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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기 무사고 운수종사자 개인택시 양수 시 융자 지원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농협은행 충남본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5년 이상 무사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개인택시 면허 취득 시 개인택시 양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개인택시 면허 양수 융자지원은 법인 택시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동기 부여 등 택시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규모는 1인당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천안시와 농협은행은 각 1억원 씩 출연금을 출자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2배를 보증한다.
또 시는 대출기간 10년 동안 대출이자 중 1.5%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 조건은 2년 거치 8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이고 대출상환 완료 시까지는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를 양도할 수 없다.
신청 자격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상 거주하고 있는 15년 이상 무사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이다.
시는 업무협약 이후 2월 중으로 대상자 모집 공고를 거쳐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4월부터 지원 신청 및 대출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업이 시행되면 총량규제로 인한 신규면허 발급 제한으로 15년 이상 장기 무사고 운수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높은 사업면허 양수비용에 따른 법인 운수종사자의 재정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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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사·1행복키움단 결연 1호 기업에 현판 전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25일 성남면 소재 새롬B&F에서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현판’을 부착하는 행사를 열었다.
새롬 B&F와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22년 2월 천안시 1호로 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판 부착식에는 박자룡 새롬B&F 대표이사와 김재성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장, 박호명 성남면장, 맹영호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판을 부착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 한계 극복 및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하고 있다.
박자룡 새롬B&F 대표이사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현판을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천안시 제1호 결연 기업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천안시와 성남면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롬B&F와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2월 1호를 시작으로 현재 22호까지 결연을 완료해 현판을 제작·전달했으며 미결연된 9개소도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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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물류단지 부분재정비계획 고시
천안시청
[AANEWS] 천안물류단지 내에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도시건설사업본부, 차량등록사업소 등 공공시설을 비롯한 도서관, 어린이집 등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 이전 설치가 가능해졌다.
천안시는 천안물류단지 활성화와 물류단지 토지이용의 효율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부분재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5월 충남도에 승인신청해 1월 20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미분양된 물류시설용지 중 일부를 지원시설용지로 변경하는 것이 이번 부분재정비 계획의 주요 내용이다.
천안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일부 변경은 마치에비뉴 등 전문상가단지의 90% 공실 등 그동안 활성화하지 못한 물류단지가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LH로부터 토지를 매입 후 공공청사 등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는 2006년 쌍용3동에서 분동한 후 현재까지 종합운동장 내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조권이 전혀 없고 접근성이 매우 불량했다”며 “향후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과 생활기반시설 등이 설치되면 천안물류단지와 주변지역 경제활성화 및 백석동 주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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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웃사랑 나눔 실천 잇따라
공주시, 이웃사랑 나눔 실천 잇따라
[AANEWS] 공주시는 주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면서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청춘떡방과 밤쌀당은 최근 간식세트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최광수 대표와 이광현 대표는 공주시 청년 사업자로 밤, 쌀 등 공주시 지역 특산물을 사용해 특산물을 홍보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송일환 대표는 2022년 10월 제18대 대한한돈협회 충남 공주지부장으로 취임한 뒤 한돈 나눔 행사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청인도시개발은 공주시 저소득계층에게 쌀 20kg 200포을 기탁했다.
청인도시개발은 대전 서구에 위치한 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종 기업으로 박미옥 충남도의원의 연계로 공주시에 첫 기탁을 시작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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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 전년대비 6.29% 하락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는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6.2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1월 25일자로 결정·공시한 공주시 표준지는 총 3,853필지로 지난해보다 6.29% 하락했다.
산성동 9.04%, 중동 8.23%, 봉황동이 7.88% 하락하면서 하락을 주도한 반면, 동현동과 석장리동, 송선동은 상대적으로 적은 1~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정부가 최근 단기간 급증한 국민의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2020년도 현실화율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는 2009년 이후 첫 ‘마이너스’ 전환이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이번 하향 조정이 오는 4월 28일 공시예정인 약 2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지공시지가 결정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첨부해 2월 23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건에 대해 공시 자료와 제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조사·평가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된 표준지공시지가를 3월 16일 재공시할 예정이다.
정연만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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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발굴 추진
공주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발굴 추진
[AANEWS] 공주시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신규대상자 발굴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도록 개별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의 자녀와 가족으로 아동 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드림스타트로 연락하면 된다.
신청자는 전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초기상담 및 생활실태 조사 후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고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단계에 따라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149가구 212명의 대상자에게 기초학습향상, 한방치료, 축구교실, 과일 후원 등 64개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동친화드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취약계층 아동이 든든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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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홍주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AANEWS] 홍성군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와 보편적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공모는 홍성군에 위치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관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지원하고 공모사업 접수는 오는 2월 9일 오후 5시까지 E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유형은 전문문화·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총 3억 4,000만원으로 사업별 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오후 3시에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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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마을’26개소 출발
홍성군보건소‘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마을’26개소 출발
[AANEWS] 홍성군이 올해 3월까지 농한기를 이용해 농촌지역 26개 마을 대상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자살률 전국 42.2명 대비 홍성군은 53.8명으로 높은 지역이라며 ‘생명사랑 행복마을’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동시에 향상해주는 농촌형 자살 예방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 요구도를 반영한 건강 체조, 원예, 공예, 웃음 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사업 전·후 우울척도검사를 통해 우울감 감소 효과성을 모니터링한다.
2022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후 실시한 우울척도검사에서 참여자의 30%가 우울감이 감소했으며 사업참여 만족도는 98%였다.
강경숙 건강관리과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컬러링북, 식물 기르기 키트, 퍼즐 맞추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어르신 우울감을 밀착 관리할 계획이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제공해 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은 지난 2011년 충남 15개 시·군 중 홍성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해 올해 13년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 및 자살 예방 인식개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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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홍성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AANEWS] 홍성군은 지난 20일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1월 31일까지로 군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시는 군민들과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십자회비가 관내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문화 확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월 20일 기준 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111,845천원으로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위기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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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5가지 감정을 담은 어반드로잉 전시회 개최
문화도시 홍성, 5가지 감정을 담은 어반드로잉 전시회 개최
[AANEWS]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2023년 홍성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에 선정된 ‘5 Emotions’어반드로잉 전시회가 2월 5일까지 충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의 어반드로잉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9명과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전시회로 여행을 담아낸 작품으로 표현한 다섯 가지의 감정들이라는 테마의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주관한 ㈜아트코어는 2019년부터 어반드로잉 프로젝트 진행 및 학습자들의 전시 기획을 해왔으며 어반드로잉 동아리 ‘모들’을 창단하는 등 어반드로잉 관련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전·공’은 홍성군 소재 생활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및 공연 기회를 지원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1월부터 9월까지 상시 접수 받으며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어반드로잉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성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