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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
계룡시, 다문화가정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
[AANEWS] 계룡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내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반 ‘내일을 꿈꾸는 네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결혼이주여성의 역량개발 및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진행한 민간자격증취득 취·창업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동행복지재단에서 시행한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이룸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 및 네일샵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총 52회의 교육과 국내대회출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전문적인 직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은 물론 소외된 지역주민이 아닌 함께하는 지역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 역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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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D-100 Gangwon State, 이제 영문표기도 ‘특별’ 하게 바뀐다”
강원도청
[AANEWS]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3월 3일 한림대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D-100 기념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비전의 공식 영문표기를 공개했다.
‘강원도’는 ‘Gangwon State’,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는 ‘Global City for Industries of the Future’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게 되는 오는 6월 11일부터 공식 사용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에 대한 의지를 표현방법에서부터 나타내고자 강원도는 기존 Province에서 State로 바꾸어 특별자치도를 통한 강력한 분권 구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State는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국가’를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나 미국에서는 ‘주’로 통용되어 Gangwon State로 강력한 분권 의지를,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 Global City for Industries of the Future는 강원도의 미래, 강원도의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자치도의 비전을 표현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영문표기 취지에 대해 “영문표기 관련해서는 현행법상 별도의 규정이 없어 지자체가 자율로 정할 수 있다”며 “영어 표기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선택과 의지의 문제다.
우리 스스로 ‘이름’을 짓는 것부터가 특별자치도의 첫걸음”이라며 “6월 11일 출범 이후에도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Jeju Self-governing Province, 세종특별자치시는 Sejong City를 사용하고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특별자치도 일타강사’로 등장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 ‘강원특별법 내용’, ‘특별자치도 시대 우리 일상’ 등을 주제로 청중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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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걸으면서 건강 챙기고 마일리지는 지역화폐로~
영월군, 걸으면서 건강 챙기고 마일리지는 지역화폐로~
[AANEWS] 영월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 동기부여와 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3월 20일부터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마일리지를 새로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워크온 챌린지를 걸음수 챌린지 방식에서 마일리지 챌린지 방식으로 변경해 일정 마일리지가 적립되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50걸음당 1마일리지, 1일 100~200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영월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 카드’로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영월군 공식 커뮤니티인 ‘영월아, 걷자 영월군민 함께 걷기’에 가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를 시작으로 영월 걷는 길을 홍보할 수 있는‘길 따라 걷기 챌린지‘, 스폐셜 챌린지’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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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 선정 설문조사 실시
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 선정 설문조사 실시
[AANEWS] 계룡시가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성대하게 펼쳐질‘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청 공직자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의 후보 주제어 중 2023계룡軍문화축제에 가장 어울리는 주제어 하나를 선정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023계룡軍문화축제 주제어는 강한 軍을 상징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의미를 함축할 수 있는 참신하고 재치있는 주제어를 선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주제어 후보는 軍문화로 통하는 YES 계룡 軍문화, 멋을 담다, 행복을 품다 2023계룡軍문화축제로 9경 갈래 시민과 함께하는 Yes 계룡 軍문화축제 K-軍문화의 새로운 도약 2023계룡軍문화축제이다.
시는 주제어 선정을 시작으로 공식 개·폐막식 행사, 프린지 공연, 육·해·공군 홍보관, 군수산업박람회, 무기·장비 전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계룡시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전세계 유일의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축제로 계룡시민은 물론 전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계룡시에 어울리는 軍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세계 각국에서 170여만명의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으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로 개최된 바 있으며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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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자체 전문가 자문위원회 개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오늘 6일 평창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신규 조성과 관련해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는 산양삼 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해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 산1195-6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지상2층 규모의 교육 연구시설로 사업비는 약 98억원이며 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사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문 성격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건축·토목·조경분야의 전문가 및 산양삼 관련 종사자, 산양삼 연구와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한국임업진흥원 및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과학기술연구원 소속 전문가 8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공공건축기획용역 기본계획안 발표 및 향후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평창군의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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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마을별 치매 예방 교육실시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마을별 치매 예방 교육실시
[AANEWS]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7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별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9개 마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3월 ~ 4월에 마을별로 순회해 각 2회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치매 질환에 대한 설명, 예방수칙, 두근두근 뇌운동, 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놀이 등 인지강화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및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 의심 대상자’로 판정되면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별도로 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평창군이 치매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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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사전평가 실시
부여군, 2023년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 사전평가 실시
[AANEWS]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양화면 벽용1리구룡면 용당3리를 대상으로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부여군 사전 평가회를 실시했다.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 마을의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부여군 평가위원회는 마을만들기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예비계획서 및 마을만들기사업 종합계획도의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평가 및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농업정책과 농촌활력팀 김현종 팀장은 “부여군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3~4년이 소요되는데 끊임없이 주민 공동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 주민들께 박수를 보낸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가 이뤄지도록 지역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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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시민뮤지컬 ‘부여비트’ 배우 모집
부여군, 2023 시민뮤지컬 ‘부여비트’ 배우 모집
[AANEWS] 부여군 청년문화예술 공동체 ‘부여안다’가 ‘2023 시민뮤지컬 부여비트’를 함께할 배우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뮤지컬 부여비트는 지난 2022년 11월 ‘충남 청년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황리에 2회의 공연을 마친 바 있다.
14세 중학생부터 71세 어르신까지 부여를 사랑하는 군민들이 함께했던 지난 공연의 감동을 올해에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공연 또한 나이, 성별, 경험과 무관하게 부여를 사랑하는 군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모집된 배우들은 연습기간을 거쳐 공연 예정일인 오는 7월 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기획을 맡은 청년단체 부여안다는 지난 6일 배우를 희망하는 신청자들을 위해 부여 청년센터에서 공연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년단체 부여안다 김한솔 대표는 “작년 400여석의 객석을 꽉 채워주신 군민들의 열정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 보고 이번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부여군민들이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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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2023년도 강원도 농업인 수당 지원을 위해 2023년 3월 6일부터 지원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안정적인 농어업생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촌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평창군 관내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로 지원 자격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2년 이상 계속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있는 농업인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농가 등은 제외된다.
농업인 수당 지원신청은 4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 가능하며 6월까지 대상자 요건 검증을 거쳐 7월 초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당은 가구별 연 70만원으로 평창군에서 사용가능한 평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윤철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강원도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이 지속가능한 농업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자격을 갖춘 농업인의 신청 누락이 발생 되지 않도록 사업 신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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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에스원스틸 대표, 부여군 고향사랑 ‘동참’
조원호 에스원스틸 대표, 부여군 고향사랑 ‘동참’
[AANEWS] 최근 에스원스틸 조원호 대표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년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원호 대표는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그레이팅, 개비온, 용접철강, 돌망태 등 친환경 발전을 거듭하는 에스원스틸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조원호 대표는 “그간 우리는 선택과 집중 체제에서 불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뤄왔고 그 결과로 경제도약이라는 빛이 있었지만 지방소멸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기부문화의 정도를 열어 우리 사회에 빛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조원호 대표님 말씀처럼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의 문제를 푸는 하나의 열쇠가 될 것이다”며 “우리가 꿈꾸고 자랐던, 그리고 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그곳, 고향에 국민께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는 담론과 협치를 통해 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특산품 등 답례품도 지금보다 더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접속 또는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는 기부제도이다.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