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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여행을 떠나효 추억 속으로’
어버이날 기념‘여행을 떠나효 추억 속으로’
[AANEWS]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여행을 떠나효 추억 속으로’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어버이의 깊은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드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하동군가족센터 소속 가족봉사단이 손수 만든 수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하동청년회의소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도라지배즙, 수건, 과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효 나눔을 실천했다.
2부는 복지관 직원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하동어린이집이 준비한 어린이 율동 공연, 색소폰 공연, 통기타 공연 등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흥겹게 즐기는 자리가 됐다.
‘여행을 떠나효 추억 속으로’라는 주제처럼 어르신 놀이터, 추억상회, 달고나 만들기, 기억찻집 등 체험형 이벤트와 추억사진관 포토존이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 하기도 했다.
이양호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추억 속으로 함께 떠난 오늘 하루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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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茶엑스포 이렇게 관람하세요
하동세계茶엑스포 이렇게 관람하세요
[AANEWS]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많은 기다림 끝에 지난 4일 개막하면서 국내·외에서 관람객이 몰려들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5개 전시관을 통해 하동만의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제1행사장에는 한반도 차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주제관과 오감을 활용한 차의 효능과 치유의 경험을 소개하고 생활 속 다양한 차 제품을 소개하는 ‘웰니스관’ 나라별·시대별 차와 문화, 한반도 차의 역사, 차 생활과 예술을 느껴보는 ‘월드티아트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의류·화장품·뷰티관련 산업을 소개하는 차 복합 존 및 다도구와 공예품을 소개하는 도자 공예 존, 다식과 디저트를 소개하는 티 푸드 존 등 차 산업과 기업을 소개하는 ‘산업 융복합관’이 준비돼 있다.
제2행사장에는 뿌리깊은 차나무와 지리산 이야기가 있는 ‘주제 영상관’에서 대형 이머시브 공간을 생생하게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하동차밭과 어우러진 아름다움 자연의 압도적 몰입감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행사장 중심에 특별하게 마련한 ‘세계 차체험존’에서 5개국 나라별 이름있는 명차를 각 나라별 독특한 방식에 따라 마셔보고 차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하동스포츠파크가 위치한 1행사장과 야생차박물관이 위치한 2행사장까지 거리가 다소 멀어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의 트렌드는 놀이가 되는 ‘웨이팅’으로서 주요 명소 혹은 맛집에서 기다리면서까지 인증샷, 인생샷을 남긴다는 의미를 가진다.
엑스포 1행사장에서 화개면 2행사장까지 거리가 28㎞ 정도로 좀 떨어져 있지만 이 구간이 바로 이 웨이팅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하동문화예술회관에 하동다움의 안목을 확인할 수 있는 ‘화석다락’을 관람하고 하동명품배거리인 만지배밭과 섬진강 뷰를 감상하면서 오월의 신록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하동푸드마켓에서 하동에서만 만날 수 있는 농특산품을 쇼핑한 뒤 악양 최참판댁에서 연계 할인 후 박경리문학관을 관람하고 하동스타웨이에서 바라보는 동정호와 섬진강 물길의 웅장함에 매료된다.
이윽고 다다른 화개면은 지리산이 빚어낸 화개 동천의 신비스러운 계곡 그리고 산 비탈면을 따라 천년 속 자연이 만들어낸 녹차밭의 뷰는 가다가 멈춰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싶은 인생샷을 제공해 드릴 것으로 확신한다.
이렇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많은 분이 방문하고 싱그러운 5월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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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체코 대사, 하동세계차엑스포 방문
주한 체코 대사, 하동세계차엑스포 방문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 대사가 엑스포 제1행사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31일 서울 주재 주한공관을 대상으로 열린 엑스포 설명회에서 참석 대사들에게 엑스포 개최 기간 방문 초청에 따른 것이다.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 대사 일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의 관광지와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고 “지난번 서울에서 하동차를 시음하고 이렇게 직접 하동 야생차의 깊은 역사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엑스포 방문을 계기로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체코 전역에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은 “한 달여 만에 두 번씩이나 뵙게 돼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하동차의 세계화와 엑스포 성공을 위해 체코 국민 뿐만 아니라 유럽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주한 체코 대사관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과 체코는 1990년 국교를 수립한 이후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으면서 경제, 문화, 관광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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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로 행하는 영호남 화합 경로잔치 성료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 화개면이장협의회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더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차로 행하는 영호남 화합 경로잔치를 개최하며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고 9일 밝혔다.
화개면 엑스포 제2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 영호남 화합행사는 지역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힘을 합쳐 상생의 화합무대로 영호남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풍악과 화합의 잔치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왕이 베푸는 노인 다례잔치 행사에 김태종 화개면이장협의회장과 박영심 생활개선회장이 왕과 왕비 역할을 재현했으며 영호남 어르신들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하며 화합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재현한 진다의식은 고려시대 국왕이 참석하는 국가적인 행사가 있을 때 왕에게 차를 올리고 왕이 참석한 신하들에게 차를 하사한 의식이었으며 노인사설의는 임금이 궁중에서 베푼 경로잔치로 모든 참석자에게 차를 하사한 다례잔치라고 ‘고려사’에 기록돼 있다.
차를 통한 국가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함께 영호남이 문화와 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영남의 춤꾼과 호남의 소리꾼 등 전국의 예인이 참여한 문화한마당 잔치로 눈길을 끌었다.
영호남 경로잔치 노인사설의 제안자는 쌍계제다 김동곤 명인으로 전국의 예인 300여명과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자 장터문화의 성지인 화개장터에서 2008년 영호남 못난이 축제를 개최한 적이 있으며 그 맥을 잇고자 이번에 노인잔치를 개최하게 됐다.
김동곤 명인은 “차 분야 국내 최초로 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천년 차문화 재현행사로 ‘왕이 차로 베푸는 노인잔치’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영호남이 상생협력의 중심축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위안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4일∼6월 3일 개최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에서는 다례시연 찻자리 대회, 대한민국 명창대전, 재즈공연, 버스킹, 세계찻자리 다화 경연대회, 월드 티자이너 챔피언십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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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따라 꽃천지 하동 북천 1억 송이 꽃양귀비
향기따라 꽃천지 하동 북천 1억 송이 꽃양귀비
[AANEWS] 코스모스·메밀꽃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봄·가을 축제장인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꽃양귀비가 이상기후로 인해 일찍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붉은 자태를 한창 드러내고 있다.
하동군은 해 질 녘 석양의 노을을 옮겨 놓은 듯 1억 송이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들판을 수놓는 오는 19일∼29일 11일간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제9회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개화가 1주일 가량 일찍 시작돼 유료화 구간 행사장은 오는 13일부터 사전 개방한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이다.
경관보전 직접지불제에 따라 가을철 코스모스·메밀꽃축제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3년 민간주도형 축제로 완전 전환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다.
‘꽃길따라 향기따라 꽃천지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꽃 단지를 비롯해 악기연주·축하공연 등의 무대행사, 전국관광객 장기·노래자랑, 팔씨름왕 선발대회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직전 들판을 붉게 수놓은 축제의 주인공 꽃양귀비 외에도 축제장 곳곳에는 유채꽃, 하얀·분홍빛 안개초, 수레국화, 유럽·아메리카 양귀비, 수국, 미니다알리아, 연꽃정원, 이색꽃밭도 조성되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꽃구경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행사도 축제 기간 매일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첫날에는 고향역 색소폰 연주와 풍물공연, 초청가수 장현주와 서우의 축하공연으로 첫날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은 전국관광객 장기자랑, 팔씨름 선발대회, 왕소연·한길 등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일요일인 다음 날은 전국관광객 훌라우프 왕 선발대회와 황인아·문주리 등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이후에도 매일 초청가수 공연, 전국관광객 노래자랑, 고고장구 공연, 전국관광객 ×퀴즈, 어린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장 인근 옛 북천역에서는 양귀비 꽃길을 따라 이명터널의 환상적인 경관조명까지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고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힐링 걷기도 할 수 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관광객이라면 자동차로 15분 거리인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하동야생차의 매력에 빠져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하동 플라이웨어 케이블카를 탑승해 금오산 정상에서 청정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하는 것도 좋다.
법인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개화가 빨리 진행돼 현재 꽃이 50% 가량 피었다.
코로나19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행사라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형형색색의 봄꽃에다 신명나는 무대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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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개그쇼‘개그쟁이’공연 25일 개최
의령군, 개그쇼‘개그쟁이’공연 25일 개최
[AANEWS] 의령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펼치는 ‘개그쟁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그쟁이’ 개그쇼는 방송에서만 보던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의 개그를 직접 보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와 함께 재미있는 코너들을 만들어가는 무대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그맨 안어벙으로 유명한 안상태와 탄탄한 코믹연기가 일품인 송영길, 정승환, 박휘순, 김태원 등이 출연해 특유의 개성과 연기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저녁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의령군은 올해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8천6백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유료회원은 20%할인이 가능하다.
관람권 예매 및 문의는 15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와 전화 및 방문예매로 진행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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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장자번덕,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공연 ‘오즈의 마법사’ 진행”
“극단 장자번덕,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공연 ‘오즈의 마법사’ 진행”
[AANEWS] 사천시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 장자번덕은 오는 5월 16일 17일 19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애니메이션 & 테이블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인형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테이블 인형극으로써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각 인물의 회상 장면이 장면 사이사이 스크린에 투사되고 아울러 스크린을 이용한 그림자극이 첨부되면서 복합적인 장르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Flash Animation 기법 도입으로 ‘도로시 이야기’ ‘허수아비 이야기’ ‘양철나무꾼 이야기’ ‘오즈 이야기’ 등의 애니메이션 장면들이 인형극 사이에 삽입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영화적 상상력과 빠른 스토리 전개를 바탕으로 주제에 대한 접근을 극대화하고 플래쉬 기법으로 인물의 다양한 관점을 시각적으로 가능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림자극의 활용으로 스크린에 투사되는 그림자극은 무대 상상력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손으로 작동되는 분절인형들의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말과 움직임은 동화적 환타지와 관객과의 자연스러운 친화적 관계를 형성시킨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전 세계인의 영원한 동화인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는 서쪽 마녀 윙키를 물리치고 온 도로시 일행에게 오즈의 마법사가 하는 말에서 찾을 수 있다.
“생각할 수 있는 뇌와 사랑하는 마음의 심장과 두려움을 잊을 수 있는 용기는 이미 너희들 속에 있다.
그래도 원한다면 내가 만들어 주지, 하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알려 줄 수 없다.
그건 너희들 스스로 터득해야 하니까.”작가 프랭크 바움은 중요한 건 모두 자신의 마음속에 이미 내재한다는 이 불변의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전한다.
그리고 장자번덕은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3 지역협력형사업인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예약만 가능하다.
또한 보다 나은 관객만족도를 위해 공연장 무대위 객석 설치로 1회 공연 당 130명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는 극단 장자번덕 전화로 하면 된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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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 5시 50분엔 '우리들의 청렴방송' 이다.
의령군청 5시 50분엔 '우리들의 청렴방송' 이다.
[AANEWS] 역할극, 퀴즈쇼, 패러디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청렴 의령' 구현해 온 의령군이 이번에는 '라디오 방송' 제작에 나섰다.
의령군은 매년 반복되고 형식적인 청렴 시책에 벗어나 의령만의 유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책 추진으로 의령군 청렴 온도를 높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퇴근을 앞둔 5시 50분, 의령군청에서는 '우리들의 청렴방송'이 흘러나온다.
청내 스피커를 통해 송출되는 이 방송의 청취자 수는 대략 400명이 넘는다.
우리들의 청렴방송 첫 DJ는 의령군수였다.
오태완 군수는 퇴근 무렵 마이크를 들고 거꾸로 읽어도 앞뒤가 같은 '기본기', '인기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기', '청렴하면 인기인'이라는 말로 공직자 청렴 독려에 나섰다.
공무원들은 제작과 연출, 출연까지 '1인 3역'을 맡는다.
과별로 돌아가며 매주 한 번의 방송을 책임진다.
이들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대본을 만들고 출연진을 확정하고 손수 녹음에 나선다.
공무원들은 특히 대본 작성에 혼을 갈아 넣고 있다.
'우리들'이라는 방송 제목의 문구처럼 청렴에 관한 각자의 평소 생각을 재밌는 사례에 곁들어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주민행복과 방송은 단연 화제였다.
운전병 출신 음주 경력 20주년 허세남과 음주운전 철벽녀의 한판승부를 다룬 청렴 방송은 퇴근길 직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을' 기관단체에 청첩장을 뿌린 '갑' 공무원의 '수상한 행적'을 추적하는 방송도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몰입감을 높였다.
거울을 보고 "거울아, 거울아 의령군청에서 누가 제일 청렴하니"를 외친 직원과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의 청렴 나무를 심겠다"는 포부를 밝힌 부서는 여러모로 화제를 불러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직원들은 처음에는 '의례적인 방송이겠지' 하고 지나치다가도 횟수를 거듭할수록 어느 부서 누구의 목소리인지 궁금해하고 매번 색다른 주제나 형식으로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2분 남짓한 방송에 다들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전윤갑 기획예산담당관은 "어렵고 높아 보이는 청렴의 벽을 직원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그 담을 넘고 있다"며 "의령군 청렴도 2등급 상승은 팔할이 공무원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실제 의령군 청렴도 상승에는 '청렴노력도'가 결정적 기여를 했다.
의령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월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
2021년 5등급에서 2등급이 상승했다.
종합청렴도 평가에 청렴노력도는 40%가 반영되는데 의령군의 청렴노력도는 2등급으로 전국 82개 군 평균인 72.9점보다 월등히 높았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부터 간부공무원 청렴도평가라는 묘수를 꺼내 실행에 옮긴다.
'윗물'부터 자정하겠다는 오태완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오 군수는 "민선8기 첫 업무를 청렴 서약과 함께 시작했다 처음의 마음이 끝까지 갈 것"이라며 "군민께서 시원하실 수 있도록 의령군은 변화의 새로운 청렴 바람을 더욱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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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상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거창군, 경상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AANEWS] 거창군은 삼성산청연수소에서 경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로 열린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는 경남도 내 자치단체가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구해 온 새로운 징수기법과 납세 편의시책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하는 자리로 18개 시·군이 연구 과제를 제출하고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발표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의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이날 발표대회에서 ‘플랫폼 기업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개선 연구’ 사례를 발표한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정진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진규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한 세정분야 사례 연구를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공평과세 실현과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거창군 세무행정의 우수함을 보여준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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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거창건축사회, ‘빈집정비사업’ 수임료 70% 감면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지난 8일 거창건축사회와 빈집정비사업 시 수임료의 약 70%를 감면 조정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우범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해 쾌적한 농어촌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건축물 해체신고 시 건축사가 해체계획서를 검토하도록 건축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100여만원의 수임료를 사업대상자가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거창건축사회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건축사회의 건축사들이 재능기부로 뜻을 모으고 수임료의 약 70%를 감면 조정하기로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해 준 거창건축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거창건축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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