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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점검
청양군,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점검
[AANEWS]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읍 읍내3·4리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및 거점시설 예정지를 점검했다.
도시재생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적 도시혁신 사업으로 2022년∼2025년 4년간 추진하는 144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이다.
군은 청양읍 읍내 3·4리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거점시설를 조성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이 참여하는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협의체 회의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사업은 읍내 3·4리 마을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지원과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거점시설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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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부군수, 공주시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이종필 부군수, 공주시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청양군 이종필 부군수는 지난 20일 NH농협은행 군청출장소를 방문해 공주시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현재 공주시와 부여군은 청양군과 함께 생활권역협의회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생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게 되는 제도로 청양군은 평생기부자 1만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이종필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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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AANEWS]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은 25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챌린지’릴레이에 참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장동현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의 역량을 힘껏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성식 진천경찰서장과 강건식 재경진천군민회장, 이운로 진친군기업체협의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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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하추정보화마을 강원도지사상 표창장 수상
인제군, 하추정보화마을 강원도지사상 표창장 수상
[AANEWS] 인제군과 하추정보화마을이 강원도지사가 표창하는 2022년 정보화마을 자립화 추진 및 전자상거래 거점센터 조성 추진 사업 유공 표창 대상자에 선정됐다.
인제군과 하추정보화마을은 도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총 4개 분야의 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내역은 정보화마을 자립화 추진 유공 기관 표창 정보화마을 자립화 추진 유공 단체 표창 전자상거래 거점센터 조성 추진 유공 개인 표창 정보화마을 자립화 추진 유공 개인 표창이다.
하추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윤종욱은 “앞으로도 인제군 및 마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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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이 마을 공동체 역량강화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2023년도 인제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7일 시작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와 지역현안을 발굴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 유형에는 주민 대상 교육지원형주민 기획·참여의 문화예술형마을 내 환경정비형소외되기 쉬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복지봉사형마을 내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는 소득사업형 등이 있다.
신청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인제군 관내 5인 이상 마을공동체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5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인제군은 마을공동체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동체성, 사업필요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6개 공동체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마을 곳곳에서 주민이 스스로 나서 마을을 개선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됐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다양한 마을 활동을 펼침으로써 인제군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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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획기적 지역 발전 위한 미래 먹거리 준비 ‘착착’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올 한해 획기적 지역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와 군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5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획예산담당관 정례브리핑을 갖고 민선8기 신 해양도시 조성 및 종합적 군정 발전방향 정립을 위한 주요 시책 사업에 앞장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선,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는 현재 세종시에 위치해 있는 산림자원연구소를 안면도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도는 지난해 김태흠 도지사가 취임 100일 과제를 통해 산림자원연구소의 도내 이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현재 80명 가량이 근무하는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자산 가치가 1688억원에 이르며 부속시설인 금강자연휴양림의 경우 연간 이용객이 20만명, 직접적 수입이 5억원에 달해 군 이전 시 경제적 효과가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안면도는 숭례문 복원에도 사용된 안면송 80여만 그루가 서식하고 있어 보존 필요성이 높고 면적의 38%가 도유림으로서 이전 경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지난해 11월 유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2월 관련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달 말까지 도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1만명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군민의 유치 의지가 큰 만큼 범군민 유치 추진위원회도 구성해 군민의 뜻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종 공모 및 국·도비 확보의 기초가 될 태안군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 수립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군은 급격한 사회 환경과 제반 정부정책 등 여건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종합적인 군정의 청사진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7월까지 종합발전 계획 수립에 나선다.
2024년부터 2033년까지 향후 10년을 아우르는 태안군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은 군의 미래 발전전략과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일종의 종합지침서로 군은 지난해 9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을 용역기관으로 선정하고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상반기 중 1·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보완점을 논의한 뒤 7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후 2024년부터 연차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주요 부서 인터뷰를 비롯해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오는 4월에는 군민과 공직자 및 전문가가 함께 하는 전략연구 워크숍을 개최키로 하는 등 신뢰성 높은 정책·전략 수립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전강석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8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계묘년 한해 태안군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주요 시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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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이렇게 바뀝니다
홍성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이렇게 바뀝니다
[AANEWS] 홍성군은 오는 1월 30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지표 4개중 3개를 달성함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론이며 일부 장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장소는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이다.
그 외 지역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뀐다.
홍성군 보건소는 군민이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와 의무 장소를 적극 안내하고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겨울철 감염증 유행억제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백신 접종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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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상 첫 인구 순유입 달성
서천군, 사상 첫 인구 순유입 달성
[AANEWS] 군에 따르면 2022년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출 대비 전입인구가 99명 많은 398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장항국가산단의 입주기업의 본격 가동과 함께 귀농귀촌 전입인구가 늘며 사회적 감소요인이 점차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동백대교 개통 이후 최대 전출지인 군산으로 매년 빠지던 인구도 200명 중간대에서 절반으로 대폭 급감하면서 서천-군산 간 순이동자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그동안 진행된 빨대현상도 안정화를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 같은 유의미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노령인구의 증가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700명대를 유지하던 사망자가 944명이나 급증한 데다가, 출생자 수가 전년 대비 50명 감소한 136명에 그치면서 5만 인구 수성을 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 군은 이번 인구분석을 토대로 보다 정밀하고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지난해 인구 유입이 장항산단 투자유치, 전국 최대 청년행복 주거비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청년층 집중 지원에 대한 효과로 보고 올해에도 청년선호 첨단산업 중견기업 및 해양바이오 특화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장항산단 근로자 공동주택,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도내 최대의 결혼정착금 본격 시행을 비롯해 결혼-출생-돌봄에 이르는 지원체계를 빈틈없이 추진하는 등 자연적 인구감소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금년에는 중장년층만을 위한 맞춤 정책 발굴, 해양바이오 등 청년친화 첨단기업 유치, 매력적 공공주택 대폭 확대 등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5만 인구 회복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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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봄철 산불방지대책 준비 ‘만전’
서천군 봄철 산불방지대책 준비 ‘만전’
[AANEWS] 서천군이 봄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운영하고 본청 및 13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
대책본부는 본청에 39명의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와 각 읍면 산불취약지역에 110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연접지역 무단소각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및 산불 초동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해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장단 회의, 마을 반상회 등을 통해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취약계층 밀착형 관리,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제거 등을 통해 소각산불 발생률을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부산물 등 불법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입산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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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암리 은행나무에 풍년 기원.행단제 거행
부여군, 주암리 은행나무에 풍년 기원.행단제 거행
[AANEWS] 부여군은 지난 23일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에서 행단제를 거행했다.
천연기념물 주암리 은행나무에 열리는 행단제는 분향을 시작으로 축을 읽고 소지를 올림으로써 나라의 평안과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주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단제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덕담을 나누며 한해 운수를 소망했고 함께 떡국과 음식을 먹으며 마을의 화합을 다졌다.
한편 주암리 은행나무는 백제 성왕 16년에 사비로 도읍을 옮길 당시 좌평 맹씨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수령이 약 1,500여년으로 추정된다.
마을 사람들이 영목으로 추앙하고 있는데, 이는 전염병이 많던 시절에 은행나무 덕분에 이 마을만큼은 화를 당하지 않았다고 믿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