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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더 큰 세계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캠프 성료
장흥군, “더 큰 세계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캠프 성료
[AANEWS] 장흥군청소년수련관는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열렸다.
사회배려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둥근세상만들기캠프’로 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아동센터 등 대상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했다.
총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그 중 장흥군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총 19명이 참가했다.
2박 3일 동안 중력가속도 체험 폼로켓 만들기 우주인 훈련 우주착륙선 제작 천체투영관 견학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주와 과학 분야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장흥군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청소년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한국사, 코딩, 영상제작, 요리, 향기공예, 뉴스포츠, 요가, 방송댄스, 생활공예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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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 2023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 2023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AANEWS]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17일 수원시 체육진흥과, 청년청소년과 소관 6개 산하기관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박영태 의원은 수원FC를 언급하며 “시민구단이라는 명목에 맞게 서포터즈 ‘리얼크루’에 시민들을 더 충원하면서 전문화해나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며 ‘시민 모두 함께하는 체육 문화 만들기’를 강조했다.
이찬용 의원은 “남수원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체육시설이 부족하다”며 “수원 시민들이 형평성 있게 문화 및 체육 시설을 이용해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세철 의원은 “장애인 중에도 생활체육 선수들이 많은데,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 단련 시설은 거의 없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달라”고 장애인 선수를 위한 투자를 요청했다.
오혜숙 의원도 “장애인체육회의 직장운동 경기부에 경기 종목을 새로 연구하고 추가해 장애인들이 보다 더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배지환 의원 또한 “장애인 이용 시설 부족도 문제지만, 이동권 보장조차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교통약자를 위한 ‘한아름콜택시’의 노후화, 미배차 문제를 빠른 시일 개선해줄 것”을 당부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미영 의원은 지난 12월 개장한 광교복합체육센터를 언급하며 “새로 개장한 시설인데 벌써 하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하자보수를 조속히 완료해 어렵게 유치한 각종 대회 개최 시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경환 부위원장도 “광교복합체육센터의 설계 또한 작년 행감 때 지적받았다”며 “하자보수 뿐만 아니라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재공사를 해서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정렬 의원은 “주민들에게서 ‘생활 체육 시설을 이용하고 싶은데 문이 잠겨 있어서 이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온라인 예약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언제든지 시설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매뉴얼 정비를 요청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신 전했다.
조문경 위원장은 “수원시민 누구나 즐겁게,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오는 22일까지 소관부서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마친 뒤, 23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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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확대한다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2023년부터 대형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특성상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 화재공제사업을 지원확대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재공제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전통시장에 사업자등록을 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공제 가입시 공제료의 80% 지원하는 것이며 화재발생시 신속한 피해복구 및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시는 2023년부터 화재공제료에 대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비율을 확대해 추진한다.
가입절차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제전문상담사를 통해 공제가입 후 화재공제 가입 증빙자료를 관할 구청에 제출시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화재공제 지원사업 관련 상세한 내용은 관할 구청 경제교통과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는 전통시장 화재공제지원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상인들께서도 화재공제가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셔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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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3일부터 전기차 대중화와 탄소중립 위해 구매 보조금 지원
창원특례시, 23일부터 전기차 대중화와 탄소중립 위해 구매 보조금 지원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23일부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은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차를 구매할 시 차종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승용차 1500대, 화물차 450대, 버스 91대, 이륜차 300대로 총 2341대의 전기자동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1차분 승용차 260대, 화물차 120대, 버스 16대의 보급을 먼저 진행한 후 연내 추가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매 보조금액은 일반 승용 전기자동차에 최대 1280만원, 화물 소형 전기자동차는 최대 1800만원, 일반 승용 전기택시 최대 1480만원, 초소형 전기자동차 정액 650만원이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법인,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지역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등이다.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 경유차 폐차 후 전기자동차 구매 등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신청방법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시민이 구매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자동차 제조 판매사에 서류를 제출하고 해당 제조 판매사에서 보조금 신청을 대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되며 보조금 차등 지원에 따라 보급 대수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수송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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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드론 날개 달고 드론산업 1번지로 비상
전북도, 드론 날개 달고 드론산업 1번지로 비상
[AANEWS]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전라북도가 드론산업 1번지로 비상할 단단한 날개를 달았다.
전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호남권 드론 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고창군이 선정돼 국비 18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호남권 드론 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용역에 따라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도내 5개 시군과 광주시, 전남 순천시 등 7곳이 경합을 벌인 결과, 전북 고창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올해부터 3년간 총 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창군 성내면 일대에 52,930㎡ 규모로 드론기체 비행시험장, 드론 교육훈련 및 자격증 실기시험장 등 드론 산업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드론 통합지원센터에는 드론 비행시험·실증 테스트에 필요한 통제센터, 정비고 이착륙장, 자격 및 교육장, 홍보·체험장, 안전구역 등이 마련되고 약 10개의 드론 스타트 기업이 입주할 공간도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센터 이용자들은 현행 제도 하에서 운영이 제한된 가시권 밖, 야간, 고고도 등 다양한 비행을 테스트할 수 있다.
드론 관련 법정 교육, 비행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실기 교육 등도 수료할 수 있다.
센터가 지어져 활성화되는 시점에는 센터를 이용하는 연간 교육 인원이 천명, 자격시험 인원이 1만 5천 명에 달할 것으로도 예측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창군은 드론 통합지원센터를 항공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인 강호항공고와 연계해 드론 특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드론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그간 전북도는 드론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드론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부터 수요맞춤형 드론산업 육성지원을 통해 매년 6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드론 기업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전라북도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2022년 12월에는 제1차 전라북도 드론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과 드론 상용화 지원 공모사업에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 등이 선정돼 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
2022년에는 전국 유일의 첨단장비를 보유한 드론 기업지원 허브기관인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가 구축돼 기업의 드론 제작부터 시험, 상용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남원시에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드론활용센터가 완공돼 드론 실증부터 이론 및 실기교육까지 지원되고 고창군에 이번 호남권 드론 통합지원센터까지 구축되면 전북도는 호남권을 넘어 대한민국 제1의 드론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드론 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호남권 드론 수요를 충족하고 농촌진흥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등과 연계해 드론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드론산업 1번지 전라북도로 가는 희망의 길을 활짝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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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튀르키예에‘환난상휼’정신 실천
전라북도청
[AANEWS] 막대한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라북도도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로 결정했다.
전라북도는 국가적 인연과 피해복구의 중대성 및 시급성을 고려해 예비비로 긴급구호금 10만 달러를 편성해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튀르키예가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위로의 마음과 현재 수많은 이재민 발생으로 도움이 절실한 형제의 나라를 도와야 한다는 도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전북도의회와도 소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이자 국제개발협력 공여국으로서 인도적 차원의 결정을 내리기로 뜻을 모았다.
구호금은 국제구호단체를 통하지 않고 2월 중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누리집에 공개한 대사관 공식계좌로 송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사관 공식 기부금 송금 계좌로 구호금을 직접 송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원금 그대로 튀르키예에 지원되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세일즈 외교 출장 중인 김관영 지사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긴급구호금 지원을 직접 지시하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위로가 전해져, 소중한 재건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튀르키예와의 소중한 인연의 끈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 발생 시, 중국 자매·우호 지역에서 마스크를 지원받은 바 있으며 전북도 또한 미국 등 자매우호지역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상호 협력을 이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북도는 국제교류 외연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사업 사업과 관련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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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AANEWS] 연천군은 17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발생 되는 지역개발에 전문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공사 전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10월 착수해 올해 1월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주요 의견들을 토대로 제시됐던 의견을 반영해 공사 전환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군은 공사 전환 추진단을 구성해 공사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준비를 진행하고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공사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진단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공사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행정은 추진단과 연계해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진단과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사업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공사 전환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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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친절·안전운전 실천다짐 결의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친절·안전운전 실천다짐 결의
[AANEWS] 연천군시설관리공이 운영 중인 온누리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에서 친절 운행과 교통안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인명사고 및 물적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이동지원센터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운전원들은 반복되는 업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친절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친절·안전운전 행동강령을 낭독했다.
또한 교통약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기 위해 송승원 이사장과 신규직원이 휠체어의 안전장치 체결에서부터 탑승과 하차에 이르기까지 안전과 편의에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체험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반복적으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임을 다시 한 번 직원들과 공유했으며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 다양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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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SW·AI 융합 플러스 캠프 성료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SW·AI 융합 플러스 캠프 성료
[AANEWS]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4~16일 겨울방학 디지털체험 활동으로 ‘함께 즐기는 SW·AI 융합 플러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진로개발 특성화로 경희대학교 연계 오픈 소스 활용 코딩로봇 SW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SW 키트를 활용한 체험형, 실습형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인공지능 SW소개와 인공지능 체험과정, 둘째 날에는 레고블록으로 바이크를 만들어 SW 프로그래밍해 시연하는 과정, 마지막 날에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과정으로 RC카를 활용해 자율주행 자동차 등 코딩 로봇을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전곡중 정승혜양은 “그동안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코딩 과정을 통해 자격증도 취득하고 이번 캠프에서 프로그래밍해 코딩로봇을 시연 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SW·AI 융합 플러스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코딩에 대한 흥미도가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의 역량강화를 위해 체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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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남옥지 회장 선출 본격적인 활동 시작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남옥지 회장 선출 본격적인 활동 시작
[AANEWS]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남옥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연시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021년부터 생활개선회를 이끌어온 제14대 최혜경 회장의 뒤를 이어 제15대 남옥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제15대 임원진에는 최현희·우영자 부회장, 하재숙 사무국장, 김춘자·이옥순 감사로 구성됐다.
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온 생활개선회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연천군도 계묘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사석위호의 정신으로 지리적 여건을 뛰어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