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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개강의 달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힘찬 출발 알려
3월은 개강의 달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힘찬 출발 알려
[AANEWS]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3일 화지동에 소재한 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 130여명과 함께 ‘2023년 건강프로그램·주민주도 건강동아리’ 개강식을 갖고 올해 교육과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운영 8년 차를 맞이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는 총 10개 분야의 프로그램·동아리를 펼친다.
건강체중 3·3·3 운동교실 고혈압·당뇨 예방 교실 신바람 특강 실버 힐링 체조 슬기로운 주민생활학교 등 5개의 프로그램에는 총 159명이 참여하게 되며 요가 손뜨개 마음 그리기 등 5개의 동아리에는 104명의 주민이 함께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 내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8종의 기초검사·6종의 체력측정·염도 측정을 통해 종합적 개인 건강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과 만성질환 예방교육, 건강 상담 등을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료자 간 자조모임 구성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뒷받침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학습, 체험을 통해 주민 한분 한분의 건강은 물론 마을 전반적 ‘건강실천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프로그램·동아리 등에 관심있는 시민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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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영어교육센터 기린캠퍼스 오는 3월 24일까지 수강생 모집
인제군청
[AANEWS] 오는 4월 개소하는 인제영어교육센터 기린캠퍼스가 2023년 1학기 정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제영어교육센터 기린캠퍼스는 지난달 준공된 기린국민체육센터 1층에 둥지를 틀었다.
기린캠퍼스에서는 인제군에 주소지를 둔 6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4개월 간 1학기 정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학기 운영 과정은 영어유치원, 초등학교 학년별로 운영되는 E1~E6클래스 등 총 96여명 대상, 7개 프로그램으로 수강료는 월 5만원이다.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학년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3월 24일까지 인제영어교육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방문접수의 경우 기린캠퍼스가 아닌 인제읍 소재 본원을 방문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영어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채명희 교육협력담당은“이번 인제영어교육센터 기린캠퍼스 개소를 통해 그동안 기린·상남권 거주 학생들이 거리상의 이유로 본원 신청률이 낮았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본원과 같은 원어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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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운수업체 교통수단 안전 점검 실시
양양군, 운수업체 교통수단 안전 점검 실시
[AANEWS] 양양군은 관내 운수업체의 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교통안전법’제33조에 따르면, 교통행정기관은 소관 교통수단에 대한 교통안전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주기적 또는 수시로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지역에서 운영되는 버스·택시회사를 대상으로 각 회사의 지정된 점검 위치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과적차량 단속검문소에서 화물자동차에 대한 노상점검도 병행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대상은 마을버스 7대, 농어촌버스 10대, 일반택시 20대 등이다.
점검방법은 양양군,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각 운수업체의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수회사 신고현황 일치 여부 운수종사자 건강 및 교육 등 관리 실태 차량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운수종사자 친절 및 사고 예방 교육과 교통안전관리규정 작성·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교통수단의 안전점검과 관리 감독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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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계명산 이색전망대 순항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충주호와 계명산 일원의 탁월한 경관자원을 연계한 ‘천만뷰 포인트’계명산 이색전망대 조성에 첫발을 내디뎠다.
계명산 이색전망대는 충주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핵심사업으로서 계명산 정상부근에서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관과 도심 경관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특색있는 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계명산 이색전망대 조성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시의원과 관계부서장들이 참석해 전망대 입지, 전망대 접근방안 등 개발 여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및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방침을 정했다.
또한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심항산 발길순환루트 사업과 충주호 출렁다리 등과 연계해 충주호 일원을 시의 새로운 핵심관광거점으로 명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호가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전망대가 조성되면 관광도시의 경쟁력이 한 차원 올라갈 것”이라며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방안과 산재한 규제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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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 자동차로 신청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충주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정부 지원을 통해 운행차 저공해 지원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고 매연저감장치 부착 인증조건에 적합한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최소 237만원에서 최대 587만원으로 DPF 약 95대, PM-NOx동시저감장치 약 8대를 지원한다.
저감장치는 10 ~ 12.5% 자기부담금이 필요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차량의 경우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거나 충주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 이메일 FAX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으로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일 수 있다”며 “대기환경 개선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차량 소유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저감장치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입찰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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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강원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최우수 기관’ 선정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2022회계연도 강원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강원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는 체납액 징수목표 달성의 동기를 부여하고 징수활동 강화로 건전 재정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지는 도단위 평가이다.
매년 18개 시·군에 대해 전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 4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지방세 징수율 84.6%, 세외수입 징수율 55.5%로 강원도 내 체납액 정리 순위 1위라는 큰 성과를 거양했다.
우수시군 시상식은 오는 1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되며 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최우수 기관 수상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특히 이날 ‘제1회 강원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이 함께 열리는데, 여기에는 양양군 소재 대운엔지니어링의 대표 이병희씨가 성실한 지방세 납부는 물론, 복지시설 무료 보수공사 등 각종 선행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유공납세자 인증패를 수여 받을 예정이다.
손옥숙 세무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홍보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징수목표액을 달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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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월장학회 장학생 265명 선발
영월군청
[AANEWS] 영월장학회는 제2차 이사회에서 장학생 265명을 선발하고 총 7억 9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이사회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은 총 265명으로 일반대학 252명, 서울대 등 우수대학 7명, 전문대 4년제 6명이 선발됐으며 장학금 3백만원 중 1학기분인 150만원이 선지급됐으며 2학기 장학금은 하반기 중에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영월장학회 장학금은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 및 타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며 1인당 연 3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올해의 경우, 일반대 재학생을 성적 범위 내 전원 선발하는 등 장학금 수혜자를 크게 확대했다.
아울러 4월 중 관내 고등학교와 세경대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 세경대학생은 1인당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989년 설립된 영월장학회는 영월군 출연금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학생 297명, 고등학생 60명, 총 357명에게 7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3년 장학생 선발결과는 영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영월군청 행정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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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3.1절 맞이 한훈기념관 홍보 실시
계룡시, 3.1절 맞이 한훈기념관 홍보 실시
[AANEWS] 계룡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운영하는 ‘역사콘텐츠 체험부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1절을 맞아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와 태극기 만세 행진 등이 함께 열렸다.
한훈기념관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일제에 맞서 일평생 독립운동과 광복 후 조국수호활동을 이어온 한훈 의사의 업적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룡시에 건립한 한훈기념관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홍보는 담당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훈기념괌 활동지 퀴즈 풀이’를 통해 한훈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한훈 의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에코백 드로잉’, ‘종이 풍경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홍보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제공헸다.
시 관계자는 “3.1절을 맞아 현재의 계룡시를 근거지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훈 의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훈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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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산림청 공모사업 선정
강원도청
[AANEWS] 강원 남부권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산림목재클러스터’는 권역 단위의 목재생산 체계 및 가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4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거점 지역인 태백에는 목재종합가공센터가 조성되며 연접 지역인 삼척, 영월, 평창, 정선에는 원목·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전처리를 위한 목재수집센터를 조성한다.
또한 목재 수확의 효율화를 위한 첨단 임업기계장비가 도입되고 목조 건축 전망대, 특화거리, 목재 교육센터 등 지역별 랜드마크를 조성해 관광 자원화를 추진한다.
탄산업의 사양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남부 지역에 고부가가치 목재 생산 체계 구축 통한 폐광지역 대체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목재산업이 석탄대체 산업으로 육성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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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온 사랑, 미국 활동 사업가 등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D-100일인 3월 3일 우리나라와 미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강원도 출신의 사업가인 주부권-정성희 부부와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안봉길 사무총장은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도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국 부성그룹 대표인 주부권-정성희 부부는 부부 명의로 500만원, 북미주 강원도민회 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도민회의 마음을 모아 100만원총 600만원을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강릉시와 홍천군에 각 300만원씩 기탁됐다.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제일고와 강원대 대학원을 졸업한 주 대표는 “국내·외에서 사업을 하며 한시도 고향 강원도를 잊은 적이 없다”고 하며 “내 사업과 삶의 원천인 고향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D-100일날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 대표는 강원도 춘천과 미국 LA에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주 강원도민회 총연합회 부회장,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 강원대학교 미국동창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모교 강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 쾌척, LA 강원도민회 재건 활동 등 평소에도 기부 등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100일 앞둔 오늘,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해외에서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며 “외국에서도 강원인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많은 출향인분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며 기부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