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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함안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6월 25일 오전 10시,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회원, 관내 기관장 및 사회직능단체장, 군장병,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고령에도 불구하고 6.25참전유공자 8명이 직접 참석해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현재 함안군에는 35명의 참전유공자가 생존해 있다.
기념식에 앞서 6.25전쟁의 의미와 전쟁의 참혹함, 자유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영상물이 상영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나라사랑 실천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9명에 대한 함안군수 표창이 수여되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함안군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들이 점차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지금, 이번 기념식은 그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고 살아 있는 역사로서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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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 창단식 개최
함양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 창단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은 6월 25일 오후 3시 30분, 휴천면 복지회관 2층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창단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서영재 군의회 운영위원장, 박용운 군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정천상 함양군파크골프협회장, 이선희 휴천면장 등 기관·단체장과 타 읍면 파크골프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은 지역 파크골프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휴천면 내 동호인 25명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법화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휴천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파크골프라는 건강하고 즐거운 운동이 더해져, 지역 사회의 활력은 물론 건강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천법화산파크골프클럽의 왕성한 활동과 굳건한 단합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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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골목상권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 실시
밀양시, 골목상권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 한 달간 ‘골목상권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추진되며 이벤트 참여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밀양사랑카드 누적 결제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3만원 100명, 2만원 200명, 1만원 400명, 총 700명에게 페이백 혜택이 제공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0일경 진행될 예정이다.
밀양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밀양시에서 발행하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다.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 10%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전통시장에서는 40%, 일반점포에서는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카드 발급은 밀양사랑카드 앱을 통해 직접 발급받거나, 경남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축협, 농협 등 49개 금융기관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황원철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알뜰한 소비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행운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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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인구 위기 대응 전략 언론 브리핑 가져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구 10만명 유지와 지역 활력 증진 방안을 담은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 중소도시의 급격한 인구 감소에 대한 현실과 시의 상황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지난 60년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현재 인구 10만명 선이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출생률과 혼인율의 하락, 청년 인구의 외부 유출, 수도권 집중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생활 인구 확대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인구 유지를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출산장려금 확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다봄센터 확대,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등 돌봄과 교육 분야의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또한,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 근로자 기숙사 건립 비용 지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청년 월세 확대,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추진,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주택 공급 등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활성화, 귀농·귀촌 모범마을 숙원사업 해결, 진입도로 규제 완화 등 연계 추진을 통해 스마트 농업 기반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관광 매력 도시 조성, 지역특화 축제 활성화, 핫플레이스 조성, 영남알프스 산림휴양 관광벨트 조성, 전국 단위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로 생활 인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 상주시 등 인근 유사 자치단체의 경우 인구 10만명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연간 예산 규모, 조직 규모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인구수 자체가 예산확보의 절대적 기준이 되기보다는, 시의 전략적 대응과 정책 방향에 따라 재정 운용의 지속가능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지금은 지방 도시의 생존과 도약을 가르는 전환점에 와 있는 만큼 중요한 시기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결단력 있는 대응으로 시민과 함께 활력 있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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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서사·음악·열연 빛난 5인 5색 청렴 뮤지컬 화제
의령군, 서사·음악·열연 빛난 5인 5색 청렴 뮤지컬 화제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이 '청렴'을 주제로 기획한 5인 5색 뮤지컬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5명의 뮤지컬 배우는 의령군청을 찾아 청렴을 구현하는 서사 구조와 감동의 음악이 있는 열연으로 200여명의 공무원들을 마음을 흠뻑 적셨다.
의령군은 매년 반복되고 형식적인 청렴 시책에 벗어나 의령만의 유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책 추진으로 청렴 온도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역할극, 패러디, 퀴즈쇼, 라디오 방송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청렴 의령'을 구현해 온 의령군이 이번에는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청렴이 곧 부자'라는 주제로 이름 붙인 '리치 청렴 콘서트'는 이날 군청을 들썩였다.
일단 유명 뮤지컬 장면과 청렴을 주제로 한데 묶은 서사 구조가 압권이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선과 악, 사이를 고민하는 인물이 청렴과 부패를 놓고 청렴을 선택한다는 내용과 뮤지컬 '스토리마이라이프'의 나비 한 마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작은 청렴의 날갯짓이 공직 사회 전체에 반향을 불러일으킨다는 메시지는 큰 공감을 샀다.
배우들은 동화 같은 인기 뮤지컬 '알라딘'과 '모차르트'의 대표 넘버 '아름다운 세상'과 '황금별'을 감미로운 선율에 맞춰 노래 부르며 마법같이 찬란한 '청렴 의령'을 기원했다.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가 거문고를 만들 욕심으로 오동나무를 베어가려 하자 '관아의 오동나무도 나라의 것이다'라고 외친 이순신의 청렴함과 강직함을 연기한 배우의 열연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이순신의 테마곡 '나를 태워라'는 청렴 정신의 중요성을 파고들었다.
기획예산담당관 김상윤 주무관은 "5편의 뮤지컬로 청렴을 접하니 즐거움은 덤이고 일타강사 수업 듣는 것처럼 귀에 쏙쏙 학습이 잘됐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뮤지컬 중간마다 직원들에게 청렴 관련 퀴즈를 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거들었다.
차후 의령군은 유쾌 청럼 시리즈로 군민DJ 청렴방송, 청렴 골든벨, 청렴로고송 제작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정승호 강사는 '쉽고 재밌는 반부패 청렴 특강'을 리치 청렴콘서트에 이어 진행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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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7월부터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실시
진주시, 7월부터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꺼리는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접종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진주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대상포진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고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뇌수막염, 척수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고령자일수록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대상은 접종일 기준 진주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며 과거 대상포진 접종을 완료한 사람 및 대상포진 백신 금기자는 제외된다.
접종은 지역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77개소에서 가능하며 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진주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건소는 접종을 시행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번에 접종 가능한 백신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과 유전자재조합 사백신 중 1회 선택이 가능하며 대상포진 생백신의 경우 무료 접종, 사백신은 총 2회 접종 중 첫1회 접종비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이번 대상포진 접종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만성통증 및 합병증을 예방해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며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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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7월 진주사랑상품권 200억원 확대 발행
진주시, 7월 진주사랑상품권 200억원 확대 발행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7월 1일자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200억원을 발행한다.
이는 정부 1차 추경에 따른 국·도비 확보에 따라 발행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2025년 진주사랑상품권 총 발행 규모는 600억원에서 825억 8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진주시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상반기에 진주사랑상품권 390억원을 조기 확대 발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상품권을 신속하게 발행해 소비심리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7%의 할인 혜택과 지역 내 소비촉진 효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내 모바일 가맹점 1만 6400여 개소, 지류 가맹점은 375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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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마 등 우기 대비 노후차선 공사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진주시, 장마 등 우기 대비 노후차선 공사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안전한 교통안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시가지 및 시외지역 법정도로를 대상으로 노후차선 34km에 차선도색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선도색 공사는 교통량이 많으면서 도로 노면표시 중 중앙선 표시가 퇴색한 구간을 중점적으로 재도색해 운전자의 시야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을 등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진주시는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의 퇴색 중앙선 표시 구간 조사를 5 ~ 6월 중 완료했으며 6월 공사를 발주해 7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장마 등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도로 미관개선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도색공사 기간 중 시민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당부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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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2025 인문학콘서트 마무리
사천문화재단, 2025 인문학콘서트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사천문화재단은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강연을 끝으로 ‘2025 인문학콘서트’의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1일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으로 초청해 '뇌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라는 주제의 뇌과학 분야 인문학 강연을 제공했다.
이날 정재승 교수는 행복이 우리의 뇌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어떤 매커니즘을 통해 유지되는지 알아보며 일상의 사소한 순간부터 중요한 선택을 순간까지 뇌과학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정재승 교수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등 뇌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도서를 출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인문학콘서트는 4월부터 6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돼, 총 3회차가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남재현 내과전문의와 설채현 수의사, 정재승 뇌과학자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펼쳤으며 3회차 동안 총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연령대별 관심사를 고려한 명사 섭외로 인문학콘서트 참여 연령층이 확대되는 효과를 거뒀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문 소양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인문학 강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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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추가 모집
밀양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추가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7월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종사자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해 업소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등록된 착한가격업소는 45개소로 시는 이번에 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지정 현판 제공, 공공요금·종량제봉투 등 연간 8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제공, 시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재, 시보 게재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이 따른다.
황원철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지정은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착한가격업소 연계 이벤트도 다양하다.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순은 기념 메달이 지급되며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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