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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행안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적정성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국민체감도 기타가점 등 5개 항목 16개 세부지표로 구성됐다.
제천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버려지는 폐기물의 자원화로 예산 절감’사례가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천시는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제정, 적극행정 실행계획 추진을 통한 우수사례 발굴·선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 확산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펼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질 높은 행정을 펼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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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승용차 104대, 전기화물차 101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1380만원, 화물차는 최대 236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령시민 및 보령시에 소재를 둔 사업자 및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신청자는 신청서 접수일 이전 3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둬야 한다.
또한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자 등에게 배정물량의 10%를 보조금 우선순위로 지정해 보급한다.
지원 신청은 자동차 판매점에서 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가 보조금 접수부터 보조금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며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필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련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보령시 환경보호과 대기환경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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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새학기 맞이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가 새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초등학교 6곳 등 보호구역 및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5가지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키즈카페와 어린이 놀이시설을 점검 항목에 추가했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위반 단속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학교 식재로 납품업체 등 위생 및 식중독 예방·점검 노후 광고물 점검·정비 및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키즈카페 다중이용업소 지도·점검 등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새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과 단속을 통해 초등학교 안전취약 요소들을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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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행정심판위원회, “국선대리인 제도 활용하세요”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행정심판위원회는 2019년 3월부터 경제적 약자의 실질적 권익강화를 위해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사유로 대리인 선임이 곤란한 행정심판 청구인을 위해 충청북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국선대리인 선임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국선대리인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보호대상자, 그 밖에 위원장이 경제적 능력으로 인해 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다고 인정할 때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충청북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2022년 4월부터 국선대리인 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해 위원장이 인정하는 국선대리인 선임 지원기준을‘중위 소득 80% 이하인 자’로 정해 국선대리인 선임 지원 대상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충북도는 도내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 공인노무사 등 7명을 국선대리인으로 위촉해 운영 중이다.
선임된 국선대리인은 청구인을 대신해 청구서·보충서면·증거서류 작성 및 제출 등 행정심판 업무를 대리 수행하게 된다.
국선대리인 신청 방법은 행정심판 청구 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류를 첨부해 도행정심판위원회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되고 이후 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 선임여부를 결정해 국선대리인을 지정·통지하게 된다.
허정 법무혁신담당관은 “복잡한 법리 검토가 필요한 행정심판 사건 등에서 국선대리인 지원제도가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실질적 권익구제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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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예산 신청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액이 824억원으로 심의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458억원과 포괄보조사업 366억원을 심의 확정하고 충청북도로 제출해 내년 예산으로 편성하도록 요청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도 농림사업 관련 예산은 국비 658억원, 지방비 112억원, 융자 28억원, 농민 자부담 26억원 등 총 824억원이다.
분야별로는 농촌·공동체 분야 366억원 생산기반 공통 분야 224억원 식량분야 3억원 원예작물 유통분야 20억원 축산분야 40억원 농생명분야 1억원 탄소중립, 기후변화분야 43억원 산림분야 124억원 등이다.
예산은 충청북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사업계획과 사업비가 확정될 예정이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미래 농업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신청된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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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랑의 그린PC’신청하세요
충주시, ‘사랑의 그린PC’신청하세요
[AANEWS] 충주시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 PC사업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사용 가능 연한 5년이 지나 불용처리한 PC를 정비한 후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설치 후 1년간 무상A/S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PC사양은 윈도우10 이상, 코어i3 이상, LCD모니터 이상 등이다.
대상은 개인과 단체로 나뉘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장애인복지시설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발표되며 선정자에게는 문자로 개별통보한다.
보급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주소지로 배달되거나, 필요한 경우 직접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희 정보기획팀장은 “사랑의 그린 PC보급으로 취약계층의 정보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21대의 그린PC를 개인 및 단체에 보급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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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주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실시
[AANEWS] 충주시는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전 세계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오염된 물, 음식, 장난감 등 매개물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다.
감염 시 증상은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이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백신의 종류에 따라 2 ~ 3회 접종하며 표준 접종 간격은 2개월이다.
접종 시기는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 마지막 접종은 생후 8개월 이내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1차 접종의 경우 2개월이 지났더라도, 15주 이전까지 접종 가능하다.
접종 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아이들이 로타바이러스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들에게 알려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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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강 개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6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조성하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을 초청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강을 실시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민선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충북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해 충북을 재발견하고 충북의 정체성,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더 살기 좋은 충북 프로젝트’이다.
간부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개념과 정책 방향에 관한 강의가 이뤄졌고 온라인을 통해 전 직원에게 실시간 공유됐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충주호, 탄금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충주시는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입지, 중원의 역사문화 가치를 활용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주변 생태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충주댐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찾아 상생발전 하고자 한다”며 “충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에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 다가올 내륙의 시대에서 대한민국 중심 명소로 거듭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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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빌려드립니다” 태안군, 지역 청년 ‘어촌 정착 사업’ 지원
“어선 빌려드립니다” 태안군, 지역 청년 ‘어촌 정착 사업’ 지원
[AANEWS] 태안군이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도모한다.
군은 올해 한국수산자원공단 주관으로 ‘2023년 어선 청년 임대 사업’이 연중 진행된다고 밝히고 어선 임대를 희망하는 지역 청년 및 연안어선을 보유한 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어업인이 보유한 연안어선을 청년들에 임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기존 어업인과 청년들을 연결하고 임차료를 지원하며 군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6일 오후 2시 태안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만 49세 이하 지역 청년 어업인이라면 누구나 어선 임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임대 대상 어선은 연안복합·연안통발·연안자망이다.
어선 임차료의 50%가 공단에서 지원되며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어업 교육 및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어선어업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연안어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군과 공단은 보다 많은 청년과 어업인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태안군도 올해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어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올해 만 40세 미만 어업경력 3년 이하의 어업·양식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청년 어촌정착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사업 대상자를 확정짓고 올해부터 사업 시행에 돌입했으며 창업 초기 청년 어업인들의 어촌 이탈을 막고 우수한 청년인력이 계속 거주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귀어인들을 위한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도 올해 추진된다.
만 65세 이하 귀어인에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접수가 마무리됐다.
군은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후지원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 및 도시민들의 농어촌 유입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며 “어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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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업대학, 미래성장 농업인 육성에 앞장서다
태안농업대학, 미래성장 농업인 육성에 앞장서다
[AANEWS] 태안군이 지난 3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교육생과 군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8기 태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태안농업대학에는 총 69명의 교육생이 입학했으며 ‘치유농업과정’과 ‘농업기계과정’ 등 2개 과정이 운영된다.
6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과정당 23회, 총 100시간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농업과정은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치유농업 관련 자원·시설 등을 활용해 치유대상의 신체·인지·심리·사회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산림·원예·향기·약용치유의 이해와 활용, 치유농장의 전략 및 사례 등 기초이론과 전문지식 습득에 최적화된 전문 강사진을 편성해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계과정의 경우 지난해 교육생 28명이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에 성공하는 등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과정으로 군은 올해도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능동적·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지속적인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생들이 태안의 미래 농업발전을 일궈낼 수 있도록 교육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농업대학은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 환경농업과정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8개 과정에서 총 88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태안 농업기술 발전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