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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관공서·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 실시
행정안전부
[AANEWS] 행정안전부는 5월 16일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학생·교사 등을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보완사항을 발굴해 개선한 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달 16일에 실시하는 민방위훈련 시에는 일반 국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이번 훈련 참여 대상은 중앙부처·소속기관과 지자체 등 관공서와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전 직원,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이다.
다만, 관공서 민원업무 담당자와 지하철공사와 같이 훈련 참여시 대중교통 운행에 지장을 주는 등 국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거나 상황관리 현업업무 담당자 등에 대해서는 훈련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훈련에서 제외할 수 있다.
직장민방위대가 있는 사업장의 경우 자율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도록 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민방위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해 다음 민방위훈련은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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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17개 시도 힘 모아 K-관광, 모두의 버킷리스트로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9일 오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관광국장회의를 열고 K-관광을 모두의 버킷리스트로 만들기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3월 29일 정부합동 내수대책으로 K-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현재 지역관광 활성화, 해외 여행수요 국내 전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외래관광객 유치 노력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과도 연결된다.
’23년 1분기 기준 방한 관광객은 약 171만명으로 ’19년 1분기 대비 44.6% 수준을 회복했다.
문체부는 국제관광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17개 시도와 함께 지역 관광자원 매력 발굴, 국내외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 재정비 등 지자체별 고유의 관광객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한국방문의 해 계기 외국인 방문객 유치 협업방안과 ‘6월 여행가는 달’을 통한 전국적 여행 분위기 조성, 주말 단기여행 수요 진작을 위한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 신규 추진 등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시너지를 낼 방안을 다뤘다.
회의에 참석한 각 시도의 관광국장들은 문체부 ‘K-관광로드쇼’ 연계 지역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여행이 있는 주말’과 지자체별 축제·문화행사 연계 추진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의견을 제시했다.
워케이션 관광, 한 달 살기 등 지역 체류형 관광, 지역축제 마케팅 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국제 행사와 관광이벤트에 대한 국내외 협업 마케팅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용만 차관은 “지역의 매력을 살린 관광자원은 곧 K-관광의 경쟁력과 연결된다.
중앙-지방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함께 마케팅하고 여행 할인·이벤트 제공을 확대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며 “각 지역에서도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기반을 다시 갖추고 지역의 매력적 관광자원을 통해 K-관광의 재도약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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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실 보상해드립니다’ 전화금융사기이다
경찰청
[AANEWS]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과거 증권·코인 거래로 손해 본 것을 환급 또는 보상해주겠다.
코인 투자를 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라며 접근해서 코인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받아 편취한 전화금융사기 신종 수법이 나타났음을 알리며 주의를 촉구했다.
전화금융사기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계속 나타나는 만큼 전화나 문자는 무조건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하는 것을 습관으로 가져야 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국민 대부분이 전화금융사기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안 당할 거라고 방심하는데, 당신의 개인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철저하게 시나리오 연습을 거친 숙련자들이 악성 앱·원격 제어 앱, 전화번호 변작 등 최첨단 기술까지 동원하며 당신을 목표로 삼으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화금융사기는 알아야만 막을 수 있는 범죄인 만큼, 위 사례는 물론 경찰청에서 제작한 예방 홍보 동영상도 꼭 시청할 것을 요청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 개인·단체채팅방 등을 활용해 주변의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공유해달라”고 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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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세계적 교통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협력한다
국토교통부©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5월 9일 오후 2시 40분부터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와 공동으로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를 개최해 양국이 세계적인 교통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차례에 걸친 원팀코리아 사우디 수주 활동의 성과로 원 장관이 양국의 정례화된 협력 플랫폼으로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살레 빈 나세르 알 자세르 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동 행사에 직접 참석한다.
사우디는 한국 해외건설 국가별 누적 수주액 전체 1위인 1,565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핵심 국가로 최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 주도로 네옴 프로젝트를 비롯한 메가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교통 인프라, 석유화학 플랜트 등 향후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 및 주요 발주처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사우디측의 향후 발주 정보, 투자 계획 등을 공유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희룡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사우디가 추구하는 경제개혁 의지와 한국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새로운 협력을 향해 손을 잡는다면 양국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로드쇼에서 사우디의 국가교통물류 전략과 투자 기회를 직접 공유하고 원팀코리아를 대표하는 우리 기업들이 사우디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건설·인프라부터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스마트항만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양국의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확장되는 또 한 번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양국 장관은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미래 모빌리티 및 혁신 분야 협력 양해각서와 도로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가간 정책 협력이 필요한 자율차, 전기·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협력범위를 구체화하고 사절단 및 전문가 교류, 워크샵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최, 공동연구 등을 통해 정책 및 기술협력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장관을 비롯한 정부, 발주처, 유관기관, 기업,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교통물류 및 모빌리티 관련 정책과 혁신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세션이 마련된다.
먼저 사우디측 발표 세션에서는 교통물류부에서 사우디 비전2030에 따라 글로벌 물류허브 구축 및 이동성 증진을 위한 국가교통물류전략을 발표하고 민간항공청, 교통청, 사우디 철도공사 등 주요 발주처에서 공항여객터미널 건설, 물류단지 조성, 고속도로 건설, 철도 인프라 제조 등 각 분야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서 사우디측에서 소개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관련 업계에 공유해,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우디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모니터링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한국측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한국의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건설설계, 모빌리티, 건설시공 등 분야별 8개 기업이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화시스템의 도심항공교통 실물 모형, 네이버의 5G 클라우드 기반 브레인리스 로봇, 디폰의 스마트윈도우 실물 상품 등을 전시해 우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원 장관은 살레 알 자세르 사우디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번 로드쇼와 모빌리티·도로 분야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 파트너십 확대 방안과 항공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사우디 대표단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인천공항, 철도교통관제센터 등 교통물류 관련 주요 현장을 시찰하고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등을 방문해 우리 기업의 혁신 기술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10일에는 부산신항을 방문해 항만물류 분야를 시찰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한국과 사우디는 전통적인 에너지, 건설 인프라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 스마트시티, IT, 모빌리티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가 모빌리티, IT 등 새로운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국 민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원팀코리아로서 사우디의 메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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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연대구상 아웃리치 활동 전개
한-아세안 연대구상 아웃리치 활동 전개
[AANEWS] 최영삼 차관보는 2023.5.9. 주한 아세안회원국 대사단과 주한 동티모르 대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비롯한 우리 정부의 對아세안 정책에 관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최 차관보는 한-아세안 연대구상이 작년 12월 말 발표된 우리의 인도·태평양 전략 틀 속에서 아세안에 특화된 지역정책임을 설명하고 작년 11월 캄보디아 개최 한-아세안 정상회의시 우리 대통령이 직접 그 핵심 내용을 발표한 지역정책이자 인태전략 하 구체내용이 가장 먼저 마련된 지역정책이라는 점 등에서 한국 외교에 있어 아세안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차관보는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이행을 위해 ‘8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선별했다고 하면서 이는 기존의 경제·사회 분야 중심의 기능적 협력에 더해 급변하는 지역·국제 안보 환경 속에서 아세안 국가들과 안보·국방·방산 등 전략적 협력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2024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계기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을 통해 아세안과 호혜적인 실질적·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한편 동티모르의 아세안 정회원국 가입을 위한 역량 강화 지원 등 아세안 공동체 발전에도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 아세안회원국 대사단과 주한 동티모르 대사는 한국 정부가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통해 對아세안 외교 중시 기조를 계속 유지·강화하고 한-아세안 파트너십을 심화·발전시켜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을 환영한다고 하고 주한 대사단으로서도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최 차관보는 이번 간담회 계기에, 지난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우리 대통령, 총리, 외교부장관, 산업부장관, 부산시장 등 한국 정부 고위인사들을 모두 만나고 부산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하고 특히 실사단이 엑스포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 박람회 준비상황 및 부산 시민들의 열정적인 호응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설명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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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 교육감 표창
인천광역시교육청,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 교육감 표창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근로자의날을 맞아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 교육감 소속 근로자 표창은 2021년 신설 후 올해로 세 번째다.
표창 대상자는 과학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총 100명으로 교육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타의 모범이 된 근로자를 발굴해 표창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신 모든 근로자에게 감사하다”며 “근로자의날을 맞아 노동의 의미와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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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3월 운동장과 실내체육시설 등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을 조사한 결과 68%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 개방률보다 1.7%p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지난해 시설개방 재개 시점인 2022년 6월과 비교하면 29.5%p 상승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학교시설 개방 공청회, 시범학교 운영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안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시설개방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학교시설 개방률 조사 결과는 학교 현장의 공감대 형성 성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시설 개방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인천주안초등학교 등 369교에 예산 11억 5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운동장 개방학교에는 연 200만원, 실내체육시설 개방학교에는 연 500만원을 지원해 시설 보수와 공공요금 등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향후 소규모 시설 보수공사나 당직대체 근로자 인건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연안초등학교 등 29개 학교에 2억 3천2백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시설 개방률의 상승은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결과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학교의 적극적인 움직임”이라며 “학교의 부담을 덜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며 시설개방을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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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지난달 8일 실시한 제1회 검정고시에는 초졸 검정고시 응시자의 96%인 183명 중졸 검정고시 응시자의 89%인 348명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의 81%인 1,055명이 합격했다.
고시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 윤모씨 중졸 검정고시 임모씨 고졸 검정고시 서모씨 등이다.
합격자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합격증서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천시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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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어학당 운영 관련 교육 교류 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어학당 운영 관련 교육 교류 협약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기반 전문교육인 우리동네 주말학교 프로그램 한국어학당 운영을 위해 디아스포라연구소, 청주교대문해력지원센터와 교육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어학당의 전문적 운영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및 보조교재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세 기관은 한국형 리딩리커버리 프로그램 읽기따라잡기 방안 수업 도입 인천읽기그림책 개발 지원 사업 연수·연구 기타 영역의 교류 활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11일 디아스포라연구소와 먼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9일 청주교대문해력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인천 학생의 생활과 장소,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읽기·쓰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중언어사용 학생을 위한 보조교재로 사용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력 연구 체제를 구축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학계와 지역전문기관과의 주말학교 한국어학당 사업 협력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탄탄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중언어사용자를 비롯한 모든 아이가 읽기·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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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KT와 고등학생 교육결손·격차 해소 지원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 KT와 고등학생 교육결손·격차 해소 지원 업무협약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주식회사 케이티와 고등학생의 교육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가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랜선야학’을 운영하며 인천의 농어촌이나 도서 지역의 교육격차를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랜선야학은 KT가 선발한 대학생 멘토 1명이 인천 관내 고등학생 3명과 소규모 학습그룹을 이뤄 기초과목 중심으로 1주당 4시간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90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KT가 개발한 쌍방향 원격 수업 플랫폼으로 진행하며 일부 교재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랜선야학이 인천 지역의 교육격차와 교육결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격차와 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