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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 살리기 솔선수범…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지역 상권 살리기 솔선수범…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AANEWS] 춘천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
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장터 9개소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며 국소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를 한다.
장보기 이후에는 인근 착한가격업소 또는 시장을 찾아 점심도 해결한다.
특히 20일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동부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적극 홍보에도 나선다.
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는 39개소다.
단체장 및 간담회 시 읍면동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방문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지원 등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 이용을 권장하고 지역상권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과 상권살리기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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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계묘년 신년인사회 개최
괴산군, 2023년 계묘년 신년인사회 개최
[AANEWS]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원은 12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0여명의 인사를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맞이한 신년인사회는 괴산문화원이 주관해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 괴산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기업체장 등 200여명이 초청됐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신년인사, 참석자 인사교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괴산군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및 덕담을 나눴다.
장재영 문화원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새해가 밝았으며 우리 문화원은 항상 괴산군민의 생활문화공간으로서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라고 우리 군민과 함께하는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으로 보답하겠고 올 한해 군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성취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괴산군민 여러분과 기관단체장님들께서는 풍요와 번창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화목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괴산군은 군민과 함께 천리를 달려 나가자는 의미의 사자성어 ‘여기천리’ 뜻처럼 금년에도 군정과 각종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더욱 새롭게 변화하는 괴산군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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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자동차세 1월 연납하면 세금 혜택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7%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신청과 납부까지 마칠 경우 1년 세액의 334/3657%를 공제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1월에 연납 신청을 하고 납부하면 1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1월분을 제외한 나머지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를 7% 할인해준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며 한번 연납을 신청·납부하면 해당 차량은 매년 연납이 가능해 재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 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연납 정보는 이관되므로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연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진천군 세정과 또는 진천읍 재무팀, 덕산읍 재무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위택스에서 직접 전자신고 후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납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통장,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 부담 완화와 절세 혜택을 톡톡히 볼 수 있는 만큼 자동차세 연납 할인 혜택을 꼭 챙겨 31일까지 꼭 신고·납부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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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접수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2023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7분야 46개사업으로 약 25억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ICT기반의 스마트한 디지털 농업기술의 실용화,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활용, 탄소중립, 농작업 재해 예방 등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촌 융복합으로 혁신성장 농업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으로 최근 3년간 3천만원 이상 시범사업 수혜자와 가족 단위 경영체에서 중복 신청자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이메일 등기우편 등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스마트 디지털 기술보급, 국내 육성 품종 확산, 탄소중립, 농촌융복합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집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역량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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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주민등록·인감 업무 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주민등록·인감 업무 우수기관 선정
[AANEWS] 진천군은 주민등록·인감 업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진천군은 전입주민지원제도 도입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무인민원발급기 낙후지역 추가설치 출생·사망신고시 생활민원 원스톱 민원처리 전입신고시 전국 최초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운영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우수 민원시책 발굴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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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 시작
진천군,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 시작
[AANEWS] 진천군은 ‘2023 진천의 책’ 군민 추천을 시작으로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이 힘차게 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책 읽는 진천’은 한 해 동안 진천군민이 함께 읽을 책을 일반부문·청소년부문·아동부문 각 1권씩 선정한 후 선포식, 북페스티벌, 독서릴레이, 전국 글쓰기 공모전,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펼쳐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군민 추천은 올해 진천의 책을 선정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추천 방법은 진천군립도서관 3개소, 진천군청, 진천읍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추천판에 책 제목을 직접 적거나 QR코드,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된다.
이번에 추천된 도서는 내부선정단 심의, 주민선호도 조사, 진천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최종 선정 과정을 통해 4월 중에 부문별 각 1권씩 선정하고 5월에 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새로운 책 읽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독서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지역 구석구석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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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물방역⋅축산물위생 56개 사업 430억원 투입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 동물방역과는 올해 3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 중심 동물방역 체계 구축 및 소비자 선호 안전 축산물 공급 기반을 조성하고자 동물방역 핵심 56개 사업분야에 43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동물방역사업의 기본방향을 농가 단위 가축방역 기반시설 확충과 동물의료 지원 강화로 건강한 가축 생산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을 실현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농가단위 차단방역시설 개선 및 방역인재 양성에 94억원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 등 3대 재난형 가축전염병 상시 대응체계 구축에 117억원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및 동물의료지원 강화에 123억원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강화에 40억원 동물방역·축산식품 안전생산 현장지원에 55.8억원 등을 지원한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존 사업인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 및 접종관리 91억원 소⋅돼지 전염병 예방 45억원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구제 44억원 AI 휴지기제 지원 23억원 방역 인프라 설치 19.4억원 양봉농가 방제약품 공급 12.4억을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변화하는 방역현장 대응 및 환경보호에도 적극 앞장서기 위해 가축폐사체 수거함·처리비, 살처분 가축처리 시설·장비, 저병원성 AI백신, 소 구제역 채혈비 등 4개 사업 9.6억원도 신규로 투입한다.
현재 충북도는 지난 해 10.26. 진천 육용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청주, 충주 등 3개 시군에서 총 9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나 11.17. 이후 추가 발생없이 12.27.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1.11.19. 단양 야생멧돼지에서 최초 발생 후 현재 282건이 발생했으나‘양돈농가 방역시설 전 농가 설치'와 같은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으로 양돈농장 내 질병 유입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더불어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위험 시기를 맞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전염병 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승 충북도 농정국장은 “동물방역은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일선 시군 등 가축방역 관계기관에서는 사업계획을 숙지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위한 철저한 질병예찰과 차단방역 활동 강화에 소명의식을 갖고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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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철도망 확충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선도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2023년 철도 업무 기능 강화를 위해 교통정책과에서 교통철도과로 직제를 개편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하기 위해 철도 현안 사업에 도정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12일 밝혔다.
지난해 오송역 이용객이 958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이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는 등 큰 성과가 있었지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 노선 확정이 당초 ‘22년 10월에서 ‘23년 3월로 연기되는 등 철도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다.
도는 이러한 여건을 반영해 교통·철도팀에서 철도업무를 분리해 철도계획팀, 철도산업팀을 신설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경부고속선, 충북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등 사통팔달 철도망 확충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해 자체 용역을 통해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충북선 활용 노선보다 경제성이 높고 이용편의가 우수한 것으로 결과를 도출해 국토부에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을 지속 건의해 왔고 사전타당성 용역이 최종 완료되는 올해 3월전까지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인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사업은 `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이며 사업 완료 시 충주 살미면과 수안보면, 괴산 연풍면에 신규 역사가 들어서게 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지연으로 중부내륙선의 수서 직결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됨에 따라 판교 직결을 위한 사업이 ‘24년 완료로 추진 중이며 이용객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중앙선은 도담~영천 구간 복선화가 ’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 청량리역까지만 운행 중인 고속열차를 서울역까지 운행하기 위해 청량리역 개량 공사를 ‘24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제천역과 단양역의 서울 중심으로 접근이 가능해져 관광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충북선 고속화사업은 충주 달천 특수교량 신설, 삼탄~연박 직선화 반영을 위한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으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통과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25년 착공 및 ‘29년 개통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차질없는 추진도 철도공단 등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는 사전타당성 용역 중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노선안 검토를 철도공단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며 대전~옥천 광역철도는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금년말 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부고속철도 용량 확대를 위한 평택~오송2복선은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향후 인천·수원발 KTX 개통 등이 더해져 오송역 이용객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오송역은 2층 개방형 복합라운지 공사가 2월 완료될 예정으로 회의 및 업무공간, 카페 등 휴식공간이 확충된다.
라운지 사방에 유리벽을 설치하고 원형기둥 위에 설치된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해 여행, 뉴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감성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대한민국 대표 여행과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조기 착수 계획에 따라 충북의 신규노선 발굴 및 반영을 위한 자체 용역을 추진한다.
도는 용역을 통해 청주공항~김천 철도, 중부내륙선 복선화 등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하고 중부내륙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노선을 발굴해 국토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성환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충북은 전국을 연결하는 국가철도망의 중심지로 철도 르네상스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완성을 위해 진행 중인 철도사업의 적기 추진은 물론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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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주소정보 업무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2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 6,100만원을 확보했다.
주소정보 업무 우수기관은 주소정보 안정화,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 성장산업육성, 주소정보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충북도는 도로명 및 건축물주소 부여를 통해 주소사용자의 편리한 주소사용 기반을 마련했고 건물 내 상세주소 확대부여로 세입자 및 자영업자의 주소사용 편익을 향상시켰다.
또한, 국가지점번호 및 사물주소 제도로 산악, 생활밀착형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구축해 긴급구조에 필요한 주소를 경찰, 소방에 신속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해 사회안전 구축망을 마련했다.
충북도는 올해에도 안전 사각지대에 재난·안전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망실·훼손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며 내구연한 10년 경과 등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건물번호판은 정비를 통해 주소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주소는 문자·지도로 사용돼왔으나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을 맞으며 가상과 현실 속 데이터의 식별·연결 수단으로서의 열쇠가 됐다”며 “시대변화에 걸맞게 촘촘한 주소체계로 진화될 주소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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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AANEWS] 계룡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3년 제1회 계룡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 승인과 올해 자원봉사센터 사업 추진 방향 및 활동 계획 설명과 함께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를 비롯한 모임과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한 관내 공공시설 생활방역 취약계층 반찬나눔봉사 공유냉장고 우채통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더욱이 작년에는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에 12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및 운영에 이바지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봉사가 빛을 발했다.
올해는 공유 농장을 통한 공유 활성화 추진 軍문화축제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수요처 발굴 폐현수막 활용 및 인형극 공연봉사단 양성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정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경험과 지혜를 모아주신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더불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