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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시각장애인 화합한마당 잔치 성료
하동 시각장애인 화합한마당 잔치 성료
[AANEWS] 시각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는 지난 9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25회 시각장애인 화합한마당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화합 잔치는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하루나마 즐겁고 흐뭇한 시간을 보내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선 부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등 기관장과 시각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식전행사로 시각장애인 활동 동영상 상영에 이어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더 좋은 날’ 혼성팀의 노래·춤 공연과 시각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합창단 ‘마음울림’ 공연으로 흥을 돋운 뒤 오후 한마당 잔치로 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녹향라이온스클럽이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해 시각장애인의 든든한 후원단체로 지지해 줬다.
김영선 부군수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하게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줄 수 있는 복지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계선 지회장은 “올해도 작게나마 회원들이 모여 행사를 치를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시각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에 한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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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 개최
김해시,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 개최
[AANEWS] 김해시는 지난달부터 8일까지 지역 대표 피서지인 장유 대청계곡, 상동 장척계곡 일원에서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 피서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휴가철 피서지 요금담합,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주요 피서지 숙박업소와 요식업소 대상 물가안정 홍보물 배부, 가격표시제 이행점검 등 물가안정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피서지 바가지요금 NO, 똑똑한 소비 실천 물가안정 동참해요’라는 구호 아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준수 이행 홍보와 함께 피서객을 대상으로 김해시 착한가격업소, 김해온몰 이용 홍보를 병행했다.
시는 매주 물가조사 모니터요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생필품 38종과 개인서비스업종 26종에 대한 지속적인 가격조사와 동향 모니터링으로 사업자의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휴가철 피서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생활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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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건강체험은 처음이지?
어서와, 건강체험은 처음이지?
[AANEWS] 경남 최초 아동전용 건강체험관인 김해시 서부보건소 “꿈나무 건강체험관”이 오는 8월 1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09곳에서 2,300여명의 아동이 다녀갔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들의 건강놀이동산인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미디어아트, 영상물, 모형, 체험놀이시설의 건강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생명존중 및 금연·금주·영양·운동·구강건강·올바른 손씻기 교육 등 건강한 습관형성을 위한 놀이형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한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4세부터 취학 전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교육은 1회 신청 가능 인원이 20명이고 부모를 동반한 아동은 개별 자유관람이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상반기 꿈나무 건강체험관 운영 이후 부모들의 호응도 좋고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무척 즐거워 한다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생활습관 기틀이 마련되도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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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케이블카 광복절 특별 이벤트 진행
하동케이블카 광복절 특별 이벤트 진행
[AANEWS] 하동케이블카가 광복절인 8월 15일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날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을 하거나 태극기를 가져온 사람에에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장에서 페이스 페인팅 행사를 진행해 미리 준비하지 않은 사람도 무료 탑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광복절 특별 이벤트에는 태극기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3만원 교환권을 드리는 이벤트와 캐빈 탑승번호 815번 고객에게는 하동케이블카 1년 프리패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된다.
하동케이블카는 광복절을 맞아 탑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태극기 머리띠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준비된 태극기 머리띠는 815개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을 한 사람은 무료 티켓을 받아 탑승할 수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도 현장에서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광복절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국경일로 국민 모두가 합심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만큼 하동케이블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민과 함께 이날을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한다.
이벤트에 관심있는 사람은 페이스 페인팅을 미리 해오거나 태극기 사이즈를 가져오면 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케이블카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동케이블카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하동케이블카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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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시원한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무더위에 시원한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AANEWS] 하동군 화개면은 화개면청년회가 무더위 쉼터인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 시원한 수박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회는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기록적인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각 마을 경로당에 수박 2통씩을 배달하며 무더위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청년회는 작년 여름에도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마을 경로당에 수박 기증행사를 했으며 겨울철엔 명태 기증행사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왔다.
청년회는 화개면 대표축제인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매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김석수 회장은 “면사무소와 함께 지역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청년들이 앞장서겠으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봉사를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박귀은 면장은 “경로사상을 실천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청년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따뜻하고 더 살기 좋고 행복한 화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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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순국공원 명칭 재공모 실시
남해군청사(사진=남해군)
[AANEWS] 남해군은 ‘이순신 순국공원 명칭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실시했으나 최종 심사대상에 이름을 올린 10개 명칭들이 역사적 장소이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 이순신 순국공원의 정체성을 담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전문 심사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최종명칭을 선정하지 못하고 명칭변경이 보류 결정된 바 있다.
남해군은 이순신 순국공원의 명칭변경에 대한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다시 한 번 적합한 명칭을 선정하고자 명칭 재공모를 시행하게 됐다.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의미에 더해 해당 시설이 위치한 장소의 공간적 의미까지 포함한 명칭을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접수기간은 8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세부내용은 남해군청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공고문에 첨부 된 신청서를 작성해 8월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순신 순국공원이 역사유적지면서 자연경관이 뛰어난 장소이기에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재공모를 실시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명칭은 부서 내부검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되며 이후 군 지명위원회를 거쳐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에 명칭을 회부해 최종 명칭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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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남해관광문화재단,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AANEWS]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8회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남해 대표 관광지를 홍보한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 신문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등 180여개 기관이 참가해 370여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올해 ‘미리 만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콘셉트로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수도권 시민과 박람회에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맥주축제를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남해 여행 구독 서비스 ‘남해로On’ 플랫폼을 홍보하고 박람회 방문객 대상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관계인구를 적극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수도권 일대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일마을 맥주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오는 10월 맥주축제 기간에 남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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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독일마을맥주축제가 온다’
‘역대급 독일마을맥주축제가 온다’
[AANEWS] 남해군은 지난 8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전체적인 윤곽을 공유했다.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될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역대급’이라 할 만큼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맥주축제의 메인장소인 독일마을 광장이 더욱 넓어진다.
광장은 크게 무대존과 아트그늘막존·인문학 및 키즈존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주요 콘셉트 중 하나인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 더해 어린 아이들이 머물며 독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없던 빅텐트가 설치된다.
이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있는 빅텐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빅텐트존에 들어서면 축제 특유의 열기와 멋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퍼레이드 역시 강화된다.
기존에는 개막식 첫날에만 열렸지만 올해는 3일 내내 개최되며 마을 전체를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전문 퍼레이드 팀이 합류해 유명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화암주차장에서 광장까지 경관 조명 조성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없는 축제 강화 유럽식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남해군은 역대급 맥주축제에 참여할 부스를 8월11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남해군은 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를 유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도 ‘바가지 요금’ 근절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부스 내에 의무적 가격표시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흥겹고 독일다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맥주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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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진성 제6차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개최
천성진성 제6차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개최
[AANEWS] 부산박물관은 내일 오후 1시 가덕도 천성진성 발굴 현장에서 ‘천성진성 제6차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천성진성 6차 발굴조사의 내용과 성과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후속 조치 및 향후 발굴조사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천성진성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로 진격하기에 앞서 전초기지로 활용했던 역사적인 현장이다.
사량진왜변 이후 남해안 일대 수군 방비를 강화하기 위해 중종 39년에 가덕진과 함께 축성됐으며 거제도의 동북부 해안과 진해만의 동쪽 지역을 관할하는 군사적 요충지로 역할을 했다.
이러한 역사적 중요성뿐 아니라, 남해안 일대 조선시대 수군진성 가운데 가장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어 부산시기념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부산박물관은 천성진성 유적 보호 및 정비·활용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연차 발굴을 진행 중이다.
올해 4월 4일부터 시작한 제6차 발굴조사는 천성진성의 증축구역에 대해 최초로 실시된 정밀 발굴조사로 주요 성과로 처음으로 성벽의 윗면과 안팎 측면을 완전히 노출·조사해 성벽의 정확한 축조 방법과 순서를 밝혀냈다.
천성진성은 큰 장방형과 작은 장방형이 결합된 다각형 구조다.
중종 39년에 큰 장방형 형태로 성을 처음 축조했고 이후 동쪽에 성벽을 덧대어 작은 장방형의 면적을 넓혔는데 이곳이 증축구역이다.
조사구역은 증축구역 동벽의 남쪽 3분의 1지점이며 이곳에는 치성이 설치돼 있다.
이 성벽은 약 2.4미터 너비로 체성을 쌓은 후 안쪽으로 너비 7m 규모의 등성용 계단을 쌓고 계단 좌우로 단을 일정 너비만큼 덧붙이면서 단차를 형성한 층단식 구조로 내벽을 축조했다.
치성은 등성용 계단이 위치한 바깥쪽 벽에 설치됐는데, 체성 축조 이후에 별도로 덧붙였음이 확인됐다.
체성 : 바닥에서부터 여장 아래 미석까지의 성벽을 말한다.
미석은 여장 밑에 얇은 판석을 약간 돌출시켜 쌓은 돌을 말한다.
여장은 체성벽 위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설치한 낮은 담장을 말한다.
조사원인 김유정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조사에 착수할 때는 체성과 치성이 일체로 축조됐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번 조사를 계기로 복잡한 성벽 축조 양상이 밝혀져 의외의 조사 성과를 거뒀다”며 “덕분에 아직 확인되지 않은 동문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여전히 검토 중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증축구역의 용도와 증축 시기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당초 완만한 경사지였던 이곳을 인위적으로 흙을 쌓아 약 2미터 정도 단차가 있는 2단의 평탄지로 조성했음을 알아냈다.
인위적으로 형성된 대지에서는 도랑 유구 3곳, 구덩이 2곳, 유공석 등이 조사됐다.
유공석은 내진성능을 갖춘 주춧돌 또는 문을 고정하는 확돌과 유사하다.
증축구역이 목마장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추정된 바 있으나, 여러 정황 증거들을 통해 목마장 외 다른 용도로 활용됐는지를 추가적으로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조사에서 출토된 유물은 기와, 자기, 와전 등이다.
기와는 대부분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이며 성 내부공간에서 출토된 자기류들도 주로 17~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출토유물로 확인된 증축구역의 중심시기는, 임진왜란으로 천성진성이 진해 안골포로 이동됐다가 효종 9년에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는 문헌기록의 시점과 부합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증축구역의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높다.
정은우 부산박물관 관장은 “제6차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천성진성 증축구역의 정보로 새로운 연구가 가능하게 됐다”며 “학술자문회의를 통해 천성진성의 실체가 다각도로 검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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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다 부산’의 밤, 8월이 더 힙하고 즐겁다
‘별바다 부산’의 밤, 8월이 더 힙하고 즐겁다
[AANEWS]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8월에도 별바다부산의 밤을 계속 빛낼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에이펙나루공원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리버사이드 디제잉 파티’를 개최하고 ‘미드나잇 디너 크루즈’를 시범 운영한다.
7월에는 ‘용두산 나이트팝업’과 ‘아기상어 밤놀이터’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리버사이드 디제잉 파티’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공원 내 해운대리버크루즈 주변이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출연하는 야외클럽으로 변신하는 행사다.
메인스테이지와 서브스테이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메인스테이지에는 클럽 디제이 서린, 디제이 디아, 디제이 루시가 출연해 힙합/이디엠 장르의 스탠딩 형식으로 공연하며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디제이 로브, 디제이 티이씨9, 디제이 김프로가 출연해 팝·펑크·알앤비 장르를 중심으로 공연한다.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당일 무알콜 음료와 간단한 안주류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미드나잇 디너 크루즈’는 오는 12일 저녁 7시와 9시, 10시 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총 3회 운영된다.
강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도심형 유람선을 타고 수영강의 야경을 고급도시락, 무알콜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람선은 수영강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과정교, 민락교, 마린시티, 광안대교를 거쳐 수영강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한다.
다음으로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나이트 뮤직 캠크닉’을 개최해 ‘서부산의 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야간 감성 캠프닉 음악회로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7월 폭우로 한차례 공연이 연기돼 8월에는 12일과 19일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총 2회 개최되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순순희, 버닝소다, 노블레스, 제이티패밀리 이진수·김창아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사전신청자에게는 당일 맥주와 안주, 접이식 돗자리를 제공한다.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영화와 토크, 영화 속 음식, 그리고 요트 탑승과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테라스’가 8월 26일 27일 양일간 해운대 리버크루즈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부산푸드필름페스타와 공동 기획·운영됐다.
8월 26일에 영화 ‘헤어질 결심’을 관람한 뒤, 노중훈 여행작가와 각바 박성화 바텐더와 함께 ‘그들을 스쳐 간 술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위스키 어워드 1위를 수상한 대만 카발란을 맛볼 수 있다.
8월 27일에는 영화 ‘그린북’을 관람한 뒤, 류희성 기자, 박지현 영화평론가와 함께 다양한 주류를 즐기며 영화 속 재즈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양일 프로그램 모두 해운대 리버크루즈 요트 야경투어로 마무리된다.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나이트뮤직 캠크닉’과 ‘나이트 푸드테라스’는 10월에도 계속되며 비짓부산 링크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8월 ‘별바다 부산’의 밤은 더 힙하고 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과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물론, 부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이 한밤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부산에서의 행복했던 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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