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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평생학습축제, 4년 만에 대면 개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안동탈춤공원에서 2023 안동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평생학습축제 대면행사는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각종 무료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4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축제는‘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 - 변화하는 미래, 평생학습 ON’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의 다양한 정보와 역할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평생학습 기관 간의 효율적인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한다.
시립합창단과 마술 공연 등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과 축사로 행사의 막을 연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50여 개 단체가 참가하는 홍보체험관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디지털 분야의 VR체험과 디지털 배움터, 건강&환경 분야의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과 영·유아 뉴스포츠 프로그램, 네트워크 분야의 미니운동회 및 퍼포먼스 아트, 나눔을 주제로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봄꽃 화분 나누기 등 모든 세대가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4개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가요제도 함께 열려 행사 중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평생학습축제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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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함평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AANEWS] 전남 함평군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함평군, 함평경찰서 교통안전관리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아동센터 6대, 어린이집 11대, 아동복지시설 2대 등 총 19대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안전기준에 미흡한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오는 28일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부모도 아이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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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첫 정례회 성료
함평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첫 정례회 성료
[AANEWS] ‘함평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첫 정례회’가 지난 5일 함평군청에서 성료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평군청,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 공모사업, 관계기관 협조사항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주요 안건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인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범죄 우려지역 스마트 가로등 설치사업 교통약자 사고 예방 특화시설 및 실버안심존 확대 등이다.
군은 지난 2021년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됨 따라 지난해 조례 제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군·경찰서·교육지원청 소속 팀장급 이상으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실무협의회는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관계기관 간 협조·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함평군청 김우석 총무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특성과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경찰서 김창진 생활안전교육과장은 “이번 회의는 자치경찰제의 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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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등굣길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행사 실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365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등굣길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행사를 4월 6일 경일고에서 실시했다.
평소 바쁜 등교 준비로 아침밥을 거르는 청소년들이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이 행사는 2016년 처음 시작한 후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어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등굣길 전교생에게 주먹밥과 음료를 나눠주며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해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 250여명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아침밥을 건넸다.
이후 학교 관계자와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365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가 진행돼 학교폭력 대응과 위기 청소년 발굴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과 부모님,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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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부설 구성초 발명교육센터 운영
용인교육지원청 부설 구성초 발명교육센터 운영
[AANEWS] 구성초등학교는 4월 5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용인교육지원청 부설 구성초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성초 발명교육센터는 발명 분야의 영재 학생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며 용인 관내 발명 영재 교육대상자 총 60명과 학부모, 영재 지도 강사, 교육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개강식을 시작으로 연간 50시간의 발명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개원 19주년을 맞는 용인교육지원청 부설 구성초 발명교육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계발을 통한 창의성 신장 및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발명기초와 기본 교육, STEAM 및 AI 융합 수업, 발명품 제작 실습 등의 다양한 수업 주제와 정규수업, 찾아가는 발명 교육, 발명센터 체험학습, 발명의 날 행사, 발명대회지도, 대학과 함께하는 SW, AI 융합 교육 등의 특색 있는 수업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지역 발명 영재 학생 발굴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성초 김성은 교장은 “본교에서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발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협동력을 강화해 발명·기술 분야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2023학년도 용인교육지원청 부설 구성초 발명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이 앞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발명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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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 회의 개최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 회의 개최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3년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에 대한 보고 및 심의가 완료됐다.
‘2023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은 민선 8기 청년 공약과 정책 방향을 담은 맞춤형 종합적 지원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올해 청년 참여·고용·복지·문화 등 총 40개 사업에 17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과 소통하는 청년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청년이 정주하고 싶은 도시 구현’을 목표로 지역 정주를 위한 청년 고용 촉진 청년 창업 기반 구축 취업 역량 제고 경제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청년 마음 돌봄 지원 지역 청년 인재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등 12개 주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청년 인구는 지난 3월 말 기준 131,824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1월 청년정책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의 복지 증진과 자립 기반 형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주요 신규 사업으로 정책 제안 공모 대회와 소통 플랫폼 구축, 청년 창업 아카데미, 청년 6T 산업 연계 교육,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을 추진하며 청년의 정책 참여와 취·창업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 구직자 중 75%가 남양주에서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선호하는 직종 또한 IT 업종 등 4차 산업 분야의 첨단산업으로 청년의 니즈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세계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과 AI기반 클라우드 밸리를 유치하는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서동현 공동위원장은 “저 또한 남양주에서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75%의 청년 구직자 중 한 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청년들이 바람을 이룰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3기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지역 내 청년과의 소통을 통한 의견 수렴과 청년 정책 수립 시행에 관한 의견 제시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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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봄철 유행 볼거리 주의하세요”
고양시 보건소 “봄철 유행 볼거리 주의하세요”
[AANEWS] 봄철은 유행성 이하선염이 유행하기 쉬운 시기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전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에 나섰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볼거리라고도 불리며 귀밑 침샘인 이하선이 붓는 것이 특징이다.
유행성 이하선염에 걸리면 열이 나거나 한쪽 또는 양쪽 귀밑이 단단하게 부어오른다.
잠복기는 평균 16~18일이며 전염 기간은 이하선염 발현 3일 전부터 발현 후 5일까지이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비말,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들에게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따라서 이하선염 발현 후 5일까지 격리가 필요한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된다.
유행성 이하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MMR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MMR 접종은 어린이의 경우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접종하고 만 4~6세에 추가 접종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에도 면역의 증거가 없으면 적어도 1회 접종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와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하고 기침 예절을 지켜 봄철 유행하기 쉬운 볼거리를 예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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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중대재해처벌법 직무교육 추진
고양특례시, 중대재해처벌법 직무교육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담당부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민 및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정의 및 적용 범위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의무사항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관심과 노력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
고양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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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어린이도서관, ‘흥흥 작가와의 첫 만남’ 운영
주엽어린이도서관, ‘흥흥 작가와의 첫 만남’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세계그림책 특화 주엽어린이도서관이 4월부터 9월까지 김흥식 작가와 어린이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작가가 공공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도서관은 작가의 작품 집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지난 3월 상주작가 공개 채용을 실시해 작년에 김흥식 작가를 선정했다.
김흥식 작가는 2019년 그림책‘아빠의 술친구’로 등단한 이후 ‘팔팔어묵탕’, ‘수상한 공장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흥식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엽어린이도서관과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만나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도서관과 함께 그림책 작가로서 성장할 날들이 기대된다”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4월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흥흥작가와의 첫 만남’이다.
그림책 작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법과 작가의 창작 법, 글 쓰는 법을 배울 예정이다.
1부는 작가의 성장 배경과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강연을 진행하고 2부는 쉽게 그림 그리는 법, 쉽게 글 쓰는 법을 작가와 함께 체험 활동으로 배운다.
‘흥흥작가와의 첫 만남’은 주엽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5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문화행사를 참고하거나 주엽어린이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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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2023년 제1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AANEWS] 고양시는 지난 4월 5일 육군 제3182부대 사령부 회의실에서 2023년 제1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고양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군부대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기관장 및 민간위원 3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방위대비책, 통합방위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영 및 지원 대책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과 고강도 도발에 대한 주민보호 대책과 테러와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토의를 실시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민·관·군의 유기적인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유사시 각 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주민보호 대책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아울러 고양시가 매년 지원하고 있는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대한 작년도 결산 및 올해 추진 방향에 대해 해당 군부대의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민관군이 하나 되어 국가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말하며 유관기관의 유기적 협조를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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