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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적조주의보 발령에 총력 대응
2026-08-27 19: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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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역 운반기계 종사자 특별교육’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10일 상평복합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사업장 내에 운반용 등 하역기계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유해 위험 작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교육은 진주시 주관으로 자체 안전 보건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하는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차량계 하역 운반기계의 운전자와 동승 작업자를 포함한 시 소속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실질적으로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다.교육 내용은 차량계 하역 운반기계 재해 사례 공유 하역 작업 안전 및 위험성 평가 작업 차량 관리 중량물 취급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교육 참석자가 체감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과 중대재해처벌법 의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험성 평가와 안전 작업의 절차를 중점적으로 다뤘다.이로써 종사자 스스로가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개선하는 ‘자기 규율 예방 체계’의 확립을 재차 강조했다.진주시 관계자는 “차량계 하역 운반기계는 사고가 나면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보건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진주시는 산업재해 및 중대산업재해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월 고위험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과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채용 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3월에는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실시한 바 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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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수리반’을 ‘장애인 보장구 수리 사업’과 합동으로 운영
진주시, ‘2026년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수리반’을 ‘장애인 보장구 수리 사업’과 합동으로 운영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026년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수리반’을 ‘장애인 보장구 수리 사업’과 합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전거 수리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수리반은 자전거뿐만 아니라 전동 수동 휠체어, 지팡이 등 장애인 보장구 점검 수리까지 함께 진행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수리반은 12개 면 지역과 7개 시범기관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현장에서는 브레이크와 체인 등 기본 점검과 간단한 부품 교체와 정비가 무료로 제공된다.다만 특수 자전거의 수리와 고가의 부품 교체는 지원이 제한되며 장애인 보장구의 경우 5만원이 넘는 부품의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진주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이다.그동안 수리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진주시 관계자는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많은 시민이 가까운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진주시는 공영자전거 운영, 시민 자전거 보험, 자전거 안전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친환경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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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우리말 공감 글귀 ‘여름편’ 문안 공모
창원특례시, 우리말 공감 글귀 ‘여름편’ 문안 공모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소개할 우리말 공감 글귀 ‘여름편’문안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공모 대상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여름’ 이라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20자 내외의 창작 또는 인용 글귀다.공모엔 창원시민이거나 창원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 올려져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공보관 담당자 앞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우편 발송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1인당 1편 제출이 원칙이며 인용한 글귀를 제출하는 경우엔 도서명, 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시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창원시보편집위원회 심사를 통해 여름편 글귀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선정된 글귀는 5월 22일자에 발간되는 창원시보, 그리고 시청 청사 양덕동 전광판, 78곳에 설치된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한편 시는 지난 ‘봄편’ 선정작인 전진혁 씨의 ‘당신이 있어 이 봄이 참 따뜻한다’라는 창작 문안을 2월 25일자로 발간된 창원시보 1면에 소개하고 여러 홍보 매체를 통해 안내한 바 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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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사업자 점포 임대료 지원 대폭 확대
통영시, 청년사업자 점포 임대료 지원 대폭 확대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청년사업자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통해 폐업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사업자 점포 임대료 지원 사업 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사업비 5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기존 80개소에서 150개소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사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사업자로 통영시에 사업장을 두고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소상공인이다.특히 타 지역 청년의 통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주소 이전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지원 내용은 점포 임대료의 50% 범위 내에서 월 최대 30만원까지이며 1인당 연 최대 360만원을 지원한다.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 격년제로 지원된다.이번 사업에는 총 296개소가 신청하는 등 청년사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회적배려자, 월 임대료 50만원 미만 사업자 등에 대해 우대 점수를 부여하는 등 심사를 거쳐 기존 80개소에 이어 추가로 70여 개소를 선정해 총 1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통영시는 4월 중 추가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1~3월분 임대료를 소급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확대는 청년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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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선수단, 제65회 경남도민체전 출정식
통영시 선수단, 제65회 경남도민체전 출정식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5회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출정식을 지난 8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도 시의원,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 학교장,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피력했다.행사는 출전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단순한 출정식보다 대회를 앞둔 긴장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선수단은 총 32개 종목에 651명이 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천영기 시장은“우리 시 선수들의 향상된 실력과 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대회 마지막 날까지 참가 선수 모두 안전사고 없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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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노인 우울증 극복 프로젝트 ‘해 바라기 day’
통영시, 노인 우울증 극복 프로젝트 ‘해 바라기 day’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11월까지 매월 3일간 관내 노인주간보호시설 8개소 대상으로 통영세자트라숲, 통영생태숲, 도남동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 3개소에서 노인 우울증 극복 프로젝트 ‘해 바라기 day’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통영시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으며 센터 등록된 소규모 노인 시설인 다솜재가노인복지센터, 통영해송노인복지센터 등 이용자 총 120명 대상으로 프리저버드 만들기 활동과 풍선옮기기, 건강체조 등 신체활동 위주로 구성해 진행한다.노인 우울증은 노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기분저하, 불안, 의욕상실, 수면장애 등을 나타내며 특히 체내 비타민D 결핍이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센터에서 벗어난 외출과 신체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의 움츠렸던 마음이 활짝 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박신영 센터장은 “야외 활동이 가능한 봄부터 가을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설 어르신들이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지치지 않고 계속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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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42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의회는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3. 27.]에서는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으며 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이후 제2차 본회의[4. 9.]에서는 각 소관 위원회별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 의결한 결과 통영시 신봉 해양레저 지원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통영시 문학상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으며 통영시 장애인 대상 범죄 피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통영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영시 여객선 및 도선 이용 섬 주민 숙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상 3건의 의원발의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7건의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 채택하며 제9대 통영시의회의 마지막 공식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2명의 의원이 다음과 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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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창원시,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
2026년 창원시,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 4월 20일부터 소득구간별 순차적, 모집차수별 인원할당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소득공백기 대비와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모집에 이어 4월 추가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모집은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창원시민으로만 40세 ~ 54세으로 가입자 본인의 2024년 귀속 연 소득금액 9352만원 이하, 협약 금융기관 개인형퇴직연금 가입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창원시 추가모집 인원은 총 6407명으로 경남도민연금 누리집 온라인 신청으로 이루어진다.1차 모집은 3126명으로 4월 20일 ~ 4월 21일 가능) 2차 모집은 3281명으로 4월 27일 ~ 4월 28일 나누어 소득구간별 순차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가입자로 최종 선정이 되면 개인형퇴직연금에 개인이 납입한 금액을 기준으로 8만원당 2만원씩 지원금을 지원하며 최대 10년간 총 240만원까지 지원금을 적립할 수 있다.지원금은 가입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때 가입자 연령이 60세가 된 때 최초납입일로부터 5년 경과 55세 이상인 자가 연금수령을 신청한 때 일시 지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 또는 창원시 민원콜센터, 인구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은 차수별 인원이 배정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모집일정, 본인의 소득구간, 제출서류 등 모집공고를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요청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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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서천호 국회의원실 방문.‘대송산단선’,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 등 지역 철도 현안에 대해 건의
하동군, 서천호 국회의원실 방문.‘대송산단선’,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 등 지역 철도 현안에 대해 건의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역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인 철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 사격 요청에 나섰다.군은 지난 8일 임종문 안전교통과이 서천호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대송산단선’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등 지역 철도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송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예상되는 급격한 물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하동군을 남해안권 경제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행정력 집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군은 서천호 의원실 측에 ‘대송산단선’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대송산단 내 8842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예정된 상황에서 대량 화물 수송이 가능한 산업단지 인입 철도가 입지 경쟁력 확보의 핵심임을 강조했다.또한,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타당성 검증 용역이 진행 중인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 와 관련해, 하동군민의 간절한 염원과 정차 시 예상되는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피력하며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아울러 지난 9일 진행된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화개 방문 행사에서도 해당 현안은 다시 한번 강조됐다.하동군수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에게 KTX-이음 하동역 정차 필요성을 직접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깊이 공감하며 국토교통부 에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하동군 관계자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의 철도 투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라며 “하동군이 이차전지 및 모빌리티 소재지구로서 클러스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철도라는 ‘물류 대동맥’ 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국회에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서천호 의원실 측은 하동군의 철도 현안 사업들이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하동군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 유관 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의 숙원 사업인 철도 인프라 확충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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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품은 교실, 옛 기억 되살린 복합 문화공간으로… 노량초 김양분교‘비밀정원’준공식 개최
추억을 품은 교실, 옛 기억 되살린 복합 문화공간으로… 노량초 김양분교‘비밀정원’준공식 개최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멈춰 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 교실, 분필 가루만 내려앉던 공간, 바람만이 스쳐 지나던 운동장. 그 고요했던 자리에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는다.하동군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김양분교 운동장에서 ‘김양분교 문화공간 조성사업’준공식을 개최한다.금남면에 자리한 노량초등학교 김양분교는 1909년 4월 5일 사립 현산학교로 출발해, 2007년 3월 1일 진교초등학교로 통폐합되기까지 98년의 시간을 품어온 교육의 공간이다.문을 닫은 뒤에도 그 자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오랜 기억으로 남아 사람들의 마음 한켠을 지켜왔다.이처럼 깊은 시간의 결을 간직한 김양분교가 ‘김양의 비밀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연다.멈춰 있던 공간이 이제,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질 준비를 마쳤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시설 완공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한 공간의 기억과 미래가 만나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예정이다.준공식은 새롭게 조성된 카페에서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만화도서관 관람,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군수 기념사와 내외빈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한때 교실이었던 공간은 이제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가는 문화의 장으로 다시 열리게 된다.특히 이날은 김양분교 졸업생들이 함께하는 동문회 행사도 열려 의미를 더한다.약 200여명의 동문들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교정을 다시 찾는다.교복 대신 추억을 입고 돌아온 이들은, 사라졌던 모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난 장면을 마주하게 된다.김양분교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2007년 폐교된 노량초등학교 김양분교장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다.2023년 착공해 총 29억원이 투입됐으며 정원과 카페, 만화도서관, 음악감상실 등을 갖춘 복합 문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공식 명칭인 ‘김양의 비밀정원’은 과거의 기억을 간직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앞으로 이곳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머무르고 경험하는 문화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인근 케이블카와 짚와이어 이용객과 연계한 관광 코스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이를 통해 ‘김양의 비밀정원’은 지역 관광의 흐름을 잇는 새로운 연결 지점이자, 하동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하동군 관계자는 “김양의 비밀정원은 지역의 역사와 추억이 새로운 문화 자산으로 다시 태어난 사례”며 “앞으로도 유휴시설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