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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반려동물 불법영업 근절 대책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A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30일 반려동물영업에서의 무허가 번식장, 변칙영업, 동물학대 등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동물생산업 부모견 등록, 반려동물 모든 단계 이력관리, 변칙영업 근절, 불법영업 집중단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반려동물 영업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와 관심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영업은 지난 10년간 약 10배 증가 했으며 그간 반려동물 상품화, 불법영업 등 문제 개선을 위해 관리 및 처벌 규정을 강화했다에도 일부 반려동물 영업장에서의 모견 등 동물 학대와 동물 파양수요를 악용한 변칙영업 등의 무분별한 반려동물 생산·판매로 인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영업관련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4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첫째, 반려동물 생산·판매 구조를 전환한다.
동물생산업장의 부모견을 등록 대상 동물의 범위에 추가하는 생산업 부모견 등록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번식 목적으로 길러진 부모견의 사육 두수, 개체관리 카드 작성 등 관리를 강화한다.
다만, 동물등록 비용 및 등록절차 이행기간 등을 감안, 2026년까지 동물생산업 부모견 동물등록을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업 부모견 등록과 함께 자견에 개체번호를 부여해 관리하고 이를 동물등록제와 연계하는 등 반려동물의 생산-판매-양육-사후 말소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대한 이력관리를 추진한다.
생산업 모견 등록번호와 자견 개체번호를 동물등록제와 연계하는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개인 간 분양 시에도 모견의 동물등록번호를 기재토록 한다.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동물등록번호 체계 개편을 포함한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 도입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둘째, 보호소 위장 변칙영업을 근절한다.
신종펫숍 등과 같은 변칙영업 근절을 위해 민간동물보호시설의 영리 목적 운영·홍보를 제한하고 반려인의 파양 관심이 변칙영업으로 가지 않도록 민간동물보호시설의 파양동물 수용 방안을 검토하며 민간동물보호시설 기부금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
셋째, 영업장 내 사육 동물의 학대 처벌 및 관리를 강화한다.
노화·질병 동물 학대 시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감시카메라 설치 대상 확대, 동물전시업의 허가제 전환 등을 통해 허가 심사를 강화하는 등 영업장 관리를 강화한다.
넷째, 반려동물 불법영업을 집중단속하고 반려인 동물 입양 전 교육과 상담을 강화한다.
중앙·지자체·민간단체 상시 점검 및 협업 체계를 강화해 불법·편법 영업 적발 시 단호히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파양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파양상담 채널 마련을 검토하고 예비 반려인 가족 및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입양 전 교육을 강화한다.
이재식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 마련을 통해 불법 번식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번에 마련한‘반려동물영업 관리강화 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반려동물 불법·편법 영업행위를 반드시 근절하고 동물복지에 기반한 반려동물영업 제도가 정착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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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 알리기, 대형마트가 앞장선다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A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일부터 3일간 롯데마트·이마트·하나로마트·홈플러스·GS리테일 전국 매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를 소개하고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을 더욱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각 대형마트 매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이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유통단계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2006년 부터 시행됐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가 수는 2022년 기준 약 12만 호이며 전체 농가 수의 약 11.7%에 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5개 대형마트들은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통한 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및 정부정책 참여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의 취급을 지속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대형마트와 연계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 판로확대와 소비촉진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대형마트 농산물 매입 담당자들에게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 교육과 인증농장 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해 농산물우수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전용 판매대 설치·할인행사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의 판매와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대형마트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산물을 국민들에게 더욱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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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토교통부(사진=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8월 30일 오후 항공기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을 위한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인천국제공항 모형항공기 훈련장과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항공여객 수요 증가 추세와 기후변화로 인한 빈번한 악기상 상황 등 여건에서 여객기의 지상 충돌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훈련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초기대응과 피해확산의 저지 등을 위한 소방, 경찰, 지자체,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이 보유한 재난관리 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협력 체계·절차 등에 중점을 두고 토론훈련은 사고초기 보고·전파, 상황판단, 중앙사고수습본부 등 위기대응기구 가동 등을 현장훈련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정책실장은 “항공기 사고는 대규모 인명 피해와 사회·경제적 파장이 무척 큰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나, 예측하지 못한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역량과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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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산 공공비축 쌀 40만 톤 매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A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3년도 공공비축 시행계획’을 의결함에 따라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8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공공비축미 40만 톤 중 농가가 직접 배정받는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가루쌀도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해 본격적으로 가루쌀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40만 톤 중 12만 톤은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 형태로 매입하고 나머지 28만 톤은 포대벼 형태로 매입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 산지쌀값을 조곡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하고 농업인은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받게 된다.
공공비축 매입대상 벼 품종은 매년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2개 이내로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된 품종 이외의 품종으로 공공비축미를 출하한 농업인은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한 쌀 40만 톤 중 1만 톤은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 운영을 위해 별도로 보관·관리하고 친환경 벼 6.3천 톤은 특등가격으로 매입한다.
정부가 매입한 친환경 벼는 유기농업의 날에 군수용 등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최근 식량 안보 강화 필요성에 따라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정부양곡 매입비를 2023년 1조 4,077억원에서 1조 7,124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국민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해외 식량 위기국에 대한 원조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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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기술의 한계를 넘어 신산업 창출까지
전파기술의 한계를 넘어 신산업 창출까지
[A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30일 서울시립대에서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파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RRC는 무선충전, 저궤도 위성통신 부품, 지능형 안테나, 지능형 레이다, 전파 해석 소프트웨어, 전파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파 관련 핵심기술과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연구센터로 2014년부터 이번 서울시립대 RRC까지 총 13개의 센터가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한 서울시립대 RRC는 한국과학기술원, 서울과기대, 충남대와 협력해 전파 에너지와 물질 간 상호작용 연구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높은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향후 8년간 최대 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기술은 전파를 이용해 큰 부피의 물체를 빠르게 가열할 수 있고 목표물에만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어 효율 또한 높은 기술이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에 적용하면 수집된 온도정보와 기계학습을 통해 온도가 목표보다 낮은 곳에 전파를 집중해 부피가 큰 음식들도 내외부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산업에 적용해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화학 반응을 가속시킬 수 있고 마이크로파 수술칼, 용접, 절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전파 에너지 기술은 원하는 위치에 집중하거나 정밀 제어가 어려운 기술적 한계가 존재했지만, 지능형 마이크로파 기술을 통해 신뢰성이 높은 제어를 할 수 있어 급속 가열, 마이크로파 화학 공정, 의료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해 전파 에너지를 활용한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이날 개소식 축사를 통해 “전파는 무선충전, 의료, 도심항공교통 등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디지털 심화 시대의 필수 기반”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서울시립대 전파연구센터 개소는 전파 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신산업 창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전파 핵심기술 확보와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전파연구센터를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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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로 줄여드립니다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로 줄여드립니다
[AANEWS]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년보다 가격이 비싸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수산물과 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어종, 추석명절 20대 성수품, 고사리, 도라지, 전복, 마른 김 등 제수용품을 할인하며 소비자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지에스 리테일 수협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26개 대형·중소형 마트 등과 11번가, 마켓컬리, 쿠팡, 우체국쇼핑, 수협쇼핑, 남도장터 등 33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전통시장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로페이 앱에서 1인당 3~4만원 한도로 20~3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후,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수산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65세 이상 전용 판매도 실시한다.
아울러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는 149개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현장 환급행사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회 및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로 가격을 점검하고 불시에 현장을 점검하는 등 소비자들이 할인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8월 31일부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9개 전통·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30개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말까지 상시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명절 등 특별한 시기에만 적용했던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 판매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해양수산부 김현태 수산정책관은 “수산업 종사자분들과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비롯한 전국의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그간 말씀드린 대로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니, 안심하시고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을 차례상에 올리시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금번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통해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정부는 성수품 등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상황을 살펴, 생활물가 부담 완화 등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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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코튼 美 전략사령관 접견
박진 외교부 장관, 코튼 美 전략사령관 접견
[AANEWS] 박진 외교부 장관은 30일 방한 중인 ‘앤소니 코튼’ 美 전략사령관을 접견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및 이에 대한 한미간 확장억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지난주 북한의 소위 ‘우주발사체’ 명목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고도화 및 노골화 상황에 대해 평가와 우려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에 대한 대응으로 美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한미간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지난 4월 발표된 역사적인‘워싱턴 선언’과 7월 한미 핵협의그룹 출범 등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전례 없는 수준으로 심화되고 있는 양국간 확장억제 협력 현황을 평가했다.
특히 박 장관은 확장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데 있어 美 전략사령부의 핵심적인 중요성과 역할을 상기하며 ‘워싱턴 선언’의 충실한 이행 등 코튼 사령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코튼 사령관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은 철통같다고 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미국의 범정부적 노력에 전략사령부 차원에서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측은 확장억제 강화를 포함한 한미간 안보협력이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아울러 캠프 데이비드 정신에 따른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의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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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청년 주거정책, 마이홈에서 찾아보세요
내게 맞는 청년 주거정책, 마이홈에서 찾아보세요
[AANEWS] 국토교통부는 193개에 달하는 청년 주거정책을 10개 정책으로 단순화하고 모든 청년 주거정책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마이홈 App 청년전용 페이지를 8월 30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거 복지제도를 수요자인 청년 입장에서 단순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정부 정책뿐 아니라 지자체 정책도 전수조사해 개선방안에 포함했다.
그간 정책 주체별로 서로 다른 정책 명칭을 사용해 사업 명칭만으로는 무엇을 제공하는 정책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주거정책 193개를 사업별 특성에 따라 4개 유형, 10개 정책으로 체계화·단순화했으며 정책 홍보 시 10개 정책명을 표기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 간 사업 대상과 혜택이 중복되는 사례는 지자체가 먼저 시행한 사업을 국토부가 전국단위로 확대함에 따라 중복이 발생한 것이며 실제 운영함에 있어 중복 수혜는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했다.
다만, 수요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전국단위 사업 시행으로 중복 발생 시 지역사업을 폐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주거정책에는 도시근로자월평균소득, 중위소득, 연평균소득 등 다양한 소득기준이 혼용되고 있어,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쉽게 알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개선방안에서는 주택공급과 주거비지원 사업대상 선정 시에는 각종 복지사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중위소득’을 사용하고 금융지원 시에는 상환능력 확인을 위해 ‘연소득’을 사용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현재 각 시·도 및 부처 누리집에 흩어져 있는 정책별 자격요건, 혜택 및 문의처 등의 정보를 마이홈 포털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청년 전용 페이지를 신설했다.
또한, 본인의 지역, 소득, 연령 등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 가능한 주거 정책을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자가진단 기능도 도입하고 진단 결과 화면에서 바로 신청 가능한 페이지로 연결하는 등 청년들이 보다 쉽게 주거정책을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이익진 주거복지정책과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주거정책들을 수요자가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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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염전 837곳 전수검사, 더욱 촘촘한 천일염 방사능 검사체계 구축
해양수산부(사진=PEDIEN)
[AANEWS] 해양수산부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해 온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대상을 8월 29일부터 837개 전체 염전으로 확대했다.
정부는 국내 염전 837개소 중 국산 천일염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염전 15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염전 687개소는 민간전문기관이 실시한다.
현재까지 109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으며 천일염 생산이 끝나는 10월까지 전수검사를 마칠 계획이다.
11월부터는 올해 생산 후 창고에 보관 중인 천일염도 추가로 검사해 더욱 꼼꼼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검사기준과 시간은 국내 식품기준과 동일한 1㎏당 100Bq을 적용하고 검사방법 또한 식품기준인 1만 초 검사로 실시하며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해양·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국산 천일염 등 수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통질서 교란 행위 신고센터를 8월 25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8월 30일부터는 해양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정부가 방출한 천일염 비축물량은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판매점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국산 천일염은 지금까지 실시한 방사능 검사에서 부적합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우리 국민들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검사를 더욱 꼼꼼하고 차질없이 시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우리 국산 천일염을 구매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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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어떤 모기 잡았는지 알려줘, 방역도 한 발 더 신속하게
AI가 어떤 모기 잡았는지 알려줘, 방역도 한 발 더 신속하게
[AANEWS]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매개모기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방제에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동모기분류감시장비’를 개발했다.
그동안 모기 발생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포집기로 채집하고 수거한 후, 종 분류까지 최소 수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존의 모기 발생 감시정보를 즉각적으로 방제에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활용되고 있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 를 통해 모기 발생 수를 파악해 방제에 적용하고 있지만, 채집된 모기가 어떤 종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직접 육안 및 현미경으로 구분하는 분류작업을 추가로 수행해야 했다.
따라서 질병관리청은 모기 발생감시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충남대학교, ㈜이티앤디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자동 모기분류감시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이산화탄소로 유인되어 포집된 모기 영상을 현장에서 바로 확보하고 촬영된 모기 영상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분류해 그 결과를 전송함으로써, 모기 종의 채집지역·지점별, 월별 발생 현황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게 개발됐으며 국내 주요 감염병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 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 금빛숲모기에 대한 94.7%의 분류 정확도를 보였다.
정확도는 앞으로 모기 데이터가 추가적으로 학습된다면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매일 채집된 모기를 분류하고 발생 수를 제공할 수 있기에, 모기 다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살충제 오·남용의 문제점을 개선해 보다 효율적, 환경친화적인 방제 적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금년 9월부터 일부 지자체와 함께 개발 장비를 시범 운영하며 추후 전국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에 개발한 자동모기분류감시장비를 통해 정확한 모기 발생정보 수집이 가능해, 선제적이면서 즉각적인 방제로 살충제 사용의 최소화와 매개모기로 인한 질병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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