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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신년하례회 3년 만에 개최
예산군, 2023년 신년하례회 3년 만에 개최
[AANEWS] 예산군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더센트럴웨딩홀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각계 인사들은 지역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민선 8기의 성공 의지를 함께 다졌다.
예산문화원이 주관한 신년하례회는 최재구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하례회는 식전 행사인 아코디언 연주와 새해인사 신년사 신년축하떡 절단 건배 제의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가운데 예산군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8기 군정 구호인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군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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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전통시장 상인과 소통.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지원”
증평군, 전통시장 상인과 소통.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지원”
[AANEWS]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5일 전통시장을 방문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주 전통시장을 방문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계묘년 새해에도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증평군은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전통시장 주변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시작한 결과 판매 첫날 150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려 전년대비 81%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증평군은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시장 상인과의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을 들어 군정에 반영하고 5일장은 인근시군과 차별화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 육성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차보전금 확대와 소규모 경영개선 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또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해로 상권 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며 “지속적인 우리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단계적 지원을 통해 역사 깊은 증평장뜰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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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한기 주민건강 체조교실’ 운영
부여군, ‘농한기 주민건강 체조교실’ 운영
[AANEWS] 부여군는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는 농한기에 지역주민들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돕기 위한 ‘농한기 주민건강 체조교실’을 3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진료소별 1개 마을씩 총 37개소 마을회관 등에서 체조강사가 마을별로 2~3회 방문해 스트레칭, 요가, 생활체조 등을 실시하며 사업 전·후 기초검진 및 상담, 건강행태 평가도 병행한다.
‘농한기 주민건강 체조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관리 운영을 위해 지난 12월에는 체조강사 19명을 대상으로 노인운동 지도 시 주의사항과 개인 방역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에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체조교실 운영으로 추위에 움츠러든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주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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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31일까지 신청·접수
부여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31일까지 신청·접수
[AANEWS] 부여군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57개소 대상으로 47개 사업에 총 35억 8,900만원을 투입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과 지역 디지털기반 미래 농업기술 현장 확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시행된다.
분야별로 인력육성 분야 청년 농업인 인큐베이팅 기술 지원 사업 농촌자원분야 작목별 안전관리 실천 시범 작물보호 분야 벼 우량품종 종자생산 자율교환 시범 스마트채소 분야 바이오차 및 시설재배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시범 디지털 농업 분야 현장중심형 시설원예 스마트농업 확대기술지원 시범 버섯연구 분야 버섯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 등 총 47개 사업을 통해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 농업인들이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단체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추어 부여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FAX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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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살예방‘생명사랑 행복마을’운영
부여군, 자살예방‘생명사랑 행복마을’운영
[AANEWS] 부여군이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농촌지역 마을 주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인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우울감이 높거나 최근 자살 사고가 발생했던 자살 취약 마을 36개소를 선정, 마음건강 실태조사와 생명사랑교육 및 원예·공예요법 등 우울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우울점수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 대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임상자문의 상담 및 치료비 지원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부여군은 노인인구가 37.8%인 초고령 지역이며 2021년 자살사망자 17명 중 10명이 65세 이상”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께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살예방을 위한 마을단위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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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동차세 선납하고 세금 공제 혜택 받으세요”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선납하는 납세자는 1년 세액의 6.4%를 공제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을 일부 공제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연납은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어도 공제된 자동차세 고지서가 발송된다.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또는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방법과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가 신청돼 있을지라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으로 납부되지 않는 만큼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했을 경우에는 기간에 맞춰 일할계산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타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겨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연납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자동차세 선납 제도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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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한번에 내면 할인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독려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올해년도 자동차세에 대한 연세액 납부 신청을 받는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는 지방세법 제128조 제3항에 근거해 연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해당 신청기간 중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6.4%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이번 연세액 납부는 태안군 등록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세액 납부한 차량 소유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세액이 공제된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고 군은 밝혔다.
한편 연납으로 인한 공제율은 3월 신청의 경우 5.27%, 6월 신청 시 3.5%, 9월 신청 시 1.76%로 점차 감소해 이번 신청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세액 공제에 가장 유리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더라도 양도·폐차일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연세액 납부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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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계묘년 새해 ‘군민과의 대화’ 돌입
가세로 태안군수, 계묘년 새해 ‘군민과의 대화’ 돌입
[AANEWS] 가세로 태안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방문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5일 남면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안면읍 12일 원북면 13일 태안읍 16일 고남면 17일 소원면 18일 근흥면 27일 이원면에서 ‘2023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들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민선7·8기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과 연계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가 군수는 군민들이 군정계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명에 나서고 그동안 만남의 기회가 적었던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두루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 첫 일정인 지난 5일 남면에서는 총 11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군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주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해당 건의자에게 검토결과를 알리고 건의사항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군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만남은 2023년 천하태안 건설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태안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읍·면 방문에서 군민과의 대화는 원북면을 제외한 7개 읍·면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12일 원북면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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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초매식에서 올해 풍어 기원
김기웅 서천군수, 초매식에서 올해 풍어 기원
[AANEWS] 김기웅 서천군수가 6일 서천군수협 장항 저온위판장에서 개최된 ‘초매식’ 현장을 직접 찾아 어업인들의 만선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초매식’은 수협위판장에서 진행되는 첫 경매 행사를 말하며 어업인의 풍어·안녕과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위판장 시설 현장에서 현황 파악과 함께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업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김 군수는 이를 토대로 어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행정은 현장에서 이뤄진다 생각하기에 형식적인 행사 참여가 아닌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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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우리마을에 희망을 마을만들기사업에 도전하세요
서천군, 우리마을에 희망을 마을만들기사업에 도전하세요
[AANEWS]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마을만들기사업을 위한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창안학교에 참여할 신규마을을 모집한다.
마을만들기사업의 첫 단계인 창안학교는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필요성 및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례 사업 방향과 사업계획 수립 등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로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천지역재단 구재정 사무처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의 특성을 살려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