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4~16일 겨울방학 디지털체험 활동으로 ‘함께 즐기는 SW·AI 융합 플러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진로개발 특성화로 경희대학교 연계 오픈 소스 활용 코딩로봇 SW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SW 키트를 활용한 체험형, 실습형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인공지능 SW소개와 인공지능 체험과정, 둘째 날에는 레고블록으로 바이크를 만들어 SW 프로그래밍해 시연하는 과정, 마지막 날에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과정으로 RC카를 활용해 자율주행 자동차 등 코딩 로봇을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전곡중 정승혜양은 “그동안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코딩 과정을 통해 자격증도 취득하고 이번 캠프에서 프로그래밍해 코딩로봇을 시연 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SW·AI 융합 플러스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코딩에 대한 흥미도가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의 역량강화를 위해 체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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