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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예비청년창업가를 응원한다.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가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강릉시 희망키움 청년창업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첫발을 내딛는 사업으로 강릉시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청년창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강릉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가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을 지원받게 되어 창업 준비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창업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월 27일까지로 강릉시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2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내용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식 경제진흥과장은 “유망한 사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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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마트, 영양군에 사랑의 라면 기부
새천년마트, 영양군에 사랑의 라면 기부
[AANEWS] 새천년마트은 지난 1월 4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영양군에 4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 250박스를 기탁했다.
영양읍에서 부부가 함께 마트를 운영하던 이영우 대표는 아내 손경애씨가 작년 여름 뇌경색으로 인해 혼수상태를 반복하며 뇌사 상태가 된 후, 11월 장기기증을 결정하고 다섯 명의 애타는 환자들에게 이식되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새천년마트 이영우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탁했다”며“평소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을 좋아하던 아내가 하늘에서도 기뻐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계속되는 불경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이런 소중한 기부를 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갑작스런 비보에도 낙심하지 않고 다른 아픈 이들을 위해 가장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주신 숭고한 결정이 지역사회에서 아름답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사랑의 라면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 두루 전달할 예정이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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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과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1개 읍면동 운영계획 보고를 진행하며 12일까지 총 10개 국, 77개 부서가 민선8기 시책과 관련한 추진전략과 과제 및 현안 사업 등을 보고한다.
지난 ‘95년 민선 자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읍면동 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읍면동의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숙원사업, 창의시책사업 등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2023년 국과별 대내외 업무추진 여건과 정책환경, 트렌드 변화를 분석·진단해 부서별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과 추진과제도 논의한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생활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민선8기 공약, 핵심현안, 달성지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변화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단순한 보고와 지시가 아닌 각 부서별 철학과 의지가 반영된 주요 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안 마련에 집중한다.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항만개발, 물류거점도시 조성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국내·국제대회 성공적인 개최 등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준비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등 시민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복지인프라와 서비스 개선, 농어업 지원사업 등 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이행 방안을 마련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해는 시민 행복과 강릉발전을 위한 조직, 예산, 인사, 주요 정책과 계획 등 시스템을 확립했다면, 2023년은 계획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중요한 시기”며 “올해 민선8기 공약과 핵심 사업의 성과와 효과를 높이고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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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 첫 결실 맺다.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주문진종합시장의 전통시장 인정구역을 확대 지정해 그동안 소외되었던 영세 상인들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인정구역 확대로 주문진종합시장은 기존 7,262㎡에서 13,023㎡로 면적이 증가했으며 47개 점포가 편입되어 총 108개 점포 수로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8월 민선8기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 인정구역 확대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8개 시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인정구역 확대를 통해 제도권 밖 소상공인들을 양성화해 온누리상품권 취급, 노후 시설물 보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문진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성남시장, 주문진수산시장, 주문진건어물시장으로 인정구역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며 편리하고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경제도시 강릉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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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교실 연장 운영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이 올해부터 초등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양육 환경의 변화 등으로 초등학생 돌봄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현재 운영 중인 초등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관내 초등학교별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은 방과 후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맞벌이 가족에게는 사교육비 부담과 조부모 양육 부담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구군은 지난해 8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연장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9월과 10월에는 양구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와 업무협의를 통해 양구초등학교와 비봉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학교에서 운영하던 초등돌봄교실은 5시까지는 기존대로 운영하고 5시부터 7시까지는 양구군이 방과 후 돌봄 운영인력을 직접 채용하고 방과 후 돌봄 학생을 모집해 학교 내 교실에서 보육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기초학력, 독서지도, 예체능 및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올해 양구초와 비봉초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구군은 돌봄교실 연장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부모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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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 곁에 통합사례관리사가 있다
우리 이웃 곁에 통합사례관리사가 있다
[AANEWS] 경기침체와 매서운 한파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군은 통합사례관리사 읍·면 배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적제도만으로는 보호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탈빈곤 및 자활을 도모하고자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고령군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8개 읍·면 곳곳을 누비며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강화하고자 8개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 보다 폭넓고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낙인효과를 우려해 읍·면사무소 방문을 주저하고 있는 분들께 찾아가는 상담 및 복지급여신청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통합사례관리사 읍·면 배치를 통해 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군민들께서는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견하신다면,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에게 알려 복지사각지대 없는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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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촌마을 문화대학 ‘행복문화교실’ 시작
2023년 농촌마을 문화대학 ‘행복문화교실’ 시작
[AANEWS] 상주시는 1월부터 농촌마을 주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2023년 행복문화교실’을 본격 재개한다.
‘행복문화교실’은 문화·복지·교육 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의 희망하는 프로그램, 장소, 일정 등을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1월에는 낙동·화동·외서·이안·외서·모서면 복지회관 등에서 라인댄스·요가·서예·캘리그라피·장구·주산교실이 진행중이다.
해당 교육은 읍·면 마을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상시 접수해 연간 운영할 계획이며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마을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주민의 문화·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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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장기임대 신청하세요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받는다.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논 대체작목으로 밭작물을 재배하는 주산지에 농업기계를 장기임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10개소에 장기임대를 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2개소의 사업을 국비지원 받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자는 주요 밭작물의 규모화, 집단화 또는 논 타작물 전환사업을 추진하는 지역농협, 주산지의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공동 선별회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 등이 대상이다.
농업기계 장기임대는 대상자가 원하는 농기계를 구입해 장기임대하는 사업이며 개소당 2억원 내에서 지원하며 2023년은 2개소 4억원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2023. 1. 20일까지 이며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한 사업내용을 참고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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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조류인플루엔자 신속 대응… 전염병 확산 방지
김포시, 조류인플루엔자 신속 대응… 전염병 확산 방지
[AANEWS] 김포시 하성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2일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이 발견됐다.
이에 김포시에서는 가축전염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닭 전 두수를 긴급 살처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이 급작스럽게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 발생지로부터 10km 내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을 명령하는 한편 오는 6일까지 일제 채혈을 통해 전염 등의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4일에는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결과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나왔다.
이에 시는 닭 축산농가들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위한 상황실 확대, 이동 통제소 추가 설치, 소독약품 즉시 공급, 위험지 내 감수성 토종닭, 오리 등을 기르는 ‘소규모 농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수매 후 도축하는 특별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다.
한편 축사 소독 미실시, 가금류를 방사해 사육하는 행위와 같이 가축전염병 예방법을 명백히 위반한 경우에는 행정처분 등 김포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황창하 소장은 “재난성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들이 사람과 차량 출입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추가 발생이 없도록 전력을 다함으로써 축산농가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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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전 운영 재개… 5~10% 현장 할인 혜택 올해도 지속
탐나는전 운영 재개… 5~10% 현장 할인 혜택 올해도 지속
[AANEWS]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5~10% 현장 할인 혜택을 지속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나는전 운영대행사업자 변경에 따른 데이터 이관과 전산 시스템 변경 등을 마무리하고 5일 오전 9시부터 탐나는전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탐나는전 카드 사용자는 별도 조치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사용 내역과 잔액 확인 등 탐나는전 앱을 이용했던 경우에는 기존 앱을 삭제한 후 신규 앱을 다운받고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운영대행사 교체에 따라 카드 등록 및 충전계좌 연계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앱이 정상적으로 설치되면 잔액 등 기존 고객의 이용정보는 자동으로 이관된다.
한라봉 이미지가 형상화된 신규 카드도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다.
신규 카드 발급 시 3,000원 상당의 캐시를 제공하며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제주도는 올해 탐나는전 발행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 특정 기간 할인발행, 비할인 발행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자에 대한 5~10% 현장 할인 혜택은 올해도 지속 시행할 방침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해 온 소상공인 이용장려 정책을 통해 대형 유통 등 매출 상위업체 쏠림 현상이 해소되고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신장 및 서민 부담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개인별 1회 5만원, 월 15만원 한도로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할인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화폐 발행 국비가 편성됨에 따라 제주지역 교부액이 확정되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신장을 위한 특정 기간 할인발행도 별도 추진한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역화폐의 발행과 유통을 위해 비할인 발행 활성화 방안도 구상 중이다.
기존 농민수당, 어업인수당 및 각종 복지분야 수당의 탐나는전 지급 외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탐나는전으로 제공해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제주지역의 경조사 특성을 고려해 탐나는전을 답례품으로 송금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올해는 탐나는전 2단계 운영이 시작되는 해로써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에 좀 더 보탬이 되는 지역화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