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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제1회 예산군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예산군, 2023년 제1회 예산군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AANEWS] 예산군은 지난 16일 ‘제1회 예산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보육 수급 계획 및 농촌 소재 어린이집 특례 인정 관련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 안건은 총 5건으로 농촌어린이집 특례 인정 등과 관련해 교사 대 아동비율의 특례 인정 허용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특례 인정 연령혼합반 편성기준 조정 운영을 비롯해 2023년 보육수급 계획과 관련해 2023년 어린이집 신규인가 제한 신규인가 제한구역 내 정원 변경 허용 등을 심의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보육 사업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산군의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보육 환경 및 보육 교직원이 즐거운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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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성폭력상담소 ‘희망모아민들레 봉사단’ 위촉
부여성폭력상담소 ‘희망모아민들레 봉사단’ 위촉
[AANEWS] 부여군이 부여성폭력상담소에서 새롭게 구성된 13명의 ‘제11기 희망모아민들레봉사단’ 활동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서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자로서의 다짐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봉사단은 ‘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여성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동한다.
봉사단은 기본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성폭력예방교육 및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사례회의와 슈퍼비전을 통해 맞춤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봉사단 주요 활동으로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청소년학생인권동아리 비의무교육 대상자 집단 폭력예방교육 폭력피해자 회복프로그램 어르신미술놀이활동 성문화체험교실 이외에도 피해자 및 가족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
정점숙 부여군성폭력상담소장은 “희망모아 민들레봉사단과 함께 ‘폭력없는 세상 살기좋은 부여군’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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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평가다.
부여군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부분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민원 처리 그리고 고충민원 처리에서 우수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행정 개선과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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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에 스마트팜 사업 건의
박정현 부여군수,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에 스마트팜 사업 건의
[AANEWS] 박정현 부여군수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을 만나 농산물 및 농업기술력 수출 등 여러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지난 16일 정황근 농림식품부 장관이 부여군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을 방문했다.
관계자들과 함께 유리온실 현장을 둘러본 뒤 박정현 부여군수와 부여군 스마트팜의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자체브랜드 ‘굿뜨래’ 농산물 해외수출 전초기지 구축을 위한 기반조성 및 비용 등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올해 1월 군은 우즈베키스탄의 나망간주에 방문해 스마트팜 합자, 농자무상대여, 재배기술 컨설팅, 농업연수생 파견 등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지자체 주도 대단위 해외진출 사례가 없다는 점과 각종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 군수는 ‘25년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조성 및 농업대학과의 연계 등을 언급하며 “전국최초의 스마트원예단지 지구를 ‘스마트농업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국최초 스마트원예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농업인-기업-연구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거점으로 성장하는 동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팜 원예단지 배지포습 과정 중 발생되는 포습물에 대한 처리시설 지원 요청과 수출 의무 약정을 완화해 유동성 있는 시장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정황근 장관은 “소중한 제안은 향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정부지원을 통해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에 스마트팜 건축기술과 운영노하우, 판매서비스 등의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굿뜨래 K-농업의 전초기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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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서천군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촉구 결의안 채택’채택
서천군의회, ‘서천군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촉구 결의안 채택’채택
[AANEWS] 서천군의회는 17일 제307회 임시회에서 김아진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서천군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서천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충남지역 김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인 서천군은 김 종합비즈니스센터,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등 김 양식부터 가공·유통까지의 김 산업 시설이 밀접하게 집약된 특성을 가진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어 서천군의회는 서천군민의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며 서천군 김 산업 수출역량 강화, 서천김 인지도 제고 및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위해 서천군이 김산업진흥구역에 지정되기를 적극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지역 김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마련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서천군을 김산업진흥구역으로 지정할 것 충청남도는 서천군이 김 산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서천군은 김 산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전 군민의 의지를 모으고 김 산업진흥구역 지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할 것 등을 요구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김아진 의원은 “서천군 김 산업 수출역량 강화, 서천김 인지도 제고 및 고부가가치화 실현, 김산업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천군이 김산업진흥구역에 지정되기를 적극 촉구하기 위한 내용으로 결의안을 채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김산업의 진흥을 위해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양식 면적 1,000ha 이상, 마른김 가공시설 5개소 이상, 마른 김 생산 연간 800톤 이상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김산업 진흥구역을 지정할 예정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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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베트남 ‘AN MINH’社와 딸기 수출 협약… 지속적 유대 약속
논산시청
[AANEWS] 베트남 하노이를 누비며 지역 농산물 판로 확장에 총력 중인 논산시 출장단이 또 하나의 성과를 전해 왔다.
논산시는 1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에서 베트남 현지 유통사인 ‘AN MINH’과의 수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에 뜻을 합쳤다.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협약은 논산에서 생산되는 300톤가량의 신선 딸기를 안민의 주도하에 베트남 현지 마트에 유통시킨 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시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안민의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간의 투자·협력 의사와 실천의지를 확인한 이후 지속적으로 정서적 공감대를 다져 온 결과다.
또한 협약 전날에는 롱 비엔에서 사전 간담회를 개최 해, 앞으로의 교류 방향성과 유통 아이디어를 재차 공유하기로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안민, 그리고 베트남이 가진 열정적 투자 의지는 논산시 농업인들에게 크나큰 동기부여이자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협약을 계기 삼아 제품과 기술,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하며 공동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민의 응우옌 홍 타이 대표 역시 “약 3개월 전, 논산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고 그 당시 논산 농산물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베트남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논산 농산물을 들여오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자 바램”이라고 화답했다.
논산시는 안민은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 간의 교류 폭을 넓혀가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 안에 안민 관계자를 논산으로 초청해 논산 딸기 생산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수출 비전을 한층 밝히겠다는 목표다.
한편 같은 날 오전,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 출장단은 aT아세안 사무실을 방문해 현지 시장의 과거, 현재, 미래를 속속들이 청취하기도 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출 확대 전략을 고심하며 aT아세안 관계자들과 지역 농업·제조업이 바라볼 지향점에 관해 고견을 나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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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체결
서천군, 서면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체결
[AANEWS] 서천군이 17일 서면어린이집 대표자와 국공립 전환에 따른 부지·건물 사용 및 사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서면어린이집은 2022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12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23년 3월 1일부터 국공립으로 전환 개소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국공립전환 사업은 사회복지 법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원장이 소유한 어린이집에 대해 지자체와 1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운영자가 운영권을 5년간 유지한 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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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팩토리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
음성군청
[AANEWS] 지난 18일 충북 음성군 원남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쓰푸드 공장에서는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팩토리 투어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개발팀 직원의 소시지 만들기 시연을 보고 가족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 질 좋은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판매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맛있는 소시지를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만들고 완성된 소시지도 가져오고 판매센터에서 다른 가공식품까지 저렴하게 구입해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3월 18일 4월 15일 프로그램 희망 참여자는 ㈜에쓰푸드 문의 또는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군 팩토리 투어에서는 사랑의 묘약 만들기 닥터H의비밀노트 나만의 타일만들기 품바 머그컵·화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에쓰푸드의 소시지 체험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며 “음성군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특색있는 기업체들과 연계한 좋은 프로그램이 많으니 방문하셔서 음성의 산업관광지를 흥미진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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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AANEWS] 홍성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 1차 본회의 2022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의결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사,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점검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
먼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용봉산 관광콘텐츠 다변화 해야’를 주제로 용봉산이 가진 관광산업 잠재력을 활용해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관관산업을 주도하는 홍성군이 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고장재석 부의장은‘폐교를 활용한 홍성 드론 사업 선도지구’를 주제로 광천읍에 위치한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지역대학, 홍성군과 연계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한“드론 시티 홍성”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어서 홍성군의회 의원 전원은‘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의 발전 미래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충청남도 이전과 혁신도시 지정에도 지지부진하는 신도시 개발을 조속하게 추진하고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신도시만의 발전이 아닌 충남도의 발전 미래임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16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운영위원회에서는 홍성군의회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행정복지위원회는 홍성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홍성군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하고 홍성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조직개편에 의한 법적·의무적 경비 부족분과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2023년 기정예산 7,815억원보다 1.9%가 증가한 7,963억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선균 의장은“회기동안 애써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군정업무보고 시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시어 내실 있는 군정운영으로 알찬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의회의 제293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0일부터 진행되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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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쌀 소비촉진 위한 ‘우리쌀 활용교육’ 추진
태안군, 지역 쌀 소비촉진 위한 ‘우리쌀 활용교육’ 추진
[AANEWS] 태안군이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역 리더 양성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찰떡 인절미 쿠키 만들기’와 ‘잼 쿠키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3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재료비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모집기간 중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6명이며 지난해 해당 교육 미수강자 및 2019~2021년 퓨전떡반 교육 미수강자, 지난해 진저브레드 디저트 교육 미수강자 등이 우선순위로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쌀 활용교육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을 이끌어갈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