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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민주당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수상
2025-12-19 1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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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회, 아주대학교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고준호 경기도의회, 아주대학교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AANEWS]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5월 4일 오후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아주대학교 파주병원 건립’과 관련해 병원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고 의원은 아주대 병원측 관계자들로부터 구체적인 사업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주대측은 평택 브레인시티 내 병원 건립과 병행해 파주시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평택시에 계획대로 건립이 된다면 순차적으로 파주시에도 3~5년 터울로 건립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파주시 내에 종합병원이 없어서 고양시 등 주변 지역으로 의료원정을 떠나는 것이 현 실정이며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에 종합병원을 유치시키기 위한 파주시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고준호 의원은 “종합병원 건립은 파주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수십년 간의 숙원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 관련 부서와 종합병원 설립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해 종합병원이 빠른 시일 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에서 파주시 메티컬클러스터가 금년에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나오는 상황인데, 이는 종합병원 착공이 시작되는 것처럼 보여져서 파주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으므로 표현의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2020년 민선7기 당시 아주대와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500병상급 종합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는 ‘아주대학교병원 건립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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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경기도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경기도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AANEWS]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4일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해 화훼신품종 등을 둘러보고 경기도농업기술원 홍보관 및 전시관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된 이래로 올해 25개국 200여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꽃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장대석 부위원장, 강태형 의원, 곽미숙 의원,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 임상오 의원, 최만식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석철 농업기술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함께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화훼신품종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세계 화훼 산업의 동향을 살피고 경기도 화훼산업에 대한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경기도 농업기술원 홍보관 및 전시관을 방문해 경기도에서 육성한 화훼 신품종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경기도농업기술원 소속 연구기관인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를 방문해 선인장, 다육식물 및 난류의 신품종 개발 현황과 재배기술, 상품화 기술연구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김성남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에서 육성한 화훼신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다양한 화훼신품종 개발·보급 확대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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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의원, 대안교육 발전방향을 위한 의원맞춤형교육 실시
김영기 의원, 대안교육 발전방향을 위한 의원맞춤형교육 실시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 이은주 의원, 문승호 의원, 이자형 의원, 장한별 의원은 대안교육의 사례연구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맞춤형교육을 개설했고 지난 2일 대안교육 기관인 새음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의원맞춤형교육은 교육의 다양성 측면에서 시작된 대안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교육의 본질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공립학교에서 IB교육이나 고교학점제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토론식 수업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증진 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탐구하는 교육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하며 “오늘 방문한 '새음학교'는 입시교육과 경쟁보다는 행복을 추구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고 있었다” 며 “우리 경기교육도 지식을 축적해 사회에 적응해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주도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목표를 두었으면 한다” 말했다.
이어서 김영기 의원은 “지난해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만큼,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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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야 협치로 천원의아침밥 전국 확대 방안 토론회 개최
국회 여야 협치로 천원의아침밥 전국 확대 방안 토론회 개최
[AANEWS] 최근 대학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학 천원의아침밥’ 사업의 전국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여야 협치로 개최됐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천원의아침밥’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교육부 장상윤 차관도 영상 축사를 통해 사업의 전국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국회에서 여야가 함께 제안해 정부가 확대 추진하는 협치의 좋은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천원의아침밥’은 학생 1,000원, 농식품부 1,000원, 대학이 나머지 부담해 3,000~5,000원 상당의 아침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쌀 소비, 학생 건강, 식비 경감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보이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업의 중요성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 확대를 위한 대학의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한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자체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앞에는 대한영양사협회가 준비한 ‘천원의아침밥’전시가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경태 의원은 “민생현안인 먹는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정파와 정당을 떠나 여야가 합심해야 한다”며 “대학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더욱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도 “매일 치열한 정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민생현안에 대해선 여야가 협치를 해야 한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했는데 여야 협치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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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동아방송대~강남역 버스 노선 신설 촉구
김학용 의원, 동아방송대~강남역 버스 노선 신설 촉구
[AANEWS] 김학용 국회의원이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한경대~양재시민의숲 노선의 강남역 연장을 추진한다.
김학용 의원은 2일 방윤석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을 만나 동아방송대~강남역 버스 노선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3년도 준공영제 수요에 포함된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은 현재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가 진행중으로 5~6월 중에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버스 노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제2산업단지교차로를 거쳐 신분당선 강남역을 종점으로 하고 있으며 버스요금은 2,800원, 운행대수는 8대, 운행횟수는 하루 32회, 배차간격은 25~50분으로 되어있다.
김학용 의원은 “안성 동·남부권은 약 6만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고 동아방송대와 두원공과대 재학생 약 9천명, 산업단지 종사자 약 5천명 등 서울과 안성으로 오가는 출퇴근 및 통학 수요가 크지만, 광역버스 노선이 부재한 상황이다”며 신설 필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김 의원의 노력으로 지난해 10월28일 노선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한경대~양재시민의숲 광역버스 노선의 운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4월 사업자가 선정돼 차량구매 후 면허발급이 완료되면 이르면 6월 중에는 운행이 개시될 예정이다.
기존 종점을 양재시민의숲에서 강남역으로 연장하는 부분도 하반기에 판가름날 전망이다.
국토부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김학용 의원이 지적한 불합리한 거리 제한 규정에 대해 제도개선에 착수했다.
관련 규정인 ‘여객자동차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입법예고 및 8월 공포가 이뤄지고 종점 변경을 위한 서울시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진다면 하반기부터는 한경대~양재시민의숲 버스 노선의 강남역 연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안성 시민들께서 저렴한 비용으로 서울까지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강남역 종점 연장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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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소비자에게 혼동 주는 환경부 인증 명칭 바꾼다”
김영진 의원, “소비자에게 혼동 주는 환경부 인증 명칭 바꾼다”
[AANEWS] 친환경인증이 아님에도 친환경인증인 것처럼 소비자에게 혼동을 줬던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의 명칭이 바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현재 ‘환경성적표지’ 명칭을 ‘환경발자국’으로 변경하는 ‘환경기술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환경부는 제품의 원료채취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 사용량, 오염물질 배출량 등을 단순히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제도를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는 자원 사용량 ‘감축’에 대한 인증이 아니라 사용량 ‘표기’에 대한 인증이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의 증감과 상관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즉 친환경인증이 아니다.
실제로 ‘환경성적표지’ 인증 직후 되레 탄소 배출량이 증가한 사례도 있다.
반면, 환경부가 친환경성을 인정하는 제도로는 용도가 같은 다른 제품과 비교해 환경성을 개선한 경우 인증을 부여하는 ‘환경표지’ 제도가 있다.
이처럼 친환경인증과 친환경인증이 아닌 두 제도의 명칭이 비슷하다 보니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혼동을 일으켜왔다.
특히 기업들이 ‘환경성적표지’를 친환경인증으로 오해를 일으키도록 홍보·표현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대표적인 ‘그린워싱’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김영진 의원은 “개념과 성격이 상이한 두 제도의 명칭과 로고가 유사해 본래 취지와 달리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명칭 변경과 더불어 환경부 시행령 개정을 통한 로고 변경도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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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의원, 하남 위례 대통합 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윤태길 의원, 하남 위례 대통합 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의원이 5월 3일 오후 2시 위례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된 ‘하남·위례 대통합 발전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원영재 기후변화실천연대 대표는 위례동의 사업계획이 적절한지 재검토해야 하며 사업의 타당성도 재조사해 대안을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의 교통수요와 지역 민감도도 고려해야 함을 제언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조병로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는 남한산성 및 송파대로의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위례지역의 의의를 설명했고 발전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이창근 KOVACA 한국지역발전센터 대표는 경기도의 철도망 대응과 산업이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해, 편익에 대한 분석과 기회비용에 대한 비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김광석 남한산성 세계유산 발전 시민모임 대표는 하남시의 남한산성 지하철 연장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며 남한산성역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목적에 맞는 예산편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발표를 맡은 강현철 경기대학교 교수는 지역 인구에 맞는 행정수요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유사 한 형태로 사업을 진행해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함을 제언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윤태길 위원은 철도 연장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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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국회예산정책처 방문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국회예산정책처 방문
[AANEWS]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예산정책자문위원과 함께5.3., 경기도의회와 국회예산정책처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예결산 정책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현장 방문은 국회예산정책처 현황 청취, 지방의회 예산정책 분야 의견교환 및 양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한 이후 국회박물관 현장체험으로 진행됐다.
윤종영 경기도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을 축하하며 그동안 국회 예·결산 심의지원 및 재정 운용과 관련된 사항을 분석하고 평가해 쌓은 전문성과 기법을 지방의회와 공유할 것을 부탁했으며 전국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자고 했다.
이날 참석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윤종영위원장, 박진영위원, 방성환위원, 오세풍위원과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그리고 예산정책자문위원회 박선춘위원, 이대희위원, 최문환위원, 김성하위원이 함께 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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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의원, 대안교육 발전방향을 위한 의원맞춤형교육 실시
이은주 의원, 대안교육 발전방향을 위한 의원맞춤형교육 실시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 김영기 의원, 문승호 의원, 이자형 의원, 장한별 의원은 대안교육의 사례연구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맞춤형교육을 개설했고 지난 2일 대안교육 기관인 새음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의원맞춤형교육은 교육의 다양성 측면에서 시작된 대안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교육의 본질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공립학교에서 IB교육이나 고교학점제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토론식 수업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증진 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탐구하는 교육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하며 “오늘 방문한 '새음학교'는 입시교육과 경쟁보다는 행복을 추구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고 있었다” 며 “우리 경기교육도 지식을 축적해 사회에 적응해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주도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목표를 두었으면 한다” 말했다.
이어서 이은주 의원은 “지난해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만큼,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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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도의원, 우리밀 산업 육성 방안 간담회 참석해 “우리밀 자급률 제고에 노력할 것”
강태형 도의원, 우리밀 산업 육성 방안 간담회 참석해 “우리밀 자급률 제고에 노력할 것”
[AANEWS]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이 3일 안산시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밀 산업 육성 방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태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에서는 진학훈 농업정책과장, 이문무 친환경농업과장이 참석했으며 안산시에서는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 김행련 농업정책과장과 정수영 대부우리밀콩영농조합장 등 15여명이 참석해 안산시 밀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대부우리밀콩영농조합 경작지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경청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와 유휴부지를 활용함으로써 우리밀 생산단지를 확보해 자급률을 높이며 나아가 경관 조성 등을 통한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농업의 6차 산업 실현을 도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25년 밀 자급률 5%를 목표로 ‘제1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를 수립해 밀산업 육성 예산을 2020년 34억원에서 2023년 403억까지 확대했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식용 밀 수입량이 260만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밀산업 육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밀 자급률 제고를 위한 우리밀 재배면적을 확대 등 생산기반 조성과 생산 안전망 확충, 안정적인 소비시장의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에서는 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식량의 안정적인 공급, 농가의 소득증대 및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0년 ‘경기도 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 중”이라고 언급하며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는만큼 안산시와 경기도가 상호협력해 선제적으로 우리밀 생산단지를 확보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급안정과 소비기반 확충 등 우리밀 생산-소비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