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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과 함께한 ‘2026 진주남강마라톤대회’ 성료
2026-04-05 1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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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선정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가 지난해 우수에 이어 올해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미세먼지 정책 관련 4대 분야 23개 지표에 대한 도 자체 평가와 전문가 평가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발생원 별로 7개 분야, 41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미세먼지 N행시 짓기’, ‘미세먼지 청정시설 설치’ 등 5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해 선도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추진했으며 ‘미세먼지 N행시 짓기’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유발해 공영방송에까지 소개되어 김포시의 미세먼지 정책이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김포시가 작년 우수 시·군에 이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데는 전부서가 협조하고 노력하였기에 가능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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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아·태마스터스 대회 개막식 홍보부스 운영‘큰 호응’
순창군, 아·태마스터스 대회 개막식 홍보부스 운영‘큰 호응’
[AANEWS] 순창군은 지난 13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개막식에 참가해 올해 10월에 개최될 제18회 장류축제를 알리고 순창의 주요 관광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개막식 행사에는 순창군 특산품인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금 이 순간 순창 여기 가보면 어때?’라는 주제로 순창 주요 관광지 8개소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나눠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순창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아태 마스터스 대회 기간 중 순창을 찾는 테니스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진행해 다시 순창을 찾아올 수 있도록 미래의 관광객 유치에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전라북도에서 이렇게 큰 국제대회가 개최되어 기쁘다”며“다양한 나라의 선수들과 지역 사람들이 한자리 모인 자리에서 순창군의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홍보함으로써 또다시 방문하고 싶은 순창을 만들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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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거창군,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AANEWS] 거창군은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독려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거창창포원에서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4회 거창 아리미아 꽃 축제’가 열리는 거창창포원에서 개최하는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운동 실천을 유도하는 등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하고 ‘거창韓걸음’ 커뮤니티에 가입한 이들 중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 현장접수처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행사는 거창창포원 내 걷기 코스를 자유롭게 걷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면서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내 건강생활 실천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신건강 증진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홍보관 운영으로 유익한 건강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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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빛도서관, 열두 달 도서관 여행 ‘안데르센 동화콘서트’ 개최
남양주시 별빛도서관, 열두 달 도서관 여행 ‘안데르센 동화콘서트’ 개최
[AANEWS] 남양주시 별빛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행복 누리기’를 주제로 ‘안데르센 동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내 12개 공공 도서관이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는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안데르센의 동화를 배우의 연기와 음악 연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빛도서관은 지난 4일에는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심윤경 작가와 시민 20여명이 만나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에 대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5일 어린이날에는 6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우리 집 도어벨 만들기’를 진행했다.
남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가장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매월 도서관으로 가족,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 일상의 피로를 씻고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5월의 여행지에서도 시민들이 고품격 문화 행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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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성황리 마무리
영양군청
[AANEWS]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한차례 취소된 것을 제외하고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의 대표 축제로서 지난 세월동안 수많은 관광객에게 건강한 기쁨을 선사하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표‘봄’축제로 발돋움 해왔다.
본격적인 대면축제의 부활이니만큼 마스크를 벗은 밝은 얼굴의 방문객들이 4일간 12만명 정도가 영양을 다녀갔고 산나물 판매를 비롯해 약 6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축제 개최 1주일 전 미리 치러진 라이트아웃 트레킹을 시작으로 본 축제에서는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가까이에서 청정영양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산나물장터, 산나물 테마거리, 산촌 먹거리촌, 고기굼터 등을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입을 밤낮으로 즐겁게 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고 각종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통해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청, 영양축제관광재단,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축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 영양산나물축제를 발전시켜서 전국에서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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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케이팜 농업·귀농귀촌 박람회 참여
순창군청
[AANEWS] 순창군이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제2킨텍스에서 열린‘케이팜 농업&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케이팜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기계·자재, 스마트팜, 농업트랜드와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도권 최대의 농업교유의 장으로 농업 창업 및 귀농·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및 농기계, 자재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행사에 군 귀농귀촌팀,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순창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순창의 귀농귀촌 정책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달동안 순창에 미리 살아보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지역내 관광지를 여행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순창에서 한달 살아보기’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케이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순창군에 정착해 성공한 귀농귀촌 성공 사례, 농촌문화 이해 및 갈등 극복방안 등의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를 통해 순창에서 지원하는 많은 정책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많은 소통의 장에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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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
화순군청
[AANEWS] ‘2023년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 여행’ 3차가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초청 홍보 여행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배우 20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올해 진행할 예정이며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홍보 여행에서는 화순, 여수, 광양을 중심으로 둘러볼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첫째 날 화순에서 세량제, 수만리 들국화 마을 등을 둘러본 후, 둘째 날 여수 흥국사, 오동도, 여수 해상케이블카 셋째 날 광양의 이순신대교 홍보관, 광양 와인동굴, 인서리 공원을 둘러본 후 마무리된다.
또한 전남도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화순군청 앞에서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배우 최수종이 커피차를 제공해 화순군민들이 무료로 커피를 이용할 수 있게 진행된다.
커피차는 선착순 150명이며 5월 16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둘째 날에는 ‘여수시 전남배우’를 초청해 ‘전남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인적네트워크 도모와 함께 전남의 영상산업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 여행’은 국내 영화 제작 관계자와 영화,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전라남도의 수려한 관광지와 촬영 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고 전남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보 여행을 통해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촬영세트장 및 촬영지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2023년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 여행’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영상위원회 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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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55분이면 갈 수 있다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GTX-B 노선 춘천 연장’ 사업이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타당성을 확보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이 공동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GTX-B 열차가 남양주 마석~춘천 구간을 하루 92회 운행할 경우, 경제성은 1.12, 재무성은 1.33, 모두 1.0 이상으로 나와 사업 타당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노선의 춘천 연장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대표 SOC 공약이자,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공약 사업이다.
당초 인천대입구~남양주 마석 구간으로 예정되어 있던 GTX-B 노선의 종점을 마석역에서 춘천역으로 55.7km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2024년 착공, 2030년 개통 예정이다.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춘천역에서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55분, 용산역까지 63분, 인천 송도까지 9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기존 ITX-청춘 열차보다 춘천역에서 용산역까지 가는 시간이 17분 단축될 뿐 아니라, 서울역, 여의도, 신도림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춘천역에는 GTX-B 열차가 기존 인천~마석 구간과 동일하게 하루 92회 운행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평일 하루 18회 밖에 다니지 않는 ITX-청춘 열차에 비해 5배 많은 운행횟수로 ITX-청춘 열차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꼽혔던 최대 1시간 걸리는 긴 배차간격과 예약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마석역에서 춘천역 구간은 기존 경춘선 선로를 공용하는 만큼, 연장에 따른 공사비 증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릉시청에서 열린 강원도-국토교통부 지역현안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GTX-B 춘천 연장을 국가철도망 사업에 반영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GTX-B 춘천 연장의 사업 타당성 수치는 강원도에서 추진한 SOC 사업 중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하며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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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주민자치회, 2023 세교동 플리마켓 성료
세교동 주민자치회, 2023 세교동 플리마켓 성료
[AANEWS]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와 세교동이 지난 13일에 개나리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한 ‘2023 세교동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교동 마을 의제사업인 ‘세교동 플리마켓’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겨 녹색경제를 실현하고자 진행된 행사로 작년 7월에 처음 시작해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안 쓰는 물건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자유롭게 가져와 나눠 쓰거나 판매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준비한 비즈공예, 키링, 가방 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형수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왔던 플리마켓 행사가 세교동에 자리를 잡고 있고 지금까지 없었던 주민참여형 행사로 주민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에 새로운 활기가 불었으며 9월에 2차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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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해묵은 난제들 척척 해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해묵은 난제들 척척 해결
[AANEWS] 민선 8기 용인특례시가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해묵은 과제들을 연달아 해결하고 있다.
돌파구가 없어 보였던 난제들이 척척 해결되고 있는 것은 이상일 시장이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중앙정부 등 각 기관과 연결되는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부지런히 뛰어다닌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 민선 7기 전임 시장 때 실패했던 성남시와의 갈등으로 10년 넘게 풀지 못했던 고기교 및 인근 도로 확장, 아파트를 다 짓고도 2년가량 진출입로를 마련하지 못해 입주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인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문제, 국토교통부·도로공사와의 이견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2년 6개월가량 방치상태에 있던 기흥구 보라동 일원 지방도 315호선의 지하화 문제, 민선 7기의 중앙시장 도시재생사업 공모, 유보상태였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지역 환원 등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이상 해결하지 못한 난제들이 이 시장 취임 이후 차근차근 해결되고 있는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취임 이튿날인 지난해 7월 2일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분당갑 지역의 안철수 국회의원을 만나 고기동과 성남 대장동 연결 다리인 고기교 확장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용인과 성남의 상생과 협치에 경기도까지 가세해 이 시장 취임 3개월 만인 9월 26일 고기교 확장과 주변 도로 확충 등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담은 협약이 체결됐다.
10년 가까이 해법을 찾지 못했던 문제가 같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호형호제하는 사이인 두 지자체장의 의기투합으로 해결된 것이다.
기흥구 보정·마북동 일원 83만여 평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 첨단산업 연구시설, 교통 허브와 주거시설이 들어서게 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지난해 지방선거 때 용인지역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민선 7기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특정 지역 개발에 따른 개발이익금을 소위 경기 균형발전을 명목으로 다른 지자체에 쓸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왔고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도 용인이 아닌 엉뚱한 곳에 쓰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분출했기 때문이다.
이상일 시장은 선거 때 플랫폼시티의 개발이익금은 온전히 사업지역을 중심으로 한 용인에 재투자 돼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공약으로 내걸었다.
민선 7기 용인시가 개발이익금 용인 재투자를 명문화하지 못한 점도 지적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개발이익금 전액을 용인에 재투자한다”는 문구가 경기주택공사와의 기본협약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며 GH, 경기도와 야무지게 협상하라고 했다.
시 공직자들은 끈질긴 협상으로 협약서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초안을 만들었고 이 시장은 이 초안을 직접 고쳐 개발이익금의 정의와 재투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다 명확히 했다.
이 기본협약서는 지난달 말 용인시의회와 경기도의회가 승인하면서 효력이 발생했다.
삼가2지구 민간임대아파트는 2021년 아파트를 다 건설하고서도 인근 조합과의 갈등으로 진출입로가 개설되지 않아, 입주가 불가능했다.
이 시장은 당선인 시절 이곳을 찾아 해결 의지를 보였고 취임 이후에는 제2부시장을 팀장으로 T/F를 꾸리고 해법을 적극 모색했다.
이 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 담당국장을 만나 협의를 하는 등 문제를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지혜를 짜냈다.
결국 역북2근린공원 내에 진입로를 내기로 했고 국민권익위원회와도 협의를 끝냈다.
삼가2지구 민간임대아파트가 무주택 서민의 주택난 해소를 위한 사업인 만큼 입주 희망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들어가 살 수 있도록 이 시장과 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인 결과다.
실패하거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면 사업 내용을 냉철하게 분석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
민선 8기 용인시 공직자들이 추구하는 자세가 이렇다.
이상일 시장과 도시재생 분야 공직자들은 민선 7기 때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지 선정에서 탈락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제안서를 꼼꼼하게 살피면서 문제를 점검했다.
시는 공공시설을 포함하는 임대주택 조성 사업과 노후 건축물 개·보수 등 민선 7기 때 계획했던 사업을 과감하게 걷어냈다.
대신 전통시장과 주변을 신·구세대가 어우러지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청년창업과 문화 활동 공간을 만들고 주차시설도 확충하는 등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과감한 방향 전환에 국토교통부도 호응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용인 중앙시장과 주변 20만467㎡를 지역특화·스마트 재생사업지로 결정했다.
민선 7기에서 마신 고배는 이제 먼 기억이 됐다.
용인특례시는 국비 155억원, 도비 31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모두 652억5000만원을 투입해 중앙시장 일대를 변모시킬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흥구 보라동 지방도 315호선은 경부고속도로로 가로막힌 용인의 동서를 잇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됐다.
당초 경부고속도로 위 고가차도 건설에서 지역 주민의 뜻에 따라 지하도로 건설로 사업이 변경됐고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멈춰섰다.
2019년 9월 다시 공사가 시작됐지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계획이 세워져 공사가 또 중단됐다.
지하 경부고속도로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사이가 가까워서다.
이 상태에서 민선 7기의 시간은 어떤 변화도 없이 흘러갔다.
민선 8기 이상일 시장 체제에선 315호선 지하차도 개설을 위해 창조적 접근법을 구사했다.
지하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부 위치를 지하차도에서 멀게 설치하고 지하도로 진출입 종단 경사를 5%로 상향 조정하도록 ‘지하도로 설계지침’을 개정하면 지하차도와 지하 경부고속도로 사이가 벌어져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었다.
시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를 설득했고 이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이한준 LH 사장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세 기관은 용인시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보고 수용했다.
다음 달 경부고속도로가 갈라놓은 용인의 동과 서를 지하도로로 잇는 공사가 재개된다.
사업 추진 16년 만에 용인이 바라는 대로 일이 진행되게 된 것이다.
경강선 용인 처인구 연장과 서울지하철 3호선 수지구 연장은 이상일 시장의 공약이다.
이 시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 시장이 지난해 9월부터 삼성전자, 국토교통부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성사시킨 용인 이동·남사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은 경강선 연장의 가능성을 그 어느 때보다 키웠다.
용인 이동·남사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SK 하이닉스의 이천과 용인 원삼에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의 기흥 캠퍼스와 화성·평택 캠퍼스를 잇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게 윤석열 정부의 구상이다.
이 시장은 선거 때부터 용인을 반도체 최고 경쟁력을 지닌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했고 취임 후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반도체 산업육성 조례를 만들고 반도체 관련 조직도 신설했다.
2042년까지 용인에 300조원이 투자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것이었으나 이 시장은 이를 성사시켰다.
시 공무원 노조가 성명을 통해 “시장님 큰 일 하셨습니다”고 할 정도였다.
이동·남사에 국가산단이 들어서면 상주 근로자를 비롯한 입주 인구가 대폭 늘어나게 되는만큼 경강선 연장을 위한 여건은 훨씬 좋아졌다.
용인시는 경강선을 광주 삼동역에서 분기해서 용인 모현~이동~남사까지 40.2km 구간을 잇고 다시 진천·청주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내륙선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반도체 산업 초격자 유지를 위해서라도 경강선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시키겠다는 각오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도 가능성이 커졌다.
민선 7기의 3호선 연장 논의는 용인시와 성남시, 수원시만 논의했다면, 민선 8기 들어서는 화성시가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말 성남·수원·화성시장에게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위해 함께 움직이자고 했다.
화성시와 힘을 모으면 가능성이 커진다고 본 것이다.
이에 화성시는 적극 호응했고 3호선 연장의 열쇠인 차량기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4개 도시의 시장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가세해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이 맺어졌다.
4개 시는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발주한다.
이상일 시장 제안으로 4개 도시 시장과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용역 결과를 주시하겠다고 했다.
“필요하면 언제든 얘기하세요, 제가 직접 중앙정부 인사들은 만나거나 전화로 연락한다” 공직자들에게 이 시장이 습관처럼 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냥 던지는 말이 아니라 진심이다.
이 시장은 중앙정부 설득을 실·국장들에게 미루지 않는다.
이제 시의 국장, 과장이나 팀장이 이 시장에게 보고하면서 중앙정부와 관계 공공기관에 부탁해 달라고 자연스레 말할 정도가 됐다.
이 시장은 바로 그 자리에서 중앙정부나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협조를 요청하는데, 이는 보고하는 공무원들이 자주 목격하는 풍경이다.
이 시장은 또 틈나는 대로 중앙정부 인사들을 만난다.
24년간의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생활과 국회의원·대학교수 시절 쌓아 둔 인맥을 용인 발전을 위해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다.
두 달여 만에 이룬 고기교의 기적도 신상진 시장과의 친분이 작용했다.
지방도 315호선의 난제 해결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이한준 LH 사장과 이 시장이 가깝고 시의 공직자들이 창조적으로 움직였기에 가능했다.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선정의 이면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시장 집무실까지 초대해 용인의 준비 상황을 시장이 직접 설명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이동·남사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은 국토교통부, 대통령실, 삼성전자 측 인맥을 활용한 이 시장의 투자유치 노력의 결과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의 GTX 노선 확대와 확충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라도 행정의 유연성을 발휘해 2026년 7월로 예정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기를 1년 이상 앞당겨야 한다고 건의했다.
대통령 임기가 1년도 남지 않는 시점인 2026년 7월에 계획을 세우면 경강선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대통령 공약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어렵다는 논리를 내세웠던 것이다.
이처럼 이 시장은 용인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신이 지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서 일을 입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앙정부나 공공기관에 대한 협조 부탁 등 귀찮은 것들을 스스로 하면서 해법을 찾는 일에 앞장서는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를 쌓아 놓고 방치하지 말고 궁리하고 방법을 찾으면서 하나둘씩 해결하고 매듭짓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행정을 하자”이 시장이 취임 초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강조해 온 말이다.
이걸 이 시장 본인과 공직자들이 함께 실천하자 용인의 각종 어려운 문제가 풀리는 등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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