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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트리하우스가든 마음치유농장 선정
괴산군 트리하우스가든 마음치유농장 선정
[AANEWS]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괴산트리하우스가든가 충북농업기술원과 충북관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마음치유농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음치유농장’은 정신질환자 및 자살유가족 등에게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는 충북농업기술원과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교육농장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괴산군 불정면에 위치한 괴산트리하우스는 괴산군 민간정원 1호인 농촌체험교육농장으로 5만3000㎡ 부지에 자작나무길, 5가지 테마 정원, 트리하우스, T-Garden, 학습체험장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향기나는 장미정원’을 주제로 장애인 또는 비장애인인 영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연중운영하며 이는 현장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마음치유농장 선정으로 정신질환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농촌체험교육농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충북도내 마음치유농장은 총 6개소로 기존에 선정된 3개소와 올해 선정된 3개소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음치유농장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농촌자원을 활용해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이 농촌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내에는 괴산트리하우스 외에 문광면 숲골농원, 소수면 한살림 우리씨앗 농장, 장연면 동막골 농원, 연풍면 솔지네공방, 칠성면 해담은 손길등 총 7개의 농촌체험·치유 농장이 운영되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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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강서구청장, 자매도시 괴산군 방문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6일 자매결연도시로 우호를 다지고 있는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괴산군청을 방문해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행정관리국장, 행정지원과장, 문화체육과장, 공원녹지과장, 정책보좌관 등 총 26명의 공무원이 괴산군을 방문해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괴산군 대표 문화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을 둘러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는 응원의 기부금을 괴산군에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난 2월 21일 강서구청에 응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강서구청의 괴산군 방문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자매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매도시 간 우애의 마음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매도시에서 많은 홍보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17년 서울 강서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 문화교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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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 박차
괴산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 박차
[AANEWS] 충북 괴산군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괴산군은 이에 대응하고자 주도적으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를 준비하는 한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먼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출산장려금을 확대할 예정으로 첫째아둘째아는 1,200만원, 셋째아 이상은 5,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신설되는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출생아에게 기저귀 구매비용을 월 8만원씩 확대 지원한다.
또한, ‘출산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이 출산 시 영농활동 및 가사를 도와줄 농가도우미를 최대 80일까지 지원한다.
관내 어린이집 미취학아동에 대해서는 생애 최초 어린이집 입학축하금 10만원과 분기별 특별활동비 및 현장학습비를 12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한편 가정양육을 하는 미취학 아동에게는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를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에게는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며 관내 중학생에게는 올해부터 전학년을 대상으로 진학장학금을 매년 50만원씩 지원한다.
관내 고등학생에게는 지난해부터 전학년에게 매년 100만원의 진학장학금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아이사랑 꿈터 괴산교육플랫폼 상상기지 군립도서관 조성으로 아이들의 놀이 문화와 교육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부부 정착장려금과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에는 사리, 감물, 청천, 장연, 불정 행복보금자리 주택을 조성해 98가구 346명의 청년 귀농귀촌 가족이 정착했다.
더불어 백봉초는 ‘18년 전교생 14명에서 ‘22년 42명으로 장연초는 ‘20년 10명에서 ‘22년 42명으로 학생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
올해는 청년 부부들을 위한 행복보금자리 주택과 괴산형 귀농귀촌 주택단지를 조성해 약 170여명의 인구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괴산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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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통이면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전화 한통이면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AANEWS] 서울 용산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에 8억원을 투입한다.
2023년도 시공 물량은 옥내용 역류방지시설 3200개, 물막이판 800개 가량이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상가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올해부터 침수취약 소규모 상가도 물막이판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역류방지시설은 싱크대, 바닥 배수구, 좌변기, 욕조 등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물막이판은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해 집중호우 시 빗물 유입을 막는 시설이다.
탈부착 방식으로 평상시 출입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다.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다.
설치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 또는 세입자가 소재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에 연락하면 된다.
구는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뒤 설치를 진행한다.
설치비 무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침수취약지역을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홍보했다.
다음달 31일까지 반지하주택 5571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도 별도 추진한다.
침수 가능성이 높은 지역부터 건축전문가가 1차 육안 조사를 실시해 매우 보통 약간 불필요로 분류한다.
‘매우’로 분류된 반지하주택은 2차 실측 조사에 따라 설치대상을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 담당에게 알려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과거 경험하지 못한 극한 기상현상이 자주 나타나면서 기후위기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며 “여름이 오기 전 집중호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84개소, 빗물받이 150개, 맨홀 100개, 공사장 7개소, 옹벽·급경사지 59개소, 지하차·보도 9개소, 빗물펌프장 26개소, 유수지 3개소, 저류조 1개소, 기타 11개소를 대상으로 침수취약지역 1차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풍수해 대책 추진 및 취약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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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 모집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3년 우수후계농영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자로 올해는 2018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준비해 4월24일까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전문평가기관의 검증을 거쳐 전국단위 500명을 선발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한도에서 우수후계농 육성자금이 융자 지원된다.
실제 대출금액은 최대 2억원으로 개인의 담보가치 및 신용상태 등에 대한 대출취급기관의 평가에 따라 결정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대상자로 선정 된 지 2년이내에 자금 대출이 이뤄져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올해 500명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되고 금리도 1%에서 0.5%로 인하 되는 등 지원조건이 개선되어 적정한 후계농업경영인이 선정이 되어 농업경영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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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기 등 나무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군민체육관 주차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추나무, 감나무, 호두나무 등 나무 850그루와 반려식물 화분 100개를 무료로 나눠 준다.
캠페인 참여는 예약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 오신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1~2그루씩 나눠 줄 예정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발적인 나무심기 문화를 조성하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보람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위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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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운영
보은군,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운영
[AANEWS] 보은군은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고 대상 법인은 보은군에 사업장을 둔 12월말 결산법인으로 2022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사업연도 종료일 4개월 이내로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 나눠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보은군청 재무과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도 가능하다.
올해는 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제도가 신규 도입됐다.
그간 재해로 인해 법인의 자산총액이 감소하는 등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세인 법인세에서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도 손실비율만큼의 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본 법인은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 내에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재해손실세액 차감을 신청해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강대욱 재무과장은“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보은군 누리집, 전광판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납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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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사과 적화제, 적과제 교육 실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사과 적화제, 적과제 교육 실시
[AANEWS]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군내 사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적화제, 적과제 교육을 실시했다.
가을철 크고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봄철 사과꽃이 필 무렵이면 적화, 적과 작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데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재배 농가에 노동력 절감을 위해서는 약제를 이용한 작업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현재 다양한 사과 적화제가 유통되고 있어 재배품종, 수세, 기상 조건, 약제 살포시기, 약제 희석 비율 등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커 농업인들이 약제별로 사용 시기와 사용 방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기식 군 특화작목팀장은“요즘 노동력 부족으로 사과 적화제·적과제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약제 살포 시기 및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농가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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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창 순환형 시티투어 4월부터 ‘출발’
2023 고창 순환형 시티투어 4월부터 ‘출발’
[AANEWS] 고창군이 고창지역 역사·문화·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는 고창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고창 시티투어는 고창의 주요관광지와 세계유산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1일 2대의 버스로 순환 버스가 운행된다.
석정온천 관광지-고창터미널-운곡람사르 습지-선운산 도립공원-상하농원-고인돌박물관 –고창터미널-고창읍성 관람 후 되돌아 오는 코스다.
특히 4월 청보리밭 축제 중에는 고창 청보리밭도 경유할 예정이며 5월부터는 상하농원으로 변경 운행된다.
시티투어버스 이용 방법은 출발 전까지 현장접수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1인당 2,000원으로 만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단,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중식비 등은 개별부담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편리하게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 위해 고창 시티투어 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창의 다채로운 행사, 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해 더 많은 여행객이 고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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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관내 외식업소에 찾아가는 ‘고창 방문의 해’ 홍보 활동
고창군청
[AANEWS] 전북 고창군이 관내 주요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군민 붐업 운동인 3더 캠페인과 연계해 더 친절하고 더 청결하고 더 안전한 고창을 만드는 관광수용태세 개선 활동까지 이어졌다.
비치된 관광 홍보물 꾸러미는 홍보물 거치 아크릴판, 관광가이드북, 리플릿, 관광지도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관광지, 다양한 관광코스, 고창의 자연과 문화의 이야기를 모두 담은 구성품으로 누구나 쉽게 고창 관광을 접할 수 있다.
관내 외식업소 종사자들은 “음식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어 관광 안내에 훨씬 수월해졌다”며 “고창 방문의 해를 계기로 더 친절히 관광객을 맞이하고 식당 내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외식업, 숙박업으로부터 시작해 나아가 군민 모두가 관광전도사가 되어 1천만 관광객이 고창을 찾아올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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