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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안내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받는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가운데 12월말 소득결산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의무적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를 할 수 있으나 부득이한 경우 군청 세무회계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마감일 가까운 시기에 신고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군은 조기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재무상태표 등의 필수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시에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신고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수출 중소기업 및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을 7월 31일까지로 3개월 직권연장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영월군청 세무회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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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유용 미생물 250톤 무상 공급…역대 최대 규모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가 올해 유용 미생물 3종250톤을 무상 공급한다.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올해 사업비 3억 8,400만원을 들여 고초균 등 유용 미생물 250톤을 무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환경친화적 농업으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공급 규모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법 확대와 친환경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 3종 미생물을 위생적인 생산시설과 장비 그리고 전문인력을 갖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전량 생산한다.
이에 비용 절감 효과 및 월별 생산계획의 수립과 재고관리가 쉬워져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공급소도 신북농협, 동춘천농협, 남산농협, 서춘천농협에서 시작해 2021년 춘천강동농협 그리고 2022년에는 춘천농협을 추가해 6개소로 확대, 권역별로 공급소가 설치돼 수요자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유용 미생물은 4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공급하며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공급소에 용기를 지참해서 방문한 후 받으면 된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자산을 활용한 위탁생산으로 유용 미 생물 생산비용은 절감하고 품질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권역별 미생물 공급소를 설치해 농가의 접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실적은 2018년 115톤, 2019년 136톤, 2020년 116톤, 2021년 243톤, 2022년 205톤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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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구현,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다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구현,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다
[AANEWS] 아시아태권도연맹이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을 방문했다.
세계태권도연맹의 5대 대륙 중 하나인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아시아 대륙의 모든 태권도 활동을 주관하는 공식적 운영기구이다.
현재 44개의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다.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아시아 태권도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술심의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화 된 품새 연구를 비롯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 분과별 활동방안 연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가 이례적으로 춘천에서 개최된 이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태권도 중심도시’를 선포한 춘천시와 아시아 태권도 발전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태권도연맹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를 역점으로 삼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 8월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최를 준비중에 있다.
이 두가지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명실상부 태권도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을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그 핵심에 바로 태권도가 있다.
태권도는 본래 예가 기본이다.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들이 이곳 춘천에서 길러질 것이다.
춘천은 ‘태권도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태권도연맹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은 “그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한 그동안 춘천의 노력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다.
춘천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태권도 프로젝트들이 무척 기대된다.
본 연맹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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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춘천으로 가는 길… 춘천 정원 포럼 1.0 개최
춘천시청
[AANEWS] 시민과 함께 춘천시 호수정원의 발전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정원 포럼1.0이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 케이티엔지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정원도시 춘천을 위한 춘천호수국가정원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초청, 주제발표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그간의 추진사항과 성과를 분석해 향후 정원시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
주제는 정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원소재실용화센터의 중요성과 역할 지방정원부터 국가정원까지,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의 내용으로 발표된다.
이후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허영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김종근 이사한국정원협회), 김창규 국장, 이호배 국장, 임연진 실장, 홍태식 부회장한국정원협회)이 참여한다.
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관련 업계 전문가, 기관, 단체, 학생 등 관심있는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춘천호수국가정원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정원문화와 정원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정원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좋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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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춘천시청
[AANEWS]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춘천시가 이달부터 추진하는 상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적극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상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은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접종 대상은 소·염소 사육 농가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및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이다.
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 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무엇보다 치사율이 5~55%에 달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소·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막기 위해 공수의사 4명을 동원하는 등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매년 상·하반기에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육 규모에 따라 소 50마리 미만, 염소 모든 농가는 구제역 백신 구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소 50마리 및 돼지 1,000마리 이상 농가에 대해서는 백신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접종 완료 후 4주 이내에 구제역 접종이 제대로 진행됐는지 확인 검사도 한다.
1차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치에 못 미친 농가는 재접종 명령 및 4주 내 2차 검사를 해야 한다.
특히 미달성이 반복될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돼지 농가도 자발적 접종 및 상시 자가접종을 하도록 해 차단방역뿐 아니라 전체적인 항체 양성률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영훈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이번 상반기 실시되는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축산농가에 특별히 당부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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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구성 협약, 협력의 새 시대 연다
춘천시청
[AANEWS] 강원 춘천시·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경기 가평군의 7개 시·군 단체장들이 3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박경우 철원부군수, 최명수 화천부군수, 배상요 인제부군수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 축하 영상과 축전을 보내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의 출범 지지와 적극 지원을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시군은 시설 공동구축 및 공동사용 복지 등 주민서비스 체계 공유 산학협력 지역 산업거점 구축 인재양성 관광협력 자원공유 거점 및 연계교통망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발굴해 협력할 예정이다.
중복투자를 없애고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뛰어나기 지역 간 협력사업은 정부 국비 지원 우선 고려 대상이다.
인구소멸 대응, 지역 불균형 극복 등 미래 행정의 좋은 대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의회 보고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구성이 끝나면, 7개 시군의 부단체장이 중심이 되어 본격적으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산하에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두고 분야별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부 시군이 추진하는 사업이더라도 나머지 소속 시군에 불이익이 없다면 최대한 돕기로 해, 각 시·군의 현안 대응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협약식 관계자는 “그동안 북부내륙권 시·군 간에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추진됐으며 성공한 사업도 많다.
같은 생활권이라는 정서적 공감대도 갖고 있다.
그 동안 일부 시군 간 상생협약도 있었지만, 실무적 집행체계가 부족한 선언적인 것이었다”며 “이번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는 협의회 자체로 법적 지위를 가지는 데다 의결체계와 집행체계를 갖추고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가동하는 만큼, 실효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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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월 월례모임 개최… 핵심 시정 방향 폭넓게 공유
논산시, 4월 월례모임 개최… 핵심 시정 방향 폭넓게 공유
[AANEWS] 논산시가 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4월 월례모임’을 열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다수의 시민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행사는 개회·시정현황 공유·표창 수여·인사말·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논산시가 이뤄낸 성과와 그 과정이 종합된 시정뉴스 콘텐츠를 시청하며 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또한 표창 수여식 시간에는 시정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격려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행복시대’만들기에 기여한 40명의 시민·직원들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논산시 안전총괄과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인사말을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를 군수산업의 메카로 견인할 KDind가 기공식을 열어 첫 삽을 떴고 태국에서 1,600만 달러의 지역 농식품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등 최근 굵직한 성과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논산의 변화와 시민 여러분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장정은 현재 진행 중이며 미래 지향적”이라며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고자 온 힘을 다하리라 약속드리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커다란 지혜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의 막바지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산불 예방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산림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재차 다졌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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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월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반드시” 당부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에 나섰다.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와 세무 대리인에게 2천여 건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LED 전광판 등을 통한 관련 홍보에 힘쓰고 있다.
신고 대상은 내국법인·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 등 12월 결산법인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첨부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임에도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는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해 논산시청 세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역시 가능하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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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장애인 온 마음 프로그램’ 운영
논산시, ‘장애인 온 마음 프로그램’ 운영
[AANEWS] 논산시가 관내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재활원에서 발표한 장애인건강보건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우울증 발생율은 비장애인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우울증 발생 분포상 상위에 위치했다.
이에 시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장애인 온 마음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논산시보건소 재활센터에서 진행되며 시민공원 나들이 요리 프로그램 아로마 체험 재활센터 벽화 꾸미기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논산시보건소 재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우울감을 덜고 밝은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돕는 것은 물론 활발한 사회참여를 뒷받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 재활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개인 특성에 맞는 재활을 추진한다는 방침 속에 ‘1:1 맞춤형 방문 재활’·‘작업치료’·‘퇴원환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 등을 펼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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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주민주도 촘촘한 방역망 구축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보건소가 촘촘한 방역망 구축을 위해 주민주도형 방역사업을 펼쳐 관내 방역 취약지 선제 대응에 나선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매개 해충 신종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 취약지에 대한 감시 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돼왔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민간협력 찾아가는 맞춤형 방역사업’ 운영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해 방역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약품 지원 및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역소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 및 주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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