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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 행복한 나눔 ‘사랑의 쌀’ 전달
천안시 백석동, 행복한 나눔 ‘사랑의 쌀’ 전달
[AANEWS] 천안시 백석동은 지난 3일 주민 김동익·심현수 씨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들은 매년 백석동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과 생필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김동익·심현수 씨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잘 전달돼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백석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백석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백미는 백석동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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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귀농·귀촌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0일까지 ‘천안시 귀농·귀촌 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안으로의 귀농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귀농·귀촌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총 8회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 선진농장, aT센터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농지관리법, 농업세무·회계, 귀농창업계획서 작성법 등 귀농창업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제공과 천안의 농특산물 재배 기초이론 및 관련 농장 견학, 귀농귀촌 박람회 견학,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의 스마트팜 설치이론, 토양검정과 미생물활용, 농업기계 안전교육으로 이뤄진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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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천안드림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저장강박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장강박가구 및 비위생가구 지원사업은 우울증, 장애, 고령화 등으로 인한 비위생 주거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고 있는 장애인가구 A씨이다.
A씨는 집안에 각종 쓰레기를 장기간 쌓아두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청소를 하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천안드림로타리클럽 회원 10명과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 및 폐기물 분리수거, 가재도구 정리 등을 지원했다.
정익철 천안드림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장은 “천안드림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 봉사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해당 가구와 같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아동이나 장애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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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과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기원 캠페인 진행
천안시, 청소년과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기원 캠페인 진행
[AANEWS] 천안시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복구 기원 캠페인을 청소년, 천안시립무용단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튀르키예 뷰첵메제시와 13년째 우호도시 협약을 맺어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각 도시 청소년 상호교류를 계획했었으나 지진피해로 미뤄지게 됐다.
이에 시와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진피해 복구 기원 응원캠페인을 기획하고 청소년과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지진피해가 무사히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튀르키예어와 한국어로 적힌 판넬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과 청소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아가길 바라고 다시 웃는 모습으로 만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직원들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지진피해 복구 기원 응원캠페인 외에도 자발적으로 피해복구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튀르키예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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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린 멜론”적기 정식과 정식 후 관리 중점 지도
“하늘그린 멜론”적기 정식과 정식 후 관리 중점 지도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멜론 적기 정식과 정식 후 활착 등 관리 요령에 대한 농가 지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수신면에서 재배하는 무네트멜론은 홈런스타라는 품종으로 3월 10일 전후가 적기 정식기로 정식 후 저온 피해 예방과 낮 시간 하우스 온도관리, 병해충 및 바이러스 예방 등 철저한 관리가 농사의 성패를 좌우한다.
정식 전 지온 확보와 충분한 물주기로 토양을 철저히 준비하고 본엽 5~6매까지는 가급적 수분공급을 중단해 뿌리를 깊게 내리도록 유도해야 하나, 천안지역 멜론생산량 증가로 출하 시기 조절을 위해 정식 시기를 2~3주 가량 앞당기고 있다.
이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이른 정식에 따른 저온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관리 요령에 대한 농가 지도를 중점 추진하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정식시기가 조금씩 빨라지는 만큼 이상저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중점지도를 하고 문제가 발생한 농가에는 신속한 현장 진단으로 애로사항 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멜론 재배 규모는 110농가 57ha이며 5월 초 첫 수확 예정으로 5월부터 7월까지 과육이 부드럽고 16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신 멜론을 맛볼 수 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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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 강사간담회 및 위촉식 개최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 강사간담회 및 위촉식 개최
[AANEWS]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은 지난 3일 강당에서 2023 강사 간담회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사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교육일정, 강사준수 사항, 성인지 교육특강 등 협의사항을 논의하고 강사 간의 소통을 위해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성정평생학습관은 70강좌를 운영하며 강사 52명과 수강생 1,322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3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이뤄지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 성정평생학습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생학습 현장에서 함께 해주시는 강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해소하지 못한 문화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불편한 사항들을 말씀해 주시면 교육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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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아파트 등 신축공사장 ‘먼지 저감의 날’ 운영
천안시 서북구, 아파트 등 신축공사장 ‘먼지 저감의 날’ 운영
[AANEWS] 천안시 서북구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대형건축물 신축공사장 19개소를 대상으로 먼지저감의 날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먼지 저감의 날은 건축물 신축 시 발생하는 먼지를 저감을 위해 시공사가 자율적으로 공사장과 주변과 청결히 관리하도록 유도한다.
서북구는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먼지저감의 날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산먼지 저감시설과 살수차 운영, 생활폐기물 수거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공사가 자율적으로 매월 먼지 저감의 날 운영상황을 작성해 다음카페에 개설된 카페에 올려 운영실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승찬 서북구 환경위생과장은 “먼지저감의 날 운영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해 쾌적한 시민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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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반기 5808억원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요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신동헌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사업부서별로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신속집행 제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반기 신속집행은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와 민간경기 침체를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보완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천안시는 대상예산액 1조428억원 중 5,808억원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집중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낮은 경제성장률 전망, 높은 물가수준 지속 등에 따른 침체된 지역 상권과 경제에 파급력이 큰 소비·투자 부문 지출을 확대해 민간부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예산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신속집행을 통해 시민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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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을 위해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학업비 등의 현금 급여나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등 8개 분야로 올해는 지원기준이 완화돼 해당 청소년과 실제 생계나 거주를 같이하는 부모에 대한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 본인·보호자 또는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사회복지사·교원 등이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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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관기관·단체와 교통문화지수 향상 방안 논의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6일 신동헌 부시장 주재하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주제는 ‘2023 천안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천안시는 지난해 30만 이상 29개 도시 중 20위로 평가돼 교통문화지수를 높일 다양한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교통문화지수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전국도시를 대상으로 운전과 보행행태, 교통안전실태 등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교통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시는 올해 9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각종 캠페인 전개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숏컷 영상물 제작 송출 등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한층 끌어 올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하던 빵빵데이와 흥타령춤축제, 처음 개최하는 K-컬처 박람회 등 각종 대규모 행사가 예정돼 있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다른 어느 해보다 필요하다”며 “천안시가 제1의 교통안전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