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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해 전기자동차 164대 보급 지원
양구군청
[AANEWS] 최대 승용차 1,040만원, 화물차 1,900만원, 승합차 12,600만원 지원차상위 이하 계층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추가 지원양구군은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과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는 총 164대로 전기 승용차는 81대, 전기 화물차는 82대, 전기승합차는 1대다.
지원금액은 승용차는 최대 1,040만원, 화물차는 최대 1,900만원, 승합차는 최대 12,600만원이고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 시 차종에 따라 국비 지원액의 10~30%를 추가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개인·법인 사업자이며 차상위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어린이 통합목적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우선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보조금 소진 시까지며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지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대해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차량의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최보경 사회적경제팀장은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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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추진 5인 이상의 마을공동체 대상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오는 28일까지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자치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 주도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마을공동체로 총 3개 공동체를 모집한다.
양구군은 사업 필요성,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희망 공동체는 오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양구군청 경제체육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보경 사회적경제팀장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 사업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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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아이돌보미 10명 모집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아이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10명의 아이돌보미를 신규로 모집한다.
아이돌봄사업은 부모들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과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양구군은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선발할 계획이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24일까지 가족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수준 높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들의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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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절차 신청 서류 간소화
증평군,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절차 신청 서류 간소화
[AANEWS]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시 신청 서류를 간소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시 농업인들의 영농종사 확인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농지원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을 받아 왔으나, 올해부터는 업무 담당자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의 권한을 부여 받아 전산으로 확인 가능한 농지원부, 농업경영체등록증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들의 편의 제공 및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시 읍·면사무소에서 확인 서류를 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전산시스템 활용으로 농업인들이 제출할 서류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게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트렉터 등 294대의 농업기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경작지가 증평 지역 내에 있는 농업인이라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농업기계 임대를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와 농업인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도 반액 감면 중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경작면적이 1헥타르 미만의 농업인들을 위한 임작업 대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임작업은 경운, 정지, 배토, 수도작 작업을 통해 농촌 활력 증대와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임작업은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만큼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3월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문의가 많다.
농업기술센터 오은영 소장은 “바쁜 농사철 농업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 끝에 행정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희망 농촌·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농업시책발굴로 농업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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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증평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AANEWS] 증평군이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 2233만원으로 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조수류 퇴치기 등 농지에 적합한 피해 예방시설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농가당 최대 3백만원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60%를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자부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 달 3일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군은 다음달 사업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어 지역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작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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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군 장병과 함께하는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전달식 및 해단식’개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20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장병과 함께하는 제3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전달식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아동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자 구성했으며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는 군사도시인 증평군의 특색을 반영해 초·중·고교생 28명과 함께 국군장병 5명도 멘토로서 참여했다.
이날 정책제안 및 해단식은 아동참여위원회 활동보고 미니시상식, 아동위원들의 정책제안, 김희식 부군수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색적으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장이 멘토 및 활동 우수 아동위원에게 직접 시상하는 미니시상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동위원들은 군 개청 20주년을 주제로 한별이와 인삼을 활용한 홍보 20주년 기념 학교 대항 골든벨 개최 축제 시 안전조치 강화 댄스한마당 개최 등을 제안했다.
이날 참여한 박주호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아동참여위원회를 하면서 우리가 낸 의견이 증평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그러한 변화들로 증평군이 아동친화적인 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좋았다”며 “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더욱더 아동친화적인 증평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식 증평부군수는 “아동위원들이 제안한 군 개청 20주년 기념 정책 제안들은 면밀히 살펴보고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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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충북도지사 만나 현안사업 지원 건의
증평군청
[AANEWS] 이재영 증평군수가 20일 충북도 김영환 도지사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군수는 레이크파크 연계 체류형 스마트 농촌 조성사업, 바다 없는 충북에서 해양레저스포츠인 도지사배 전국드래곤보트대회 증평 개최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공약1호인 행복돌봄을 시행하기 위한 지원과 증평군의 대표 휴식처인 보강천을 청년들이 찾는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보강천 청년광장 스마트거리 조성사업, 건설 중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연결해 원활한 교통 흐름 체계를 위한 연결도로포장 등 증평군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관내 증평경찰서 신설 조기 착공으로 치안 안정과 증평공고 등 관내 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공동 대응을 건의하면서 지역 인프라를 갖추고 전략산업 육성으로 증평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데 충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영 군수는 “개청 20년이 된 올해 증평발전의 원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충청북도와 소통하면서 새로운 미래 증평 100년을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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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년‘군민안전보험’확대 가입 완료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사고 피해 보상을 받는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군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1개 항복을 확대해 모두 27개 항목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에 따르면 2019년부터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은 보은군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군에서 가입한 보험으로 보장해주는 제도로 2021년에는 사망 2건, 후유장해 1건에 총 2,730만원, 2022년에는 사망 1건에 1,3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보장 항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자연재해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사고치료비 등이며 특히 올해는 사회재난 사망 물놀이 사망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 및 사망 유독성 물질 사망 야생동물 피해 사망 및 피해 치료비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화상수술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치료비 의료사고 법률지원 등 지난해보다 11개 항목을 확대해 모두 27개 항목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 군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다만 15세 미만의 경우 상법732조에 따라 사망 보험 가입이 제한된다.
최재형 군수는“군민의 무사고와 무탈을 기원하지만 만일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를 대비해 보장을 대폭 확대하고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군민이 안전한 보은군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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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꼬농이네 농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과즙 2,000포 기탁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 수한면에 소재한 꼬농이네 농장은 지난 20일 보은군청을 찾아와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과즙 2,000포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 했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꼬농이네 농장은 꼬마 농부의 약자로 수한면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한 사과를 가지고 직접 사과즙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창용 대표는“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사과를 판매해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군민들이 저희 농장에서 생산한 사과를 애용해 주신 덕분”이라며“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과즙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꼬농이네 농장 이창용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기탁 물품은 군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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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활동’ 철저 당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활동’ 철저 당부
[AANEWS]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과수화상병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으로 나무의 궤양에서 월동 후 체내 양분이 활성화되는 봄철에 활동을 개시하므로 예방활동 중 전정 작업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
전정 작업 후에는 전파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잘라낸 나뭇가지나 궤양은 절대 과원 내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파쇄기로 잘게 부수거나 태워 버려야 한다.
궤양 제거 시 발생 부위 기준으로 하단 40~70cm 이상 절단하고 티오파네이트메틸도포제 같은 소독약을 발라주면 된다.
또한, 과원 내에서 작업할 땐 과원에서 사용하는 작업복이나 신발은 외부 활동용과 꼭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나무 한 그루를 작업할 때마다 전정가위나 톱 등 70%알코올이나 일반 락스를 20배 희석한 소독액을 이용해 90초 이상 담가 소독하며 작업하고 수시로 소독 할 수 있도록 과원 곳곳에 소독용 알코올을 비치해 두는 것이 좋다.
과수원의 주요 작업 일정이나, 정지·전정, 인공수분, 적과 작업, 봉지 씌우기 및 수확 등 외부 작업자 투입 시 과수화상병 발생원인과 확산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관리대장을 작성해 놓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추후“과수화상병 3회차의 예방약제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