 근무성적 평정 시 특정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주민 기획예산담당관은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취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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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설 연휴 기간 청소종합대책 가동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까지 청소상황실 운영 기동처리반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일 조정 및 분리배출 홍보 일제 대청소의 날 운영 등 쾌적한 전주 만들기를 위한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시는 설 연휴 전인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설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하고 각 동별 취약지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자생단체회원, 일반시민이 모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 대청소를 통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시민들의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설 연휴 기간에는 청소 민원 해결을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의 근무시간을 조정해 공백 없는 청소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영화의 거리, 터미널 등 10개소를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휴무 없는 가로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23일까지 3일간 일부 쓰레기 수거 업무가 중단·단축되는 만큼 전주시 누리집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활용해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조정일정 및 조정 시간을 사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설 명절 기간 차질 없는 생활폐기물 수거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시민들께서도 음식물쓰레기 최소화와 생활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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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따뜻한 손길로 행복 전달’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동절기를 맞아 시외버스터미널과 남부시장, 도심 공원 등 거리 노숙인의 현장 활동을 강화한 가운데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
시는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4일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에 노숙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위해 써달라며 방한용품 일체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명을 밝히기를 거부한 익명의 기부자는 한파가 몰아치던 지난 2일 저녁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인으로 보이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방한용품을 구입해 전달하고자 했으나, 해당 노숙인이 관계기관에 구조 연계됨에 따라 구입한 방한용품을 노숙인 쉼터인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는 기부받은 방한용품을 동절기 방한 대책 활동 및 거리 노숙인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리 노숙인을 함께 발견한 하태식 역전파출소장은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노숙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이 훈훈하게 남아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경제적, 정서적, 육체적으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는 거리 노숙인들이 가족과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해주는 관내 노숙인 시설과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노숙인복지법에 따라 설치된 노숙인 보호 및 노숙인 자활시설인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는 24시간 노숙인 보호와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보건복지부 선정 거점노숙인 지원활동으로 전라북도 도내 노숙인에 대한 발견·지원·응급상담을 진행하는 등 도내 14개 시군과 사업협력체계를 구축해 24시간 노숙인 보호와 자활을 돕고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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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전주, 보건의료사업 확대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건의료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11일 보건소 신년 브리핑을 통해 ‘시민 모두가 누리는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한 2023년도 보건·의료분야 6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추진방향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및 공공의료사업 활성화 추진 일상의 건강을 찾아주는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관리 체계구축 환자·가족·이웃이 함께하는 행복한 치매안심사회 실현 적극적 정신건강 증진사업 추진 및 전문인력 확보이다.
보건소는 올해 중국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감염병 대응 및 관리에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보건소의 정상 운영과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먼저 보건소는 365 건강관리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건강관리 연령군에 맞는 맞춤형 건강 가이드라인을 보급하고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금연교육, 구강검진 및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실천 환경을 조성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보호 체계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암환자와 희귀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올해부터는 전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 무료접종도 시행된다.
보건소는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과 기저기·조제분유 지원액을 확대하고 난임 시술 건강보험 급여 적용 횟수 종료자를 대상으로 난임시술비도 추가 지원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접종도 시행된다.
올해부터는 장애인 재활보건사업도 확대 운영된다.
보건소는 지난해 9월부터 덕진보건소 장애인 재활운동실에서 일대일 맞춤형 재활운동 장비를 활용한 재활운동 가정방문재활 작업치료 교실 원예치료 도자기공예 체조 교실 요가 교실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전문인력 3명을 추가 채용해 전반적인 장애인재활보건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건소는 올해 치매환자와 가족까지 안심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제1의 치매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치매사업을 확대 추진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치매환자와 환자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치매환자 돌봄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전주시립요양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2개 동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마을도 확대키로 했다.
동시에 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게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와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단체 양성,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마음치유지원사업과 정신질환자 회복과 자립지원을 위한 회복사업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한다.
여기에,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지원을 위해 마련된 ‘회복지원공간 첫마중’을 본격 운영해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일원이자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전주시 곳곳을 누비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직장인과 중년층을 위해 직장을 직접 찾아가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보건소는 최근 중국발의 코로나19 확산 및 변이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관리 체계 유지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올 한해 시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확대한 다양한 보건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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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100원 마을택시 53개 마을로 확대 운영
강진군, 100원 마을택시 53개 마을로 확대 운영
[AANEWS] 올해 1월부터 강진 교통 취약계층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준 ‘100원 마을택시’가 확대 운영되고 정류장과 마을회관 거리 기준도 완화된다.
강진군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군내버스 정류장에서 마을회관 간 500m 이상 거리에 있는 45개 마을 내 교통 약자를 대상으로 100원 마을택시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용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약자,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이다.
강진군은 지난해 1,000여명의 주민들에게 매달 5회분의 이용권을 지급했고 총 5만4,000여 회를 이용했을 만큼 인기가 좋다.
2023년 1월부터는 100원 마을 택시 확대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정류장에서 마을회관 간의 기존 500m 이상의 기준을 400m로 완화했다.
특히 강진읍 송정, 발산, 군동 명암, 안풍, 칠량 운산, 대구 백사, 성전 명동, 작천 야동 8개의 마을이 추가 포함되면서 약 180여명의 군민들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됐다.
100원 마을택시의 인기는 작년 7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약을 통한 카드 정산 시스템 도입도 한몫했다.
기존 종이 이용권을 카드로 대체해 종이 이용권의 분실 및 손실보상금 수기 정산 등의 불편 민원을 해소했다.
100원 마을택시 이용 주민은 “전화만 하면 택시가 집 앞까지 찾아오니 정말 편하다”며 “시장이나 목욕탕, 특히 병원갈 때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100원 마을택시 사업은 농어촌 벽지 주민 이동권 보장과 함께,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이다.
강진원 군수는 “100원 마을택시 시행이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더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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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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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 명예산불감시원 활동으로 산불 제로화 추진
합천군 봉산면 명예산불감시원 활동으로 산불 제로화 추진
[AANEWS] 합천군 봉산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임이장 9명을 포함한 전마을 이장 20명을 봉산면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해 자발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에 앞장섰다.
봉산면은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 운영해 2022년 가을철 ~ 2023년 봄철 산불방지 기간과 기간 종료 후에도 공백없는 산불감시망을 구축해 마을이장 책임하에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해 산불 없는 마을만들기에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길환 봉산면장은 “명예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방지 홍보 및 주민계도를 철저히 하고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무분별하고 불법적 소각 행위를 원천 차단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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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신년인사회’ 개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11일 익산문화원에서‘2023년 자원봉사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배려와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식전문화공연 후 청소년자원봉사 대상 시상, 자원봉사단체 소개 및 신년사, 새해 덕담영상 상영, 신년 케익 커팅,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익산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시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계묘년 새해에도 우리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특히 올해는 1시민 1자원봉사 범시민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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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종교문화 치유순례,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 ‘시동’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치유와 체험을 결합한 종교문화순례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종교문화 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12월까지 총20회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800여명이 참여해 체험형 지역관광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시는 올해 국비예산을 확보해 4대 종교 성지순례에 체험형 관광을 연계해 봄, 가을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다이로운 익산여행 시즌2는 지난해보다 체험활동을 강화하고 종교순례 여행에 승마체험과 익산시 대표축제를 연계해 진행하며 국가 식품클러스터 입점기업 견학 등 종교와 문화 체육, 산업관광 콜라보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여행 활성화에 발맞춰 지역과 타지역 여행사들과 협력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종교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희망자에게 홍보모집해 방문객들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대한민국 대표 4대종교의 성지를 방문하고 종교 문화 체험을 통해‘버리고 비우고 채우는 힐링’하는 여행으로 지역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숙박 및 식사를 함께 제공받는 흔치 않은 관광상품임을 홍보이다.
시 관계자는 “좋은 성과를 이루었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익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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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원행정서비스 주민편익 높여. 행안부 ‘장관상’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주민 편익성과 안정성을 높인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주민등록·인감 제도 분야에서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등록과 인감,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발전에 기여한 10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이 전국 평균 8.69%보다 높은 18.54% 성과를 보여 민원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대신해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서명으로 확인서를 발급하는 제도로 위조사고와 대리발급으로 인해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지난해 주민등록 전문관 제도를 처음 도입해 종합민원과에 배치하고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주민등록 교육자료를 발간해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을 체계화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민체감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여러 지자체에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는 핵심리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