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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원 이익공유 학술대회 개최… 최신 국제조약 동향 파악
유전자원 이익공유 학술대회 개최… 최신 국제조약 동향 파악
[아시아월드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국제환경법정책학회와 공동으로 7월 3일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국제조약상 생물유전자원 이익공유 최신동향’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실물 유전자원이 아닌 유전자 염기서열 정보만으로도 혁신적인 신약이나 백신 등의 제품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이익공유 정책 마련이 국제사회의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열린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디지털 서열 정보의 상업적 이용에 따른 이익의 일부를 국제기금에 기여하는 ‘다자 이익공유 체제’ 운영 방식 초안이 채택됐다.
최근 생물다양성협약 이외의 여러 국제조약에서 디지털화된 유전자 서열 정보의 이용도 이익공유 대상으로 확장하는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 박원석 국제환경법정책학회장을 비롯해 관계부처 및 학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유전자원 이익공유 제도에 대한 최신 국제 협상 동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로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이지연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이 생물다양성협약 상 디지털 서열 정보 이용 이익공유 합의사항과 국제동향을 발표한다.
이어서 이주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세계보건기구 전염병협정 이익공유 합의사항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모영동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가 국가관할권 이원지역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협정에 대해, △박문숙 중앙대학교 법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식량농업식물유전자원 국제조약의 생물 유전자원 이익공유에 대해, △이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은 생물다양성협약상 디지털 서열 정보 합의사항에 대한 국내 연구 및 산업계 대응 방안과 관련해 각각 발표를 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국제조약상 생물 유전자원 이익공유 대응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식량, 보건, 바이오산업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원 이익공유 의제에 대해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가 함께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며 “국제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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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시험 한국사 과목 대체, 문항수 개편
인사혁신처
[아시아월드뉴스] 2027년부터 국가·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에서 각 과목의 출제 문항수가 기존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개편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9급 공채 시험 개편안’을 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달 개정된 ‘공무원임용시험령’ 및 ‘지방공무원임용령’의 후속 조치다.
필기시험 공통과목이었던 한국사가 국사편찬위원회 주관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취득으로 대체된 데에 따른 것이다.
한국사 과목이 필기시험에서 제외되면서 신뢰도와 변별력 강화 차원으로 공통과목과 전문과목 모두 과목당 5문항씩을 늘렸다.
이에 따라 총 100문항 중 기존 40문항을 차지하던 전문과목이 50문항으로 확대돼 신규 공무원의 행정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한능검은 별도의 인정 유효 기간이 없이 3급 이상 취득했으면 모두 인정받을 수 있게 돼 수험생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손무조 인사처 인재채용국장은 “이번 9급 공채 시험 개편으로 공공부문 내 채용시험 간 호환성이 높아지고 수험생의 수험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 채용제도가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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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과학기술인상, 연세대 김상현 교수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시아월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건설 환경공학과 김상현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997년 제정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보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으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용된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세계에너지독립의 날을 맞아 동식물에서 유래한 유기성 폐자원을 수소와 메탄 같은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연구에 매진해 온 김상현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상현 교수가 개발한 친환경 생명과학 수소의 고효율 연속 생산 기술은 수소경제 실현 및 2050 탄소중립 성공을 뒷받침할 기반 기술로 높이 평가됐다.
수소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이며 최근에는 유기성 폐기물을 원료로 수소를 생산하는 생명과학 수소가 친환경 수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소 생산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수소’의 안정적 확보는 우리나라 수소경제 계획의 지향점이다.
기존의 생명과학 수소 생산은 음식물쓰레기, 농업부산물 같은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생산되는 생명과학 가스를 화학적으로 개질하는 방식이 사용되는데, 친환경적이지만 생산공정이 복잡하고 생산 성능이 낮은 문제가 있었다.
김상현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미생물의 입상화를 촉진하는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값비싼 멸균 과정 없이 활성이 높은 수소 생산 미생물을 고농도로 보유하는 연속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김상현 교수는 수소 생성균을 포함한 미생물들이 수 밀리미터 크기로 서로 뭉쳐서 입상화된 그래뉼이 형성되면 유기물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는 생물학적 생명과학 수소 생산의 효율과 안정성이 높아짐을 밝혔다.
또한, 연속 수소 생산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속 생명과학 수소 생산 성능을 구현했으며 2022년부터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시험생산 규모의 수소 생산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래뉼 특성 규명 및 수소 생산공정 연구성과는 각각 2024년 1월과 10월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게재됐다.
김상현 교수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수소 기반 사회에 필요한 친환경 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며 “기존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로 미래 세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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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안전서비스로 외국인 안전 지킨다
디지털 안전서비스로 외국인 안전 지킨다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7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대상 안전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외국인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안전정보를 제공 중인 디지털 안전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디지털 안전서비스 설치 및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홍보자료를 7개 언어로 배포하고 현장을 찾은 외국인이 직접 앱을 설치해 활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행정안전부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쉽고 편리하게 재난안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안전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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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구조본부, 대규모 로프구조 합동훈련 펼쳐
중앙119구조본부, 대규모 로프구조 합동훈련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소방청 소속 중앙119구조본부는 호남권역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남 영암의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호남권역 소방 특수대응단 통합대응 로프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물 붕괴 등 대규모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고립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무각본 실전형 로프구조 훈련으로 호남119특수구조대 주관 아래 7개 기관, 89명의 특수구조대원이 참여한다.
훈련에는 △호남119특수구조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 △광주·전남·전북 특수대응단 △제주소방본부 △서해해양경찰청 특수구조대 등이 공동 참여하며 각 기관은 훈련 종료 후 사후검토 회의를 통해 구조 기법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사전 시나리오 없이 주어지는 재난 상황 부여 방식으로 고난도 로프기술인 트래킹라인, 수직, 하이라인 구조 등 최신 로프기술을 동원해 구조대원의 임기응변 능력과 협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특히 합동훈련은 소방청이 추진 중인 권역별 통합대응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 간 경계를 넘는 협업 구조 모델을 실전에서 점검하고 역량을 결집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권역별 훈련은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전국 단위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수환 중앙119구조본부장은“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난 현장에서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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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관 대비 교육지원청 인력 배치‘첫발’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관 대비 교육지원청 인력 배치‘첫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7월 1일 자로 유보통합 이관에 대비해 도내 9개 교육지원청에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하며 기초지자체 보육업무 이관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포항과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 등 9개 교육지원청에 교육행정직 1명씩, 총 9명을 배치한 것으로 국가 정책 수요에 따라 확보된 인력이다.
이는 22개 시군 어린이집 수와 지역 규모를 고려한 선제적 조치이며 나머지 지역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유보통합 이관을 위한 준비 작업을 이어오며 유보통합추진단과 유보통합자문단, 유보통합 TF, 도·시·군 실무협의체 등 다양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지역별 협업 체계와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배치된 전담 인력은 △교육지원청의 유보통합 행·재정 이관 준비 △보육업무 실무 파악 △지역 보육 실태 분석 △지역 내 유보통합 정책 홍보 △현장 밀착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경북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전담 인력의 업무 적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10일 본청 행정지원동에서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1일 자로 본청 유초등교육과에 장애 영유아 전담 장학사 1명을 배치해, 유보통합 체계 내에서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의 맞춤형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아이가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작년 1월 본청 내 유보통합 이관 준비팀을 신설한 이후 △이관 대상 업무협의 △조직 및 재정 이관 준비 △유치원·어린이집 간 격차 해소 등을 중심으로 지방 관리 체계 일원화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또한 유보통합 시범 기관 20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중심 특색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과제”며 “이번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유보통합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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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예천·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 ‘제4회 소통대길 톡’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예천·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 제4회‘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감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지자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정책 대화 프로그램으로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명인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경북교육의 큰길을 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김경숙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도기욱·박영서·김창기·이형식 경북도의회 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예천·문경 교육장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 원로 등 170여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자체·유관 기관장 접견 △학생 경창과 퇴직 교원 하모니카 공연 △예천·문경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의 시 낭송과 인사말 △영상 발언을 통한 지역 교육 이슈 공유 ‘이슈톡’ △교육공동체와의 대화 시간인 ‘고민종식 톡’ △AI 요약 및 교육감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형식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실현했다.
특히 이경옥 문경교육장과 김성중 예천교육장은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노력, 교육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했으며 교육발전특구와 학생예술교육지원,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미래교육지구 운영, 적정규모 학교 추진 실적, 장애 학생 편의시설의 선제적 지원 등에 대해 진지하게 보고를 이어갔다.
‘이슈톡’에서는 백지예 호명초등학교 학생과 이준호 경북일고등학교 교사, 문경여자중학교 학부모 여미선씨 영상 발언을 통해 △농산어촌 통학 지원 △경북교육만의 인성교육 정책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등 지역 교육 이슈를 제시했다.
이어진‘고민종식 톡’에서는 경북교육 정책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오가며 교육 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상반기 ‘소통대길 톡’은 오는 7월 15일 포항·울릉 지역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직속 기관 11개, 교육지원청 12개를 대상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선 5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확장, 안착, 전환의 세 가지 전략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또 다른 서사를 열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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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 IB PYP 후보학교 공식 승인
경북교육청,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 IB PYP 후보학교 공식 승인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안동시에 있는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초등 과정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경북 도내에서 구미원당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IB 후보학교 승인 사례다.
IB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비판적 사고력, 국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세계적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는 IB 교육 철학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삶이 있는 배움,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 비전 아래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수업과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간 교사 학습공동체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 IB 철학과 학교 교육 철학 간 정합성 강화, 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와 실천 중심 운영 등 준비 과정을 충실히 밟아온 점이 이번 승인의 주요 배경이 됐다.
김정기 교장은 “IB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문화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인재를 기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후보학교 승인을 통해 도내에 IB 탐구학교 40교와 관심학교 8교, 후보학교 2교를 운영하게 됐다.
당초 2026학년도 후보학교 운영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지난 6월 5일 구미원당초등학교가 도내 첫 후보학교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의 승인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두 곳의 후보학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IB 철학에 기반한 수업 혁신과 평가 전환, 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IB 후보학교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경북형 IB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가 IB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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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APEC 개최지 간편결제 인프라 2만 개소 확충
한국관광공사, APEC 개최지 간편결제 인프라 2만 개소 확충
[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주요 페이사 등과 함께 모바일간편결제 표준 QR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공사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비롯한 경상도를 중심으로 9월 까지 간편결제 모바일간편결제 표준 QR을 배포한다.
△경북 △대구 △부산과 ‘2025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 공모 선정지인 △청주와 국내 주요 관광지 300여 개소를 포함해 총 2만여 개 업체가 그 대상지다.
이번에 배포하는 표준 QR은 국내 서비스인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PX페이, 터치앤고 등 21개 해외 결제사와 연동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 그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표준 QR을 통해 결제하면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1.1%~1.7%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중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표준 QR과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표준 QR이 비치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20% 즉시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 유한순 쇼핑숙박팀장은 “지난 2년간 약 5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표준 QR을 배포했고 올해 APEC 개최지인 경주와 경상권 주요 관광지를 포함해 총 7만 개소에서 간편결제가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표준 QR에서 NFC, 선불카드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해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제고와 내수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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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중심의 지역의료 연구 생태계 활성화에 3년간 약 500억원 투자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7월 1일 3년간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할 지역 국립대병원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의료 살리기의 핵심 과제로서 국립대병원을 필수·공공의료 체계의 중추 기관으로 육성 중이다.
이를 위해 교육·연구·임상 기능의 균형잡힌 발전이 필요하다는 진단 하에 우수인력 확충 인프라 첨단화 혁신적 R&D 지원 모래주머니 규제혁신 등의 패키지형 지원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임교원 증원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투자 등 대규모 지원과제 착수에 본격 시동을 걸어 현장에서 체감되는 국립대병원 육성 정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국립대병원은 균형잡힌 연구·진료 수행을 통해 인력양성의 요람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지역 국립대병원의 연구 인프라가 장애요인이라는 현장 의견이 지속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연구-임상의 선순환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 개선의 핵심 주춧돌로서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지역의료연구역량 강화 사업’ 사업은 3년간 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R&D의 핵심 요소인 ‘➊인프라-➋연구-➌지원체계’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➊지역 국립대병원의 연구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와 병원별 자체 특화 연구 수행을 위한 특화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➋지역 국립대병원이 지역의 산·학·연·병 등과 협력해 연구계획을 수립하면 이에 대해 블록펀딩 방식으로 연구비를 지원한다.
➌‘지역의학 연구협력 지원센터’ 운영도 지원해 안정적 연구수행을 위한 장비 활용, 자료수집·분석 담당 전문인력 운영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연구 분야와 방식은 지역의 필수의료 여건과 연구 수요를 종합해 국립대병원이 자유롭게 기획·추진할 수 있다.
모든 지역 국립대병원이 사업 참가를 신청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이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립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료의 교육·연구·임상을 모두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업은 ‘전국 어디에서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필수·공공의료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임상 인프라 투자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국립대병원이 수도권 대형병원에 버금가는 연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시작으로 R&D 관련 투자도 전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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