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용평면 장평1리 부녀회는 17일 용평면 복지회관에서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 총 168만7080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용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12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어묵, 김밥 등 분식과 화분, 의류, 주방 기구 등 개인 소유 물건 판매 금액으로 마련된 것으로 5년 전 소규모 바자회에서 시작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서윤숙 용평면장은 “5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장평1리 부녀회원님들의 자발적인 나눔 행사로 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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