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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민 건강 해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은 다음달 2일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 17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10동 및 지붕개량 5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금액은 주택인 경우 352만원, 비주택인 경우에 540만원이며 초과금액은 개인이 자부담한다.
주거취약계층인 경우에는 슬레이트 철거뿐만 아니라 지붕개량을 포함해 최대 628만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나서 지붕개량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자의 정주환경 개선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지에 위치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또는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석면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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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율방재단, 코로나19 선제적 방역 활동 전개
부여군 자율방재단, 코로나19 선제적 방역 활동 전개
[AANEWS] 부여군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고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부여군 자율방재단원 57명을 동원해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명절 연휴기간 등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시가지, 시외버스 터미널, 관광지 일원뿐만 아니라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령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의 특성에 따라 노인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방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활동 장비, 안전 물품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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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신청 접수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이 홍천을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25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1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업소,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특색음식 취급 음식점이며 홍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 음식점이다.
심사는 오는 3월에서 4월 중 학계·전문가, 소비자 패널로 위촉된 심사반이 음식의 메뉴, 맛, 위생, 시설, 좋은 식단 이행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현장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5월에 선정할 예정이다.
홍천으뜸맛집으로 지정되면 맛집 인증 지정증 부착, 현판 및 홍보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천을 대표하는 으뜸맛집 선정을 통해 지역 향토·특색 음식점을 발굴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으뜸맛집은 소비자 믿고 찾을 수 있는 음식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음식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부터 선정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41곳을 지정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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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테리 보더 사진전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 테리 보더 사진전 개최
[AANEWS]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테리 보더-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전시를 연다.
테리 보더는 빵, 과자, 계란, 과일 수저, 손톱깎이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나 사물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진가이자 메이커 아티스트다.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철학적 메시지를 전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사를 무생물에 붙여 팔다리를 만들고 이를 의인화해 캐릭터를 창조하는 ‘벤트 아트’가 주된 볼거리이자 감상 포인트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삶 속 이야기를 사물에 빗대어 보며 ‘먹고 즐기고 사랑하는’ 일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보고 먹고 상상하go 신나는 창의력 공작소’는 테리 보더 작가의 제작 방식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월 27일부터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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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新 영농설계 알찼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2023년 新 영농설계 알찼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AANEWS]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12월 22일 수박교육으로 시작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주 마무리됐다.
총 7과정, 10회에 걸쳐 펼쳐진 이번 교육에는 예상을 초과한 1,406명의 교육생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참여했다.
올해 교육은 논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중점 추진 중인 ‘과학영농화’움직임에 발맞춰 진행됐다.
특히 변화된 농촌환경과 관련 정책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 달라지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는 핵심기술이 주된 내용으로 다뤄졌다.
과정의 포문을 연 ‘고품질 수박 생산기술 교육’은 성동면 일부 농가의 교육 추가요청에 따라 2회차까지 열리는 등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12월부터 1월 사이에 정식이 진행되는 논산 수박농가 현황에 알맞게 ‘적기’교육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이통장 벼 반’교육은 당초 500명 계획에 비해 증가한 549명의 벼 재배 농가가 함께했으며 ‘배·포도·대추·복숭아’ 등 과수 재배기술 교육 역시 예상인원 대비 많아진 농업인들이 참여해 현장특화 과원 관리 기술을 얻어갔다.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 관련 교육도 성황을 이뤘다.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 교육’은 야간으로 진행됐으며 364명의 교육생이 업계 최신 정보와 생생한 노하우를 습득해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교육 현장에 함께하며 “낮에는 농경에 힘쓰시고 밤에는 지식개발에 여념이 없으신 여러분들의 열정 덕에 지역 농업의 미래가 밝다”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농업을 우리 논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연초 영농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요 농업기술을 실전에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전문 교육이다.
반영되지 않은 작목에 관한 교육은 ‘농업기술 상설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처를 통해 문의·신청할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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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맞춤형 노인일자리 1514명에게 제공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지역 어르신 1,514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경제적 자립으로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올해 42억 4,951만원을 투입해 3개 수행기관에서 14개 사업단을 구성, 1,514명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12월, 소득인정액과 참여경력,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어르신 1,514명을 모집했고 올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한노인회양양군지회와 양양군노인복지관, 정다운복지재단 등 3개 기관과 함께 25일부터 사업시행에 들어간다.
사업분야는 취약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케어 관광지, 마을 공원 등을 환경정비하는 환경지킴이사업 청소년 선도 봉사 및 경로당활성화지원 복지시설과 공공의료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공익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공시설 지원 어르신 취업상담·알선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등이다.
참여 어르신은 1월 25일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배정받은 기관에서 공익형은 하루 3시간 이내, 주 2~3회, 월 30시간 이상 근무를 통해 월 최대 27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고 10개월 사업인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4주 근무를 통해 월 최대 59.4만원의 보수를 지급받는다.
군 관계자는 “매년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도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 소득에 보탬이 되고 사회참여를 유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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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프로그램 강사 모집
양양군청
[AANEWS]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9개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 강사 1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지난 12월에 신규 프로그램 공개 모집을 통해 확정된 ‘심리놀이터, 동화책과 함께 떠나는 보드여행’ 프로그램 외에 기존 및 신규 프로그램 9개에 대해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으로는 ‘드럼 · 초등미술놀이 · 스포츠클라이밍 · 놀토놀터 · 초등 드로잉 · 중등 드로잉 · 포토존 디자인 · 현남을 디자인 하자 · 기타 ’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각 프로그램 전문가 또는 자격증 소지자, 관련 활동 경력자이며 1강사 1과목 채용을 원칙으로 하나, 해당분야 전문성과 경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되면 1강사 2과목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양양군청 및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재 내용을 참고해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양양군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4일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채용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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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의 거점, SW 미래채움 춘천센터 ‘주목’
춘천시청
[AANEWS] ‘SW미래채움 춘천센터’가 교육도시 춘천시의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SW미래채움 춘천센터는 춘천교대에 구축된 전용 교육장,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중 SW교육과 메이크브릭, 드론체험, 블록코딩 존, 로봇체험 등의 권역별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2022년도 한 해 23명의 SW강사가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28개 수요처를 대상으로 총 3,799명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했다.
이처럼 내실 있는 SW교육환경 구축으로 춘천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산학연 연계 취·창업 생태계 구축을 현실화 하고 있다.
앞으로 SW미래채움 춘천센터는 지속적으로 강원북부권 산간 지역을 포함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 SW교육 불균형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찾아가는 SW교육 채움버스’, ‘고등학교 대상 50차시 이상 정규과정 운영’, ‘동아리 프로젝트 지원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전 연령 춘천시민들이 SW교육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SW미래채움 춘천센터는 교육도시 춘천시의 SW 교육 중심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미취업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코딩 전문 강사를 양성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도서지역 학생에게 양질의 SW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권 소프트웨어미래채움 사업은 춘천시 등 3개 시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채용 연계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 초·중등 학생 대상 SW교육 환경 조성, 미래 SW인력 양성의 기반 마련 등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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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환자 돌봄지원 협력기관 업무협약식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와 춘천 內 병원 4개소은 25일 ‘퇴원환자 돌봄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이재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장, 이승환 춘천시노인전문병원장, 박희원 강원도재활병원장의 위임을 받은 박정규 진료부장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발굴·연계지원, 대상자의 독립적 생활 영위를 위한 협력적 관리 및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맺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식생활지원, 단기가사지원, 주택개조 등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더 나아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노인대상자 발굴·서비스 연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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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전분야 선정 쾌거
동해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전분야 선정 쾌거
[AANEWS] 동해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에서 3개 분야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우수한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 협업단체와의 시너지효과로 평생학습도시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시상식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전국 189개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주제로‘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 인물상’등 3개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다.
이날 동해시는 “동트는 동해대학”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리더 양성과정으로 사회 문제해결형으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한해 책 읽는 도시 문화정착과 시민들의 독서문화향상을 위해 협업을 추진한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파트너십상으로 평생교육사 인물상에는 참신한 기획과 추진력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전파와 성장발전에 기여한 “김연수” 평생교육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에따라, 동해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 인물상’등 3개부문을 동시에 석권하는 성과를 올려 앞으로 평생학습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높여 더 누리고 다 행복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