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장흥군청소년수련관는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열렸다.
사회배려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둥근세상만들기캠프’로 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아동센터 등 대상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했다.
총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그 중 장흥군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총 19명이 참가했다.
2박 3일 동안 중력가속도 체험 폼로켓 만들기 우주인 훈련 우주착륙선 제작 천체투영관 견학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주와 과학 분야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장흥군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청소년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한국사, 코딩, 영상제작, 요리, 향기공예, 뉴스포츠, 요가, 방송댄스, 생활공예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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