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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울진·삼척 대형산불피해지 복구 조림사업 착수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통한 경관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산불피해지에 대한 대대적인 복구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원덕읍 월천리, 노경리, 산양리 일대 산불 중점 피해지역 367ha에 대해 2024년까지 총사업비 3,589백만원을 투자해 소나무 외 7종 504천본을 식재해 복구할 계획이며 특히 2023년도 복구대상 298ha 중 봄철에 170ha, 가을철에 128ha를 복구 조림할 예정이다.
복구방법은 NGO, 학계 등 전문가들의 자문과 피해 산주들의 의견 수렴, 조림수종의 적지적수, 묘목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불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했으며 송이 피해지역은 송이복원조림을 위한 소나무 식재, 주요 도로변 등 가시권 지역은 경관개선을 위한 대왕참나무 등 경관 수종을 식재하고 특히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 조성을 위한 상수리나무와, 산주 소득을 위한 참죽나무, 호두나무, 밤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불피해지에 대한 조속한 복구사업 추진으로 경관 및 생태계 회복과 더불어 피해 산주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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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진행 0
삼척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진행 0
[AANEWS]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 3월 9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230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과 함께 삼척소방서 김종하 소방관이 안전예방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 대처능력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참석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훌륭한 경륜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자리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격려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엄기대 관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어르신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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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교육부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삼척시청
[AANEWS] - 삼척시, 교육부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2,000만원 국비 확보 ☞ 2023년 5월~8월까지 유리공예 창작과정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반 관악앙상블 과정 등 4개 사업 운영 삼척시는 지난 7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시는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국비 지원 2,000만원과 대응투자 2,200여만원을 투입해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 평생학습도시 삼척’의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자격증 취득, 일자리 창출, 마음치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4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세부사업으로는 유리공예 창작과정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반 관악앙상블 과정이 있으며 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폐광지 도계를 포함하고 있는 우리 시에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인식 제고 및 마인드의 긍정적인 변화로 머물고 싶은 지역, 살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해 인구감소 방지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06년 7월 강원도 내 최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2021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어 평생교육 발전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생학습형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들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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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제16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 개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관리 의욕을 상기시키기 위해 매년 암 예방의 날 전후 10일 동안 집중 암 예방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단·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전체 암 발생을 단계별로 3분의 1씩 줄어든다는 의미를 담아 3월 21일이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료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암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국가 무료 6대암을 지정해 검진주기에 따라 조기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횡성군보건소는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과 암 예방수칙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그리고 갑천면, 우천면, 강림면 건강플러스마을 건강위원회와 연계해 주민 주도형 암검진 홍보를 한다.
횡성군의 암검진 의료기관 부족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저소득층 이동검진을 3월 27일까지 청일 갑천, 둔내보건지소에서 오전 8시 30분~12시에 운영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군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조기 검진과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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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군민만세운동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대학과 손잡는다.
횡성군청
[AANEWS] 횡성문화원과 송호대학교에서는 4.1군민만세운동 성공개최, 문화교류협력 등 상호발전을 위해 3월 10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은 횡성문화원 우광수 원장 및 송호대학교 김학춘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전문 인력양성, 실습교육, 정보교환, 인전교류 등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4.1군민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시 송호대학교 연기과 학생들이 식전 퍼포먼스로 104년 전 그날의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한 시가행진 및 재현공연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내 최대 인원의 독립 만세운동 발생지인 애국의 고장 횡성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매년 4.1 횡성군민만세운동 기념행사를 횡성 보훈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우광수 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대학과 협력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지역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횡성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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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
삼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
[AANEWS] 삼척시가 3월 9일 오후 3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우에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삼척시와 보카우에시 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서면 협약으로 진행했다.
시는 협약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31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고용주들과 간담회를 실시해 관내 34개 농가에 111명을 배정하기로 확정했고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우에시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실무협의를 하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조율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삼척시와 보카우에시는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분야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농업인력 선발·파견과 도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관내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하고 체류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안내, 교육, 상담, 지원하며 근로자들을 관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농가의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며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우에시와 농업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이득이 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불라칸주 보카우에시는 인구 14만명 도시로 쌀과 계절과일 가지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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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3월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삼척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김교헌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장, 양측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행 지침에 따라 기본계획수립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의 전반적인 사항을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에 일괄 위탁하기로 협약한다.
삼척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삼척시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올해 선정된 사업으로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 일원에 공공임대 단독주택 11동, 공동보육시설 1동 신축, 커뮤니티시설 1동을 조성한다.
시설조성 완료 후 2026년부터는 만18세 이상~만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 및 만50세 미만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공고 모집을 통해 최장 10년간 임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공공임대형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 청년 및 농촌 청년들에게 주거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국비 200억 확보를 통해 추진 중인 삼척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농촌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의 농업 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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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횡성한우축제 개최 일정 확정
횡성군청
[AANEWS]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개최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축제 개최 일정을 이같이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으며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기존 섬강둔치가 하천정비사업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할 수 있어, 전년도 개최 장소였던 횡성종합운동장과 횡성군 시가지 일원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재단은 축제 총감독을 선임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및 글로벌 축제로 한 걸음 더 발전시킬 예정이다.
축제 총감독 선임은 지난 3일부터 공모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18회 횡성한우축제는 코로나 이전 제15회 횡성한우축제보다 2만여명이 증가한 20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횡성한우구이터, 로컬푸드존, 프린지페스티벌, 횡성소소마켓, 예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한 ‘2022년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사업’ 결과 횡성한우축제 연도별 방문객과 관광소비액 추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 항목에 대해서는 2개 카드사 결제 데이터와 1개 내비게이션 어플 이용 분석결과 식음료, 기타관광지 및 여가 서비스에서 대폭 증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민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축제 총감독 선임 및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횡성한우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축제의 글로벌화 및 성공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며 “오는 10월 6일부터 닷새간 진행되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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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행복대학 입학식 개최
금산군, 금산행복대학 입학식 개최
[AANEWS]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금산행복대학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학생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미숙 해금 솔리스트의 아름다운 선율의 해금 연주와 안재우 복화술사의 소리를 던지는 예술 복화술 공연 등이 선보였다.
16년 동안 진행해온 한방건강대학은 어르신의 행복을 책임지는 의지를 담아 올해 금산행복대학으로 명칭을 바꿔 운영된다.
대학 프로그램은 건강 및 영양 교육 교양 강좌 노래교실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주제로 본원 10개 반, 추부분원 3개 반으로 운영된다.
박 군수는 “이번 입학식 행사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금산행복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채롭고 유익한 교육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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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강원도청
[AANEWS]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9일 강릉 옥계 5일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동참했으며 참여자들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시장 내 식당에서 각자내기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심영섭 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와 경제자유구역청이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