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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성주·고령·칠곡 친선 민속장기대회 ‘ 고령군 1등 ’ 영예
고령군청사전경(사진=고령군)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5일 대한장기연맹 성주군지부가 주최·주관한 제2회 성주·고령·칠곡 친선 민속 장기 대회가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김기창 고령군의회 의원,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및 칠곡군의원 등 많은 내빈분들의 참석 아래 진행됐다.
성주·고령·칠곡군에 거주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 대회는 2023년 고령군에서 1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인근 성주 및 칠곡군과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 놀이인 민속 장기의 계승 보급을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고령군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재삼 대한장기연맹 고령지부장은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주·고령·칠곡군의 장기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축사를 통해 “장기는 예절을 중시하는 전통 게임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3개 군의 장기인들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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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영주시,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폭염특보 발효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폭염 대책기간을 가동 중이며 특히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중점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전 부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7월 현재까지 관내 온열질환자가 6명 발생한 가운데, 시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폭염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TF를 구성·운영 중이다.
폭염 위험도 분석, 온혈질환 감시체계 운영, 대책 추진상황 점검 등을 상시 수행하고 있으며 위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에는 비상 대응체계로 즉시 가동된다.
특히 지난 7월 1일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무더위쉼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폭염 저감을 위한 현장 조치도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7월 3일부터 살수차 4대를 본격 운행해 시내 중심지역과 풍기읍 일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하루 4회 이상 물을 살포하고 있으며 도로 여건과 기온 등을 고려해 살포 구간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늘막 41개소, 안개형 냉각시설 1개소, 스마트 승강장 1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주역 광장에는 추가 안개형 냉각시설 설치도 추진 중이다.
또한, 무더위쉼터 215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과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1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피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시는 관내 경로당 366개소에 냉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방문건강관리 인력을 투입해 폭염 취약계층 3,000여명에게 주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마을순찰대를 활용한 농업인 예찰활동과 야외근로자 대상 폭염 행동요령 안내도 병행하고 있으며 영주소방서와 협력해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폭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행동요령 숙지를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재난 전광판에는 폭염 대응 영상이 송출되고 있으며 SNS 카드뉴스 게시, 리플릿 배부, 하루 2회 이상 예·경보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 대응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부서가 협력해 현장 점검부터 홍보, 취약계층 보호까지 꼼꼼하게 챙겨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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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8일 영주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상북도,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경북디지털혁신본부 등 관계기관과 AI 반도체 및 디바이스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시 단위의 대규모 실증을 통해 기술의 효과성과 실용성을 검증, 나아가 국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온디바이스 AI’는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 알고리즘과 모델을 직접 처리하는 기술로 실시간성, 에너지 효율성, 보안성 측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지닌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방범, 재난 감시, 환경관리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실용성이 높아 최근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 ON : 온디바이스 AI로 여는 안전하고 개선된 도시’를 주제로 스마트 방범 및 환경관리 분야에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먼저, AI 영상 분석 기술이 적용된 방범용 CCTV를 도입해 범죄 예방과 이상 상황 감지 기능을 갖춘 지능형 방범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AI CCTV와 드론 기반 산불 감시 시스템, 녹조 예측·감시 환경관리 체계 실증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기후·환경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보다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도시 환경 관리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온디바이스 AI는 향후 급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산업 분야로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영주시가 AI 선도 도시이자 첨단 기술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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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아삭한 여름 최고 수박 봉화 재산 수박 출하 시작
달고 아삭한 여름 최고 수박 봉화 재산 수박 출하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달고 아삭한 여름 최고 수박 ‘봉화 재산 수박’ 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줄 맛으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봉화군은 지난 7일 봉화농협 재산지점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봉화 재산 수박 첫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박 출하 시작을 알렸다.
재산 수박은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서 높은 일교차와 일조량을 바탕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끊이지 않는 봉화군 대표 농산물이다.
비파괴 당도검사기를 통해 당도 11브릭스 이상, 최상품만을 선별해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출하되며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수도권 및 지역 도매시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 재산 수박은 특유의 아삭함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명품 수박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봉화 대표 농특산물로서 재산 수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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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직장인 정신건강 지키는 '심리방역' 선도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직장인 정신건강 통합지원 프로그램 ‘마음 job다’를 통해 지역 근로자의 심리적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100여명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228회의 이동상담, 589명의 생명지킴이 양성, 4,400명이 참여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 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지역자살사망자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구미시 자살사망자 중 30~50대가 전체의 60.2%를 차지했다.
특히 40대가 22.9%로 가장 높았고 50대, 30대 순이었다.
모두 경제활동기의 직장인이며 교대근무와 과중한 업무, 장시간 노동 등 구미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특수한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및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발맞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통합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마음 job다’는 정신건강 종합검진, 자살예방 교육, 업무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레이BSF, 한화시스템, 인탑스, 매그나칩반도체, SK실트론 등 11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운영해왔다.
2025년 현재는 원익큐엔씨, 케이브이머티리얼즈, ㈜엘지에이치와이비씨엠과의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을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고위험군에 대해 상담 연계부터 치료비 지원, 장기적 사례관리까지 단계별 맞춤형 대응을 제공한다.
실제로 상사의 차별로 자살 충동을 겪던 20대 여성 근로자가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부서 이동과 휴식을 병행하며 회복한 사례도 있다.
현재 해당 근로자는 정기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해 일상 복귀 중이다.
프로그램의 효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마음 job다’는 202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정신건강 우수 프로그램’ 으로 선정됐다.
오프라인 중심의 이동상담과 병행해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직장인의 마음을 지키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기업과 협력해 심리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회복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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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경북도‘소규모 마을 활성화 공모사업’본격 추진
봉화군, 경북도‘소규모 마을 활성화 공모사업’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은 경상북도 ‘2025년 소규모 마을 활성화 공모사업’에 2개 부문이 선정되어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마을 디자인단 운영 사업에 선정된 법전면 눌산1리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해 운영 중인 늘미영농조합은 ‘늘미마을 된장은행’을 중심으로 한 체험장, 전시실, 판매장 등의 공간을 재정비한다.
특히 전통 온돌방식의 발효시설을 확충하고 전통 장류 생산 기반을 갖춰 상품화를 위한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포토존과 안내판, 야외 체험장 등 방문객의 편의시설과 조경공사도 함께 추진해 향후 지역 방문객 증가와 마을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범마을 기반 구축사업은 재산면 동면2리에 정원으로 꽃 피우는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동면2리 마을 주민과 청년 기업 ㈜사람과 초록이 함께 추진한다.
가든카페, 양묘정원, 소담정원, 정원가드닝 체험 공간 등을 구성해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며 주민이 직접 사업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립형 모델을 구축해 수익 일부는 마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을 복지에 재투자하는 등 지속 가능한 마을 운영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6월 30일 선정된 두 마을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진행 현황 점검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을 듣고 주민주도의 역할 강화, 실효성 있는 공간 조성,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에 추진 중인 다양한 살아보기 체험, K-베트남 밸리 사업 등 역점사업과 연계해 봉화군 생활인구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정착 모델을 마련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 자립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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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민생경제 회복에 집중
구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민생경제 회복에 집중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1천 455억원 대비 1천 80억원이 증가한 2조 2천 53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1조 7천 745억원보다 940억원 증가한 1조 8천 68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천 710억원보다 140억원 증가한 3천 850억원이다.
이번 예산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SOC 사업,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및 편의성 증대, 재난대비 안전예산,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등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할인율 보상금 5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및 이차보전 34억원, 스타트업 필드 운영사업 11억원, New Venture 창업 지원 5억원 등을 편성했으며 청년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17억원, 학업장려금 2억원 등을 추가 편성했다.
원평도시계획도로개설 30억원, 선기도시계획도로개설 15억원, 거의동 도시계획도로 확장 13억원, 선산읍 완전동부지구 뉴빌리지 44억원, 청년·소상공인 상생센터 조성사업 16억원, 비수익노선 손실보상 70억원,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손실보상 15억원,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구입지원 13억원, 시내버스 승강장 교체 및 전등, 의자 설치 등 7억원 등을 편성해 도시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편의성 증대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잦아지는 각종 재난에 대비 도로응급복구 및 정비 22억원, 재해예방응급복구사업 3억원, 지방하천 및 소하천 유지관리 4억원 등 재난대비 및 응급복구예산에 총 49억원을 증액 편성하고 개식용종식지원 16억원, FTA피해보전직불보조금 9억원, 동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8억원, 선산산림휴양타운 조성 21억원 등의 농업예산을 추가 반영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역점사업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예산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제28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24일 최종 확정된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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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연안침식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8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2024년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안 5개 시군의 연안 관리 담당 공무원과 지역 전문가,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연안 침식 실태조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잦아진 태풍 등으로 연안 침식이 가속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도내 침식이 우려되는 연안을 대상으로 침식 이력, 침식 특성, 지형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4년 조사에서는 도내 총 44개 연안 지역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이 진행됐으며 드론 항공촬영, 위성 영상 분석, 수치 모형 기법 등을 활용해 정밀하고 과학적인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별 침식 특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침식 우려 및 심각 지역은 전체 44개소 중 24개소로 54.5%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3년에 25개소에 비해 1개소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울진군과 울릉군의 침식 우심률은 증가했지만, 경주시와 영덕군은 감소 추세를 보였고 포항시는 변동이 없었다.
또한, 연안 지형 변화 측면에서는 연안 면적이 전년 대비 1,915㎡ 감소했지만, 체적은 1만 1,9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는 앞으로 해안선 후퇴 예측과 연안 안정성 평가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용역사에서는 “2022년 태풍 ‘힌남노’, 2023년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시적 침식이 컸던 경주시와 영덕군 지역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연안정비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침식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상북도는 실태조사를 통해 확보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침식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방지 대책을 적용한 연안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80.5%에 달했던 침식 우심지역 비율은 2024년 현재 54.5%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에서는 2025년 총 14개소에서 사업비 439억원을 투입해 연안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 중 316억원은 국가 직접사업, 123억원은 지자체 시행사업으로 집행되며 주요 사업지로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영덕 백석~고래불, 울진 후포면 금음·봉평2리, 울릉 서구 태하1리 등 침식 우려가 큰 지역이 포함되어 있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연안 침식에 대한 선제 대응뿐 아니라, 앞으로 ‘관리해안선’ 제도 도입에 따른 기초자료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존의 콘크리트 중심 대응을 넘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안 관리 체계를 마련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해안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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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공기관 경영혁신 성과 가시화 지방공공기관 혁신 선도모델화
경북 공공기관 경영혁신 성과 가시화 지방공공기관 혁신 선도모델화
[아시아월드뉴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2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공공기관의 혁신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흔들림 없는 신속한 혁신 추진을 지시했다.
이번 회의는 도청과 공공기관이 혁신전략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수 있도록 확대간부회의와 병행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 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1년간 도지사 주재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와 4차례 걸친 기획조정실장 주재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율책임 경영, 인사조직예산 효율경영, 공공ESG경영 등 3대 분야의 8대 혁신전략과제를 설정해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이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한발 앞서 대응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혁신 전략과제를 구체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경북도가 지방 공공기관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주요 성과로는 광역 최초의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 통합지침’마련 통폐합기관 조직기능인력 정비 공공기관 인사운영 혁신 및 복리후생 강화 재정구조와 예산운영체계 개선 도와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 간 교류 협력 활성화 책임경영 확대와 보상체계 강화 저출생 극복·가족 친화 사회공공 경영강화 등 7대 성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먼저 전 공공기관의 통합적인 운영개선을 위해 ‘경상북도 공공기관 경영혁신 통합지침’을 광역 최초로 제정했다.
해당 지침은 그동안 개별적이고 비효율적이었던 공공기관의 세부 운영 사항에 대해 경영개선의 기준을 제시했으며 경영평가와 성과급과의 연계를 통해 실행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한다.
또한, 공공기관의 통폐합 후속 조치로 이원화된 인사·보수 체계가 실질적인 통합의 일원화 단계에 들어섰다.
경북문화재단은 사업장별 분산되어 운영된 회계 기능을 경영기획본부로 통합했으며 경북행복재단은 청소년육성재단과의 통합으로 인해 분산된 재무·회계 인력을 조정해 정책사업에 투입하는 등 조직기능 및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조직 인사 부문에서는 인사 및 복리후생 체계의 강화에 나섰다.
직급과 임금의 표준화, 승진 소요 연수 단축을 위한 규정 마련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성과 중심의 보수체계 강화도 진행하고 있다.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 기준을 강화하고 일정 기간 장기근속자에 대한 보수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공공기관 이직률 증가 문제를 개선하고 공공기관 직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경북 공공기관이 근무하기 최고로 좋은 공공기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철우 지사의 특별 강조 사항으로 중점과제와 성과들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경북도와 공공기관의 일체감을 높이고 상호교류·협력을 높이기 위해 도청과 공공기관 간 공동프로그램 과정을 신설해 채용-교육-실무 연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고졸 인재 채용제도를 확대해 지역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한다.
현재는 보건·간호, 상경, 문화·체육 계열 고교와 연계해 관련 기관에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재정예산 분야에서는 공공기관의 재정구조 및 예산운영 체계를 개선했다.
자체 수입 목표제와 출연금 조정제를 도입해 기관 특성에 맞춘 공공기관 자율책임 재정체계를 중점 추진했다.
또한, 유사하거나 목적이 불분명한 자체 기금은 폐지해 기본재산 편입 혹은 목적사업으로 충당해 예산의 건전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에 그치지 않고 올해 하반기에 재정진단 모델을 구축해 체계적인 재정진단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공공기관의 통합 교류가 활성화된다.
공공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인사 교류 제도를 도입해 파견 근무자에게 수당 및 성과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도와 공공기관의 교류도 진행해 상호 간의 업무를 교류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임경영 부문에서는 기관장 연임평가 연동제를 시행해 기본연봉에 차등을 두는 등 성과 중심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경영평가 결과가 우수한 기관에 대해서는 임직원 성과급 상향 지급과 별도 재정사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 경영 부문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확대했다.
육아 근무 장려를 위한 표준휴직모델을 개정하고 가족 친화 인증 확대를 추진해 13개 기관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업무 대행 수당을 상향 조정해 육아 근무 등으로 대체 업무하는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했다.
한편 경북도는 공공기관 혁신전략의 확대·강화를 위해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이행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공공기관의 운영 실태를 부문별로 진단하는 공공기관 기능 및 재정진단 평가를 시행해, 도정 전반의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한다.
다음 연도 경영평가에는 혁신과제 이행 성과와 노력 정도를 반영해 공공기관 혁신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진행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와 공공기관은 한 몸이 되어 도민 중심의 경북도정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과 혁신을 실현해야한다”며 “앞으로도 경북 공공기관이 대한민국의 지방 공공기관의 표준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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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어린이 손씻기 습관 ‘뽀뽀손 챌린지’로 쑥쑥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뽀뽀손 챌린지’를 진행한다.
‘뽀뽀손 챌린지’는 ‘뽀득뽀득 뽀송한 손 만들기’의 줄임말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체득할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도 흥미롭다.
어린이들이 직접 손씻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올바른 손씻기 실천사진, △거품으로 만든 재미있는 손 사진, △손씻기를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 중 택일 가능하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천해 ‘뽀뽀손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뽀뽀손 세트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브레드이발소 핸드워시와 캐릭터 핸드타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자기주도적 위생습관 형성, 교사 및 부모의 위생교육 참여 활성화,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감염병 예방의식 고취라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어린시절부터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뽀뽀손 챌린지가 어린이와 가족모두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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