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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7일부터 보건소 진료업무 재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보건소가 코로나19 총력대응으로 잠정 중단했던 보건소 진료업무를 오는 27일부터 재개한다.
그동안 천안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진료 및 제·증명 발급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PCR검사, 확진자 격리 및 재택치료 관리 등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7차 대유행이 하향 곡선을 그리며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됨에 따라 보건소 진료업무를 재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 않아 전면 재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서북구보건소는 월·수·금, 동남구보건소는 화·목·금으로 요일제진료를 시작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5월부터 재개한 건강진단결과서는 종전과 동일하게 매일 실시한다.
앞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지난해 6월 진료업무를 재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보건소 진료업무 재개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보건소 진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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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 출정식 열고 하나의 미래를 향한 여정 시작
천안시청
[AANEWS]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인 ‘천안시티FC’가 새로운 도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천안시티FC는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출정식을 열고 천안시민과 축구팬들에게 프로 무대 첫 시즌에 나서는 각오와 의지를 공표했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천안시티FC의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 이정문 국회의원,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유홍준 천안시노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은 천안시티FC의 비장한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또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과 그 가족들은 물론, 천안시민과 팬들, 다문화가족까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단인 천안시티FC의 출정을 축하했다.
천안시티FC는 새 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과 유니폼에 새겨질 엠블럼을 소개하고 구단의 비전이 담긴 ‘원 스피릿, 원 미션, 원 퓨처’라는 슬로건도 공개했다.
비전에는 천안시티FC 구성원과 구단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응원을 모아 한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품고 같은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박남열 감독을 필두로 한 선수단은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창수 플레잉코치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은 팬 사인회로 시민들과 거리를 좁혔다.
천안시티FC는 오는 3월 1일 오후 1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개막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를 1주일 앞두고 있다.
박남열 감독은 “시민 여러분과 축구팬들이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고 우리의 경기를 기다리고 계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든 동계훈련을 거쳤다”며 “간결하고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드려 ‘저 팀은 무언가 다르다’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재미있고 인상적인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출정사를 통해 “천안시티FC가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수들은 자부심을 갖고 당당한 경쟁, 열정적이고 공정한 경기를 통해 우리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천안시티FC가 시민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는 프로구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천안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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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성실납세자 60명에게 카드형 옥천사랑상품권 제공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지난 21일 군수실에서‘2023년 제1회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을 시행했다.
이번 추첨은‘옥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추첨 대상자는 2022년 2기분 자동차세와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기 내에 낸 납세자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프로그램에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고 당첨된 60명에게는 옥천사랑상품권 5만원이 충전된 향수ok카드를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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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4년 만에 시민과 함께하는 ‘아우내봉화제’개최
천안시, 4년 만에 시민과 함께하는 ‘아우내봉화제’개최
[AANEWS]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3·1 독립만세 함성을 재연한 천안의 ‘아우내봉화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3.1운동 제104주년 기념 2023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8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사적관리소 광장 및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우내봉화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 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2월 28일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축소 진행돼왔으나 4년 만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행사는 유관순열사 추모각 참배, 순국자 추모제 등 추모의례와 기념식, 횃불행진,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되며 내빈과 유족,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횃불행진은 참가자들이 횃불을 들고 대형태극기를 앞세워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출발해 아우내장터에 위치한 동남구 문화원까지 총 1.2km 구간을 걸으며 만세를 재연한다.
행사에 앞서 사적관리소 광장 체험부스에는 3.1절 골든벨,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박상돈 시장은 “3.1운동 10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아우내 봉화제는 애국 충절의 고장 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천안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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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공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AANEWS] 공주시는 지난 21일 고마 아트센터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선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의 역할에 대해 동영상과 현장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 교육을 진행, 다소 생소한 분야에 대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환경미화, 농기계 임대사업, 산림업무, 국토공원화, 도로보수 등 위험도 높은 사업현장을 사례로 설명하며 관리감독자들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과 근로자의 작업복 보호구, 방호장치 사용에 대한 교육, 지도 등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 안전보건관리자, 보건관리자를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 배치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지자체의 책무 강화와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현규 시민안전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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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충남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22일 공주시에 따르면, 천안시가 고향인 정황근 장관은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시와 이웃 도시인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최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답례품으로 선택한 축산물 역시 공주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뜻을 전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 기간 공주시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정황근 장관께서 공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온누리 공주에서 고향사랑기부제 SNS입소문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다음 달 8일까지 추가 모집 중이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주민이 공감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 기부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게 된다.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 누리집인 고향사랑e음과 포털에서 ‘고향사랑기부’를 검색으로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기탁서 작성 후 가상계좌로 기부할 수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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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인구감소대응 5개년 계획 수립한다
공주시, 인구감소대응 5개년 계획 수립한다
[AANEWS] 공주시가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담은 5개년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충남연구원 한상욱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기본계획의 틀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인구시책 개발에 본격 나서기 위함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지역 및 인구 여건 분석을 통한 인구감소 대응 기본구상과 전략, 비전, 목표를 설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중단장기 정책과제 발굴 및 세부 사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행계획에 필요한 재원 산출 및 연도별 확보 계획과 공주시의 특성을 담은 맞춤형 사업도 발굴한다.
시는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1개년 시행계획과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에 지난해부터 연 1조 원씩 10년 동안 차등 지원하는 제도다.
공주시는 지난해 임대형 지능형농장 조성,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 등 총 18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인구는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인구 증가 시책 발굴과 함께 생활인구를 활용한 ‘신5도 2촌’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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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제3회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3월 개시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3월부터 제 3회‘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은 강원 18개 시군 전역에 위치한 명산을 2년간 12만 6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강원형 산악관광을 이끌어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인증 챌린지는 각 산의 특성을 반영해 강원 5대 악산, 5대 육산, 10대 숨은 명산으로 콘셉트를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5대 악산은 설악산, 치악산, 삼악산, 오봉산, 팔봉산이며 5대 육산은 오대산, 태백산, 함백산, 민둥산, 방태산이다.
10대 숨은 명산은 철원 금학산, 화천 용화산, 양구 사명산, 고성 응봉, 횡성 청태산, 평창 계방산, 영월 계족산, 백운산, 동해 두타산, 삼척 쉰움산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 사업은 BAC 앱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등반인증 참여자에게는 콘셉트에 따라 등반인증 패치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기존 산악관광객 및 신규 산악관광객의 동시 유입을 목표로 인증 기간 중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우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팀장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통해 엔데믹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악관광객들을 강원도로 유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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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강원도 최초 여성기업 대상 경영활동 실태조사 실시
[AANEWS]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은 21일에 2023년 연구과제인 ‘강원도 여성기업 경영활동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는 강원도 최초로 이루어지는 여성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 실태조사이다.
그 간 강원도에서는 여성기업과 관련된 기초자료가 전무해 전국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했으나, 강원도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자료의 한계와 필요성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강원도 여성기업 경영활동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은 강원도 내 여성기업 550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활동과 여성기업 특성 및 애로사항, 강원도 전략·지역산업 관련, 정책지원 수요 및 만족도 등에 대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 참석자로 윤종욱 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최기용 강원도 경제국장을 비롯해, 남미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 회장, 전순란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지회 회장, 송문숙 강원여성경영인협회 회장,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윤현중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도내 3개 여성기업 관련 협회에서는 “이번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할 수 있게끔 추진한 김진태 도지사님과 강원도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조사를 계기로 여성기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실제 경영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이 반영될 수 있는 조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중앙 실태조사와 다르게 강원도만의 전략·지역 산업의 특성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으며 최기용 강원도 경제국장은 “특별자치시대를 맞이해 강원도 미래 산업에서 여성기업인의 역할과 경영활동에 필요한 내용이 실태조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현수 책임연구원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강원도 내 여성기업의 현황과 어려움을 보다 잘 드러내고 여성기업과 관련된 기초자료 마련을 통해 강원도 특성을 고려한 시책들이 도정 현안에 반영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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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경남 최초 농업인 현금 지원
'의령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경남 최초 농업인 현금 지원
[AANEWS] '의령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가 역사적 첫 지원 사례를 남겼다.
의령군은 지난 16일 단감 재배 57농가에게 7,200만원을 지급하며 '의령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 첫 시행을 알렸다.
'의령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농산물 시장가격이 많이 떨어져 기준가격에도 못 미치는 경우 농업인에게 직접 지원하는 제도로 경남도에서 의령군이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오태완 군수가 농업 1번 공약으로 이 사업을 내세우며 기본계획 수립부터 제도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의령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과수 및 원예작물 등 비교적 생산비가 많이 소요되는 품목과 경기 불황 및 소비부진 등으로 가격 등록폭이 큰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정책으로 판매가격의 차액을 농업인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단감 농가의 지원 결정은 지난해 3월, 2022년도 의령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기준가격을 고시하고 농협과 토요애를 통해 수매 또는 수탁한 단감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주 출하기의 평균가격이 기준가격보다 70% 미만으로 7일 연속하락 하게 되어 그 차액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지급대상은 2022년도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의령농협, 동부농협, 토요애유통을 통해 출하한 농가 중 정책발동 가능 금액인 2,184원 미만으로 형성된 단감 재배 57곳 농가 대상이었다.
의령군은 농산물 가격이 폭락해도 대책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농업인 직접 지원에 따른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농가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도 첫 시행을 목표로 착실히 준비해 왔다.
2021년도 5월 기본계획을 수립을 시작으로 농업 분야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운영해 지역 실정에 맞게 정책을 보완했다.
2차례 외부 전문가 진단 평가와 3차례 군민설명회를 개최해 정책 완성도를 높였다.
또 운영체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 공표해 법적인 근거도 마련했다.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준가격 보장 심의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 품목, 지원대상 금액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의령군은 2023년도 기준가격 보장제를 본격 시행함에 앞서 기준가격 보장 심의회 심의를 거쳐 농산물 10개 품목의 기준가격을 결정해 3월에 고시할 예정이다.
대상 품목 판매가격 조사는 7월과 12월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농업인들이 가격과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원 대상 품목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 완성도를 높여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안착시키겠다.
의령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여러 자치단체가 의령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가격 하락으로 기준가격 보장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의령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어야 하며 토요애유통 출하농가 및 공선조직 참여 또는 의령농협, 동부농협 수탁판매 및 수매해야 한다.
참고로 2022년도 상반기 가격 조사 대상품목인 수박, 파프리카, 애호박, 쥬키니, 양상추, 옥수수, 새송이버섯, 양파, 마늘은 판매가격이 기준가격 보다 높게 형성되어 지원 실적이 없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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