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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벚꽃이 피었습니다” 2024 물금벚꽃축제 성료
“황산 벚꽃이 피었습니다” 2024 물금벚꽃축제 성료
[AANEWS] 양산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물금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물금벚꽃축제’가 수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황산,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힐링축제 구현이라는 목적에 맞게 가족들을 위한 체험부스는 물론, 대규모 키즈존, 넓은 야외쉼터 등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여 년간 물금벚꽃축제의 성장과 발전에 힘써 온 물금읍 주민자치회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나동연 양산시장의 힘찬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60m 상공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서클 불꽃쇼, 박지현, 지원이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한 축하공연 등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둘째날 진행된 지역예술단체 공연과 시민가요제 등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2일간 보조무대에서는 OX퀴즈, 마술쇼,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축제의 백미인 황산공원 벚꽃길은 낮에는 하늘을 새하얗게 수놓는 벚꽃터널로 밤에는 조명으로 반짝이는 벚꽃야경으로 사람들에게 커다란 행복감을 선사했다.
축제장 운영은 31일 종료됐지만 벚꽃길 운영은 지속된다.
현재 황산공원 벚꽃길은 관광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차량통제기간은 4월 3일까지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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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애예술인에게 꿈 펼칠 무대 선물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AANEWS] 양산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장애예술인 그림구독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애예술인 그림구독사업’은 장애로 인해 직업 선택에 제약이 없도록 실력만 있다면 본인의 재능을 이어가면서 소득창출을 통한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청 본관 3층 복도 벽면을 활용해 장애예술인 작품을 월별로 교체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내를 오가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장애예술인들의 작품감상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장애예술인 그림구독사업을 통해 높은 비용으로 전시나 구매가 쉽지 않은 미술영역의 문턱을 낮춤으로서 장애인들도 미술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고 누구나 미술을 손쉽게 향유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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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항공 산업생태계 기반 조성 박차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항공 산업생태계 기반 조성 박차
[AANEWS]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우주항공 산업생태계 기반 육성, 항공MRO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등 우주항공청 연계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쏟는다.
시는 먼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와 우주 수도로서의 확실한 위상을 갖추기 위해 항공기업 육성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항공기업 글로벌 마켓팅, 항공우주산업 부품업체, 우주항공분야 전략기업 및 방산기업 육성, 항공우주품질인증, 우주항공부품기업 경영진단, 항공부품기업 시험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우주항공용 세라믹섬유 융복합 소재 활용 사업화 지원과 함께 항공우주부품 NC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공산업지원단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추진해 항공기업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내 항공기업 연계 취업으로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등 사람중심의 우주항공 중심도시 환경조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우주항공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유일의 산업관광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공동 운영한다.
이번 산업관광 투어 프로그램은 ‘사천사랑 시티투어’와 연계해 항공우주박물관&항공우주과학관, 한국항공우주산업 내 에비에이션센터, 항공기 생산현장을 견학 및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이보다 앞서 시와 KAI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항공우주박물관 등 2개 시설을 연계 관람할 수 있는 통합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시민과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맞춰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항공 산업생태계 및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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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수련관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 성료’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 성료’
[AANEWS]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30일 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안전 및 성교육, 청소년 자치기구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6개 자치기구 9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했다.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청소년참여위원회, 유스안, 청소년봉사단, 청소년 동아리 등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관찰·평가·제안,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은 어울림마당 기획·진행, 유스안은 유스 카페 운영 및 활성, 청소년봉사단은 수련관 체험프로그램 기획·운영·평가 등의 역할을 맡는다.
그리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참여를 통해 사천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소년 동아리는 주제별로 15개의 동아리가 있다.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사천시 청소년을 대표해 수련관 및 지역 청소년정책·행사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제안,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재준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경험 속에서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역량과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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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파크골프장 활성화, 컴팩트 매력도시에 지역을 뛰어넘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하동군 파크골프장 활성화, 컴팩트 매력도시에 지역을 뛰어넘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AANEWS] 하동군이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지역 커뮤니티와 여가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연일 화제다.
파크골프는 공원에서의 여유와 골프의 재미를 결합한 생활 스포츠로 편안한 복장과 간편한 장비만으로 즐길 수 있어 모든 연령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동군은 현재 횡천, 고전, 진교에 3개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함은 물론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실버세대의 신체 활동 및 사회 참여 증진에 기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조성된 파크골프장들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역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았다.
2022년에 조성된 횡천 파크골프장은 21,000㎡의 넓은 면적에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학동 계곡 옆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우수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가 특징인 이곳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에 조성된 고전 파크골프장은 15,417㎡ 규모에 18홀로 고전면 전도리 일원의 수변공원을 활용해 조성되어 편리한 접근성과 뛰어난 경관이 돋보인다.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017년에 조성되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진교 파크골프장은 18,000㎡ 규모에 18홀이 조성되어 있으며 진교면 송원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특히 잘 정비된 잔디와 특색있는 조경수가 1km로 길게 뻗은 구장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접근성이 좋아 외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처럼 하동의 파크골프장은 각각의 매력적인 특색을 지니고 있으며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동군에서 직접 인력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휴장일인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추석과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하며 회원 군민은 연간 60,000원의 이용료로 오전 8시부터 일몰 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외 이용자는 1일 4,000원, 비회원 군민은 1일 2,000원의 이용료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사전 전화 예약 시 더 편리하게 우선 이용 가능하다.
평일에는 인근 지역인 진주, 사천, 광양 등에서 온 이용객들로 붐비고 주말에는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이용객들이 찾아온다.
스포츠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장은 저렴한 이용료와 잘 갖춰진 시설 덕분에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여가 생활을 제공하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동군 파크골프장은 이미 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9개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연간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동군은 이러한 파크골프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파크골프장의 추가 조성 및 확장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진교 파크골프장의 맞은편 위치에 18홀 규모로 추가 조성 중이며 사업비를 확보해 유휴 공유지를 활용해 양보면 등 2~3개의 권역에 2026년까지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군의 파크골프장 활성화 및 추가조성 사업은 단순히 스포츠 시설의 확충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사회적 교류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인구 유입의 한 방안이다”며 “파크골프장이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커뮤니티 구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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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 위한 보육 공공성 확장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 위한 보육 공공성 확장
[AANEWS] 하동군이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에 걸맞은 전국 으뜸의 보육 도시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 국공립어린이집 및 놀이터 조성 등 하동군의 노력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육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7 to 23 시간제 보육 서비스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부모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7 to 23 시간제 보육 서비스’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 to 23 서비스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긴급한 상황에 아이를 대신 돌봄으로써 부모가 안심하고 일과 가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들은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운영시간 이후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7시부터~오후 11시까지 시간 단위 예약 후 시간당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사업을 운영한 하동읍 원광어린이집과 진교면 녹야어린이집의 월평균 서비스 이용은 145건이었다.
이는 부모들의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올해 3월부터 하동읍 하동어린이집과 진교면 예원어린이집 2곳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대상 시설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공립어린이집 조성사업 추진 하동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시설 확충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하동군 내 어린이집 11개소에 추가로 2개소를 건립해 전체 13개소 중 국공립어린이집의 비율을 53.8%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6월에 개원 예정인 악양어린이집은 구)축지초등학교 부지에 건축면적 198.48㎡에 지상 1층, 24명 정원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투입된 예산은 8억원이다.
군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악양면의 어린이집이 폐원 결정됨에 따라 젊은 귀농·귀촌 인구가 많은 악양면의 영유아 가구가 보육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처했다.
옥종어린이집은 9월 개원을 목표로 사업비 20억 7천만원을 들여 옥종면 청룡리 194-6 외 3필지에 건축면적 440.86㎡에 지상 1층, 40명 정원 규모로 건립 중이다.
어린이집 신축 사례 중에서는 드물게 건축기획 용역 및 설계 공모를 시행해 아이 친화적이고 매력적인 어린이집을 건립하고자 하는 하동군의 의지를 담았다.
어린이정원 조성사업 추진 어린이정원은 구)하동역 승강장 주변 2,490㎡ 면적으로 조성되는 아동 친화적인 정원형 어린이놀이터로 오는 5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하동 어린이정원은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소재를 활용해 하동의 지역성과 폐철도의 특색이 어우러지는 놀이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모당모당 나들기찻길’, ‘모당모당 초록꿈원’, ‘모당모당 비밀모험터’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전 연령의 어린이가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유연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종면에 거주하는 학부모 김 씨는 “집 가까이에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생기고 생태놀이터와 같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조성돼 하동이 다른 어떤 도시보다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이 됐다”며 미소를 머금었다.
군 관계자는 “보육의 공공성을 확장하는 정책대안을 지속해서 발굴해 군민들이 바라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매력 도시 하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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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주지 승원스님, 찾아가는 어르신 식사대접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 찾아가는 어르신 식사대접
[AANEWS]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동면 용소리에 위치한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이 남면 관내 26개 마을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1일 밝혔다.
승원스님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면 관내 식당에서 9개 마을 235명의 어르신에게 식사 대접을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17개 마을 경로당에 도시락 650개를 전달했다.
승원스님은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곧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길이며 작년 이동면에 점심공양을 하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에 올해 남면까지 확대를 하게 됐다”며 “어르신들께 공양을 베풂으로써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항상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 용문사 주지스님께서 어르신들을 위해 한 달 여 동안 시간과 정성을 들여 식사 대접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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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로 변신한‘창선면 율도 보건진료소’눈길
갤러리로 변신한‘창선면 율도 보건진료소’눈길
[AANEWS] 창선면 율도보건진료소 대기실에 고순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금녀 어르신이 밑그림을 그리고 고순마을 할머니들이 틈틈이 채색한 작품들이 율도보건진료소에 내걸리자 “대단한 솜씨”라는 내방객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금녀 어르신은 코로나 19로 경로당 출입을 하지 못하던 시절 집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그림 그리기가 점점 익숙해졌고 작품들도 차곡차곡 쌓였다.
방문간호를 하던 이인심 율도 보건진료소장은 조금녀 어르신의 그림을 보고 남다름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그림 도안을 복사해 고순 마을회관에 모이는 어르신들에게 채색을 하도록 유도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그렇게 완성된 작품들은 지난 3월 4일부터 율도 보건진료소에 전시됐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있다.
그림을 둘러본 한 주민은 “누가 이런 그림을 그린 겁니까? 솜씨가 대단하네” 라며 궁금해 하기도 했다.
고순 경로당 할머니들은 “우리 마을에 화가가 있어 같이 그림도 그리니 참 좋다 색깔을 선택하고 선 안에 칠하려고 애를 쓸 때는 힘들었는데 완성되어 전시 까지 하게 되니 참 멋지고 뿌듯하고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율도보건진료소 이인심 소장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 관심을 가지고 칭찬도 하고 조금씩 더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더 감격스럽다 치매예방과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새로운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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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남해‘설치미술작가 강선녀 개인전’개최
뮤지엄 남해‘설치미술작가 강선녀 개인전’개최
[AANEWS] 경남에서 설치미술가 및 공공미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강선녀 작가가 뮤지엄 남해에서 네 번째 개인전 ‘내 안의 인트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15년 세 번째 전시 후 긴 공백을 지나온 강 작가의 사색의 결과물이자 전시 제목 ‘INTRO INSIDE OF ME’가 말하듯 자기 안의 서막, 즉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작을 드러내고 있다.
마치 이전과는 다른 작품 세계를 펼치겠다는 전환점을 예고하는 듯하다.
이번 전시는 두 개의 파트로 나눠 있다.
‘Part 1 명상하는 얼굴들’은 눈을 감고 있는 51개의 입체 얼굴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51개의 얼굴들은 흰 석고로 본을 떠 그 위에 페인팅을 하거나 큐빅을 붙이거나 다양한 작업을 입혀 눈을 감고 있으나 51개의 각각의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강 작가는 이러한 작업을 두고 “고요하게 사유하는 얼굴을 마주본다는 컨셉으로 한 몰에서 나온 얼굴이 각도와 방향 혹은 관람자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도 있다”고 말한다.
‘Part 2 사슴과 뿔- 사라지는 아름다운 것들’은 철 조형물이다.
강 작가가 철을 녹이고 붙이는 용접을 통해 2m 규모의 사슴과 뿔을 아주 섬세하게 조형했다.
촘촘하게 용접된 몸통은 다리가 없어 마치 가라앉고 있는 듯하며 몸통을 지탱하기 힘들만큼 웅장하게 사방으로 뻗어나간 뿔들은 이 생명체가 자연에서 어떤 본질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강 작가는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데이터의 방식으로 문명의 흐름의 바꾸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사라질 수밖에 없는 사슴의 뿔이 아닐까?”며 “결국 인간은 이 웅장한 뿔로 인해 가라앉고 소멸되어 가는 건 아닐까? 라는 물음을 던져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강 작가의 네 번째 전시회인 ‘INTRO INSIDE OF ME’는 Part 1과 Part 2의 작품들이 외향적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것은 전혀 다른 듯하지만 결국 고민과 사유의 방식에서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강 작가는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이 모든 의미를 철학적으로 고민하거나 이해해야할 필요는 없다.
왜? 라는 단순한 질문도 좋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느낌 혹은 설렘 하나를 챙겨가는 것도 작가에게는 큰 영광이 될 것이다”고 당부한다.
강선녀 작가는 경상대학교 미술교육과, 인도 비스바바리티 대학원에서 조형미술 공부를 했다.
2003년 비스바바리티 난단 갤러리에서 첫 전시회를 가졌고 국내로 들어와 2006년, 2015년 경남에서 두 번째, 세 번째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이외에도 담양 ‘해동빛의 정원’기획초대, 통영 금평마을 마을마들기, 부여 세계연꽃축제 세계 7개국 상징등 제작 등 다양한 공공미술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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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경기도 오산시, 상호 친선 교류 추진
남해군-경기도 오산시, 상호 친선 교류 추진
[AANEWS] 남해군은 지난 29일 이권재 경기도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 관계자들이 남해군을 방문해 상호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오산시는 상호 친선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지역 문화·관광·스포츠·산업경제 활성화, 농·축·수산분야 협력 및 지원, 민간 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함께 심재철 오산시 교류협회장은 남해군 방문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과 오산시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공동의 발전과 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의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꾸준히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