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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활동 모범 모델로 선정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활동 모범 모델로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자치경찰위원회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치경찰협력회의에서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선정에는 경북을 비롯해 서울, 부산, 경기 북부, 전남 자치경찰위원회도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무차별 흉기 난동 등의 사안에 대응해 이상 동기 범죄예방을 강화하고 정신 응급 합동 대응센터·주취자응급의료센터 설치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했다.
또한 도민 설문 조사,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등을 통한 자치경찰제 주민 인식 개선 활동, 노인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 등의 시책 사업도 성과를 거뒀다.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행안부 기관 표창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벌였던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지난 3년간 전국 광역 단위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이후, 전국 자치경찰위원회의 활동 실적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주관해 이루어졌다.
선정 기준은 자치경찰위원회의 운영, 기관 협력 및 조정, 주민 인식 개선, 시책사업 추진, 자치경찰위원회 발전을 위한 노력 등 5개 분야이다.
한편 기관표창에 이어 개인표창으로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임수연 주무관이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경북도는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동시에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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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똑똑 시민안전교실이 찾아왔어요”
창원특례시, “똑똑 시민안전교실이 찾아왔어요”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안전취약계층 등 시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안전교실은 안전취약계층 등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한다.
안전교실은 이번 달 18일 예솔어린이집부터 시작된다.
공모로 선정된 안전교육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신청한 기관 및 단체들을 방문해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기관·단체 41개소 1,1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현장 설문조사에서 교육효과에 대해 91%가 ‘매우높음’으로 응답해 참여 시민들이 안전교육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었던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교육인원을 150명 이상 확대해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을 강화했다.
박성옥 안전총괄담당관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에게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365일 시민이 안전한 안심도시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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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자도,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성공전략 모색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이철규 국회의원·삼척시 공동 주최, 강원개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G1 방송 공동 주관으로 7. 18.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은 지난해 11월 인구소멸 지역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 동시 해소 등을 위한 상생형 순환주택 골드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삼척 골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번째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건축공간연구원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장의 ‘고령친화 지역사회 조성의 필요성과 정책제안’과 SH 도시연구원의 ‘골드시티 추진전략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초고령화, 지방소멸 대응 은퇴자 마을 추진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박중근 행안부 지방공기업정책과장, 허경민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과장, 손오성 SH 도시연구원장, 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 구위원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골드시티 성공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인구 5,200만명 중 절반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주택, 도로·교통 등 우리가 감당할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반면에 지방은 소멸하고 있는 현실” 임을 이야기하며 “골드시티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삼척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제2, 제3의 골드시티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골드시티 사업은 일석사조 사업으로 서울 과밀과 지방 소멸을 해소하고 은퇴자는 전원생활을 누리며 청년 및 신혼부부는 주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특히 삼척시의 미로면은 늙지 않는다는 뜻이고 미로면의 거로리는 장수를 의미한다”며 “장수를 상징하는 삼척에서 골드시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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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대한민국 원전 15년 만의 수출 성사 환영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대한민국 원전 15년 만의 수출 성사 환영
[아시아월드뉴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8일 체코 원전 수출 성사에 대해 “대한민국 원전의 유럽 시장 진출을 10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까지 여러 난관도 있었지만, 민관이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 15년 만에 이룬 쾌거이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이번 성과가 있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앙정부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체코 대형원전 건설사업의 정확한 수주 규모는 2025년 3월 최종 계약체결 이후 확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 원자력 산업계는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의 원전 수출 소식에 회복을 넘어 부흥의 조짐이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주기기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관련 원전기업들이 밀집한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제조 역량이 집약된 도시다.
시는 이번 원전 수출로 일감 공급에 대한 원전기업의 불안이 상당 부분 해소되어 지역 기업의 투자와 고용에 청신호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50년을 맞는 해에 이뤄진 이번 쾌거는 우리 지역 기업에 큰 기회로 작용될 것이라 생각된다.
홍남표 시장은 “팀 코리아의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만 계약이 성사되고 공사가 시작되는 시점이 2029년으로 지역 기업에 직접적인 물량이 발주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그사이 원전 기업들이 버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원·경남지역에 글로벌 SMR 제작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정부의 원자력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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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농기계 공급확대 사업 수요조사 실시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 및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한 ‘농기계 공급확대 사업’ 수요조사를 7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해 영농에 종사하는 관내 거주 농업인이다.
농기계 공급확대 사업은 농업인이 선호하고 영농현장 여건에 맞는 농기계를 공급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추진하던 ‘맞춤형중소농기계 지원사업’의 명칭이 내년부터 변경되는 것이다.
농기계 공급확대 사업 수요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토대로 군은 내년에 농정심의회 등을 거쳐 지원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신청한 농기계를 사후봉사관리업소로 등록된 농기계 판매업체를 통해 직접 구입하면 된다.
조석래 농촌정책과장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는 이번 사업으로 많은 농가들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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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의회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전라남도 고흥군의회 방문
사천시의회, 의회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전라남도 고흥군의회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의회는 18일 의회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전라남도 고흥군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함에 따라 한국형 발사체인 나로호, 누리호 발사장이 위치한 고흥군과 국내 우주항공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의회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흥군의회를 찾은 사천시의회 방문단은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1명 등 총 18명이다.
방문단은 고흥군의회 청사에서 환담 및 기념 촬영 후 군의회 청사 견학과 함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견학하며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군의회 류제동 의장은 “고흥군을 찾아주신 사천시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두 지역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은 “사천시와 고흥군 모두 남해안에 위치한 해양도시로 우주항공산업 등 공통 분모가 많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의회가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과 의정활동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좋은 파트너십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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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전문 활동가 양성교육 수료
사천시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전문 활동가 양성교육 수료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3강의 탄소중립 전문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천YWCA, 사천시기초환경센터와 협약을 맺어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 과정으로 추진됐다.
실제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제로웨이스트 실습 교육은 물론 현장강의를 위한 교안 작성, 강의 시연 등이 포함됐다.
생활개선회 회원 15명은 탄소중립 전문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전문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은 앞으로 전문활동가로서 탄소중립 캠페인과 학교, 마을 등에서 탄소중립 현장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탄소중립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성일 소장은 “지구 온난화 가속으로 작은 실천이나마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에게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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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합관제센터, 실종자 구조 기여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실종자 구조 기여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16일 오후 6시 40분경 통영경찰서로부터 실종된 치매질환자의 수색 협조 요청을 받고 실종 신고 2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당 실종자는 치매를 앓고 있어 가출 이력이 있었지만,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실종자의 거주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600여대의 CCTV를 집중적으로 관제한 결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그 동안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CCTV 자살감지시스템을 통해 자살시도자를 구조했으며 2023년에는 죽림 지역에서 실종된 치매환자의 구조를 위해 CCTV 관제 지원을 실시하는 등 6명이 넘는 실종자들에게 구조의 손길을 전한 바가 있다.
김상덕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범죄 예방, 안전사고 방지, 청소년 선도, 불법 쓰레기 배출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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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통영시,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통영한산대첩축제를 기념하고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10일 오후 3시에 통영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통영시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숨겨진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통영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가수협회에 속한 가수 또는 회원은 참가할 수 없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8월 5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와 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예심은 다음달 8일 오후 1시 충무체육관에서 치르며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공개녹화는 다음달 10일 오후 3시 평림동 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15팀의 경연과 박상철·우연이·마이진·정다한·서인나 5명의 초대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2014년 개최 이후 10년 만에 통영을 찾는 만큼 끼 많고 재능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가해 좋은 추억을 쌓고 떠들썩한 통영시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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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온 신여성에게 바치는 헌정 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오는 2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현대무용단과 세계적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만나 만든 신작‘여자야 여자야’를 개최한다.
파격적인 안무와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대체 불가능한 스타일을 구축한 안은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가이자 2018년 한국인 처음으로 현대무용의 성지인 ‘테아트르 드 라빌’의 상주예술가로 위촉된 세계적인 안무가다.
그의 대표작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50개 안팎의 극장과 축제에 초청받아 매진 행렬을 이어가기도 했다.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아저씨의 무책임한 땐스’에서 동시대 할머니와 중년 남성 등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몸짓에 담긴 역사를 춤으로 풀어왔던 안은미의 시선이 이번에는 근현대를 살아온 ‘신여성’에게 향한다.
△구한말 어린 나이에 시집가는 여성 △개화기에 단발머리 등 유교적 관습에서 벗어나려는 여성 △사교댄스 등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는 여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나선 여성 등 ‘여자야 여자야’에는 구습을 비판하며 용기있게 나섰다가 시대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자기만의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면면이 담긴다.
“신여성이란 새로운 문명의 문을 연 사람들”이라며 “자기 의지였든 아니었든 간에 그 문에 발을 들여놓은 이들은 세상이 확 바뀌는 격변하는 시대를 마주했다”고 말하는 안은미는 실제로 까까머리에 형광 꽃무늬 옷을 입고 오토바이를 모는 ‘21세기 신여성’이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한국 최초의 여자 서양화가 나혜석, 국내 첫 단발머리를 시도한 강향란 등과 강한 연대감을 느꼈다고 한다.
안은미는 “내 안에는 늘 ‘한국의 여성’이라는 주제가 흐른다”며 이번 작품을 “이름을 모두 열거할 순 없지만 치열하게 살았던 신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정 댄스”고 명명했다.
신여성들의 꺾이지 않던 정신과 그 속에서 태동하던 에너지를 12명 무용수의 파격적인 춤으로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유영익 문화예술회관장은 “치열하게 지금의 자리를 만든 여성들의 삶과 정신을 보며 앞으로 우리가 이어가야 할 치열함은 무엇일지 고민해 보고 공연 종료 후 이어질 안은미 안무가의 사인회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7세 이상 관람가로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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