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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하트’챌린지 화재 위험 경각심 당부
‘불 하트’챌린지 화재 위험 경각심 당부
[AANEWS] 하동소방서는 최근 유행 중인 ‘불 하트’ 챌린지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불 하트’ 챌린지는 SNS에 인증하거나 기념일 등을 기념하기 위해 눈 스프레이로 하트 등을 그리고 여기에 불을 붙여 태우는 챌린지다.
눈 스프레이는 프로판, 에탄올 등 인화점이 낮은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이 순식간에 번질 위험이 있다.
박유진 서장은 “SNS 유행을 따라하려다 한순간의 실수로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불 하트 챌린지 놀이를 자제하고 화재 위험성에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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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즐거움 더한 위생교육 실시
안전에 즐거움 더한 위생교육 실시
[AANEWS]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학교급식 영양사를 대상으로 진교면 사기아름마을에서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교육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식중독 발생 시 대응요령,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 관련 주요 사항 등이었으며 교육에 이어 전통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도예 체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옛 도공들이 사기를 굽던 도요지가 있었던 마을에서 도자기를 손수 만들어 봄으로써 하동이 차사발의 고장이라는 자부심을 새길 수 있었고 더불어 위생교육으로 급식 사고에 대해 경각심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최수경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애써 주신 급식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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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하동지구 간담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하동지구 간담회
[AANEWS]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연합회 하동지구위원회는 지난 4일 진주지역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대 지청장, 하승철 군수, 진주지청 간부 및 하동지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석 하동지구 운영처장의 사회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연합회에서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입장권 300만원어치 구매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와 후원을 약속했다.
이병대 지청장은 “평소 지역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등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 범죄예방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지구위원회는 기소중지 청소년 보호관찰, 학교폭력예방, 지역 청소년아동센터 봉사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범죄에 취약한 사람들 지원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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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대구한의대 엑스포 성공 맞손
하동세계차엑스포-대구한의대 엑스포 성공 맞손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대구한의대학교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조직위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과 대구한의대학교 이우동 자율전공학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지원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교육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대학교 네트워크 활용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협조 엑스포 행사 기간내 대학교 주관 행사, 교육 현장체험학습 등 하동지역 개최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 디지털문화콘텐츠개발연구소와의 협동연구 등이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학생들이 다양한 하동차를 체험하고 우리 차의 우수성과 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차를 가까이 두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엑스포의 성공과 차산업과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우동 학부장은 “대학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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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은 우편을 타고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은 우편을 타고
[AANEWS] 하동군 횡천면은 횡천면체육회와 대덕마을이 지난 5일 재외 횡천 향우회 및 횡천 출신 관외 기업 등에 100만원 상당의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남영 회장과 김한철 이장은 200만원 상당의 입장권 333매를 구매했으며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그중 절반을 전달했다.
체육회와 대덕마을은 각 향우회와 기업에 입장권 20∼30매를 보냈으며 행사 관련 각종 리플릿 및 초청장도 입장권과 함께 우편으로 송부했다.
김남영 회장은 “이번 입장권 전달을 통해 다가오는 행사의 홍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엑스포에 대한 홍보 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옥 면장은 “체육회장과 대덕이장의 뜻깊은 입장권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우편을 타고 전달된 입장권을 계기로 재외 군민이 고향을 찾아 세계차엑스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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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활천농장 대표, 엑스포 후원금 5000만원 기탁
이대호 활천농장 대표, 엑스포 후원금 5000만원 기탁
[AANEWS] 하동군은 농업회사법인 ㈜활천농장 이대호 대표가 지난 3일 군수 집무실를 찾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대호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내 최초로 차를 주제로 하는 엑스포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김해에서 양돈업을 하던 ㈜활천농장은 1989년 하동 북천면으로 이전해 우수한 종돈 생산을 위한 노력으로 경남지역 청정 종돈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엑스포 성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후원금은 잘 활용해 더욱 내실있는 행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네이버, 인터파크, 데일리호텔, 야놀자, 잇펀, 트리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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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 실시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 실시
[AANEWS] 하동군은 오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정금새마을회관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인증센터 팀장 강왕진 강사가 GAP 개요 및 제도의 필요성, GAP 인증 절차 둥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2006년에 처음 도입된 GAP 제도는 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GAP 인증을 위해서는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GAP 인증을 갱신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2년에 1회 이상 기본교육을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고품질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GAP 인증은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교육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교육포털’ 온라인 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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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생태를 통해 배우는 자연체험 미술
하동 생태를 통해 배우는 자연체험 미술
[AANEWS] 하동군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영유아 자녀가 있는 13가구를 대상으로 송림·하동공원 등에서 하동 생태를 통해 배우는 자연체험미술 ‘오감하동’ 하동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하동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감하동은 하동아카데미 특강으로 진행하는 ‘맛배기강좌’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하동의 생태를 눈으로 보고 배우며 가족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관찰 가능한 소재로 미술작품을 만드는 수업이다.
오감하동은 매주 다른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데 첫 시간인 지난 토요일은 ‘하동의 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부모가 직접 나비를 만든 후 아이들이 등에 매고 하동공원에서 나비가 돼 자연을 누비는 시간을 가졌다.
8일은 ‘하동의 봄을 부르는 이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꽃과 색을 통해 압화명패를 만들고 15일은 ‘봄에 만난 하동의 아이들’이라는 모토로 흙을 이용해 아이들의 얼굴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22일은 ‘나의 봄, 나의 하동’이라는 제목으로 하동의 봄을 담은 풍경을 관찰 후 표현해 스칸디아모스액자를 만들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가족과 함께하는 미술 프로그램이라 좋다.
하동군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앞으로 군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이 생겨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만족도를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하동 교육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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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녹차연구소,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 선정
하동녹차연구소,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 선정
[AANEWS] 하동녹차연구소는 멕시코 수출기업 온새로미와 협력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3년도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과제는 국내 농식품 자원의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 현지 적응성 강화를 위한 실증 등 국내 기술·자원의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국제협력연구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제기간 2년 9개월 동안 정부지원 과제사업비 5억 5000만원으로 K-matcha 수출을 위한 차광재배 기술 및 생산성 향상 기술을 확립하고 중남미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한 수출용 제품개발, 멕시코를 교두보로 중남미 수출전략 수립 및 시장개척을 통해 누적수출 22억원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고급 K-matcha 생산을 위한 차광재배 기술 개선과 지주식 순차적 이중차광재배기술 개선, 비배 관리 및 병해충 관리를 통해 품질 및 생산량 등이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단백질 파우더·콜라겐·식이섬유가 함유된 이너뷰티 제품 개발을 통해 멕시코 신시장과 거래처를 개척해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으로 수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제 책임자인 김종철 박사는 “하동녹차연구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K-matcha의 멕시코 수출을 활성화해 중남미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차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가루녹차를 활용해 연구·개발된 성과물로 제품화하며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역량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욱더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종현 소장은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차 시장은 향후 FTA 체결을 통해 새로이 떠오를 수 있는 틈새시장이라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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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민간주도형 농업인재인력은행 생겼다
하동에 민간주도형 농업인재인력은행 생겼다
[AANEWS]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동지역 농업인단체가 민간주도형 농업인재인력은행을 설립했다.
6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지역 농업인단체는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민간주도형 인력지원으로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협동조합 하동군농업인재인력은행 설립 인가를 받았다.
농업인재인력은행을 설립한 농업인단체는 농촌지도자회 하동군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회 하동군연합회, 한우협회 하동군연합회, 하동군 4-H회 등 4개 단체다.
이들 농업인단체는 지난해 사회적협동조합 하동군인력인재은행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에 이어 이번에 설립 인가를 받음에 따라 앞으로 조합원 모집 등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인재인력은행은 공익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운영하며 생산자·소비자·자원봉사자 등 운영체계를 구축해 농촌의 큰 어려움인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과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로 구인·구직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과 농촌 및 도시의 구직자를 연계해 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인력지원을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동조합이 성공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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