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횡성군은 2023년 상반기 ‘내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4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 대상은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대상이 아닌 자들 중 심정지 환자를 목격할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 14개소의 종사자들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방법 등으로 진행한다.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 대상자와 관내 경로당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 불시에 발생하는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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