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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특수시책으로 어린이집 부모부담행사비 전액 지원
서산시, 특수시책으로 어린이집 부모부담행사비 전액 지원
[AANEWS] 충남 서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부모부담행사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부모부담행사비는 입학, 졸업, 생일 어린이날, 종교행사 등 각종 기념행사에 쓰이는 비용으로 시는 5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당 연 10만원을 어린이집으로 직접 지원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으며 시는 재원 아동에 따라 5만원씩 4월, 9월로 나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충남도 부모 부담 필요경비 지원 사업과 함께 양육 부담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육 여건에 맞춘 정책추진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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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설치로 시민 편의 향상
서산시,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설치로 시민 편의 향상
[AANEWS] 충남 서산시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수석동, 석남동, 건강보험공단에 있는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각 장애인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음성 안내 서비스,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면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화면 높낮이가 조절돼 누구나 불편 없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서산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신분증 없이도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 11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가 올해 1월 31일에 개정됨에 따라, 시민들은 수수료 부담 없이 주민등록 등·초본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시는 서산시청 행정복지센터 서산시보건소 법원·세무서·건강보험공단 공군제20전투비행단 서산의료원·서산중앙병원 등 24개소에서 총 2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서산시청 행정복지센터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공군제20전투비행단 등 19곳에서는 24시간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설치장소, 운영시간 등 세부 내용은 서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중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시민 편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시청각 장애인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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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제1기 베이비 마사지 교실’ 프로그램 호응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 보건소는 아기의 정서 안정 및 부모와의 애착 형성을 돕기 위한 ‘제1기 베이비 마시지 교실’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의 면역력 증가와 성장 촉진에 도움을 주고 엄마의 마사지를 통해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성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기의 피부감각은 가장 먼저 발달하는 신체기능의 하나로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면 뇌신경이 자극돼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줄여주기 때문에 아기의 수면에도 도움이 되며 덤으로 면역체계의 기능도 향상시켜 준다.
전병태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운영하는 대면 프로그램으로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엄마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다른 영유아 프로그램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니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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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감곡도서관 홈패션 동아리, 생리대 파우치 기부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 감곡도서관 홈패션 동아리 ‘꼼지락’은 지난 14일 매괴여자중학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생리대 파우치 30개를 기부했다.
여학생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꼼지락 동아리의 생리대 파우치 기부는 2017년부터 시작된 이래로 매괴여중 신입생들에게 전해져 올해로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역 종사자들을 위해 회원들이 손수 만든 면 마스크 400매를 감곡면에 기증하기도 했다.
홈패션 동아리 ‘꼼지락’은 감곡도서관 홈패션 문화강좌 수업을 듣던 수강생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동아리로 결성 이래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수많은 재능기부를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꼼지락 동아리 유순상 회장은 “취미로 시작한 활동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 모두가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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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음성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AANEWS] 음성군이 오는 22일까지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3가구를 모집한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음성군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삼성면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2기수로 나누어 진행한 바 있으며 6가구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도 삼성면 대실마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체험할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마을 협의체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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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자전거팀, 개인종합 ‘우승’, 단체종합 ‘준우승’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청 자전거팀이 제70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출전해 개인종합 우승, 단체종합 준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개최된 제70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참가해 남자 개인전에서 현 국가대표 장경구 선수가 154km개인도로 1위와 103km개인도로 1위로 2관왕을 차지하며 개인종합 우승을 했고 김성범 선수는 개인도로 U23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자 단체전에서는 154km 단체 1위와 103km 단체 5위로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군청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장경구 선수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사이클 강군으로서 음성군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음성군청 자전거팀 진용철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음성군청 자전거팀이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문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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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75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서산시,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75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AANEWS] 충남 서산시는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방송인 이승윤을 초청해 ‘제75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BS 개그맨 출신 이승윤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TV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널리 알려있다.
‘자연인에게 배운 진짜“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이승윤이 방송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난 출연자들을 통해 배운 삶의 지혜를 서산시민에게 전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한국 국악기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클래식의 부드러운 선율을 아우르는 새로운 현대판 국악을 연주하는 퓨전 국악 앙상블 '소리아라'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서산아카데미’는 별도의 예매 및 신청 없이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인의 삶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비결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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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악취 이어 소음도 잡는다
홍성군, 축산악취 이어 소음도 잡는다
[AANEWS] 홍성군이 군민들의 최우선 생활 불편 위해요소인 소음 저감을 위해 도내 최초로 공사장 소음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 시범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역 내 산업단지, 혁신도시 조성 등 개발 모멘텀 가속화에 따른 토목건축 사업장 증가와 함께 소음 민원은 생활환경팀 전체 민원의 약 65%를 차지해 축산악취와 함께 2대 군민 생활 위해요소로 손꼽힌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이용록 군수가 강조하는 군민의 생활환경 향상 책의 일환으로 소음에 대한 전면전을 위해 공사장 소음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최근 6개월간 민원 자료 분석을 토대로 민원 빈도와 현장 주변 주거 밀접도가 높아 사업효과 극대화가 예상되는 아파트 공사 현장 2곳을 우선 선정했다.
소음측정기, 야외전광판, PC 및 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연중 소음 측정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으며 소음은 5분 단위로 측정돼 공사장 외부 전광판에 지속 표출됨은 물론, 해당 측정 자료는 담당자 PC에 전송돼 백업될 예정이다.
군은 민원 제보에 의지해 단발성 측정에 그치는 수동적 감시에서 벗어나 자료 분석을 통해 취약시간대 불시 점검을 진행하는 등 능동적 감시가 가능지고 또한 장기간 누적된 객관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기적인 시공업체 계도는 물론 주민들의 소음영향도 등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군은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운영, 시스템이 도입된 현장의 민원 감소 효과를 분석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사업 결과를 통해 효과가 확인된다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축산악취를 저감시킨 노하우로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과학적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밀접한 생활 속 환경개선을 위해 우수시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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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음성시 건설,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2030음성시 건설, 4+1 신성장산업 로드맵 추진
[AANEWS] 음성군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한 ‘4+1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면서 미래 100년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중 특히 ‘에너지 신산업’은 인프라 구축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 경쟁력 확보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정부 공모사업, 정부 지원사업, 민간사업 등의 유치로 2조5261억원의 투자를 끌어내고 탄소중립을 선도해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엔진 점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군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의 핵심 전략은 에너지 안전·교육·표준화 특화 클러스터 구축 에너지 기반 신산업 생태계 마련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특화단지 조성이다.
[사진:수소안전뮤지엄 내부]이미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있는 충북혁신도시에 전국 최초로 체험형 수소 가스안전 복합시설인 ‘수소안전뮤지엄’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성본산업단지에는 수소 산업 장비 부품 분야의 핵심 기관인 ‘수소버스·충전소 부품시험평가센터’가 공사 중이고 금왕테크노밸리산단에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가 건립 중이다.
이같이 군은 수소 안전 표준화 시설 집적을 통해 우수한 연구인력 유입과 수소 관련 핵심 부품 기업을 유치한다는 작전이다.
[사진:충북 음성 산학융합지구 준공식]여기에 지난해 9월 개교한 ‘충북 음성 산학융합지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교육과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수소안전기술원 유치, KCL과 협업으로 에너지·환경 시험인증 기반을 마련해 R&D 수행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 각국은 화석연료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확보 경쟁이 날로 심화함에 따라 태양광·풍력·지열 등의 재생에너지를 점차 확대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준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인 항상성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다.
에너지 저장은 크게 두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차전지를 활용한 ESS와 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로 저장하는 방식이다.
이차전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무겁고 이동이 어렵기 때문에 저용량은 ESS가, 고용량은 수소와 연료전지가 적용될 전망으로 우리 정부 또한 ‘수소도시 로드맵’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차 14만7050대 보급, 수소연료전지 발전량을 98.9MW까지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정부 정책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소 충전소’, ‘화물차용 특수 수소 충전소’와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고 미래 분산형 전원인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추가 유치 등을 통해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생태계를 마련해 수소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충북권 최초의 대용량 발전시설인 음성천연가스발전소를 기반으로 주변지역을 연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및 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에너지 신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 등 에너지 기업, 수소전담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권 최초의 대용량 발전시설인 음성천연가스발전소가 입지해 있는 강점을 잘 살려 2030 음성시 건설 엔진에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연합과 미국 주도로 전 세계적인 탄소 규제 기조가 더욱 강화되는 국제적 흐름 속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RE100 캠페인 동참 선언 증가와 거래 조건으로 RE100 달성 요구도 확대 추세다.
군은 RE100스마트산단을 조성해 변화에 대응하고 우량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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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친환경 작물 재배 교육 추진
찾아가는 친환경 작물 재배 교육 추진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까지 도내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작물 재배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고령화와 생산비 증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가에 대한 현장 교육 지원으로 추진하며 오는 15일 부여, 다음달 10일 논산, 20일 공주에서 진행한다.
친환경 작물 재배 기술 교육은 2021년부터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12회 364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농가의 수요가 점점 증가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친환경 농업인단체를 우선으로 총 4개 시군을 찾아 320명의 농업인에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첫 교육은 지난 10일 천안에서 친환경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으며 친환경 벼 재배 기술 등을 강의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는 김오열 충남친환경농업협회 전문강사가 참여해 친환경 농업의 가치와 인증에 대해 설명했고 이순계 박사가 제초용 왕우렁이 치패 활용 기술 등 친환경 벼 재배 전문기술을 강의했다.
주정일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벼를 비롯한 다양한 작물의 친환경 재배 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농업을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현장 교육이 위기에 처한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