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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자유수호자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충주시청
[AANEWS]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8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자유수호자 실천양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읍면동 회원들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회원 간 단합을 위해 다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근석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충주시 전체 자총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올 한해도 자유총연맹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알차게 진행되도록 많은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오신 자총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매년 초·중·고교 통일안보교육, 6.25전쟁음식 체험행사, 어울림누리가요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북한이탈주민 돕기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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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소식 끊긴 동생에 대한 배려와 관심 고맙습니다”
“30년간 소식 끊긴 동생에 대한 배려와 관심 고맙습니다”
[AANEWS] “30년간 소식도 모르고 지내던 동생을 만나게 해주고 홀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지 않게 해준 배려와 관심 고맙습니다” 지난달 27일 병마와 사투를 벌이다 세상을 떠난 A 씨의 가족이 천안시 중앙동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중앙동은 지난달부터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에 중점을 두고 1인 가구 일제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일제 조사를 시행하던 중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생활하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못한 채 힘들어하고 있는 A 씨를 발굴했다.
A 씨는 상급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의사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월세, 건강보험료가 연체되는 등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 치료를 포기한 상태였다.
일제 조사를 위해 A 씨의 집을 방문한 중앙동 직원은 기력이 없는 A 씨에게 환자 건강식을 섭취하도록 도왔으며 대학병원에서 수술 등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중앙동은 A 씨에게 기초생활 수급 신청, 체납 월세와 건강보험료,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했다.
또 30년 이상 가족들과 연력을 끊었던 A 씨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가족들과의 만남도 잠시 A 씨는 병원 치료 중 지난달 27일 병환으로 숨을 거뒀다.
A 씨의 가족들은 “집을 나가 30년간 소식도 모르고 지내던 동생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며 “건강하게 퇴원했으면 좋았겠지만 큰 병원에서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를 받으면서 마지막 순간을 혼자 맞이하지 않도록 마음 써준 중앙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상문 중앙동장은 “지난달부터 1인가구로 등록된 1857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상시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철저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1인 가구의 건강한 독립생활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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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행복드림여행’ 가족체험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 ‘행복드림여행’첫 번째 프로그램인 영유아·가족체험에 참가할 대상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0일 운영될 영유아·가족체험은 가족 간 유대감 향상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피자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트랙터 마차타기 등 다양한 목장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중 가족 체험을 통해 유대감 향상의 욕구가 있는 가정이나 다양한 이유로 가족 활동의 기회가 적은 가정 70여명을 선발해 상하반기로 나눠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복드림여행 프로그램이 가족 활동이 어려운 가정에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들이 좋은 경험과 즐거운 추억이 쌓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더 많은 가족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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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건축의 중장기 계획 마련 착수
천안시, 공공건축의 중장기 계획 마련 착수
[AANEWS] 천안시가 지역 전체 공간환경에 대한 디자인 개선 및 활성화 전략 제시 등 공공건축의 중장기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공공시설, 공공건축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공급자 중심 계획으로 발생하는 사용자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극복하고 도시건축 등 장소 중심 공간환경에 대한 디자인 개선 및 활성화 전략을 포함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한다.
계획 수립을 위해 시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하고 지난 5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천안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용역은 2022년 12월 국토부 ‘2023년 민간전문가제도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1월까지 10개월간 진행한다.
착수보고회는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한 용역수행자와 천안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등 민간전문가 외에도 지역 시의원,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의 도시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은 천안시의 미래상과 정체성을 도시공간에서 구현하기 위한 공간관리 방향과 비전을 마련한다.
기존 도시계획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역 간의 연계를 고려한 공간전략을 제시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천안시 전역 주요사업 현황, 생활 사회기반 시설 공급현황 등 지역 여건을 조사·분석하고 1개소 이상의 중점추진권역을 설정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하나로 묶는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축을 형성한다.
이를 기반으로 생활 사회기반 시설과 공공건축, 공공공간 등의 기본구상과 장기적인 비전 제안 및 단계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구·신시가지 상호 간 상생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경관 형성 및 관리체계를 수립해 시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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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년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하세요”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4월 10일~28일 3주간 2023년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지역 내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이며 지원 금액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자 부담분 20%이다.
접수처는 천안시청 당직실, 동남구청 당직실이다.
지원 요건 충족 시 신청한 분기부터 연중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 또는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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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천안시,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AANEWS] 천안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커리어잡스와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가정 위탁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대상자 연계 정보공유 및 진행상황 모니터링 등이며 각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행정지원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은 취업 지원 대상자 연계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한국커리어잡스는 취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안전하게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와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울타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소그룹 활동, 자립역량지원, 토크콘서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간취업기관인 ㈜한국커리어잡스는 국민취업제도, 청년 일경험프로그램, 청년 내일채움공제,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등 위탁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취업 연계, 후원물품 지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은 보호대상아동이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체험, 생활, 주거, 사례관리 등 자립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20개의 독립된 주거공간과 각종 체험실을 갖추고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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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 축구역사박물관에 유물 기증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지난 5일 경북 경산시 소재 경일대학교 정정용 교수 연구실에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기증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8월 1일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시설물 중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는 구입·기증 등의 방법을 통해 4,000여 점의 유물을 확보했다.
이날 유물기증식에는 심상욱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과 기증자 경일대학교 정정용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정용 교수는 201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하며 수여 받은 메달과 선수단 사인지를 기증했다.
심상욱 단장은 “2019년 준우승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고 당시 활약했던 이강인 선수가 어느덧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했을 만큼 당시 출전 선수들의 미래가 또 다른 한국 축구의 역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국 축구의 큰 역사를 쓰신 정정용 교수님의 유물이 잘 연구되고 전시될 수 있도록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 및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거쳐 본격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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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음달부터 장애인 세대 상하수도 요금 감면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장애인 세대 상하수도 요금 감면 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장애인 세대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주소지가 천안시이며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가구이다.
매월 가구당 상수도 요금은 2,000원 감면, 하수도 요금은 최대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한 다음 달 고지분부터 수도 요금 감면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번 수도 요금 감면 지원은 약 7,400세대가 수혜대상이며 장애로 인해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 가구의 가계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섭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세대 수도 요금 감면 혜택 제공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라며 힘든 상황에 놓인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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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상담 지원센터 가동
홍성군,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상담 지원센터 가동
[AANEWS] 홍성군보건소가 서부·결성면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서부보건지소에 ‘서부면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진료·상담 지원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현재 서부면 산불 피해 이재민대피소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해 24시간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이재민 등 주민 진료, 감염병 예방, 응급환자 이송 등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산불로 인한 호흡기 질환, 심리적 트라우마 등 주민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서부보건지소에 4월 6일부터 ‘서부면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진료·상담 지원센터’을 추가 마련해 재난 의료 대응에 총력을 가한다는 방침이다.
서부보건지소에 마련된 지원센터는 평일과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서부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산불 피해 주민은 남당보건진료소 및 판교보건진료소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서부면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진료·상담 지원센터’는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홍성군의사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배치해 호흡기 질환, 만성질환 등 건강상담 및 의료서비스 제공과 야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재난 응급상황 발생에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주민 재난 심리지원을 위해 정신건강전문요원을 투입해 정신건강평가, 스트레스 측정, 재난심리회복, 우울증, 스트레소 해소 등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자문의를 통해 전문의료기관 치료지원을 연계 운영한다.
아울러 특별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6일부터 서부면 일대 산불 피해 주택과 인근 축사를 중심으로 분무 및 연막 소독을 실시하고 취약지 대상으로 신속하고 주기적인 소독으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산불 피해 주민 진료 및 심리 상담 지원으로 주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재난 의료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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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생극 응천십리벚꽃길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음성군청
[AANEWS] 음성의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생극 응천십리벚꽃길을 널리 홍보하고 면민 화합을 위한 제1회 걷기대회가 8일 지역주민과 학생, 재경생극면민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천십리벚꽃길보존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노금식 충청북도의원, 유창원 음성군의회 부의장, 조천희·송춘홍 군의원, 권혁진 노인회장, 한창수 생극농협조합장, 최상열 이장협의회장, 이상범 재경면민회장을 비롯해 지역사회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생극 응천십리벚꽃길은 병암교~팔성교~응천공원을 잇는 총연장 3.5km로 2007년동편 제방에 벚꽃나무 4백여 주 식재를 시작으로 2008년 서편제방에 4백여 주를 심었으나 가뭄과 동해로 반 이상이 고사해 폐쇄 지경에 직면했었다.
그러다 지난 2016년, 죽어가는 벚꽃길을 살려보자며 지역의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응천십리벚꽃길보존회’를 결성하고 이듬해 고사목을 정비해 300여 그루를 보식했다.
이후 해마다 거름주기, 물주기, 병충해 방제, 풀깎기, 가지치기 등 지속적인 관리로 지금의 아름다운 십리 벚꽃 터널길이 만들어지게 됐다.
이제는 멀리 타 지역까지 입소문이 퍼져 4월 초 벚꽃이 필 때면 구경꾼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는 음성의 명소가 됐다.
행사를 주최한 응천십리벚꽃길보존회 김기헌회장은 “22명의 회원들이 죽어가는 벚꽃길을 다시 살리기까지 온갖 정성을 쏟아 주셔서 감사함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전국적인 명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벚꽃길을 가꾸는데 회원 모두가 일심동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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