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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년 사업체조사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자료를 만들어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횡성군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6,395개이며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공통항목 10개이다.
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기피 사업체와 별도 요청이 있는 사업체는 전화조사 또는 배포조사를 병행 실시하며 사업체 방문 시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수집된 사업체 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국가 정책 및 군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 대상 업체에서는 조사원의 방문 조사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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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생계형 1인 자영업자·10인 미만 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가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1분기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은 경영활동과 폐업 후 재취업 활동 보장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민연금 및 고용·산재 보험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 공통 요건은 춘천 내 소재하며 본인 명의의 사업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업을 운영중인 1인 자영업자다.
지원요건은 국민연금 지원의 경우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이면서 기준소득월액 260만원 미만 재산세 과세표준액 2억원 미만 연 사업소득금액 900만원 미만을 충족해야 한다.
고용보험 지원은 신청일 기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 혼자 사업장을 영위하고 있는 1인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끝으로 산재보험 지원은 신청일 기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따라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료 특례에 따라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다.
신청은 분기별로 사업자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춘천시청 기업지원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국민연금은 지원 기간 내 실제 납부한 국민연금보험료의 50%, 고용보험은 지원 기간 내 실제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 산재보험은 지원 기간 내 실제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50%다.
이와 함께 시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1분기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도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춘천 내 소재하며 1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이다.
지원요건은 근로자 월 평균 보수 26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최저임금 준수 지원대상 근로자가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사회보험료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금을 제외한 잔여 사업주 부담분이며 신청은 춘천시청 기업지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또는 춘천시청 기업지원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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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 ‘호응’
춘천시청
[AANEWS] 신사우동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지난해 6월 20일 오전 11시23분께 심한 복통을 느꼈다.
혼자 거주하는 박씨는 순간 비대면 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를 생각해 내고 곧바로 “아리아 도와줘”고 외쳤다.
곧바로 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 AI스피커가 작동해 24시간 운영하는 콜센터로 전송됐다.
이후 박씨는 무사히 병원으로 긴급 호송,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춘천에서 도입한 모바일앱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활약하고 있다.
이 사업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로 관내 만성질환을 겪거나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현재까지 548명의 어르신을 발굴 및 등록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이 없는 어르신을 위한 화면형 AI 스피커를 도입했다.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및 치매예방, 음악제공 등을 지원해 말벗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르신이 위급 상황 시 “도와줘”고 말하거나 응급 버튼을 누르면 24시간 운영하는 콜센터로 전송되어 119로 신고해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화면형 AI스피커를 통해 그동안 스마트폰이 없어서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 50명을 우선 등록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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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영농폐기물 처리에 팔 걷어붙인다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그동안 처리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던 폐차광막, 폐부직포, 폐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사업에 적극 나서면서 농촌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지금까지 영농폐비닐이나 폐농약용기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처리하고 있으나, 폐차광막, 폐부직포, 폐반사필름 등의 영농폐기물은 공단의 비수거 품목으로 무단방치 등 농촌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충북도는 공단의 비수거 영농폐기물 처리를 위해 시·군과 협력해 2023년 신규사업으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도는 시·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비용의 30%를 지원할 방침이다.
도와 시·군은 농민들이 영농폐기물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거점 배출장소를 지정·운영하는 등의 방법으로 집중 수거를 실시해, 재활용 처리방안 등을 강구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경우 소각처리 예정이다.
지역 여건에 따라 배출 및 수거체계가 다르므로 영농폐기물 배출요령 등은 해당 시·군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강창식 환경정책과장은 “영농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영농폐기물을 불법소각 하는 등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산불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익직불금도 감액될 수 있다”며 “농민들께서 시·군의 안내에 따라 영농폐기물을 적정하게 배출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다같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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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10년간 충북 내 장염 원인균의 특성 조사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식중독 등의 설사환자에서 분리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는 4개의 주요 독소의 생산 여부에 따라 5가지 타입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사람에서 A타입과 C타입이 각각 세균성 식중독과 괴사성 장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년간 도내 설사환자에서 분리된 해당 균 216주를 대상으로 독소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는 모두 A타입으로 분류됐으며 중증의 괴사성 장염을 유발하는 C타입은 나타나지 않았다.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해 균주들의 유전학적 상동성을 분석한 결과,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분류됐다.
그룹 Ⅰ은 2014~2015년도에, 그룹 Ⅱ는 2015년도 이후 분리되는 균주로 구성됐으며 이들 그룹의 특징은 그룹 Ⅰ이 집단 식중독 환자에서 분리되는 경향이 높은 반면, 그룹 Ⅱ는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환자 검체에서 분리되는 경향성을 보였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에 의한 전국 설사 환자의 발생은 점차적으로 증가해 2019년도에 최대 3,561명의 환자를 기록하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많은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에 의한 식중독은 육류 등을 대량 조리 후 실온에 방치 시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아포가 깨어나 균이 증식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후 바로 섭취하거나 충분히 재가열 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최근 기후변화 및 사회·환경의 변화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패턴과 우세종의 변화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감염병 발생의 지속적인 감시 활동을 통한 유행주의 선제적 예측 및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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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오는 24일까지 힐링문해학교 지원사업 공모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을 위해 ‘2023년 힐링문해학교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대표가 자체적으로 10명 이상의 비문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장소를 확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홍보학습담당관실에 문의하거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 사업은 비문해자에게 한글, 수학,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습하는 즐거움,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20개소에 총 2,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비문해자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긍심을 회복해 활발히 사회공동체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문해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원활한 소통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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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제천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을 격려하고자 ‘제35회 제천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다.
3개 부문에 걸치며 심사위원회가 엄정히 심의해 부문별 후보자 각 1명씩 선정한다.
이들에게 ‘제43주년 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천후보자는 5년 이상 제천지역에 거주한 자 중 2년 이내에 시민대상 수상대상자로 추천되지 않은 사람으로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특별상 부문 수상자는 제천의 발전에 기여했거나 위상을 높인 자로 별도의 거주지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87년부터 ‘제천시문화상’으로 운영해오다 2001년부터 ‘제천시민대상’으로 승격시켰고 현재까지 수상자 57명을 배출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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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인일자리“3,367개”… 제천형노인일자리 포함
제천시, 노인일자리“3,367개”… 제천형노인일자리 포함
[AANEWS] 제천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0여개 사업단 3,367명의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도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작년 대비 9억원 증가한 총 127억원의 인건비 예산도 편성했다.
사업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회,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4개 기관이 수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버스정류장 지킴이, 시장형 서포터즈, 푸드뱅크 지원사업 등에 근로자가 배치됐고 바른곳간, 한올, 소원카페 등 관내 시장형 사업단 10개소에도 일자리가 마련됐다.
공익형은 월 30시간 27만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70여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추후 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알선형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제천형노인일자리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150개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개 수행기관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접수 시 대기자로 등록되며 차례 시 일자리가 배정된다.
관심있는 자는 4개 수행기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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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8일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장 이·취임식 열려
태안군, 8일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장 이·취임식 열려
[AANEWS] 지난 8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회원 및 농업관련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제15대·제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합회장 및 읍·면 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제15대 홍상금 연합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이순영 연합회장이 취임해 참석자들의 많은 격려를 받았다.
특히 회원들은 그동안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 등을 통해 모은 2백만원을 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선행에 나서기도 했다.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5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평소 기술전달연찬회를 열고 환경정화 활동 및 ’내 나무 가꾸기‘,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등을 추진하며 농촌 여성들의 권익 신장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제16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순영 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활동성과를 이어받아 생활개선회가 학습단체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대표단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도 축사를 통해 “농업과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며 행복한 복지농촌 건설의 효모 역할을 하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촌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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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배우고 느끼는”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이 2023년 1학기 산골생태유학생 22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인제산골생태유학은 2022년 2학기 용대초등학교 유학생 7명으로 시작했지만 운영 1학기만에 신청자가 대폭 늘었다.
올해 1학기에는 백담마을 용대초 8명, 달빛소리마을 월학초 8명, 설피마을 진동분교 6명 등 총 22명의 도시지역 학생들이 인제군에서 산골생태학습을 진행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유학생 포함 가족까지 총36명이 인제군 전입신고를 마쳤다.
유학생이 배정된 3개 학교는 모두 청정 산촌마을의 전교생 60명 이하 작은 학교이다.
도시를 떠난 유학생들은 6개월 간 친환경적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지역 생태·문화·역사를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산골생태유학센터에서는 골프, 승마, 써핑, 생태체험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원어민 화상영어, 1인1악기 배우기, 생존수영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유학기간 거주 지원은 학생과 농가 가족이 생활하는 농가형 가족과 함께 이주하는 가족형 마을 시설을 이용한 센터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눠져 있으나 2023년 1학기는 가족형만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 산골생태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제산골생태유학은 지난해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이 되어 도비 포함 사업비 7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확보한 사업비는 유학생 체제비 지원과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인제군 산골생태유학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전학 온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교가 사라지면 젊은 사람들의 귀촌도 불가능하게 될 거라 걱정하던 마을 주민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명의 학생이 졸업하면서 1명의 재학생만 남은 진동분교는 유학생 6명이 전학을 오면서 오랜만에 옛 활기를 되찾게 됐다.
산골생태유학센터 관계자는 “농촌으로의 도시지역 학생 유입은 시골 작은 학교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도시 아이들에게는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 제공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유학생 수 증가와 유학 기간 연장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