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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수소기업 육성 국비지원 확정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소산업분야 기술력 또는 제품 매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소전문기업 지정을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실증시험·성능점검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도내 6개 기업을 포함해 전국에서 60개 기업이 전문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도는 올해 국비와 도비 3억 2000만원 등 총 8억 2000만원을 투입해 수소 전문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당 최대 지원 금액은 7000만원이다.
이와 함께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수소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시험 평가·인증 등 기술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인력 양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산자부 주관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수소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소 전문기업 육성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이 지역 인재를 위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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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맞춤형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3차 통합조사 업무연찬 진행
아산시, 맞춤형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3차 통합조사 업무연찬 진행
[AANEWS] 아산시가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3차 통합조사 업무연찬을 진행했다.
통합조사 복지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 전달체계의 효율성과 접근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연찬에는 통합조사팀 17명과 의료급여담당자, 자활 지원사업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통합조사업무 공유와 부서 협조 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달부터 모집 중인 ‘희망저축계좌’와 5월 신규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 저축계좌’ 사업안내와 사례별 접근 방안에 관한 토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통합조사 업무연찬을 통한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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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교육 진행
아산시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교육 진행
[AANEWS] 아산시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관 사례관리 수행기관 팀장과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실무자 역량 강화를 통해 사례관리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지현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장의 ‘맛깔난 사례관리 비법’이라는 주제의 사례관리 실무교육과 이미경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장의 ‘2023년 아산시 사례관리 운영방안 설명 및 의견 청취’ 교육이 진행됐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시 사례관리가 더욱 발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한층 전문적이고 세심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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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제16기 서산시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서산시,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제16기 서산시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AANEWS] 충남 서산시는 체계적인 전문 농업기술 교육인 제16기 서산시 농업인대학의 교육생을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시작된 서산시 농업인대학은 농업인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으로 양념채소반, SNS마케팅반에 각각 40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 2~3회에 걸쳐 진행되며 과정별 총교육 시간은 18회 80시간이다.
양념채소반은 서산시 주요 재배작목인 마늘, 생강, 양파를 기본으로 하며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깻잎, 부추, 고추 등 경제작물의 이론 교육과 현장학습 등이 진행돼 다양한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SNS마케팅반은 최근 추세에 맞은 농산물 홍보 방법을 교육해 농가들의 농산물 판매 방법을 다각화하고 수익 증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서산시 농업인이거나 예비농업인으로 농업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입학원서 학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총 3건이며 서산시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돼 있으며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에서도 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산시 주요 재배 작물과 다양한 작물의 재배 기술을 배워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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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 확대 지원
서산시,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 확대 지원
[AANEWS]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자부담을 40%에서 30%로 10% 하향 조정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지원금을 농가당 기존 5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농업인으로 시는 설치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는 야생동물의 농경지 침입 방지를 위한 철선 울타리와 전기 목책, 포획 틀 및 조류를 막거나 쫓기 위한 방조망, 조류퇴치기, 경음기 등의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5년 이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지원받은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자부담을 낮추고 보조금을 높였다”며 “이번 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도 병행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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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에서 북 큐레이션 운영 ‘호응’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에서 북 큐레이션 운영 ‘호응’
[AANEWS]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 대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북 큐레이션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북 큐레이션은 매월 새로운 주제의 도서를 30권씩 선정해 대산도서관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 2곳에 서지 사항과 함께 간단한 책 소개 글을 곁들여 전시하는 것으로 그간 88건의 이용실적을 보이며 이용객들의 도서 선택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1월 어린이를 대상으로‘맛있는 책’,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책 읽기로 시작하세요’라는 2가지 주제로 책과 책 읽기에 좀 더 친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했다.
현재는 어린이 대상으로‘얘들아 학교가자’라는 주제로 입학 및 새 학기, 친구, 선생님, 학교에 관련된 도서와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책 해방의 날’이라는 주제로 거의 이용되지 않았던 양질의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 도서를 빌리는 한 시민은 “3월에 첫 입학을 하게 되는 아이가 있는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 두려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오면 책을 고르고 찾는 게 어려웠는데, 읽고 싶거나 읽어보고 싶은 주제의 도서를 만날 수 있어 반갑다며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도 있다”고 전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북 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서관에서 만나는 소중한 ‘책’ 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3월에 ‘꽃이 피었어요, 책과 함께 봄나들이해요’라는 주제로 봄과 꽃에 관련된 도서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가족, 환경, 예술 등 관련 주제의 도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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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토양검정 서비스 연중 ‘무료’ 시행
아산시, 토양검정 서비스 연중 ‘무료’ 시행
[AANEWS] 아산시가 농작물 재배지 맞춤형 토양관리를 위한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신청하면 토양의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을 측정해 경작지 영양불균형을 파악하고 작물별 적정 비료량을 산출해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료 사용 처방서를 통해 토양 양분의 불균형과 양분 과다로 인한 연작장해, 농산물 품질 저하를 사전 방지하고 퇴비와 비료 과다 사용을 막아 토양 환경을 보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퇴비나 비료를 뿌리기 전 필지당 5개 지점에서 겉흙을 2cm 정도 걷어내고 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까지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뒤 500g 정도를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 의뢰하면 된다.
양완모 농업기술과장은 “올해 농경지 토양 3,500점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토양의 지속적인 농업생산력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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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시 전체 28만 7,66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지가산정 및 평가사 검증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시청 누리집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평가사 검증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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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청년 농업인들에게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한다.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가 농지 확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농지은행 사업 및 개인 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4월 28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창업농의 큰 걸림돌인 농지 확보 부담을 완화해 청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이 농촌으로 유입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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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역 일원 철도 하부 주민 친화 공간 조성사업 착수
아산시 탕정역 일원 철도 하부 주민 친화 공간 조성사업 착수
[AANEWS] 아산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탕정역 인근 철도 하부 주민 친화 공간 조성사업을 3월 초 착수한다고 알렸다.
탕정역 일원 장항선 철도 하부공간은 국가철도공단 소관의 국유지로 그동안 관리 부재로 미관저해와 해충 및 유해 동물 서식, 배수 상태 불량 등 주민 불편 신고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과 2021년부터 논의를 본격화해 국가철도공단이 관리대행에 동의하고 LH는 주민 친화 공간 조성, 아산시는 관리 이관 후 유지관리를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착공하게 됐다.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며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와 주민 쉼터 공간 조성, 경관개선을 위한 나무식재와 가로등 설치, 배수로 정비 등을 5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철도 하부공간에 보행 및 휴게공간 등 주민 편익 시설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