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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취임 100일 맞아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취임 100일 맞아
[AANEWS] 검은 토끼의 해 시작과 함께 취임한 구기선 부시장이 오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구 부시장은 취임 후 곧바로 지역의 에너지그린도시 조성, 오섬아일랜드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청라면 라원리 폐기물 불법매립지, 홍성축협 가축분뇨처리시설 예정지 등 민원 발생 현장을 들여다보며 빠르게 시정을 파악해 나갔다.
특히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해 예산 전반에 대한 잔뼈가 굵은 만큼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실 등을 방문해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각 정부 부처 업무보고와 충남도 업무보고를 바탕으로 시책과의 정합성을 이뤄나가고 각종 공모사업에 대해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이끌면서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충남산림자원연구소 TF팀, 미래 신산업발굴 TF팀 등을 발족해 지역의 미래먹거리와 성장동력이 되어줄 역점 시책들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회의를 주재하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행정전문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기선 부시장은 “에너지그린도시로의 전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등 우리시의 미래먹거리를 선점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부시장 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를 이끌어갈 역점 시책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도 꼼꼼히 살펴 ‘보령형 포용도시’를 건설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기선 부시장은 서천군 출신으로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청남도로 전입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다 올해 1월 1일 자로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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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도의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충남도-도의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AANEWS] 충남도는 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교섭단체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요청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와의 협의회에 이은 이날 국민의힘 협의회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실·국·원·본부장, 김응규 국민의힘 원내대표,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추경예산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설립 등 도정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추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지역의대 설립 유치 충남 스마트원예산업 육성 해외통상사무소 추가 설립 추진 등을 꼽고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 확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방향과 도정목표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도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도의회와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전 부지사는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민선 8기 도정 현안 해결에 앞장선 도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힘쎈충남 도정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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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도민체전 협조 서한문 발송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이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서한문을 7일 발송했다.
군은 서한문을 통해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에게 12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이 영동군의 위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영철 군수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경기장 개·보수는 물론 도로와 시가지 정비 등 도민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관·사회단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남은기간 역량을 결집해 진심 어린 손님맞이로 매력 넘치는 영동의 모습을 보여주고 대회기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을 슬로건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민 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26개 종목에 4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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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이름 날린 영동와인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이름 날린 영동와인
[AANEWS] 한국와인의 선두주자인 영동와인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시상식에서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과실주 부문, 증류주 부문에서 9개의 영동와인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기 위해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주류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10주년을 맞이했으며 185업체, 1004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지난 2월 초 심사평가를 거쳐우수와인들을 가렸으며 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 이름을 올린 영동와인은 상모영농조합법인의 ‘르보꺄쥬 샤르망 증류주’, 월류원의 ‘베베마루 설레임’, 율와이너리의 ‘율 레드 드라이 14’, 블루와인컴퍼니의 ‘베리와인1168 CS’, ‘베리와인1168 RS10’, 도란원의 ‘샤토미소 웨딩드라이’, 갈기산포도농원의 ‘포엠 드라이’, 산막와이너리의 ‘환희 증류주’, ‘초련’이다.
이들 와인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제조법을 바탕으로 한 개성과 풍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란원은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5회 연속 수상하는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고 산막와이너리와 블루와인컴퍼니는 2년 연속 수상하며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는 ‘요즘이술’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주류 정보를 제공과 소비자들의 의견을 공유를 통해 수상 주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수상이 영동와인의 위상 강화와 유통트렌드 대응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류대상 시상의 결과로 영동와인이 소비자들의 선택 영향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다소 침체되어 있는 와인농가와 지역경제에도 희망과 활력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에서는 현재 41개의 와이너리에서 최고 품질의 와인이 생산중이며 국내 유일의 오크통 제작소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 '영동와인터널'이 위치해 있다.
오는 5월 26일과 27일에는 ‘영동군민의 날’과 연계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영동와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영동와인 오픈마켓’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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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군관리계획 재정비 완료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2025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평창 군관리계획 결정’에 대해 2022년 12월 23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2023년 3월 24일 강원도 결정사항에 대한 군관리계획 결정고시를 거쳐 3월 31일 평창군 결정사항에 대한 군관리계획 결정고시 및 4월 7일 지형도면 승인고시를 실시해 평창군 2025년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2025년 평창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평창군 행정구역 전체 중 용도지역, 지구, 구역, 군계획시설 등에 대한 불합리한 시설의 변경 등 여건 변화에 따른 관리계획을 전반적으로 재조정하는 것이다.
군관리계획 재정비의 주요 내용으로는 용도지역 변경 62건, 자연취락지구 신설 및 변경 각 2건,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8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군계획시설의 신설 230건, 변경 96건, 폐지 8건 등이다.
특히 평창군은 이번 재정비에서는 집행을 수반하지 않는 과도한 군관리계획 결정을 지양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했으며 주거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자연취락지구 신설,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조정 및 폐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에 대해 주안점을 두었다.
오현웅 도시과장은 “상위계획인 군기본계획과 법령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가급적 주민불편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계획안을 수립하였으니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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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및 상호 기부 캠페인 진행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4월 7일 오후 2시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한다는 내용으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하는 것과 더불어, 심재국 평창군수와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서로의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양 도시의 기관장들은 입을 모아 “오늘 협약이 두 지역의 우정을 움트게 하는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교류가 활발하게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금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 1월 31일 HAPPY700평창사랑 기부 릴레이의 시작을 알린 것에 이어 2월 13일 우호교류도시인 인천 연수구와 상호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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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농촌 인력난 해소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은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첫 입국은 4월 11일 95명을 시작으로 필리핀의 산후안시 550명 산호세시 197명 로사리오 65명, 총 812명을 8차에 걸쳐 인천공항,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또한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계절근로자 123명은 4~6월에 개별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홍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및 무단이탈방지, 인권보호 등 기본교육과 범죄 예방 교육 실시하고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근로자의 주거환경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현장 애로사항 개선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농가주와 근로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인력수급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계절근로자의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은 작년 계절근로자 545명을 도입해 단한명의 이탈자 없이 모범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수행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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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실시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불법 중개행위 단속을 통한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43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등록인장 사용 및 중개사무소 등록증 게시 여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보조원의 독자적 중개 중개보수 과다 수수 거래계약서 5년간 보유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의거해 과태료 부과 및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사안에 따라 고발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중개업소 지도·단속으로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양양 지역 부동산 거래현황을 보면 5,526건으로 나타났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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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리상점 전문 마케터 창업과정’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공주시, ‘우리상점 전문 마케터 창업과정’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AANEWS] 공주시가 직업교육훈련 ‘우리상점 전문 마케터 창업과정’에 참여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시장 속 나의 가게, 나의 기업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교육으로 오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인터넷 쇼핑몰 취·창업을 기본으로 온라인 창업 트렌드 분석, 소셜미디어의 이해, 마케팅 성공 사례분석과 활용전략 등 온라인 홍보 기술을 배운다.
또한, 개인 창업, 협동조합, 법인 등 다양한 사업의 형태와 사업계획 수립 등을 교육하고 향후 안정적인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공주시 여성들이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와 사후관리로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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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살예방 집중홍보를 위한 캠페인 실시
공주시, 자살예방 집중홍보를 위한 캠페인 실시
[AANEWS] 공주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을 맞아 오는 5월까지 ‘자살예방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집중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3~5월은 자살률이 급증하는 기간으로 범시민 자살예방 집중 홍보를 위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송출, 자살 예방 캠페인 등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관공서 숙박업소, 공동주택 등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힘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정보’를 적극 안내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금강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100여명과 함께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가두캠페인과 우울감 검사 부스를 산성시장 일원에서 운영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기간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임을 당부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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