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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 평창군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2024년도 평창군 새마을지도자대회가 6일 오전 11시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황성현 평창 부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과 전·현직 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관령면 줌바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2024년 한 해간의 추진 성과 보고 유공자와 우수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 사랑의 성금 기탁,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장관 새마을 포상, 새마을운동중앙회장·도지사·군수 표창 등 총 2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김강석 평창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 중 가장 높은 훈격인 새마을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황성현 평창 부군수는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오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새마을회도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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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경도인지장애 대상 인지 강화 교실 운영 수료식 진행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대상 인지 강화 교실 수료식을 6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며 강화 교실을 마무리 지었다.
인지 강화 교실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마다 총 16회기 과정으로 치매 진단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자 11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 적절한 인지·신체활동, 일상생활, 공예, 원예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치매 진행 시기를 늦추고 노년기에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참여자들의 사전 및 사후 검사 결과를 비교했을 때 인지기능이 향상되고 우울감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치매안심센터를 멀리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법도 배우고 센터도 친근해졌다”며 “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조건 참여하겠다”고 참여 의지를 보였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관내 치매 질환자 및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며 “치매가 있어도 지역 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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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별유천지 폐쇄석장 탈바꿈 본격 시동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지난 12월 5일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며 무릉별유천지 폐쇄석장을 복합문화 체험공간으로 탈바꿈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지난 50여년간 석회석 채광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에 이바지했던 무릉별유천지의 쇄석장 유휴공간 중 A동을 지난 2021년에 쇄석장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2차로 폐쇄석장 유휴공간 B동도 리모델링 및 공간 정비에 나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2억5천만을 포함 총사업비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까지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조성하고자 한다.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건축기획용역, 공공건축지원센터 사전심의,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했고 10월부터 설계 제안공모를 추진해 6건의 제안서를 접수해 지난 12월 5일에 열린 설계 제안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당선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그동안 우리나라의 근대화에 이바지한 쇄석장에 근대산업과 문화의 숨결을 불어 넣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1차로 조성된 쇄석장 A동의 부족한 문화공간과 편익공간을 보완하며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 근대산업과 문화의 가치를 창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기 무릉사업단장은 “이번 설계 제안공모를 통해 문화재생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확보할 기회가 됐다.
이런 아이디어를 초석으로 삼아 동해시와 선정된 업체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 근대산업과 문화, 그리고 동해시만의 특색을 담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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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기초생활보장분야 도지사 표창 수상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지난 11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규 기초수급자 발굴 노력,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한 선제적 권리 구제, 적정 급여 관리 실적과 긴급복지사업 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 시는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2025년에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적용으로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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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 2024 이사부독도기념관‘토요문화학교’독도특강 추진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0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교실 “토요문화학교”를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진행했다.
11월에 진행되었던 토요문화학교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초청된 조현진 강사와 함께 독도 관련 창작 체험 프로그램과 독도의 자연환경에 대해 실시간모습을 확인하면서 의미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독도와 이사부장군의 이야기를 다양한 체험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아갔던 토요문화학교는 12월 7일 올해 마지막 역사 강의를 ‘독도 특강’ 으로 준비했다.
‘독도 특강’은 독도경비대 군복무 경험을 토대로 교육 현장에서 역사교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민 교사가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주제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은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니 독도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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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청년 분야 28명, 일반분야 92명 등 24년도 대비 30명 증원해 120명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인 미취업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내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이다.
시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분증,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과 근로 능력 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지원 자격 대상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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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영월군 청년주택 ‘행복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제1호인 영월군 청년주택은 입주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주변시세의 35~90퍼센트 이하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이며 청년 32세대, 신혼부부·한 부모 64세대, 주거약자 6세대 총 12세대를 모집한다.
2024년 12월 9일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해 2025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영월군 청년주택의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 등으로 영월군에 거주하거나 입주 즉시 전입이 가능한 외지인이 대상이며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일정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영월군은 신청자의 주택 소유 여부와 소득·자산 조회를 거쳐 2025년 5월 16일까지 입주자를 선정하고 2025년 8월 4일부터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의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영월군 청년주택은 젊은 계층의 수요에 맞는 여유 있는 공간확보와 붙박이 가구, 홈네트워크 설비 등 최신 주거 추세를 반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 전기차충전소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특히 젊은 계층의 인구 유입과 주거 정착을 유도하겠다”며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대응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지역개발실 주택팀으로 문의하거나 영월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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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활발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는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과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을 확대해 임대사업소 본소와 분소를 운영하는 등 관내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군은 임대사업 분소 설치를 통해 농기계 임대 사업을 활성화하고 원거리에 있는 농업인의 임대 농기계 이용과 운반의 불편을 해소하고 운반 소요 시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서부분소 본격 운영을 통해 49종 367대 522일의 다양한 농기계의 임대 운영 실적을 내며 서부분소의 임대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분소 설치 운영에 대한 호평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매년 농식품부에서 실시하는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15개 우수지자체 임대사업소에 영월군이 선정되어 12월 3~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임대사업 평가회에서 포상을 받았으며 2025년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국비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장비 노후로 고장이 잦아 이용에 불편했던 농기계를 교체해 사용 중 고장으로 인한 불편 민원을 해결하고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할 수 있게 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분소 운영을 통해 농기계 사용 편익 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앞으로 국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노후농기계를 교체하고 임대사업 활성화와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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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목재친화도시 조성… ‘지역경제’·‘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지역 목재 자원을 활용한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 먼저 춘천시는 2025년까지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의암공원 내 야외공연장을 조성하고 있다.
의암공원 야외공연장은 지역 목재 사용을 촉진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공연장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이며 야외 공연, 휴게, 전망 등 다양한 목재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시설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에는 50억원을 들여 목재특화거리와 목재 상징물, 시민 커뮤니티 공간이 만들어진다.
현재 조경과 건축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본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발주 이후, 건축허가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5년 12월 준공된다.
이재진 춘천시 산림과장은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춘천시는 목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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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비상수송대책 상황실 운영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에 대비해 12월 5일부터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정부의 비상수송대책본부와 연계해 도민들의 장거리 이동을 위한 대체교통수단으로 시외버스 증회 준비 및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은 철도노조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어 도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물류 수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도내 경춘선, 강릉선, 태백·영동선 구간의 열차 운행 횟수는 평시보다 약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도내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시외버스는 춘천~서울, 영동권~서울, 영동권~경기권, 태백·원주~서울 운행하고 있으며 열차 운행 감소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해당 노선에 대해서는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용객이 파업 전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경우, 시외버스 업체별 예비차량을 동원해 35회 이상 추가 증회 운영해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화물 운송에 대해서는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 화물운송업체와 협력해 물량 운송 계획을 고려하고 필요 시 대체 운송 차량을 투입할 수 있도록 화물협회와 협조를 요청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철도노조 파업 기간 동안 평소보다 열차 운행이 줄어들어 제 시간에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열차 이용 도민들에게 코레일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열차 운행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철도노조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철도 운행 상황에 맞춰 시외버스 운행 증회나 화물 수송력 증강이 필요할 경우 단계별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도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