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는 1월부터 농촌마을 주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2023년 행복문화교실’을 본격 재개한다.
‘행복문화교실’은 문화·복지·교육 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의 희망하는 프로그램, 장소, 일정 등을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1월에는 낙동·화동·외서·이안·외서·모서면 복지회관 등에서 라인댄스·요가·서예·캘리그라피·장구·주산교실이 진행중이다.
해당 교육은 읍·면 마을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상시 접수해 연간 운영할 계획이며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마을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주민의 문화·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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