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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양구군의회 임시회 운영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의회는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83회 양구군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첫날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번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한 후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2월 1일에는 제1차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양구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2월 2일부터 9일까지 본회의를 열어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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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록적 강설에 전 직원 야간 제설작업 투입
충주시, 기록적 강설에 전 직원 야간 제설작업 투입
[AANEWS] 충주시 공무원들이 26일 지속된 기록적인 강설에 대응하는 야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26일 오후 5시 기준, 충주의 평균 적설량은 6.5cm를 기록했으며 수안보면, 앙성면 5.8cm 등 충주시 전역에 종일 강설이 이어졌다.
시는 26일 오후 6시부터 직원 비상 소집 발령을 통해 본청 실·과·소 직원들은 거주지 인근 동으로 읍면동 직원들은 해당 지역으로 배치해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오후 9시까지 야간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27일 출근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벽 4시부터 시외지역 도로 결빙 취약구간인 고갯길, 경사로 커브길 등에 작업 차량 20대를 투입해 제빙작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보행 및 통행에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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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국비 확보 추진 시동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가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지난해 원주시는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한국 반도체교육원 설립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특수목적 유무인드론 산업생태계 조성 등 총 7,30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중앙부처와 국회, 관계기관 등을 21차례 방문해 국비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다.
시는 올해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방문기관 및 횟수를 2배 이상 확대해 유기적 공조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부터 국비확보추진단을 본격 가동해 5월 부처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에 국비 사업을 적극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민선 8기 역점사업과 정부 정책이 연계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단계별 맞춤형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2월 중에는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대상 사업을 구체화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요시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해 국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공유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에 따라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역점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해 국비 확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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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세 5000억원 시대 개막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올해 지방세 부과액이 도내 처음으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원주시 지방세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은 4,985억원으로 2018년부터 매년 5%씩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지방세 부과액은 5,15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산 가액 증가에 따른 취득세 및 재산세 증가, 양도차익 증가에 따른 양도분 지방소득세 증가를 세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세수입이 가장 큰 세목으로는 취득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순으로 나타났다.
연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세목은 개인이나 법인 소득에 부과되는 지방소득세로 2021년 650억원에서 2022년 819억원으로 26% 증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원주 역세권 개발, 원주~여주 간 전철 개통 등 지역개발에 따른 지방세 수입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체계적인 세원 관리를 강화해 공평과세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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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자문단 4차 회의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27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제4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강원도에서 공개한 강원특별법 특례 반영 법률 조문에 대한 자문단 검토, 각 특례 발굴부서의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원주시의 대응 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앞서 원주시는 총 10건의 특례가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181개 조문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4대 핵심 규제 중 하나인 환경과 농지 분야뿐 아니라 첨단지식산업, 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원주시에서 발굴한 특례들이 고루 분포됐다.
특히 반도체공장 유치에 반드시 필요한 환경규제 완화 특례가 이번 법률 조문에 반영됐다.
이 밖에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실증에 관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진흥,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국제교육 특구 지정·운영에 관한 특례 등 원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들도 대부분 포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원주시의 정책 방향과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발굴된 원주시 특례 대부분이 이번 특별법 조문에 반영됐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부처 협의와 법안 통과라는 쉽지 않은 과정이 남아 있지만 강원도와 18개 시·군 모두가 힘을 합쳐 이번 조문이 반드시 개정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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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와도 걱정없어요’.원주시, 인도·자전거도로 등 제설 구간 확대 추진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인도·자전거도로 등까지 제설 구간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설 시 도시계획도로 및 군도·농어촌도로 등 차량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기존의 제설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보행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인도, 자전거도로 등 취약 구간까지 제설을 크게 확대한다는 것이다.
우선, 원주시는 시민의 보행이 많은 제설 필수구역과 비탈, 음지, 교각, 상습 결빙지역, 경로당·유치원 등 노유자 시설 등 취약 구간을 일제 조사해 제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관내 권역별 직업소개소 등과 연계해 제설 인력을 탄력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절기 유휴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민선 8기 시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적인 가치”며 “이번 제설 확대 추진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편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천 자전거길, 걷기길 등에도 시급히 제설 대책을 마련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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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 시행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중소기업이 경기 침체를 딛고 산업 역동성 회복과 재도약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은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육성자금에 대해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전년 대비 8천만원이 증액된 3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법의 적용을 받는 중소기업은 운영에 소요되는 자금을 해당 업체가 융자를 받으면 이자 차액 보전금을 지원한다.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협약 은행 금융기관을 찾아 상담을 받은 후, 자금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충청북도 기업진흥원에 접수하면 적격심사를 통해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일 현재 휴폐업 중인 업체나 자금 지원한도액까지 대출받아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으로 고금리 여파로 자금난을 겪는 관내의 많은 중소기업의 부담이 완화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해 326개 업체에 대해 2억4400만원의 이차보전금을 지급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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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렴체감도 1등급, 종합 2등급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1등급, 청렴노력도 3등급으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이 평가는 2022년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 46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등 총 501개 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평가부터 외부 민원인, 내부 공직자가 평가한 청렴 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한 청렴노력도를 더해 종합청렴도로 등급화했다.
특히 증평군은 청렴체감도에서 전국 군단위 평균 77.2점 대비 10.2점 높은 87.4점으로 경남 함안, 충남 부여, 예산과 함께 1등급을 받아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다소 미진했던 청렴 노력도에 대응하기 위해 청렴 정책을 분석하고 객관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민의 신뢰는 공직자의 청렴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반부패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고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신뢰받는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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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재정 적극집행 충북도내 최우수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충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평가에서 도내 종합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방재정 적극집행 부문에서 3728억원 중 3222억원을 집행해 86.4%로 도내 2위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연계성이 높은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 대비 3분기는 166.5%, 4분기는 142% 집행률을 달성해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충북도에서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적극집행 50%, 소비투자 50%를 평가한 결과이다.
그간 증평군은 김희식 부군수 주재 적극집행 보고회를 수시 개최해 전 사업추진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사업추진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집행률을 높인 것이 한몫했다.
한편 증평군은 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2억원을 교부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고물가·고금리, 각종 경기불황 지표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 요인이 상당한 만큼, 예산을 적극집행해 위축된 투자와 소비 등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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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원 강릉망월제에서 기원하세요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와 임영민속연구회가 주최·주관하는 ‘강릉망월제’ 행사가 정월대보름날인 2월 5일 오전 11시부터 단오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강릉망월제는 시민의 새해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도시 민속 축제이며 다양한 정월대보름 문화체험으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으로 구성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비롯해 소원글쓰기, 윷점보기 등의 체험한마당이 진행되고 풍농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강릉 농악공연, 지신밟기, 다리밟기 등의 시민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날이 저물면 삼험관이 강릉시민을 대표해 안녕과 풍요를 비는 망월제례와 어부식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간절한 소원을 하늘로 보내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열린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한해 건강하시길 바라며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