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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금촌전통시장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 추진
파주소방서 금촌전통시장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 추진
[AANEWS] 파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금촌전통시장에서 대형 화재·인명피해 위험시설 대상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해서 좋은 날’은 전통시장,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해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하고자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추진된다.
이 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인들에게 점포·대상물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 홍보 노후 전기시설 교체 및 배전반 소화용구 설치 홍보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불시 출동 훈련 및 통행로 확보 등을 진행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관계자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며 “안전해서 좋은 날 운영을 통해 참여형 안전 문화가 확산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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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농촌에‘일손돕기 기동단’떴다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원활한 작업 지원을 도와줄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손돕기 지원 대상 농업인은 만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사고 등으로 영농에 차질이 발생한 농업인,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서 관내 밭작물 경작면적이 3,000㎡이상인 농업인이다.
총 4명으로 운영되는 기동단은 과수·밭작물 등 각종 농작물 운반 작업, 부직포 깔기, 잡초제거, 모종심기, 폐비닐 수거 등 농업 활동 전반에 걸친 농작업과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촌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운영기간 내 예약이 모두 완료 시 신청이 어려울 수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운영으로 농가의 일손을 도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일자리 창출로 어려운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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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시재생 “지역의 위기를 기회와 강점으로 바꾸다”
제천시 도시재생 “지역의 위기를 기회와 강점으로 바꾸다”
[AANEWS] 제천시가 올해를 제2기 도시재생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제천 도시재생 축”만들기에 나섰다.
70~80년대 호황기를 지나 90년대부터 쇠퇴와 축소를 반복해왔다.
급기야 도시는 활력을 잃었고 이제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를 두려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0세부터 39세까지 제천시 인구는 2011년 63,144명, 가장 최근인 2022년엔 44,963명이다.
12년 새 1만 8천여명의 청년이 도시를 떠난 것이다.
40세-69세 중년층이 소폭 감소하고 70세~100세 이상 노인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과 대조되는 행보다.
우려했던 초고령화 사회가 시작됐다.
“지금까지 무엇이 문제였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는 제천시가 지닌 시대적 화두가 됐다.
여기에 대한 해법으로 시는‘도시재생’카드를 꺼내 들었다.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거점이 될 인프라를 만들고 청년들과 주민은 이를 활용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커뮤니티는 부활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엔 역세권 및 서부동 도시재생 사업이 있다.
이 사업들은 오롯이 청년에 초점을 맞춰 진행 중이다.
24년 준공예정인 역세권 재생사업은 임대주택, 창업교육 공간, 상생상가 등이 들어차 꿈꾸는 모든 청년의 비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서부시장 일원도 고립무원에서 탈피해 청년을 위한 도심 중심지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처음 시가 도시재생 가능성을 엿본 것은 2016년 선정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서다.
공모를 따내 달빛정원, 도심형 수로 등을 조성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졌고 우수사례로 꼽혔다.
드디어 지역변화를 위한 ‘가능성의 씨앗’을 심게 된 것이다.
시 도시재생전략 담당 주무관은 “사업초기 시행착오도 많았고 연계성이 부족하단 한계도 있었지만 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며 제천시 도시재생의 전반적인 전략을 그려낼 수 있었다”고 회상한다.
그러면서 “지자체 정책의 일관성을 추구하고 인구소멸에 대한 위기를 극복하자는 측면에서 핵심타깃을‘청년’으로 내세웠다.
지역 내 청년들이 활동하고 외부에는 관광객들이 넘나드는 ‘도시재생 축’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했다”며 “이 후로 진행한 어번케어, 역세권, 서부동 재생사업은 그런 방향성을 명확히 담을 수 있었다.
즉 주민들이, 청년들이, 나아가 외부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어지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엮어 도심 곳곳을 이어주는 축을 만든다면, 마치 혈관처럼 도시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2017년 선정된 영천동 도시재생사업에서는 ‘칙칙폭폭 999’가, 2018년 화산동 도시재생사업에서는 ‘화담’이, 2019년엔 관광, 지역경제, 도시재생을 아우른 ‘어번케어센터’가 각각 기존 낙후한 지역 환경을 확 끌어올리며 지역 내 활력을 키우는 공간이 됐다.
반면 아직 제천시가 그리고 있는 도시재생 축은 절반의 완성에 그쳐있다.
이는 축 중간에서 핵심 연결망 역할을 할 의림동, 청전동A 지역 공모사업에 따라 축의 완성여부가 갈리기 때문이다.
예술의 전당, 자연치유특구, 의림지 특화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도시재생 축의 완성은 2023년 신규 공모사업에 달려있다.
때문에 올해가 도시재생 원년임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가온다.
사활을 걸겠다는 제천시의 의지이자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혁신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도시재생 사업은 총 6개 사업을 완료하거나 추진하고 있다.
원도심을 ‘씨앗’으로 어번케어란 ‘꽃’을 피웠다면, 앞으로 제천시 도시재생 사업은 ‘날개’를 달고 비상하려는 2기 도시재생을 꿈꾸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9월경 확정된다.
시는 의림동 지역에는 문화 중심지를, 청전동A 지역에는 주민의 생활환경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신규사업이 선정이 되면 제천시는 역세권-서부동-화산동 화담-도심으로 이어지는 재생 축을 완성도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한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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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전하게 행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민이 안전하게 행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AANEWS] 군산시가 시민의 행복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한 군산시민안전보험, 풍수해 보험부터 음식점 외 20개 업종을 위한 재난배상 책임보험 등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보장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역민에게 생활밀착형 촘촘한 안전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총괄과는 2023 군산시민안전보험, 재난배상 책임보험의무가입안내, 풍수해보험,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 요청, 우리동네 ‘주민대피시설’ / 지진 옥외 대피 장소 홍보, 등을 읍면동 이통장 회의 시 홍보하고 있다.
또 4년만에 치러지는 군산새만금마라톤 대회에서도 홍보부스를 마련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홍보할 예정이다.
강의식 안전총괄과장은 “온국민이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산시민에게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군산시민이 어디에서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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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공예프로그램 ‘코바늘과 대바늘’
군산시청
[AANEWS] 장애인 가족역량강화사업 ‘코바늘과 대바늘’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군산시 위탁기관인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2023년 장애인가족 역량강화사업 뜨개질 공예프로그램 ‘코바늘과 대바늘’을 오는 5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5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뜨개질 공예프로그램 ‘코바늘과 대바늘’은 공예체험을 통해 장애 자녀 양육을 병행하는 장애아동 부모들의 가정생활에 활력을 높이고 공감대 형성과 심리적·정서적 안정도모,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정보공유 기회 제공 등 장애아동 부모들의 취미활동과 여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모집인원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모 10명이며 신청방법은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부모들의 공감대 형성 및 스트레스 해소로 가정 내 활력을 높여 화목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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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군산시청
[AANEWS]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4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산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12월말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은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관할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자치단체에 안분율에 따라 계산해 신고납부 하면 된다.
첨부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하는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신고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행안부와 지자체는 수출 중소기업 및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하기로 했다.
직권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이 4월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다만, 직권연장 대상 기업이라 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있어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
종전에는 태풍·화재 등 재해로 법인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법인세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에서도 손실 비율만큼의 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출 중소기업 및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연장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라며 신고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경우 원활한 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조기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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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망포글빛도서관, ‘드로잉 에세이 함께 쓰기’ 운영
수원시 망포글빛도서관, ‘드로잉 에세이 함께 쓰기’ 운영
[AANEWS] 수원시 망포글빛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으로 선정된 사업 ‘드로잉 에세이 함께 쓰기’를 운영한다.
드로잉 에세이 함께 쓰기 프로그램은 드로잉에세이집을 발간하는 25회 과정이다.
지난 4일 첫 강의를 했고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최준영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 대표는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소통을 위해 필요한 생각의 도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2회 하고 권지영 작가가 글쓰기를, ‘그림쟁이지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박성진 드로잉작가가 그림 그리기를 각각 10회 강연한다.
실습도 있다.
글과 그림 강연이 모두 끝나면 이지은 꾸미출판사 대표가 ‘나만의 독립출판 책 만들기’를 주제로 출판특강을 하고 권지영 작가는 후속 모임으로 작품전시 준비와 지속적인 글쓰기를 위한 동아리 결성 방안을 안내한다.
마지막 날인 7월 15일에는 드로잉에세이집 출간 기념회, 낭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망포글빛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12개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11월까지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함께 쓰고 그리며 치유와 회복, 공감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드로잉에세이 함께 쓰기 참가자들이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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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0년 레크리에이션 외길’신백수 대표 홍보대사 위촉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6일 레크리에이션과 행사 이벤트의 전문가인 ㈜신백수컴퍼니 신백수 대표를 증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백수 대표는 충북에서 최초로 레크리에이션 사업자등록을 내었으며 한국이벤트협회중앙회장 및 청주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증평의 크고 작은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강단에서도 증평군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신백수 대표는 증평군에 큰 애정을 가지고 우리 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써 왔다”며 “앞으로 증평의 100년 미래를 향한 변화와 발전에 증평을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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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 홍보·계도 나서
홍성군보건소,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 홍보·계도 나서
[AANEWS] 홍성군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 않은 기관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알리는 홍보활동에 나선다.
지난 3월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일부 주민들이 아직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는 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혼선을 빚어,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4월 10일부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 이용을 위한 적극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는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계도에 나서는 한편 개인방역 5대수칙의 중요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기관 내 부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자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는 시설에 있더라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최근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현영 감염병대응팀장은 “아직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수준에 머물러 있어, 홍성군민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마스크 착용의 효과성이 높고 필요성도 여전한 만큼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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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6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행복얼라이언스와 결식우려 아동 밑반찬 전달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아동 결식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식사지원이 필요한 아동 40명을 발굴하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1년 동안 총 1만 560식, 84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행 Global생산본부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조민영 본부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결식 우려 아동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관 협업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동 결식 문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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