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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 종합대책 추진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겨울철 대설, 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올 겨울도 기온이 급작스럽게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해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 농정과와 각 읍면 산업팀에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기상특보 발령 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기상특보 상황 전파, 피해상황 파악, 응급복구 지원 등의 단계별 행동요령을 마련해 놓았다.
또한, 겨울철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농협·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현재는 수시로 폭설과 한판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 농업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사전 예방 인식제고를 위한 현장 예방지도도 강화중이다.
사안 발생시 재해관련 SMS를 지역 농민들에게 발송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농업재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로 농민들의 걱정과 부담을 덜겠다"라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겨울철 재해예방대책을 추진해 지역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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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 선정
옥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 선정
[AANEWS] 충북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2021년부터 지역 내 농협, 민간정미소, 들녘경영체, 식량작물 생산대표조직 관련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꾸준히 개최해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해왔다.
또한 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쌀을 비롯한 식량작물의 생산, 가공, 유통 계획 수립, 적정 투자 계획과 농가조직화, 기존 시설의 가동률 제고 등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를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강화를 목표로 수립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10월부터 진행된 3단계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 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식량산업발전계획 최종 승인으로 군은 향후 5년간 식량산업분야의 국비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우선 부여받았으며 공공비축미 배정과 정부 보급종 공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옥천군 미곡 및 밭작물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옥천에서 생산되는 미곡에 옥천군만의 브랜드를 붙여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감은 물론 밭작물의 고품질화를 통해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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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옥천군청
[AANEWS]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황규철 옥천군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및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의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옥천군에서는 6개 이임단체 회장님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정영희회장은 “취임 후 1년간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올해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신년사를 전했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여성자율방범대’단체가 추가로 가입해 12개 단체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갈등과 차별보다는 포용과 공존으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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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부동산중개업소 및 불법거래행위 지도· 점검
홍성군, 부동산중개업소 및 불법거래행위 지도· 점검
[AANEWS] 홍성군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126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및 무등록 불법 거래행위 지도·점검을 오는 20일까지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등 부동산 과장 표시·광고 전·월세 계약 갱신청구권 설명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부동산거래가격신고 이행 여부 사무실 내 법정 의무게시물 게시 여부 옥외광고물 표기 적정 여부 무등록 인장 사용 여부 보조원 고용신고 여부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깡통 전세, 갭투자 매물 주의 등 공인중개사법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2023년 달라진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을 토대로 중점 지도·점검할 예정이며 공제액 상향 ,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 의무화,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활용 및 귀농·귀촌 부동산중개수수료 감면제도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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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개최
홍성군,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 개최
[AANEWS] 홍성군 대표 먹거리 ‘새조개’를 제철에 맛볼 수 있는 ‘제20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축제공원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전 국민을 찾아간다.
축제 첫날인 14일 오후 4시에는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심초, 우연이, 박진도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축제기간 동안 주말 및 설 연휴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대회, 새조개 까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새조개 샤브샤브 1kg 온라인 판매는 70,000원, 식당에서 먹는 것은 80,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는 속살이 새머리와 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특유의 담백함과 감칠맛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지방함량이 낮아 동맥경화, 혈전 예방 등 건강에 좋으며 풍부한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추운 날씨에 몸의 면역력 증강에 좋은 홍성군의 대표 수산물이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기간 방문객들에 편의와 다양한 체험·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대면 축제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며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새조개 축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새롭게 단장한 남당항 축제공원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철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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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발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2023년 새해부터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지원시책 및 생활인프라는 행복돌봄 공감행정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광 평생복지 등 총 6개 분야 21개 사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원 시책 및 생활 인프라는 행복돌봄 분야에서 어린이 인성장학금을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며 아동급식 지원단가도 7천원에서 8천원으로 확대한다.
공감분야에서는 법인무인민원발급기를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시하며 전입 축하금을 관외 전입자 1인당 5만원 지급하며 전입 지원금도 관내 직업군인 등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20만원 지급한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융자금 이차보전금을 지급하며 업소의 소규모 환경개선도 실시한다.
또한 지역상품권 모바일간판결제시스템도 도입한다.
미래농업 분야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센터를 올 5월 준공하며 농업인 공익수당을 연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지원 확대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민속체험박물관 운영일을 명절연휴 휴무에서 명절 당일로 축소하며 생활야구장 및 파크골프장 시설도 확충한다.
평생복지 분야에서는 교통약자 콜택시를 2대에서 3대로 확충하며 행복택시 운영지역도 5개 마을에서 8개 마을로 확대한다.
또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대상에 중증장애인을 추가하며 납부방법도 현금에서 현금 및 카드 수납으로 확대 변경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시책과 생활인프라를 통해 생활속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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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업기술센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지역 내 농업인에게 최신 농업정보와 신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202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7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추, 벼 등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미래농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위해 농산물가공, 농업마케팅·유통 과정 등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증평군민 또는 귀농 예정자 등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으로는 부추, 한우, GAP 등 총 12개 과정으로 실시하며 작년 블렌디드교육과는 달리 올해는 전면 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2050 탄소중립 등 금년도 핵심 농업정책과 변화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해 제공하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포함해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과 농업 관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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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공급관리 협의회 개최
예산군,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공급관리 협의회 개최
[AANEWS] 예산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공급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로 순환농업을 실천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열렸으며 농가별 지원범위, 공급업체 적정성 및 공급하지 못하는 업체의 대체 방안 등을 협의하고 결정했다.
군은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사업비 10억8299만원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며 협의회에서 결정한 농가별 지원범위 등을 반영해 1월 중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농업인들이 희망한 시기에 맞춰 유기질비료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6896농가에서 120만여포의 유기질비료를 신청·접수했다.
군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에게 유기질비료 공급을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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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해 드립니다”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자연재해 등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은 축산업 허가·등록된 축산농가면 누구나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축종은 소, 돼지, 말,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 등 총 16종으로 축산시설물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우리군에서 가축재해보험 가입으로 보상을 받은 농가는 140농가로 질병폐사, 화재, 폭염 등으로 4억6000여만원 가량 보상을 받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가축재해보험을 활용해 농가 스스로 사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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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재활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이용하세요”
예산군보건소, “재활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이용하세요”
[AANEWS] 예산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재활치료센터 운영과 재활기구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등록 장애인 인구 비율은 9.8%로 전국 등록 장애인 비율인 5.1%에 비해 높은 만큼 지역사회 내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지역주민에게 재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건강재활치료센터는 뇌병변 장애인 등 재활 운동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관절유연성, 근력강화운동이 가능한 장비가 갖춰져 있어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가 상주해 일대일 개별 맞춤 재활 및 작업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한 사고나 수술 등으로 단기간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재활기구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대여품목은 휠체어 보행기 네 발 지팡이 목발 등 총 6종, 100대가 준비돼 있다.
최초 대여 기간은 2개월로 추가 2개월 연장이 가능하며 재활기구 대여 사업은 지난 3년간 총 483명의 군민이 이용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치료센터 운영 및 재활기구 무료 대여사업이 일시적 사고나 수술 또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군민의 생활 장벽 해소를 돕고 사회 참여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