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해군‘제29회 바다의 날’기념행사 개최
남해군‘제29회 바다의 날’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9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수산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이동면 원천항 일원에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발효된 유엔 해양법 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해 수산유관·기관단체 및 어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에서 2023년 경상남도 최초로 결성된 유아봉사단인 ‘연꽃어린이집 유아봉사단’이 ‘소중한 우리의 바다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공연을 했고 이후 유지영 바다 해설사가 ‘바다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해 행사의 취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어 해양환경보전 유공자 군수 표창과 어업인 대표들의 ‘바다헌장’ 낭독 등 기념행사와 수산종자 방류 등이 진행됐다.
수산종자 방류행사에서는 감성돔과 돌돔 등 총 22,000 미가 이동면 원천항 인근해역에 방류됐다.
장충남 군수는 “오늘 바다의 날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바다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함께하는 바다, 가치 있는 어촌’을 만드는 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4-05-30
-
남해군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설치 사업 완료
남해군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설치 사업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이 관내 선박 50대에 ‘침몰선박 자동위치표시장치’를 설치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침몰선박 자동위치표시장치’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에 선정된 제품으로 해양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기기는 선박 침몰 시 선체에 고정된 부유체가 자동으로 해상으로 떠오르면서 해양경찰 및 관계기관에 사고 사실을 즉각 전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GPS 기반 조난장치인 EPIRB나 소노부이는 침몰 선박의 수중위치 파악이 어려워 수색과 구조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에 설치된 혁신제품은 해상의 열악한 상황에서 어선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어선사고 시 신속한 위치 전파로 인명구조에 한층 더 빨리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조달혁신 제품 지원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30
-
해군 남해함, 자매결연 남해군 방문 및 교류행사
해군 남해함, 자매결연 남해군 방문 및 교류행사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4일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남해함이 남해군을 방문해 보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염홍섭 남해함장은 남해군을 방문한 기념으로 힘찬 항진을 함께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취역기를 장충남 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남해함 장병들은 충렬사 참배,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전시관 견학 및 참전유공자와의 만남의 시간, 참전 유공자 가정 농촌일손돕기 등 가정의 달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친선교류행사를 펼쳤다.
지난 2020년에 진수된 남해함은 평시 해저환경 정보 수집 임무를 담당하며 전시에는 주요 항만에서 소해 임무를 수행한다.
재해재난 발생 시에는 색 구조 등 비군사적·인도주의적 작전도 수행하고 있다.
염홍섭 남해함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예우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해군과 남해함이 함께 보훈가족분들의 예우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0
-
부산시, 방사능재난 대비 실제 행동화 훈련 실시
부산시, 방사능재난 대비 실제 행동화 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 전역에서 '방사능재난 대비 실제 행동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방사능재난 상황을 가정해 어제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민·관·군·경 통합 '2024년 부산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의 일환이다.
시와 16개 자치구·군, 유관기관 등이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주민보호 체계를 확립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10개 자치 구·군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외 6개 자치구가 참여하며 128개의 행정복지센터도 처음으로 훈련에 참여한다.
토론기반 도상훈련과 행동화 훈련으로 나눠 2일간 진행된다.
기장군, 해운대·금정·수영·남·북·부산진·동·동래·연제구 중·서·영도·사상·사하·강서구 이번 행동화 훈련은 정부, 전문기관 등 60개 이상 기관에서 총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기차를 활용한 주민·학생 소개 △주민소개에 따른 교통통제 △차량 오염검사 및 제염 △광역 이재민구호 거점센터 운영 △갑상샘방호약품 배포 △이재민 구호물자 동원 및 재분배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예방적보호조치구역 내 21개 마을 주민과 학생 1천여명이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구역 밖 30킬로미터 지점으로 피난하는 주민 소개 훈련을 실시하고 128개의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갑상샘방호약품 배포훈련을 추진한다.
광역 이재민구호 거점센터인 강서체육공원에서는 이재민등록, 구호물품 배부, 현장급식, 재난심리상담, 차량 오염검사 및 제염, 방사선비상진료 훈련 등을 실시하며 대한적십자사와 영남권트라우마센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지역 군부대 등이 협력한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각 유관기관과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지휘통제통신체계를 확립하고 방사능재난 대응 체계를 확고하게 구축한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 10개 자치구·군은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그 외 6개 자치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한 다음, 응원 요청에 따른 지원 훈련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훈련을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확보한 가운데 진행한다.
교통통제와 광역 이재민구호 거점센터 질서유지를 위해 부산경찰청과 협력하고 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지원을 통한 응급구조체계와 소방차를 지원한다.
아울러 긴급상황에 대비해 주민·학생들이 소개하는 마을과 학교부터 구호소 현장까지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와 구미대학교 응급의료부사관학과 학생 260여명이 의료봉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어제 오후 1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고리원전 4호기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해 16개 자치구·군 및 유관기관 등과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백색비상부터 적색비상 단계까지 주민보호조치 대응과 불시 우발상황 조치에 대해 훈련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사능재난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확고히 하겠다.
특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시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것이다”며 “이번 훈련에 그치지 않고 우리시는 어떤 장소와 시간이든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계속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5-30
-
김해공항·부산역, 이제 대형택시 쉽게 탈 수 있다… 6월부터 신고제 전환 시행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택시운송사업의 구분 변경을 신고제로 전환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당초 자체 총량제 및 자격 기준에 따른 부분 인가제 시행에서 자격 요건 완화 등에 따른 신고 수리제로 전환·시행한다.
택시사업자들은 이번 요건 완화로 택시 구분 변경이 더욱 자유로워지게 됐다.
시는 부분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된 택시운송사업의 구분 변경과 대형택시 총량 증원 내용을 관련 규정에 반영해 지난 22일 고시했다.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구분 변경에 따른 신고 수리 기준 및 운행 준수사항 등 이번 고시의 핵심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대형택시의 증원을 허용하는 것으로 기존 40대에서 100대로 총량이 증원됐다.
한편 시는 대형택시 총량 증원에 대비해 대형택시 대기라인을 추가 배정하고 오는 7월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이 부산·경남의 관문인 '김해공항'과 '부산역'의 1차로에서 중형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범 전용 대기 차로를 이전하는 등 일부 조정했다.
시는 대형택시 총량 증원에 앞서 택시 대기 공간 확보를 위해 택시사업자 간 이해관계를 조율해왔다.
올해 4차례의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 부산역 영도 방면에 대형택시 대기 라인을 추가 배정했다.
또한 김해공항과 부산역 해운대 방면의 1차로를 기존 모범 전용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중형택시가 대기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시는 대형택시의 운행 확대를 위해 이번 세부 총량 증원 외에도 운행 규제를 완화해 중형에서 대형택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수안 시 택시운수과장은 “김해공항과 부산역에서 가족 단위나 짐이 많은 여행객은 일반 중형택시로는 이동하기 어려워 여러 택시에 나눠 타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신고제 전환 시행으로 대형택시가 많이 보급돼 이러한 불편 사항이 크게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수십 년간 고착화된 김해공항과 부산역의 택시 대기 차로를 시민 편의 중심으로 개선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신고제 전환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2025년도에는 총량 자체를 폐지해 택시운송산업의 자율성을 보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4-05-30
-
부산시, '제27회 2024 부산 세계자원봉사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7회 2024 부산 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 대회의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방성빈 비엔케이 부산은행장, 박윤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기획과 운영, 홍보 등 실질적인 부문에서 자문과 협력을 한다.
대회 기본계획 수립부터 세부 프로그램 개발, 주요 연사 선정, 그리고 홍보 전략 수립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계, 언론계, 마이스산업계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기획실무위원회를 운영한다.
자문위원회는 대회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각 분야의 전문 지식으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기획실무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기조 강연, 세미나, 토론회 기획 및 운영 등 행사의 세부 계획과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제27회 2024 부산 세계자원봉사대회'는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조 강연과 토론회, 세미나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한다.
자원봉사 관계자 80여 개국 1천 4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세계적 자원봉사 관계망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정보마켓 플레이스, 볼런투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의 자원봉사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 자원봉사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가 시범 구축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도 참가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봉사활동의 상호교환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참가국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대회는 부산이 세계적 자원봉사 중심지의 역할을 다질 중요한 기회”며 “시민 여러분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직위원회 출범을 통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끌어 나가겠다”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5-30
-
부산시, '이색디저트' 업종 소상공인 육성 나선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인 '이색디저트' 업종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유망업종 공동·특화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역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부산 고유의 특색을 가진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선정하고 해당 업종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마케팅 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이색디저트' 업종 지역 소상공인 총 57개사가 응모해 5.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1차 서류평가와 2차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이색디저트로서 상품의 특색과 성장 가능성, 지원 필요성, 신청자의 추진 의지 등 평가위원회의 평가 기준표에 따른 고득점순이다.
최종 선정된 소상공인 10개사는 △몽벨쉘터 △슈와게뜨 △스미다 △오손 △원더랜드 △원시학 △위파티 전포 △츄이티 △캔유라이크 △헤이플롯이다.
판매 디저트의 종류를 살펴보면, 아이싱쿠키, 몽블랑, 슈게뜨, 산도, 빙수, 캔케이크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독특하고 이색적인, 그리고 맛까지 사로잡은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
시는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선 등 맞춤형 특화 마케팅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등 온라인 마케팅 △플리마켓 개최 △분야별 자문 등의 공동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업체의 소재지를 보면, 부산의 대표 카페·디저트음식점 밀집지역인 부산진구 전포동 카페거리,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해운대구 해리단길, 총 8개의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주변상권의 이색디저트 업종이 상호 발전하며 동반 성장하는 상승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선정된 이색디저트 업종 소상공인 10개사에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이색디저트 업종 전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며 “특히 선정기업 가운데 부산의 디저트를 대표하는 기업이 탄생해, 이색디저트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 전체의 매출 증대를 견인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5-30
-
부산시, ‘트라이포트 혁신전략’ 수립 나선다
부산시, ‘트라이포트 혁신전략’ 수립 나선다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년 6월까지 '글로벌 물류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트라이포트 혁신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29년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이 가진 세계적 수준의 공항·항만·물류, 배후시설을 연계한 트라이포트 혁신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트라이포트 혁신전략으로 3대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다.
3대 추진전략은 △부산형 트라이포트 모델 정립 △맞춤형 제도 및 특구 운영체계 구축 △협치 체계 구축 및 신산업 발전이다.
구체적으로 물류산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가덕도신공항과 항공·항만·철도가 연계된 부산형 트라이포트 모델을 개발한다.
제도적·정책적 방안으로 트라이포트 국제물류특구와 경제특구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가 특구 지정과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협치 체계 구성안을 마련한다.
부산의 도시경쟁력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업활동에 방해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고부가가치 창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방안 등 투자유치 및 신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한편 용역 착수보고회는 지난 23일 신공항추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학계와 국내 연구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혁신전략 수립을 위한 주요 과제를 검토하고 향후 수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삼현 동의대학교 교수는 부산시 트라이포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체성을 구축할 것과 물류산업 전방위에 걸친 연계성 검토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천곤 산업연구원 박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신산업 발전에 중점을 두고 특구 위주 사례와 신산업 투자유치 전략 분석이 있어야 하며 타 지자체와 경쟁 관계보다는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우종균 동명대학교 교수는 인력 유치, 활용 방안과 물류 관련 연구개발 분야 실현 방안을 마련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환경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하용 부산연구원 박사는 기존 연구결과와 새로운 정책·제도 등과 지속적인 연계를 강조하며 부산을 중심으로 하되 국가·세계 관점에서의 혁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조영태 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가덕도신공항과 공항·항만·철도가 연계된 부산형 트라이포트 혁신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수립된 전략을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과 현재 시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 용역과 연계해 적극 추진함으로써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4-05-30
-
함양군, 가정의 달 마무리하며 연이은 장학금 기탁
함양군, 가정의 달 마무리하며 연이은 장학금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29일 경남자동자전문정비사업조합 함양지회에서 100만원, 서하면 광명선원 법정 스님이 100만원, 팔령초등학교 제27회 동창회에서 200만원을 사단법인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지속해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경남자동자전문정비사업조합 정용주 지회장 등 회원들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며 매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와 서하초 발전기금 및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광명선원 법정 스님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온정을 지역 학생들과 나누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팔령초등학교 제27회 동창회 김봉현 회장 등 회원 5명도 함양군을 방문해 “후배들의 학업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관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양군 장학회에 보내주신 모든 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9
-
진주 출신 이성자 화백 아뜰리에, 프랑스 문화유산 되다
진주 출신 이성자 화백 아뜰리에, 프랑스 문화유산 되다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프랑스 투레트 시에 소재한 진주 출신 이성자 화백의 작업실이 지난 5월 28일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 '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성자 화백은 1951년 프랑스로 건너가 활동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추상화가로 평생에 걸쳐 동양적 이미지를 담은 회화, 판화, 공예 등 12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이성자 화백의 화실 ‘은하수’는 이 화백이 설계하고 지역건축가 크리스토프 프티콜로가 지은 작업실로 1993년에 완공되어 이 화백이 작고하기 전까지 화실과 주거공간으로 사용됐다.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은 역사적 기념물로 지정되지 않은 100년 미만의 건축적·기술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건물, 건축단지 또는 구조물 등을 대상으로 프랑스 문화부가 지정하는 제도이다.
프랑스 문화부와 프로방스-알프-꼬따주르 주정부의 심사를 통해 지정된 이성자 화백의 화실은 향후 △중앙정부와 주정부의 각종 간행물을 통한 홍보, △주요 도로 표지판에 소재지 안내, △건물 보존을 위한 기술적 협력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랑스 문화부의 결정은 이성자 화백의 작업실이 한국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그 건축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국의 가치 인정과 공감 속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K-공유유산으로 발돋움하게 된 것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출신 이성자 화백의 프랑스 소재 화실이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문화유산이 된 것은 진주시뿐만 아니라 한국의 큰 자랑이며 특히 전통적인 문화예술도시 진주를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상설전시 ‘은하수로 흐르는 별’의 ‘sectioin 4. 프랑스에 흐르는 은하수’를 통해 이성자 화백의 아틀리에 ‘은하수’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조명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5월 21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프랑스 투레트시의 시장 및 관계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이성자 화백을 통한 양 시 간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으며 다가오는 7월 프랑스 방문 시 투레트시장과의 면담 및 국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약속했다.
2024-05-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